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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독학은 없다 [골프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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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독학은 없다. 레슨 비용 아끼려 혼자 한다면 아예 시작을 않는 편이 낫다_(P.54)    10년까지는 아니다. 그간 골프를 배워야겠단 생각만하고 보낸 세월이. 그거 언제 쓸 일 있을라고? 하며 관심도 없어 했던 골프를 주위 직원들이 하나 둘 배우기를 시작할 때 배워야겠단 생각은 했었다. 한참 스크린 골프가 유행하면서 술이라도 한잔 할 시간에 스크린 골프를 치러 간다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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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에 독학은 없다. 레슨 비용 아끼려 혼자 한다면 아예 시작을 않는 편이 낫다_(P.54)

 

 10년까지는 아니다. 그간 골프를 배워야겠단 생각만하고 보낸 세월이. 그거 언제 쓸 일 있을라고? 하며 관심도 없어 했던 골프를 주위 직원들이 하나 둘 배우기를 시작할 때 배워야겠단 생각은 했었다. 한참 스크린 골프가 유행하면서 술이라도 한잔 할 시간에 스크린 골프를 치러 간다고들 했으니 함께 어울릴라 치면 못하면 알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레슨비가 아깝단 생각에 몇 년 간을 미루었다. 헛돈 쓰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 돈으로 책을 사보면 몇 권을 더보는데 하는 생각으로 말이다. 그랬던 것을 최근에야 등록 했다. 배워두면 이제 쓸 일이 생기니 시작하게 된 것이다. 헬스장에 함께 있는 골프 연습장에 등록하면서 운동과 골프를 함께 시작하게 됐다. 골프를 시작하니 이런 저런 조언을 듣는다. 그 중 한가지가 골프 관련 책도 읽어두면 좋다는 얘기였다. 그래서 검색된 책들 중 고른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연습장에선 우선 스윙을 먼저 배우기 때문에 자세부터 사진으로 자세히 다룬 책을 고를까 하다 기초이론부터 다룬 이 책을 골랐는데 책을 읽고 보니 잘 골랐단 생각을 하게 됐다. 일단 원리만 간단히 배우고 자세는 연습장에서 익혀야 한다. 이 책에서도 얘기하지만 연습장에서 직접 배우면 10분이면 족할 내용을 굳이 몇 페이지에 걸쳐 글로 설명한 것을 읽고 있을 필요가 있겠는가.

 

 골프의 동작은 평생 써먹지 않았던 근육들을 끄집어내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뜻이다. 이른바 '골프 근육'은 일상생활에서 거의 쓰이지 않은 근육인데 새삼 쓰라 하니 동작 자체가 뻑뻑하고 처음에는 아픈 곳도 많이 생긴다._(P.51)

 

 스윙 연습 시작하고 이제 이틀 됐다. 하루는 골프채만 잡고 연습을 했고, 둘째 날은 공을 치면서 자세를 교정 받았다. 첫 날 스윙을 하면서 제법 땀을 흘렸다. 평소 하지 않던 자세로 쓰지 않던 근육을 반복해 쓰게 되니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얼굴에 땀이 맺히고 허리까지 아프기 시작했다. 익숙하지 않았던 동작에 익숙해져야 하니 숱한 시간을 연습에 투자해야 하겠단 생각이 들었다. 이 얘기를 골프를 하는 회사 지인에게 했더니 독학하는 사람들의 문제점이 여기에 있다고 한다. 독학을 하면 힘든 동작을 애써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리가 있었다. 처음 자세 잡기가 이렇게 힘든데 이걸 독학으로 시작한다면 제대로 자세 잡기나 할 수 있을까. 그래서 기왕 골프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연습장으로 바로 가서 등록하는 것이 일순위라 여겨진다. 그리고 땀 뻘뻘 흘리며 배우고 나서 이런 골프책을 펴 읽으면 오히려 스윙 원리에 대한 설명이 쉽게 다가온다. 골프 강사가 미처 얘기해주지 못했거나 내가 알아듣지 못한 원리를 잘 설명해 놓고 있으니 무척 유익하다고 할 수 있다. 레슨기간도 나는 3개월 정도만 레슨을 받고 혼자 연습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책에선 레슨의 기간은 적어도 1년, 2년 정도를 잡아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레슨은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좋다고 하니 평생을 받아야 하는 것이 골프 레슨이다. 결국 독학으로는 일정 수준 이상 나아지기 힘들다는 얘기도 된다. 

