|
2003년 첫 인도여행부터 올해 2008년까지 매해 이 책을 구입하고 있다. 한국에서 이만한 인도가이드북은 예전에도 없었고 앞으로 찾아보기 힘들거라 생각한다. 저자 환타님이 참 고생 많이하셨겠구나 싶다. 한 때 지도 문제때문에 여행자들 사이에서 '100배 헤매기'라는 오명을 입기도 했지만 편집만큼은 아주 훌륭하다. 한 마디로 집중이 쏙쏙되는 깔끔한 편집이다. 론리 한글판이 나오면서 잠시 외도했다가 결국 다시 100배로 돌아온 것도 오로지 이 편집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다만 인도여행을 제법했고 나름 인도에 대해 꽤 안다고 생각하는 나한테 있어 내용의 만족도는..글쎄다. 네팔과 판공초 디우 등 일부 지역이 추가되긴 했지만 1판과 비교해서 내용자체는 크게 발전이 없는 것 같다(그렇다고 내용이 나쁘단건 아니다. 만족스럽지 못할 뿐이지) 게다가 07년 가이드북에 잘못된 정보가 꽤 있어서 저자께 직접 메일을 보냈고, 다음판에는 수정하겠노라 지적감사하다 메일까지 받았는데 결국 하나도 반영되지를 않았다. 너무 많은걸 기대해서인지 그만큼 실망도 컸던 부분이다. 하지만 머 공히 인도가이드북 가운데서는 여전히 으뜸이란 사실만은 인정할 수 밖에. 아, 여기 30%나 할인해주니 가격도 착하고 좋다. |
|
지금까지 본 100배 시리즈 중에서 그나마 신경을 많이 쓴거 같다..
자세한 인도역사, 음식, 종교, 교통 이런건 마음에 든다.
지도는 많이 좋아졌다지만, 론리 따라 잡기에는 아직 멀었다.
그리고 출판하기전에 오타, 사진 오류 이런건 수정 안하나??
책 한번만 읽으면 고칠 수 있는 오류들을 그래도 출판했다.
인도편은 만족...
하지만...
네팔편은 정말로 쓰레기에 버금가는 정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정말로 허접스럽게 만들었다.
역사소개 없고, 음식, 종료 모든것이 인도편이랑 비교된다.
트래킹부분에도 많은 정보가 부족하다.
오죽 답답했으면 론리 네팔편을 사서 읽었을까...
네팔 액티비티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로 언급하지 않는다.
번지점프, 래프팅, 카누, 패러글라이딩, 등등...
네팔 가시는 분들 인터넷으로 정보 많이 찾아서 가시는게 좋을 겁니다. |
|
네팔여행을 위해 구입하였기에 네팔편에 대해서만 기재합니다.
네팔 여행책자로 -중앙m&b에서 나온 "세계를 간다 네팔" -랜덤하우스코리아의 "인도네팔100배즐기기(2008-2009)" -"lonely planet nepal (8th)" 이렇게 세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위의 다른 네팔전문책자와 비교하자면 "인도네팔100배 즐기기"에 있는 네팔편은 부록정도도 되기 어렵습니다. 책은 총 1144페이지 중 딱 87페이지가 네팔편입니다. (표지 디자인상 인도.네팔 이라 적기보다 한쪽 구석에 조그맣게 네팔편 수록이라 적는 편이 소비자의 혼돈을 줄여줄 듯 합니다.) 표지의 특별부록으로 무료국제 전화카드가 있다고 커다랗게 쓰여있지만, 정작 쿠폰의 카드번호자리는 빈칸입니다.
내용은 -카트만두 -파탄 -박타푸르 -나갈코트 -포카라 -트래킹 -치트완국립공원 -룸비니 -소나울리
이중 카트만두,포카라,룸비니만 숙소등 약간의 정보만 있으며 다른 도시는 도시이름을 언급하는 정도로 페이지도 1~2페이지 정도 입니다.
새로 개정했다고 하지만, 기존 에디션에서 수정된 것은 없어보입니다. 입장료부분은 전혀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교통비에 오류로 보이는 부분도 보입니다. 예를 들면 지도를 펴고 스와얌부나트와 보다나트의 택시비를 비교해보면 의아해집니다.
