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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지만 조금은 아쉬웠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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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은?   재밌다. 다만 내 개인적인 판단을 내리자면 조금은 아쉽다. 내가 책을 한 번 읽고나서는 다시 몇 번을 읽게 되는데 보통 재밌던 부분, 경쾌한 부분 위주로 여러 번 읽게 된다. 하지만 아직 1권이고 캐릭터에 대한, 특히 비운의 소녀의 배경부터 설명하느라 경쾌한 부분이 거의 없어 재밌던 부분이 거의 없다고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2권에서부터는 더 많은 즐거운 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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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은?

 

재밌다. 다만 내 개인적인 판단을 내리자면 조금은 아쉽다. 내가 책을 한 번 읽고나서는 다시 몇 번을 읽게 되는데 보통 재밌던 부분, 경쾌한 부분 위주로 여러 번 읽게 된다. 하지만 아직 1권이고 캐릭터에 대한, 특히 비운의 소녀의 배경부터 설명하느라 경쾌한 부분이 거의 없어 재밌던 부분이 거의 없다고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2권에서부터는 더 많은 즐거운 부분들이 나오리라 기대한다.

 

일러스트는?

 

일러스트 좋다. 깔끔하다. 뭐랄까.. 꽃미남의 느낌이 나는 그림체? 다만 방향은 맞지만 내 느낌에는 별로 맘에 안 드는 게 있다면, 펜으로 대충 그린 느낌이 나게 하는 일러스트의 일부 그림이다. 책의 뒷표지에도 있듯이(무 들고 싸우는 장면) 그런 그림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코믹함을 드러내는데에는 꽤 괜찮은 것같다.

 

내 생각을 이야기하자면

 

시드노벨에서 이 책이 나왔을 때 예약판매를 하면서 예약주문한 사람 전부에게 사인본을 주겠다고 하여 주문을 하였다(물론 작가분들은 저때문에 손을 한번 더 움직이셨겠지만) 게다가 추첨을 통해 선물까지 준다고 하니 고민하지 않고 사게 되었다. 물론 당첨은 되지 않아 잠시 안사주겠어 하고 악마가 외치기도 하였지만 다음 권이 기대가 되기도 한다. 리뷰를 쓰다가 예스24에서 리뷰를 드시고 글은 안 올라오게 표시되어 다시 쓰고 있어 판단이 흐려질지도 모르지만 아까 썼던 기억을 되돌려 이야기하자면, 괜찮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는 다르겠지만 나에게 있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같은 작가분의 전작인 '오! 나의 주인님'과 캐릭터가 많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사실 작가도 시드노벨에서의 인터뷰에서도 비슷하다고 인정하기도 하였다.

참조: http://cafe.naver.com/newtypenovel/115818,

      http://seednovel.egloos.com/1827709

 

캐릭터가 거의 일대일대응이 될 정도로 비슷하다는 점을 오! 나의 주인님을 읽은 사람이라면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오! 나의 주인님에 대한 추억에 젖어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아쉽다. 새로운 느낌의 캐릭터를 보여주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된다.

 

그래서, 앞으로는?

 

일단 사면 계속 산다. 설정이 많이 겹친다는 소리를 들어도 일단은 맘에 들었기에 2권이 나오면 살 것이다. 다만 가난한 학생이기에 언제 사는가의 문제가 아닐까.

 

c*******s 2008.08.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