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61.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지은이 :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출판사 : 주니어 김영사
작년(2010년) 여름 방학 때 자연사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방학 특강 수업을 들었다. 그래서 자연사 박물관만 무려 7번을 방문했었다. 그런데, 이제서야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책을 꺼내 읽었다. 참 게으르다... 이 좋은 책을 미리미리 좀 읽을 것을...^^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시리즈는 정말 집에 모셔두고 여러번 반복해서 봐야만 할 책이다.
박물관 가서 여러번 보았던 내용들이 기억이 난다. 물론, 딸아이도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 실제로 박물관을 투어한 거는 2번이고 나머지 5번은 교실에서 과학관련 수업을 들은 거라서... 내용을 기억 못할 줄 알았더니, 박물관 위치까지도 기억해냈다. 사실 책에서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저장되어 있던 기억들이 되살아난 거 같다.
자연사 박물관이라고 해서 공룡만 전시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처음에 지구의 탄생부터 이야기 해준다. 책에도 박물관 투어를 하는 것과 같은 코스대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박물관에 직접 가지 않아도 생생하게 박물관에 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빅뱅, 태양계, 공룡 등을 자세히 알려주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인... 마지막 부분에서는 살아있는 동물과 식물 기르기를 소개해주고 있다.
우리도 작년 여름에 장수풍뎅이를 애벌레부터 1마리 길렀다. 오른쪽에 있는 것이 암컷이고, 우리집에서 애벌레상태에서 지난 10월에 성충이 된 것이다. 왼쪽 수컷은 성충을 구매해서 합사시켜 준 것인데, 짝짓기는 실패를 하고 말았다. 올 여름에 다시 장수풍뎅이를 기르려고 한다. 이번 책에서 장수 풍뎅이 기르기 설명도 나와 있고 하니, 다시 기를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을 다 읽고 독후감은 영어로 작성했다. 창작책이 아니라, 지식 책이기 때문에 영어로 작성하는 게 어렵지는 않았던 거 같다. 자연사박물관 내용 중에서 태양계(Solar System)에 대해서 작성을 하였다.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시리즈는 아무래도 우리집 보배가 될 것 같다. 체험학습 가기 전과 다녀온 후 활용성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