 

 골프는 수백 미터 전방에 있는 직경 10.8cm의 구멍(홀) 안에 직경 4.3~4.5cm 크기의 볼을 집어넣는 게임이다._(P.16)

 

 이 책은 골프를 막 시작하는 나같은 초보자에게 딱 맞는 책이다. 골프의 정의부터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것들부터 차례로 정리했다. 처음 책을 구입할 때는 앞서 얘기했듯이 당장 배울 스윙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책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이 책을 읽고 보니 스윙은 연습장에서 직접 코치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란 걸 알게 됐다. 물론 이 책에도 스윙 자세와 원리에 대해선 설명을 하고 있다. 굳이 그런 쪽에 비중을 둔 책을 읽을 필요는 없겠다는 얘기다. 나 역시 왕초보라 꼭 알아야할 부분들을 먼저 읽고 있지만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일 때까지 계속 참고할 만한 책이라 여겨진다. 골프를 하는 주위 지인들이 대부분 90대를 친다. 주말 골퍼로는 이 정도는 괜찮다고 하지만 하다보면 욕심이 생길 것 같다. 아직 내가 욕심낼 단계는 아니지만 80대, 70대 진입하기 위한 핵심 조언들도 담고 있다. 그래서 골프 초보자가 한 번 구입해서 두고 두고 보기에 괜찮을 책이라 여겨진다. 홀이 10.8cm라고 했을 때 느낌이 팍 왔다. 10.8, 내가 매일 접하는 108이란 숫자와 닮은 꼴이라 왠지 골프공이 홀에 쏙 빠지 듯 난 골프에 쏙 빠질 것 같기도 하다.



YES마니아 : 골드 l*****j 2013.10.06. 신고 공감 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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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구 골프전문기자 #골프 #첫스코어에 개의치말라
"김흥구 골프전문기자 #골프 #첫스코어에 개의치말라" 내용보기
첫번째 스코어비기너가 처음 필드에 나갔을 때 과연 몇 타를 칠 수 있을까? 100타 이상인 것은 분명한데 과연 게산이 가능하기나 할까? 아주 드물지만 나는 처음 나가서 90대 스코어를 냈어 라고 말하는 골퍼도 있기는 있다.그러나 그 모든 것은 스코어 카드에 적힌 스코어일 뿐이다. 진실의 스코어는 그보다 훨씬 많다고 봐야한다.     볼 하나 꺼내서 다시 쳐봐. 멀리건 줄테니까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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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스코어

비기너가 처음 필드에 나갔을 때 과연 몇 타를 칠 수 있을까? 100타 이상인 것은 분명한데 과연 게산이 가능하기나 할까? 아주 드물지만 나는 처음 나가서 90대 스코어를 냈어 라고 말하는 골퍼도 있기는 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스코어 카드에 적힌 스코어일 뿐이다. 진실의 스코어는 그보다 훨씬 많다고 봐야한다.

    볼 하나 꺼내서 다시 쳐봐. 멀리건 줄테니까 천천히 다시 쳐. 볼 찾지 말고 그냥 가 이런 식의 골프 스코어가 정확히 계산될 리 없다. 아마 30타 정도는 더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얘기를 하는 이유는 난생 첫 라운드의 스코어에 개의치 말라는 것이다. 그저 마음 편히 골프가 이런 것이다 라는 맛만 느끼면 된다.

