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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유쾌한 경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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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제 관련 도서는 욕심내서 챙겨서 읽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경제 분야 도서, 읽은 수가 많아요. <경제학 에센스>는 그 중 좀 특별한 경제 도서라 할 수 있습니다. 음... 우선 딱딱하지 않아요. 분야가 분야이다 보니 '아주 재밌는'이라고까지 말하기는 어렵지만, 나름 부드러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축에 속하는 경제 도서입니다. 그리고 말마따나 쉬운 설명을 하고 있는 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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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제 관련 도서는 욕심내서 챙겨서 읽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경제 분야 도서, 읽은 수가 많아요. <경제학 에센스>는 그 중 좀 특별한 경제 도서라 할 수 있습니다. 음... 우선 딱딱하지 않아요. 분야가 분야이다 보니 '아주 재밌는'이라고까지 말하기는 어렵지만, 나름 부드러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축에 속하는 경제 도서입니다. 그리고 말마따나 쉬운 설명을 하고 있는 책이라 편한 기분으로 읽을 수 있구요.

 

전문적인 경제 지식을 논하고 있는 책이라기보다는 일상을 살아가는 데 꼭 알아두어야만, 아니 알아두면 도움되는 경제 지식이라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말 그대로 일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 많이 될 법한 것들을 배울 수 있죠. 저는 이게 참 마음에 듭니다. 내일 당장에라도 <경제학 에센스>에서 배운 것들이 활용이 되니까요.

 

재밌고 유쾌한 경제 공부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어요. 지루하지 않게, 어렵지 않게 경제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경제학 에센스>, 책 괜찮네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주변에 추천 많이 해야겠어요.

e******9 2008.09.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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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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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진수교수님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요약하면,경제를 모르면 손해보니 경제학의 기본에 대해 아는 것이 모르는 것보다 낫다..라고 압축된다.이 책은 내가 여지껏 접했던 경제학 입문서에서 읽었던 그 모든 경제학의 기본이 되는 이론이 압축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우리 실생활 가까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경제학 원리와 접목시켜 아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다.자신의 경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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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진수교수님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요약하면,경제를 모르면 손해보니 경제학의 기본에 대해 아는 것이 모르는 것보다 낫다..라고 압축된다.이 책은 내가 여지껏 접했던 경제학 입문서에서 읽었던 그 모든 경제학의 기본이 되는 이론이 압축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우리 실생활 가까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경제학 원리와 접목시켜 아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다.자신의 경제패턴이나 행동습관등과 비교해가면서 읽으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 화장품에센스를 바른 것과 같은 느낌이다.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선택이라는 경제활동을 하게된다.일어날까? 아니야,5분만 더..나는 5분 더 자면 컴퓨터의 메일확인,카페출석,블로그 안부인사 모두 포기해야한다.경제학에서 말하는 합리적인 선택에 실패하는 순간이다.경제학에서 합리적 선택은 비용-편익분석으로 편익과 비용중 어느쪽이 큰지 비교해서 선택하면 된다.

 

 내가 5분 더 자면 인터넷서점블로그 출석시 받는 100원포기,카페 출석 성의 포기,이벤트 알림 메일포기등,포기한 대안들 중 가장 좋은 한가지가 바로 기회비용이다.그러나 우리는 기회비용을 생각할 때 시간의 개념을 잊어버리기 일쑤다.우리 실생활 속에서는 수많은 기회비용이 존재한다.개인에게는 이익이지만 사회전체에게는 피해가 되는 사회적 기회비용 또한 우리가 간과하는 한가
지다.우리의 모든 활동에는 언제 어디서나 어느 경우나 공짜는 없다는 기회비용 논리가 적용된다.
 

 내가 잠을 5분 더 자면 잃게 되는 손실에 대해서 나는 깨끗이 잊어야 한다.경제학에서는  이미 써버렸기 때문에 회수할 수 없는 그것을 메몰비용으로 표현한다.의사결정에서 메몰시켜야 속 편한 것이다.그러나 그것이 '돈'인 경우는 사람들은 흔들린다.특히 기업 경영자나 공공정책 추진하는 이들이 이미 투자한 금액이 아까워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메몰되는 경우가 많다.

