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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에디슨의 위인전 읽으면서 과학자의 꿈을 꾸고 과학자가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위인전을 보면서 그 사람들의 업적을 알 수도 있지만 그 사람들이 성공한 과정과 그 사람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그리고 무엇보다 그 사람들의 삶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혹시 우리시대에 살고 있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지는 않으셨나요? 블로그 히어로즈는 단순한 인터뷰 모음집이 아닌 분명 뼈대가 되는 이야기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는 글입니다. 혹시 블로그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30명의 영웅 중에 한명을 role model로 삼고 블로그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첫 번째로 나오는 Dave는 “글쓰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그냥 일단 쓰기 시작하자”라고 말했답니다. 블로그를 시작 했어도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어떤 스타일로 블로그를 운영할 것인가?” “누구를 타겟으로 블로그를 만들까?” “광고는 넣을까? 말까?” 와 같은 고민을 갖고 있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는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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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빨풍입니다.^^ 이 책은 블로그에 관한 한 다이아몬드 광맥입니다. 캐내야 할 주옥같은 정보들이 어찌나 많은지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주의 깊게 읽어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읽는 속도도 상당히 더뎌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만한 값어치가 있었답니다. 흔히 블로그를 하다보면 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방문자 수, 광고에 의한 수익, 지속적인 포스팅, 댓글 수, 주제 선정 등 어느 것 하나 신경 쓰이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블로거 자신이 위 문제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내리긴 쉽지 않습니다. 무엇이 잘못이고 무엇이 바른 해결책인지……. 이 책 ‘블로그 히어로즈’는 이런 문제에 있어서 큰 도움을 주며 우리에게 조언을 건네줍니다. 30명의 블로거가 한 목소리로 주장하는 의견이 있고 - 이를 테면 ‘검색엔진 최적화(SEO)보다는 좋은 컨텐츠가 독자를 늘리는데 유리하다.’ 같은 의견 - 사람마다 다르게 주장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의견들이 내가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 좋은 보기가 되어줍니다. 저 같은 저렙 블로거에게는 구양신공 같은 비급이죠. 물론 이 책에도 약간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앞에서 본 듯한 말이 거듭나오는 것과 한국 파워 블로거의 인터뷰가 4개 밖에 없다는 점이죠. 전자는 그만큼 모든 블로거가 공통으로 말하는 중요한 법칙이 있기에 비슷한 말이 거듭 나올 수밖에는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후자의 경우 출판사가 조금만 더 신경써줬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30인의 블로거는 대부분 전업 블로거이며 포탈에서 독립된 블로그를 사용하기에 우리나라 블로거와는 상황이 맞지 않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죠. 국내의 경우 블로그 서비스가 포탈 종속적인 점은 블로그에 진정한 자유를 부여하는데 결정적인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몇 몇 단점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책을 정말 찬양합니다. 블로그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블로그 히어로즈’ 올해 마지막 강추 도서입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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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블로그를 잘 만드는 법이나 사람을 끌어오는 유능한 방법이 있어서가 아니라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는 "히어로즈"를 참고하라고 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잘 만드는 법에 대한 책은 정말 지루하다.)
사실 "블로그 히어로즈"의 블로그 관리 방법론에 관한 내용은
열정을 가지고 글을 써라, 틈새 시장을 공략해라, 독자를 염두해두고 글을 써라, 사람들이 모인 곳에 찾아가라,
등의 거의 전부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이 리뷰에 썼던 것 처럼 30명이나 되는 블로거들이 반복해서 같은 말만하니 나중에 5명은 앞의 20명의 블로그 이야기를 읽는 만큼이나 오래걸렸다.. 지루해서..
오히려 이 책은 읽으면서 직접 "히어로즈"의 블로그를 방문해 보는 것이 훨씬 재미있었다. 정말 다양한 주제로 끊임없이 새로운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대단해 보였다. 그 주제 또한 참신하고 재미있어서 이리저리 블로그를 돌아다니느냐고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였다. 대부분의 블로그를 RSS구독해 놓을 정도.
때문에 다른 책과는 다른 면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다. 보통 책을 읽다가 다른 일을 하면 다시 책으로 돌아오기 힘든데 이 책은 블로그를 하다가도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다시 책을 집게 만들었다. 또한 책 읽는 도중에 방문한 블로그에 대한 좋은 기억은 책의 이미지를 더욱 좋게 만들었다. 책과 현실 반영(?)의 좋은 상호작용을 직접 경험한 느낌이랄까.
게다가 구독해놓은 블로그들 때문에 읽고 난 후에도 여러면에서 나에게 가장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는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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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히어로즈
블로고 스피어 내에서 수백명에서 수십만명에 이르기까지 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는 블로거 30명에 관한 이야기이다. 30명의 대다수가 유명 기업 편집장 혹은 기자이지만 간혹 그와 상관없이 각자의 취미생활이 발전해 전문블로거가 된 경우도 있다. 어떻게 해서 블로거가 되었으며 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은 얼마인지, 블로그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하는지 저자는 물어본다. 아직 한국은 블로그의 개념이 사생활적이고 개인 다이어리로 사용하는 용도가 커서 비공개적이다. 하지만 이들이 말하는 블로그는 개방적이다. 더 많은 링크를 걸고 트래픽이 발생하길 원한다. 그 이유는 많으면 많을수록 광고를 통한 수입이 생기기 때문이다. 반면 많은 독자들이 있어서 광고로 돈을 벌지 않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독자들과의 교감에만 충실한다. 블로그를 관리하는 것에 있어서도 SEO[검색엔진최적화]를 쓰는 이도 있지만 철저히 컨텐츠로 승부하는 이들도 있다. 다양한 모습을 가진 이들이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똑같이 말하는 것들이 있다. 첫째, 열정이다. 자기가 하고 싶어해야 한다. 재미를 느낄 수 없고,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블로거가 된다면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둘째, 신뢰이다.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욕설과 같은 막말이 판치는 곳에서 상대방에 대한 신뢰와 나에 대한 신뢰 구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틈생시장을 노려라이다. 남들이 다 하는 것은 주목을 끌지 못한다. 남들과 차별성을 두고 나만의 컨텐츠가 성공의 밑거름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만의 무기를 만들어 신뢰와 열정 속에서 블로그를 시작한다면 누구나 블로그 세상에서 승리자가 도니다고 블로그 히어로즈들은 한 입으로 외치고 있다. 곧 한국 시장도 미국 시장과 비슷한 면모를 가진 블로그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자신의 세계를 알리고 싶다면, 나보다 먼저 한 걸음 앞선 이들이 어떤 큰 걸음을 옮겼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란 생각을 한다. 블로그라는 분야에 있어서 이 책은 그 큰 한걸음이라고 보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