디자인면에서 페이지를 넘기면 한눈에 잘 들어와서 보기 편합니다. (론리 플래닛과 비교하자면, 론리는 사진이 전혀 없음)
인도를 둘러보고 트래킹을 준비하는 여행자를 위해 네팔편을 넣은 듯 보입니다. 네팔만 여행한다면 이 책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단.기.간. 카트만두, 포카라에만 있을거라면 그닥 문제는 없을 것 같지만 네팔편은 제목으로 표시할 만큼은 아닙니다.
네팔여행만을 준비중이시라면 세계를 간다와 네이버카페 트래블게릴라의 네팔편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광장의 꼼꼼한 지도는 론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만...) |
|
네팔 여행을 가려고 계획하면서 믿을만 한 100배 즐기기를 인터넷을 구입했다. 서점에 들러 여러 책을 비교해 보기도 하지만 출판사와 책 이름을 보고는 굳이 그런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겠기에 신청했다.
다른 어떤 분도 적었듯이 전체 1150쪽 가운데 불과 90여쪽도 안되는 분량. 그래도 함께 동행한 직원은 론리프래닛을 가지고 가기에 어느 정도 쓸 일이 있겠다 하면서 네팔부분만 가지고 갔는데 (당초 분책이라고 적혀 있었으나 하두 두꺼워서 억지로 칼로 네팔편만 잘라서 갔다) 이런.. 대한항공 직항이 있으나 그 내용도 없고.. 그런 정도는 봐 줄 수 있다. 기후 및 온도를 볼까? "카드만두, 포카라 등 산악 지역은 한국과 비교해 여름에는 덜 덥고 겨울에는 덜 춥다" 그렇다면 봄에 가는 나는? 인터넷으로 날씨를 체크하고 가니 소용없는 것이지만, 참 불만족스러웠다. 지도 또한 마찬가지이고 어느 것 하나 만족스럽지 않았다. 심지어 우리나라와 네팔 루피와의 환율도 안 나와 있을 정도.. 그리고 네팔을 방문해서 나를 가장 당황하게 한 것은 전기가 들어오는 것보다 들어오지 않는 때가 많다는 점이었다. 정전에 대해 "한국과 마찬가지로 220V를 사용하므로 별도의 변압 장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단, 잦은 정전과 일정치 않은 전압으로 가전제품 수명이 오래 가지 못한다" 이런 정도로 기술되어 있는데 실제 머물다 보니 정전은 전기에 익숙한 우리에게 의외로 많은 어려움이 발생했다. 도대체 이런 책을 여행가이드북이라고 해야 하나 모르겠다. 인도 여행을 하면서 룸비니나 카투만두 스와얌부나트, 보드나트를 들르는 사람들을 위한 별책부록이나 보너스인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16,100원을 주고 산 책으로는 책값이 너무너무 아까웠다. 앞으로 내 자신이 '100배 즐기기' 시리즈를 안 사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하지 않을 것이다. |
|
책값과 비례할만큼 책이 엄청 무겁더라구요 감히 들고다니며 지하철에서 읽을수 없을정도?
그치만 6월달에 갈 인도를 위해 이책을 꼭 사야할것 같아서 샀습니다
정말 알차고 편리하게 볼수있게 정리되어있구
백과사전이 따로없습니다
책의질감도 좋고 인도를 여행하는데 꼭 필요한것들의 총 모음집인것같아서 기다렸다가 산 보람이있습니당
|
|
그전 2007년 판을 구매하긴 했지만.. 인도라는 곳이 워낙 방대하다 보니 홍콩 일본 처럼 세세히 세부적으로 내용이 나와있진 않다. 하지만 그 10억인구를 가진 방대한 인도를 한권에 책에 넣었다는게 신기하다.
인도여행에선 지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ㅜㅡ 걍 릭샤가 알아서 데려다 준다 ...
|
|
따끈따끈한 최신, 최고의 여행정보를 만나다.