 

 심야의 총알택시나 '밥 숟가락 하나만 더 놓으면'되는 상황은 어떤 일을 했을 때 발생하는 편익과 비용을 말하는 '한계편익'과 '한계비용'이라는 경제원리를 설명하는 재밌는 표현이다.뷔페식당에서 한 접시 먹고 더 먹으려 하면 분명 접시에 담는 양은 처음보다 적다.그것은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요즘 유행하는 '엄마 친구 아들'을 경제학으로 끌어들이면 '비교우위'를 설명하기에 딱이다.엄마 친구 아들이 아무리 공부를 잘 해도 나보다 못 하는게 한 가지라도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그 한가지는 엄마친구 아들에게 내가 비교우위를 가진다고 말한다.한미FTA가 비교우위에서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된다.특히 농업인들에게는 비탄력적인 농산물의 특성상 어려움이 따른다.아이스크림은 가격이 탄력적이어서 세일하면 우리는 더 사먹지만 쌀 값이 내려가도 우리는 밥을 네끼로 늘리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경제원리를 모르면 물건을 살때 '소비자 잉여'를 상대방에게 '착취'당하게 된다.파는 쪽에서는 '생산자 잉여'를 취하게 된다.콩나물값 100원 깎는 것도 소비자 잉여인건 분명하다.내가 받는 소득과 내 마음 속의 소득 하한선 차이를 '경제적 지대'라고 한다.나의 경제적 지대는 얼마일까? 노.코.멘.트. 이 금액 아래로 내려가면 직업이나 직장을 옮기려고 생각하는 금액을 말한다.이 리뷰를 읽는 분의 경제적 지대는 얼마인가요? 노.코.멘.트 이겠지요 ^^

 

 내가 이 책을 읽고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공공재산의 비극'에 대해서다 .모두의 것은 누구의 것도 아니다는 생각이 빠져 들기 쉽고 공공재산은 아무래도 자기것보다는 아끼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요즘 경제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한 도덕적헤이 문제는, 악화가 양화를 몰아내는 현상이 되기 쉽고,빛 좋은 개살구인 '레몬'이론과도 직결된다.

 

 경제학은 많은 학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심리학과의 연계는 행동경제학의 탄생을 가져왔다.우리가 무심코 하는 경제적 행동에는 은연중의 심리를 반영한 것이 많다.호모 이코노미쿠스(경제적인간)은 합리적인간이다. 하지만 우리의 행동에는 결코 합리적이지 않은 행동이 많다.내가 하는 그 모든 행동을 경제학으로 비교 설명되는 것을 알고나니 경제학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d********3 2009.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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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익, 기회비용 그리고 최대효용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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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하면 고리타분하고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부터 드는 건 무엇 때문일까? 그런데 오늘 읽은 한진수 교수가 쓴 <경제학 에센스>는 나의 그런 고정관념을 뒤흔들어 주었다. 경제학이, 아니 우리네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 적절한 비유와 친절하면서도 쉬운 설명이 그야말로 머리에 쏙쏙 들어와 박히는 느낌이었다.   우선 가장 먼저 편익, 기회비용 그리고 최대 효용의 개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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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하면 고리타분하고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부터 드는 건 무엇 때문일까? 그런데 오늘 읽은 한진수 교수가 쓴 <경제학 에센스>는 나의 그런 고정관념을 뒤흔들어 주었다. 경제학이, 아니 우리네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 적절한 비유와 친절하면서도 쉬운 설명이 그야말로 머리에 쏙쏙 들어와 박히는 느낌이었다.