    초보자들은 필드에서 비기너니까 나 몰라라 식으로 물러선 채 방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비거너건 아니건 사람의 심정, 사람의 할일은 어디에서나 같다. 이는 다른 사람을 도와주라는 애기다.

또 캐디 없이 전동 카를 타는 골프장에 갔다면 그린 근처에서 같이 타고 플레이하는 동반자의 퍼터도 가져다 주는 배려에 길들여져야 한다. 처음부터 남을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다.

다만 깃이 달린 티셔츠를 입는 게 예의다.

    골프 복장의 단 한 가지 원칙은 골프장이 원하는 대로다.

    골프장은 골프장 나름대로의 문화를 주장하게 마련이므로 그 문화 구축에 협조하는 것이 골퍼의 도리다.

 

사탕가게

골퍼들도 기막힌 신무기를 찾아 언제나 골프숍을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한다.

문제는 골퍼의 마음에 있다. 89쪽

 

아무 것도 모르고 골프장에 가서 하늘로 공이 뜨기만 바라던 시절이 기억납니다.

그러닥 90대 80대까지 스코어를 줄이기도 했었고요. 엘보에 이상도 오고

내기를 하자는 동료와 하기 싫어 실갱이를 벌이기도 했었네요.

그 시절이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도 다음 주에 옮길 예정이라 애정을 담아 펼쳐보고 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20.07.1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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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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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권의 책으로 모든 것을 "골프"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 할 수 없겠지만. 골프라고는 케이블 방송의 프로그램만, 그것도 지나가면서 본 나로선 도대체 개념이라곤 없었다.   그저 옆에서 지나가는 말만 듣고선 그게 다인양 생각한 나로선 조금은 기준을 세우게 만들어준 책이다.   시간이 가면서 수정하고 반복하겠지만, 현재로서는 배우고 받아들이는 기준이 된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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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권의 책으로 모든 것을 "골프"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 할 수 없겠지만.

골프라고는 케이블 방송의 프로그램만, 그것도 지나가면서 본 나로선

도대체 개념이라곤 없었다.

 

그저 옆에서 지나가는 말만 듣고선 그게 다인양 생각한 나로선

조금은 기준을 세우게 만들어준 책이다.

 

시간이 가면서 수정하고 반복하겠지만, 현재로서는 배우고 받아들이는 기준이

된다.

 

중급, 상급자에 맞게끔 추천하는 말보다는

초급보다도 낮은 초짜에겐 골프 이해의 뼈대를 만들었다.

 

스윙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하나 하나 생각하면서 받아들일 수 있게끔 해 준다.



YES마니아 : 로얄 k********l 2010.1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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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초보의 필독서
"골프 초보의 필독서" 내용보기
아빠가 골프입문하고자 하시어~ 골프책을 몇개 알아보던중 이거보다 먼저 "골프가이드" 란걸 구입했는데... 골프 자세 등에 대한 기본책이였다. 일단은 퇴짜... "완전 초보를 위한 책을 사와라~ 점수방식부터 설명되어있는거~" 그렇다,, 그건 어느정도 골프에 대해 아는사람을 대상으로한 가이드 책이였떤것이다!   그래서 고른책이 이책 "골프란 무엇인가" 나도 잠시 읽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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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골프입문하고자 하시어~

골프책을 몇개 알아보던중 이거보다 먼저 "골프가이드" 란걸 구입했는데...

골프 자세 등에 대한 기본책이였다.

일단은 퇴짜... "완전 초보를 위한 책을 사와라~ 점수방식부터 설명되어있는거~"

그렇다,, 그건 어느정도 골프에 대해 아는사람을 대상으로한 가이드 책이였떤것이다!

 

그래서 고른책이 이책 "골프란 무엇인가"

나도 잠시 읽어봤는데 초보도 쉽게 보이도록 차근히 설명되어있었다.

몇번 못넘겨본 상태로 아부지가 가져가셔서 자세한 리뷰를 쓰긴 어렵지만

골프 입문하려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o*****2 2009.09.2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