인도,네팔은 물론이고, 해외로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찾는 자료가 무엇일까? 물론 여행안내서는 필수일테고, 여행안내서만큼이나, 또는 여행안내서보다 더 의지하게 되는 자료가 바로 인터넷에서 찾은 최근여행자들로부터의 따끈따끈한 이야기일 것이다.
이를테면.. 공항에서는 어떤 교통수단으로 어떻게 가는게 좋은지... 바가지를 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봤더니 너무 좋았던 곳이나, 너무 실망했던 곳.. 먹거리나 숙박시설에 대한 안내와 여행자들을 곤란하게 하는 속임수 등등...
책에 다 싣기 어려운 온갖 내용들을 찾고 싶어하는 것이 낯선 곳을 여행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바램일 것이다. 사실.. 가까운 국내여행을 하려고 해도 인터넷으로 자료검색이 필수인 요즘, 낯선 나라로 떠나면서 어찌 그런 자료검색조차 안하랴만.. 찾고자 한다고 다 찾을수도 없을것이고, 모두 옳은 정보만 있는 것도 아닐 것이고, 검색하면서 들여야 하는 시간을 생각한다면 보통일이 아니다.
하지만 만약 인도와 네팔로 여행를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라면 이제 이런 인터넷에서의 손 품은 안팔아도 될 것 같다. 어떤 인터넷 검색도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을 만큼 기가 막히게 대단한 정보들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인도를 다녀온 경험자들로부터 얻은 생생하고, 꼼꼼한 기록들이 싱싱하게 담겨있는 것 같은..딱 그런 느낌을 주는 책이다. 인도에서 외국인 여행자의 발 역할을 하는 교통수단 오토릭샤(Auto Ricksaw)를 예로 들어보자.
넘치는 여행 정보 중에 오토릭샤를 예로 전해보았지만, 인도네팔 100배 즐기기 책 안에서는 가능한 대부분의 수단을 자세히 소개하고, 이용방법,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 방법, 여행자들이 잘 모르는 다양한 특징들을 구별하는 방법 등등.. 인도를 여행하면서 겪음직한 많은 상황들을 미리 알려주고 있기때문에, 여행의 절대적인 도움을 주기에 이보다 더 좋을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체지역과 각 지역별 코스를 지도로 간결하게 나타낸 점과 최근의 사진자료들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넓디 넓은 인도여행에 지참할 수 있수록 두툼하지만 아담한 크기와 분권이 가능한 점도 너무 칭찬해주고 싶다. 책속에 포함된 로밍폰 무료 임대권과 5000원 상당의 무료 국제전화카드, 신한은행 환전수수료30%할인권도 이 책을 구입하는 여행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
얼마 전 <유럽 100배 즐기기> 라는 책을 참 유익하게 읽었다. 꼼꼼하고 알찬 정보, 그리고 많은 사진들을 보면서 정말 유럽을 앉아서 여행 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또 <인도.네팔 100배 즐기기> 라는 책을 만났다. 전작이 매우 훌륭해서 이책 역시 많은 기대를 했는데 그 기대를 가뿐히 넘어서는 아주 훌륭한 책이라 별 다섯 개가 전혀 아깝지 않은 그런 책이다. 인도를 생각하면 우선 카레,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 소의 숭배화등 단지 난 이것만 알고있는게 전부이다. 인도란 땅덩어리가 엄청나게 큰 것은 알고있지만 이토록 어마어마한 곳인지 새삼스럽게 놀랐다. 인도 15일 일정, 30일 일정등의 꼼꼼한 소개를 비롯하여 여행시에 꼭 필요한 것들과 각 도시별로 유명하고 꼭 가봐야 할 곳과 숙박, 음식등을 매우 자세히 담고 있어서 역시 두고두고봐야 할 책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듣기만 들었을 뿐 잘 알지 못하는 네팔에 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화려한 유럽과는 다른 매력을 가진 나라 인도. 오래된 역사속에서 장엄하게 솟아있는 건물들을 보고있노라면 그 깊이가 절로 느껴지기도 하였다. 독특한 건축물들의 매력과 장엄하면서도 낡은 듯한 느낌들이 덧없이 훌륭하게만 느껴져 평소 내가 열광하던 유럽의 건출물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되버렸다. 인도는 이동하는데만 열 시간이 넘고 자칫 모르고 여행한다면 엄청난 난관을 접하게 될 지도 모를 일이다. 사실 여행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인도란 나라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별로 없었던게 사실이고 또한 인도를 여행해보겠단 생각을 진지하게 가져본 기억도 없는 듯 하다. 