 

우선 가장 먼저 편익, 기회비용 그리고 최대 효용의 개념들을 초반부터 확실하게 이해할 수가 있게 되었다. 무언가 배웠다면 바로 현실에 적용해 볼 일이다. 우선 이 책 <경제학 에센스>를 읽는데 든 기회비용은 무엇일까. 책을 구매하는데 든 금전적인 비용이 있을 것이고 그보다 더 중요한 책을 읽는데 든 시간이라는 무형의 재화일 것이다. 물론 책을 읽는 시간 동안에 다른 일들도 가능했을 것이다. 밤에 조금 더 잘 수가 있었을 것이며, 출퇴근 시간의 만원전철 안에서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했을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이러저러한 기회비용에 비해, 이 책을 읽은 후에 나에게 발생하는 편익은 어떤 것일지에 대해 생각해 보자.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바로 합리적인 선택을 좀 더 할 수 있게 되었다라는 나의 생각이다. 21세기 주체적인 소비자로서, 생산자들에게 내가 가진 소비자잉여를 빼앗기지 않고(혹은 착취당하지 않고) 보다 적절한 정보들을 취합해서 개인의 상황과 능력에 맞는 합리적인 선택 궁극적으로는 소비하는 법을 배웠다는 편익이 바로 그것일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 현실세계에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런 흔하디흔한 예화들을 통해 복잡한 경제학 이론들을 아주 쉽게 풀이해 주고 있다. 하나의 예로, 학교 근처에 짜장면 집에서 일반과 학생에 대한 가격차별화가 등장한다. 이는 또한 탄력성의 개념과도 연관이 되어 있는데 짜장면과 같이 수요가 가격에 민감한 탄력적인 상품에는 소비자들이 가격인상에 예민하다는 게, 저간의 사정을 돌아볼 때 누구나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매몰비용을 설명하면서 든 미국의 베트남전 예화 또한 백미이다. 사실 미국은 아무런 명분도 없이 프랑스의 뒤를 이어 개입하게 된 베트남전에서 국내외의 반대와 천문학적으로 치솟는 전비(戰費) 그리고 사상자수에도 불구하고 확전에 확전을 거듭했다. 초기에 투자비를 매몰비용으로 생각하고 베트남에서 손을 뗐다면, 결국 전쟁에서 참패하지 않고 명예로운 철군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과거의 교훈에서 미국이 잘 배웠다면 현재 이라크라는 수렁에 다시 빠져 있지 않았을 것이다.

 

메이저리그에서 1941년 테드 윌리엄스 이래 4할 타자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 대한 경제학적 설명 또한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다. 선발 투수가 한 번 등판을 하면 이기건 지건 간에 한 경기를 모두 책임지던 60년 전과는 달리 현대야구에서는 선발투수, 중간계투, 원포인트 릴리프 그리고 마무리 투수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분업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그만큼 타자들의 근력강화 프로그램 그리고 타구의 비거리가 늘어난 보다 강한 야구 배트가 나오긴 했지만 투수들이 타자들에 비해 비교우위에 서 있기 때문에 더 이상 4할 타자의 등장이 요원해졌다는 분석은 그야말로 무릎을 탁 칠 정도였다.

 

이 책을 다 읽는데 모두 해서 3일이라는 시간적 기회비용이 소요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효용이라고 얻게 된 편익은 너무나 값진 것 같다. 책 표지에 나오는 카피대로 복잡한 세상 가운데, 쿨(cool)한 선택을 하기 위한 너무 멋진 책이었다.

 

h******1 2008.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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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경제인을 위한 유쾌한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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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이라면 따분한 학문, 시시콜콜 따지는 학문으로 내겐 인식되어져 있다. 그러나 [경제학 에센스]라는 이 책을 읽고나니 이 책의 저자가 경제학에 매료되어 경제학을 전공하고, 경제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었듯이 경제학의 재미에 나또한 쏙 빠져들게 되었다. 지금보다 얼마나 더 경제적으로 생활할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ㅎㅎ   일상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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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이라면 따분한 학문, 시시콜콜 따지는 학문으로 내겐 인식되어져 있다. 그러나 [경제학 에센스]라는 이 책을 읽고나니 이 책의 저자가 경제학에 매료되어 경제학을 전공하고, 경제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었듯이 경제학의 재미에 나또한 쏙 빠져들게 되었다. 지금보다 얼마나 더 경제적으로 생활할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ㅎㅎ

 

일상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 현상을 사례로 들어가면서 전문적인 경제 용어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쾌한 정의로 설명해 주고 있으며,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경제적으로 생활하는 생활속 경제인이 될 수 있도록 경제적 안목과 경제적인 해결력을 키워주는 쉽고도 재미있는 책이었다.

