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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매일 내 옆에서 'you're so lovely.'라고 말해주면 참 좋겠지만 나의 현실은 사실 딱하게도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일까?
나만의 대리만족을 위해서라도 자주 듣는 음악.
왠지 그들이 나에게 'She's so lovely'라고 외쳐주는 것 같아 듣고 있을 때면 나도 모르게 웃음을 짓곤 한다.
그렇게 내가 기분이 울적하거나 무언가 신나는 상상을 하고 싶을 때면, 어김없이 찾게 되는, 나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그룹, Scouting for Girls! 그리고 그들의 대표곡, 'She's so levely!'이다!
한 몇 개월 전인가? 브릿팝이라는 장르에 빠져서 어떤 노래가 있는지 마구 찾아헤매던 중, 내 귀를 사로잡는 곡이 있었으니, 바로 'Scouting for Girls'의 요 곡이었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져있는 그룹은 아니지만, 영국에서 2007년 첫 정식 데뷔 이후, 1위를 차지하기로 하고 세계적으로 이미 널리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많은 정보들이 없기 때문에, 그들의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나 그들의 공연 소식이나 여러 이야기들을 접하곤 한다.
그 외에도 그들의 공식 Youtube에서는 그들이 만들어나가는 그들만의 TV 시리즈가 방영되는데 그것 또한 쏠쏠한 재미를 안겨준다. (점차 그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오늘 소개 할 She's so lovely라는 곡 외에도 참 즐거운 곡들이 많다. Elvis ain't dead라는 곡도 참 좋고, I need a holiday라는 곡도 좋고! 그들의 업업 곡들을 하나하나 소개하기 보다는 앨범 전체를 다 추천해 주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오늘 선택한 곡은 'She's so lovely!' 내가 개인적으로 이들의 수많은 곡들 중에서 이 노래를 굳이 꼽은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우선은 앞에서도 언급한 것과 같이, 제목 자체가 참 맘에 든다. 제목이 눈에 쏙 들어오는 것과 동시에 밴드 이름과 노래 제목이 참 잘 어울리는 오묘한 조화가 아주 적절하게 맘에 든다.
그리고 음악 도입부에 들리는 피아노 소리가 참 좋다. 나를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무언가 맞아 떨어지는 듯한 피아노 소리가 맘에 든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꼽자면, 무언가 그녀의 사소한 부분까지도 맘에 들어하는 듯한 가사의 내용들도 맘에 든다. 장난스럽기도 하면서, 왠지 그 장난 뒤에 진심이 묻어나는 것 같아 즐겁다.
영국 출신의 그룹답게 노래를 듣다보면 영국식 발음이 노래에도 고스란히 묻어있어 그 매력도 느낄 수가 있다. 그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 곡보다는 Elvis Ain't dead를 추천해 주고 싶다.
아직까진 우리나라 내한을 한 적이 없는데... (maybe!) 개인적으로 2010년에는 Scouting For Girls가 한국에 방문해서 우리 한국 팬들의 열기를 담뿍 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 번 한국에서 공연을 하고 나면 한국 팬들의 열정과 열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공연하는 즐거움과 재미가 반감될텐데...... 어서 한 번 한국에 오세요!!! I'm waiting for you guys' amazing conce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