하지만 이런 내가 감히 이책을 접하고나서야 인도에 대한 매력을 90%는 알게 되었다고..기회가 된다면 꼭 인도를 여행해보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해두고 싶다. 인도와 같은 불교의 나라 네팔 역시 잘 알지 못했던 나라였지만 인도를 여행할 때 꼭 같이 들려보고 싶은 곳이 되버렸다. 유독 사원이 눈에 띄는 네팔에서 나는 어떤 것을 보고 느끼고 깨닫고 배우게 될까? 네팔의 도시중에서도 유독 흥미로운 파탄은 독특한 사원들이 즐비해서 더 끌리는 곳이었다. 책속의 TALK에 소개 되어진 네팔이야기 한편. 영화 '리틀 부다'는 동양적 이미지에 불교의 사상을 더해 네팔이라는 나라를 아름답고 신비롭게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네팔의 모습은 어떨까요? 물론 외국인 관광객의 눈에 비친 모습도 별반 다르지는 않겠죠.시간이 멈춘 듯한 광장과 눈부신 설산. 하지만 눈에 보이는 이면에는 그들의 가난이 있습니다. 인도보다 더 경제적으로 낙후한 곳 으로 세계 각국에서 용병, 가정부, 요리사등의 힘든 일들로 생계를 유지해나가고 있답니다. 이러한 네팔의 현실을 박찬욱 감독의 28분 단편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고하니 그 내용이 어떠할지 몹시 궁금해진다. 그렇다. 인도와 네팔이란 나라도 우리의 입장에서 볼 땐 어쩌면 너무 생소해서 아름다움만 유독 빛나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인도나 네팔의 아름다움 속에 감춰진 현실을 파고든다면 그곳의 사람들의 생활을 조금은 이해하고,조금은 안타깝게 생각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어쩌면 네팔에 가고싶어 지는 이유가 히말라야의 절경을 내눈으로 꼭 보고싶고 그곳을 오르고 싶어하는 잠재된 도전의식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가져본다. 아무튼 나는 그곳에 너무 가고 싶다.
며칠전 평소 여행을 즐기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나는 볼거리가 많은 유럽쪽이 좋다고 얘기하고 그 친구는 자기는 유럽, 남미, 일본, 중국, 인도등 많은 나라를 여행했지만 인도만큼 매력적이고 아름답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나라는 없었다고.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했었다. 거기는 솔직히 너무 열악하지 않냐고..그러던 나에게 그 친구는 그렇다고. 인도 국제공항을 처음 벗어나 인도에 발을 디디면 역한 냄새가 가득하고 음식 또한 적응 하지 못했었다고...그러다 차츰 적응이되면 사람사는 냄새가 가득하고 미처 생각지 못했던 풍경들과 이야깃거리로 꽉찬 매력을 가진 인도를 보게 될거라고. 기회가 되면 꼭 나를 인도로 데려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었다. 어쩌면 온통 선입견 으로 가득한 인도란 나라, 하지만 그곳엔 내가 모르는 다른 느낌의 인도가 틀림없이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나는 이책을 통해서 인도의 역사, 인도의 종교와 신들, 인도의 음식, 인도의 과일, 인도의 술등을 알았다. 그리고 너무 꼼꼼하게 소개된 인도여행의 준비과정을 통해 나름 상상속의 여행준비도 할 수 있었다. 네팔에 관한 이야기가 비교적 많지 않아서 아쉬운 생각이 들었지만 이책 역시 너무너무 훌륭하고 완벽한 여행가이드북이라고 생각한다. 이책 한권이면 그 넓은 곳에서 절대 길 잃어버리는 일은 없겠지? 여행할 때 분권도 가능하니 꼭 챙겨서 가지고 다녀야 할 필수품이다.♡ |
|
100배 즐기기 시리즈중의 한권인 '2008-2009 인도 네팔 100배 즐기기는'북인도,남인도 96개도시, 네팔 12개 도시에 대한 상세한 여행 정보를 1,100여 페이지에 담고 있는 방대한 정보와 함께 이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9가지 여행 루트를 추천하면서 해당 지역을 여행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과 비용, 주의사항 등을 함께 소개하기 때문에 일정을 짜는데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줄 수 있을것 같은 책이다. 또한 9가지 기본 루트를 바탕으로 자기만의 여행일정을 짜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각 루트 별로 전체 여행기간, 비용과 준비물, 권장 이동수단 등은 소개하여, 인도와 네팔 여행의 기본 루트를 쉽게 짤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이는 책이다 . 