 

나름대로 경제적인 판단을 하며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효과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나에게 저자가 들려주는 매몰비용에 대한 경제학의 조언은 꼭 반성해야할 부분이었다.

 

이왕 잘못된 선택을 했다면 그 이후의 선택이라도 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몰비용을 깨끗이 잊어야 한다. 매몰비용은 말 그래도 의사결정에서 '매몰'시켜야 한다.

 

이미 써버렸기 때문에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매몰비용'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놀이공원에서의 연간회원권, 환불이나 소유권이전이 전혀 불가능한 저가 항공권을 구매하는 데 쓴 돈이 바로 매몰비용이다. 이 매몰비용은 의사결정에서 고려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저자가 든 예가 생각난다.

 

어느 날 제자가 찾아와서 심각한 고민상담을 한다. 몇 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질까 고민중이다. 사사건건 의견 충돌이 발생하고 같이 있으면 이젠 짜증까지 난다는 제자의 이야기에 그럼 왜 헤어지면 되지 뭘 고민하느냐. 그러자 오래 사귀었고 너무 친해져서요라는 대답.

앞으로의 만남이, 더 나아가 결혼 생활이 행복할 것 같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년의 사귐이 아쉬워서 또는 그놈의 정때문에 계속 만나고 결혼까지 하기로 결정한다면 그것은 과연 올바른 선택일까? 라는 교수의 조언.

과감히 매몰비용을 잊어버려야는 이야기이다. 얼마나 재미있는 경제적 지식인가?

매몰비용이 시간이 아니라 돈인 경우에 선택이 흔들리는 경향을 예로 들며, 사람들은 돈은 쉽게 잊지 못하면서도 시간은 쉽게 잊어 버리는 세태를 안타까워 한 부분이 왠지 나의 이야기 같아 부끄러웠다. 시간은 돈 내지 시간은 금임을 다시금 명심해야겠다.

 

이렇게 저자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는 눈을 크게 뜨고 냉철한 머리 따뜻한 가슴을 꿈꾸는 이성적인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밑거름을 제공해주는 실용서적으로서 손색없는 경제학 책이다.

s*****5 2008.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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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략도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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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은 “경제학 에센스” 이다. 단어의 뜻처럼 경제학의 정수(精髓)를 모아놓았다는 의미인가? 사실 이 책을 읽고 경제학의 문외한인 나에게 이 책에 대한 어떠한 느낌을 적는다는 것은 매우 힘들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경제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다. 대부분의 검색결과는 거시경제, 미시경제로 출발하는 어려운 개념들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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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은 “경제학 에센스” 이다. 단어의 뜻처럼 경제학의 정수(精髓)를 모아놓았다는 의미인가?


사실 이 책을 읽고 경제학의 문외한인 나에게 이 책에 대한 어떠한 느낌을 적는다는 것은 매우 힘들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경제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다. 대부분의 검색결과는 거시경제, 미시경제로 출발하는 어려운 개념들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경제학에 대해서 너무나도 쉽고 편하게 설명해 두었다. 너무 쉽게 설명한 나머지 이 책이 과연 경제학서적이 맞는가라는 의심도 해보았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들은 나의 무지에서 나왔음을 깨달았다. 

이책에서 복잡한 경제학의 개념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몇가지 예를 살펴보겠다.


귀거래사(歸去來辭)

내 이제 이미 지나간 일은 고칠 수 없지만/ 앞으로의 일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음을 알았도다/ 실로 내가 길을 잘못잡아 해매었지만, 아직은 정도에서 멀리 벗어나지는 않았고 / 비로소 지금 옳고 어제까지는 틀렸음을 깨달았노라


도연명의 시를 인용하였다. 경제자로서 저자는 이 시를 매몰비용을 잊어야 한다는 경제개념으로 해석하였다. 물론 매몰비용에 대한 설명을 2002년 월드컵경기전 폐막식을 위한 돔구장의 완성여부로 적절한 예를 들었다. 이미 사용된 지출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향후에 사용될 엄청난 지출에 대한 고민들이였다. 우리사회에서는 이미 투자한 돈을 매몰비용으로 인식하지 못하여 실폐한 많은 경우가 있음을 알려주는 부분이였다.

 

밥상에 숟가락 하나만 더 놓으면

이 말은 우리가 자주 듣고 사용하는 말이다. 식사때가 되어 집으로 사람이 찾아왔을때, 같이 먹자고 하면서 하는 말이다. 듣는 손님에게는 부담을 가지말라고 한뜻이지만, 경제학자의 해석으로 본다면 반한끼 제공하는데 발생하는 한계편익은 크므로 어머니는 이미 한계적 사고의 원리를 깨닫고 실천하시고 있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 같은 개념으로 중국집의 짜장면 곱베기의 예를 들고 있다.


이승엽 선수는 처음에 투수였고, 마이클조던은 야구에도 소질이 있었다.

비교우위에 대한 용어를 설명하면서, 이번에는 야구의 예를 들고 있다.

왜 4할대 타자들이 없는가라는 질문에, 많은 원인이 있다고한다. 그런데 경제학자의 입장에서는 비교우위로 인한 분업에서 그 답을 찾고 있다. 과거에는 투수한명이 게임을 책임졌지만 지금은 그 역할이 세분화,전문화 되어 있다는 말이다. 각 포지션의 전문화가 이루어졌다는 말이다. 그 결과 수비도 생산성이 좋아져서, 투수의 방어율이나 피안타율이 낮아졌다는 결론이다. 이 결과 타자들의 4할대 타율이 거의 불가능해졌다는 주장이다. 사실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또한 이승엽 선수도 처음에는 투수였다고 한다. 이승엽선수가 투수보다 타자에 비교우위가 있음을 간파하고, 타자로 전향시켰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경제학에 대한 개인적인 정의는 “경제학이란, 한계,효율,기회비용,선택등 이런 사소한 생활에 대한 고민을 경제학적인 관점으로 보고,생각하는 학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른 것보다 경제학을 더 잘 가리킬 수 있기 때문에 경제학 교수를 하고 있다는 말을 하였다. 책을 읽을때,이 말이 그냥 스쳐가는 재미있는 입담정도로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책을 다 읽은 다음,왜 그런 표현을 했는지 느낄수 있었다. 


이 책은 경제학을 이해하는 아주 좋은 책이다. 그 이유를 꼭 설명하라면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우 쉽게 표현하였다는 점에 많은 점수를 주었다. 그리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충분한 예를 들어, 경제학이라는 학문을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접목할수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책인것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t 2008.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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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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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에센스라는 책은 경제관념이 없는 나에게 경제적 습관을 만들어줄 책이라 생각하며 글들을 읽었지만, 경제관념이나 습관보다는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을 언급해 주는 선택부분의 내용을 제시하고 있는 듯 하다. 한마디로 경제학 에센스의 방향성을 제시하자면 , 매번 작고 큰 사건에 대하여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는 순간에 좋은선택을 하여 나에게 잉여를 남기고, 여기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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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 에센스라는 책은 경제관념이 없는 나에게 경제적 습관을 만들어줄 책이라 생각하며 글들을 읽었지만, 경제관념이나 습관보다는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을 언급해 주는 선택부분의 내용을 제시하고 있는 듯 하다. 한마디로 경제학 에센스의 방향성을 제시하자면 , 매번 작고 큰 사건에 대하여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는 순간에 좋은선택을 하여 나에게 잉여를 남기고, 여기서 생기는 이윤으로 다른 곳에 투자 또는 배분하여 다른 활동에서의 에너지를 가자라고 얘기 할 수 있다. 

 먼저, 초반부의 내용에서 선택의 개념과 선택의 순간들을 예로 풀어나가고 있으며, 그 예로 나의 지금의 의사결정에 대한 기준과 합치 되는 부분도 있고 또 새로이 재정립 될 만한 획기적인 내용들도 포함이 되고 있다.

선택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싫어도 해야 하는 필수사항이다. (19P)" 이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반드시 댓가를 치뤄야 한다.(32p).