특히 2권으로 완전하게 분권이 가능하다는 점과 배낭에 휴대했을시 물에 젖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비닐 커버 등은 사용자의 입장에서 신경을 쓴 흔적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이 책의 공동저자인 전 명윤, 김 영남, 주 종원님은 자타가 공인하는 여행 전문가들이다. 책은 해당 도시나 지역을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최상의 코스 및 방법을 소개한다. 동선 및 볼거리의 중요도, 개·폐관 시간을 감안해 최적의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인도의 자이살메르지방을 여행할때 이 지방의 특색있는 체험거리중 하나가 낙타사파리이다. 쏟아지는 태양아래 황량한 사막을 낙타 등에만 의존한 채 여행하는 경험은 오직 낙타사파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것으로 오아시스의 물긷는 여인 들, 운좋으면 만날수있%는 야생 사슴떼와 공작새의 현란한 몸짓 등 환상적인 이 여행을 소개하며 낙타사파리는 어디서 예약하며 이요할때 드는 비용 그리고 낙타사파리의 종류, 떠나기 직전 준비해야하는 물품들 그리고 주의사항들을 꼼꼼하게 안내해주는 TRAVEL PLUS라는 코너는 실제 여행객들이 여행계획을 작성할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의 유형이다. 무엇이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여행하는 나라에 대한 사전 지식을 충분히 습득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 책에는 여권 만들기나 비자 받기 등의 기초적인 여행준비 정보 외에도 인도라는 나라를 좀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종교, 역사, 음식, 축제, 영화 등의 정보를 사진 자료와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좋았다. 과거 다른 가이북을 이용해보았는데 가이드북의 단점중의 커다란 하나가 실제 현지에 도착해서 보면 교통요금, 식당정보, 입장료등이 책에 나와 있는내용과 많이 다르다는 것이다. 물론 저자의 조사자료와 책의 출판시기문제로 바로바로 업데이트하기는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현지에 있는 여행자는 오로지 이 가이드북만을 의지하며 여행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현지상황과 맞지않는 정보를 담고 있는 여행가이드북은 여행자로 하여금 여행의 어려움을 느끼게 하는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는 믿을만한 출판사의 책을 선택하고 그 책에 포함되어 있는 정보가 최근의 정보인지를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최근에 출판된 여행 가이드북을 참고할 것을 권해주고 싶다. 다행히 이 책은 2008년 4월까지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집필하였기 때문에 가장 최신의 정보로 신뢰할 만 하다고 하겠다.
이 책의 한가지 아쉬운점은 제공하고 있는 인도 전도와 델리지도가 좀더 상세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각종 호객꾼이 들끓는데다 언어 소통마저 용이하지 못한 인도에서 정확한 지도는 필수덕목이 아닐 수 없다. 지면이 좀 더 커지더라도 접어서 항상 휴대하고 사용할 수 있는 지도였으면 여행자에게 좀더 편리할것 같다는 생각이다. 100배 즐기기시리즈의 명성은 이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여러 여행자의 경험을 통해 익히 알고 있지만 앞으로도 최신정보를 빠른 시간안에 업데이트해 반영하는 정말 초보 여행자도 이 책만 있으면 여행시 곤란함을 겪지 않는 친절한 가이드북의 대명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마지막으로 부탁하고 싶다.
|
|
예전에 노란표지의 '100배 즐기기' 와 함께 북미 여행했던 때를 기억하며 개정판을 받아보니 표지가 더 세련되게 바뀌어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먼저 '인도, 네팔 100배 즐기기' 는 1000 페이지가 넘는 정보를 수록하고 있어 두께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깔끔하게 2권으로 완전분권이 가능하도록 해 여행시 한 손으로도 가볍게 휴대할 수 있게 되어있다.