잊지말자.기회비용!"(45p)

의사결정의 기본은 편익과 비용의 비교이다.(67p)

한계편익이 한계비용보다 크면 그것을 해야한다. 반대의 경우라면 그것을 하지 말아야 한다.(99p)

위의 내용들이 중심을 두고 읽은 내용들이다. 잘못된 선택들로 작고 큰 손해를 보거나, 인생의 방향을 바꿀만한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을 넘긴 경우는 누구나 한번씩은 가지고 있을만한 보편적 이야기 이다. 하지만 이것의 손해가 크다면 누구라도 인생의 쓴맛을 맛보았을 것이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여겨진다. 이 원칙만 지킨다면 나는 적어도 인생의 쓴맛을 보게 될 확률을 줄였다고 말할수 있다. 이 글에서는 큰 내용만이 아니라 작은 내용, 단기적인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미래, 보이지 않는 부분 즉 시간적인 내용까지 기회비용에 포함시키고 그것을 편익과 비용, 어떠한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서 내가 버린 기회비용까지 모두 포괄적으로 생각하고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여기서 특히나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아들의 아침잠 10분과 아침식사중에 하나를 고르는 부분과 같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예를 제시하고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 나머지 3개의 기회비용을 지출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 부분은 내가 실천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부분이 일부 존재하였지만, 이렇게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는 책은 처음이었으며, 나의 개념을 재정비하게 해준 획기적인 일은 편익과 비용을 상세하게 비교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투자해서 편익을 본것은 단지 편익을 보았다는 것이지, 최선을 편익은 아니라는는 뜻의 내용이 있다. 여러순간에 아~ 그것을 할껄! 이라는 생각은 수만번도 더 해본 생각이다. 하지만 이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최선의 이익 최고의 이익을 창출해낼 생각은 해보지 않았던 부분이다. 그저 막연하게 다음에는 이렇게 해야지 하는 것이 나의 편익에서의 지고의 편익을 계산하는 방법이었으니, 나 역시 선택맹에 해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선택맹, 선택학문이라는 단어를 왜 명기해 놓았는지 체득하는 중이다.

중반부에서는 원리적인 부분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비교우위와 절대우위 (142p)

소비자 잉여 (164p)

현재 내가 받고 있는 소득과 내 마음속의 소득 하한선 사이의 차를 "경제지대"라 부른다.(176p)

소비자를 구분해서 다른 가격을 부과는 전략을 "가격차별"이라고 한다.(185p)

탄력성.(185p)

개인의사결정과 사회적의사결정에 대한 설명 (221p)

 박지성의 예로 비교우위로  절대우위에 대한 설명이 있다. 박지성은 두가지 포지션을 모두 다 잘하는 선수이다. 이런 선수를 어디에 적절히 배치하느냐의 문제로 우익의 문제로 풀이하였고. 답은 절대우위에 있는 것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보편화되어 있는 원리 이므로 실생활에 적용이 용이하다. 그리고 꼭 기억해 둬야 할 것은 어느 누구도 영원한 절대우위도 절대하위로 없다는 사실이다. 어느 방송에서 잭 웰치의 강의를 들은적이 있는데 "변화는 기회다"라는 말이었다. 사람이 영원히 고착되어져 있다며 기회또한 고착되어 있을터인데, 변화하니 얼마든지 나에게도 기회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사소하지만 중요한 이야기로 자신의 영향력에 대하여 힘을 싣어주는 친절한 책이다. 또한 잉여부분에서 정찰제 가격이 비정찰제의 가격보다 비쌀것이라는 편견을 깨어 주었고, 학생과 일반인의 중국집 가격의 차이로 탄력성이 부여될 수 있는 사람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이야기, 버스 요금에서 인상에의 편익과 인하의 편익 등의 비교로 대상에 따라 방법도 달라진다는 것을 느꼈다.