INDIA 휴대용 홀더 전도를 시작으로 첫 페이지에는 다양한 인도 여행 일정 (Travel Route) 이 7일부터 45일까지 나와있어 이를 토대로 본인에게 알맞는 루트를 정하고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리라 생각된다.
소개되고 있는 인도의 첫 도시는 인구 10억을 헤아리는 거대한 인도 공화국의 수도인 델리로 시작된다. 먼저 How to Access 이렇게 간다 에서는 델리에 도착하는 인천발 항공편 부터 델리 소재 국제선 항공사 연락처, 델리에 도착하는 주요 국내선 항공편, 델리에 도착하는 주요 기차 노선, 델리에 도착하는 주요 공영 버스 노선의 안내박스와 함께 여러가지 루트를 제시하고 있어 초보 여행자도 쉽고 안전하게 델리에 도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Transportation 이렇게 다닌다 에서는 도시의 지하철, 버스 노선도와 함께 운행시간과 요금등 다양한 탈것들을 소개한다. 다음으로 Sightseeing 볼거리 에서는 그 도시의 명소에 대한 볼거리 기준을 중요도에 따라 마크해 놓아 본인이 원하는 곳만 선별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한국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Restaurants 먹을거리 에서는 인도의 정통 이슬람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한국식당들의 자세한 안내가 되어있다. 인도 영화에서부터 밴드가 직접 연주하는 생음악 재즈 바, 래프팅, 다양한 강좌에 이르기 까지 인도에서 즐길수 있는 놀거리를 Entertainment 에서 다루고 있다. 인도에서 바가지 쓰지않고 쇼핑하는 요령과 델리의 살거리를 담아놓은 Shopping, 델리의 다양한 숙소는 Hotel 코너에서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각 도시마다 Information 란을 통해 긴급전화, 정보책자, 환전, 인터넷, 우편, 전화팩스, 대한민국 대사관, 외국인 등록소, 의료 서비스의 주소와 전화번호 등을 안내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페이지 사이사이에 Talk, Tip, Travel Plus+ 박스를 통해 인도 트레블러들에게 다른 여행서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팁을 제공하고 있다.
이 여행서의 9할이 인도여행 지침서이며 인도를 크게 북인도인 델리, 우타르 쁘라데쉬, 우타란찰, 히마찰 쁘라데쉬, 잠무&카쉬미르, 펀잡&하르야나, 라자스탄, 그자라트, 마드야 쁘라데쉬, 비하르, 웨스트 벵갈, 시킴, 오리샤 그리고 남인도인 마하라쉬트라, 고아, 까르나따까&안드라 쁘라데쉬, 께랄라, 타밀나두로 나누어 96개의 도시를 안내하고 있다. 인도 여행이 마치면 간단하게 네팔 12개 도시로 여행을 하게된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은 인도 알기, 인도 준비, 여행 입문으로 마무리 된다.
인도 알기 에서는 인디아 트레블러들이 선행 학습해야 할 인도의 기초 정보와 역사, 종교와 신들, 음식, 과일, 음료수, 술, 영화, 축제에 대한 정보가 가득하다. 인도 준비 에서는 여권 만들기를 시작으로 인도 주요 도시의 기온과 강수량 표, 예산 짜기, 환전 등 여행 전 준비해야 할 기본적인 것들을 수록하고 있다. 여행 입문 에서는 입, 귀국 요령과 기차 시간표 보는법, 기차 예약 요령에서 승, 하차 까지 초보 트레블러들이 낯선 땅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흔적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