 마지막을  결론 부분에서는

정보는 권력이다 (제9장)

일가일몰의 법칙 (247p)

성능이 나쁜 차처럼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재화를 "레몬" 이라고 부른다. (252p)

정보를 가지지 못한자가 보기에 정보를 가진 자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하는 경향을 " 도덕적 해이" 라 부른다. (270p)

30분 넘으면 공짜 (313p)

합리적인 사람은 감정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금전적 목표를 최대로 달성하려고 노력한다. 따라서 비용과 편익을 계산해 달성 가능한 최대 효용에 도달하는 사람이다. (324p)

프레이밍 효과 (327p)

에 대해 설명해 놓았다.

우리들은 여러가지 정보의 영향을 받으면서 살아간다. 예를 들어 변호사나 부동산 중계업자, 우리가 할 수 없는 요리를 하는 식당등이 이에 포함될 것이다. 이는 우리가 정보의 결락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불해야 하는 정보지불비이다. 이런 원리로 봤을때 우리는 수많은 곳에서 정보가 없어 위탁하는 현상을 직접 볼 수 있을 이며, 시간도 이에 해당 된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 인생을 소중히 여긴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게 좋다. 시간이야 말로 인생을 형성하는 재료이므로"... (3131p)가 이를 대표하는 말이므로 다른말은 필요치 않을 것이다. 우리는 쉽게 정보와 시간에 그리고 주위의 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받으며 살고 , 이를 잃고 산다. 어느것이든

장점과 단점은 공존한다고 생각한다. 장점에서 강점을 찾고 단점에서 장점을 찾아 내야지만, 인생이라는 경제에센스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도덕적 해이란 말은 나는 참 좋아하는,. 관점과 기준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는데도 안타깝게도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간과하고 살고 있으며, 자신의 가치관이 절대가치라고 믿어 위의 내용에도 명기했듯이 잘되면 내탓 못되면 남탓하는사람들이 팽배하여 더이상의 최고의 편익을 기대할 수 없게 만든다. 나도 어쩌면 일부 도덕적 해이를 가지고 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책으로 나의 해이에 대한 부분이 개진 되었으리라 믿는다.

경제학 에센스는 경제뿐만 아니라 관점의 차이를 빼곡히 정리한 책이다. 선택과 관점에 대하여 관심있는 이라면 권유해주고 싶다.

h******0 2008.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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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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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제'가 참 어렵다. 서점에 가더라도 경제코너 쪽은 시선도 주지 않는다.   나에게는 너무나 어렵고 생소한 분야. 보통만큼은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모른다. 금전 감각은 엄청나게 없어서, 돈 단위가 10만원이 넘어가면 펑~ 하고 어딘가가 폭발한다. 10만원과 100만원의 차이가 나에게는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예전에 아는 언니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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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제'가 참 어렵다.

서점에 가더라도 경제코너 쪽은 시선도 주지 않는다.

 

나에게는 너무나 어렵고 생소한 분야.

보통만큼은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모른다.

금전 감각은 엄청나게 없어서, 돈 단위가 10만원이 넘어가면 펑~ 하고 어딘가가 폭발한다.

10만원과 100만원의 차이가 나에게는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예전에 아는 언니와 대화도중 알수 없는 단어가 몇개 나와서 물었더니 부동산 관련 언어였다.

 

"너는 이상하고 특이한 단어는 많이 알면서 어떻게 이런 상식적인 건 모르니?"

 

경제학 관련 서적을 읽으려고 몇번 시도를 해보았지만...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힘들어졌다.

 

유명한 경제학 서적들은 거의 다 봤다. 첫장만;;;;

 

 

 

너무 어렵고 또 어려워서, 건드리기 힘든 미지의 영역으로 나에게 남겨져버린 경제......

 

 

 

경제학 에센스는 정말 '에센스'였다.

쉽고 유쾌하게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 같이 현실감각이 없는 아이를 위해서 적절하고 재미난 예시까지~

 

기회비용, 매몰비용, 비교우위 등등...

평소라면 낯설고 생소한 용어에 겁부터 먹고 있을 내가,

재미있게 이야기에 빠져들고 있었다.

 

내가 읽다가 중간에 킥킥 웃으니까 동생은 설마 경제 서적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한듯 했다.

 

 

 

개인의 특성이나 속한 집단에 기초해 판단하는 전략은 자동차 보험 회사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기업은 통계나 과거 경험에 비추어 생산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대학 졸업자를 고용한다.

또 수능 점수가 낮아도 공부를 잘할 수 있는 학생이 있겠지만, 그가 누구인지 모르는 대학교는 고득점자 집단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불량품을 골라낼 수 없는 소비자는 돈을 더 내고서라도 고장이 덜 나는 정평이 난 업체의 냉장고를 구매한다.

 

근로자가 갖고 있는 자격증은 정보가 부족한 기업에게 자신이 '개살구'가 이님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수단이다.

각종 자격증은 정보가 부족한 기업에게 자신이 '개살구'가 아님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수단이다.

또 A학점으로 가득한 성적표를 갖고 있는 대학 졸업자는 그렇지 못한 졸업자보다 능력이 있으며,

입사 후에도 잘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듬직한 신호를 기업에게 보낸다.

 

 

 

이건 내가 고등학교 이상의 과외생들에게 자주 하던 소리다.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알겠어?

네가 뭘 좋아하는지, 뭐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 성격인지 어떻게 아냐구?

결국 너의 표면적인 것 밖에 볼수 없잖아.

어쩔수 없는걸? 너도 마찬가지니까.

그러니까 공부해.

간판 잘따야지.

난 이런 사람인데요. 하고 알려주는 네 첫면째 이름표가 어느 학교 출신인가...하는거잖아.

 

 

우리 생활에 그 무엇보다고 아주 밀접하게 관련 있는 것은 경제다.

어떠한 상황도 경제학으로서 설명이 되니까...

 

나 이제 조금은 자신감을 가져도 되려나?

조금더 어려운 경제관련 도서에도 손을 뻗어봐야겠다.

 

싫다고 피하기만 해서는 해결되지 않는다.

s*****9 2008.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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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실정에 꼭 맞는 사례로 쉽게 풀이한 '경제학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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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실정에 꼭 맞는 사례로 쉽게 풀이한 '경제학 이야기' !      요즘 우리나라 뉴스와 신문은 거의 모두가 '경제신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제관련 뉴스가 절반에 이르는 것을 보니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국내외 경제에 그만큼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는 반증도 되겠지만, 그만큼 우리의 생활이 예전에 비해 그만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소리도 되겠다. 택시기사님들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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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실정에 꼭 맞는 사례로 쉽게 풀이한 '경제학 이야기' !
 
   요즘 우리나라 뉴스와 신문은 거의 모두가 '경제신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제관련 뉴스가 절반에 이르는 것을 보니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국내외 경제에 그만큼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는 반증도 되겠지만, 그만큼 우리의 생활이 예전에 비해 그만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소리도 되겠다. 택시기사님들은 모두가 '재경부 장관'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고, '나라경제가 바로 서야 한다'는 소리를 아이들 입에서 들을 정도이니 두 말하면 입아프다 하겠다. 너나 할 것 없이 '경제 혹은 경기'를 입에 달고 사는 요즘이 우리나라라고 봐도 무리가 없겠다.
 
  이른 바 '국제화 시대'가 되면서 갈수록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경제현상들이 늘고 있는 요즘인 만큼, 그럴수록 기본적인 경제 원리에 대한 이해가 중요시된다. '경제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면, 오늘날의 문제들을 더욱 쉽게 그리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다. 하지만 딱히 뜻을 두고 공부를 하였거나, 경제학을 전공으로 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그것을 제대로 알기는 쉽지 않다. 무엇보다 지금껏 경제학 을 이야기하는 서적들은 전공자 혹은 관련자들, 이른 바 '그들만의 리그'를 위한 책들이 많아 일반인이 접해서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경제학 콘서트'를 필두로 한 '경제학 쉽게 이해하기'을 위한 책들이 십여 권이 출간되어 일반인들의 호평을 받긴 하였지만, 이들 또한 외국인 저자에 의한 외국의 사례를 들어 그것들을 오롯이 소화하기는 무리가 있어 아쉬웠었다. 최근 들어 그에 대응하듯 우리나라 학자에 의한 경제학 관련서들이 나와 반가움이 앞선다. 오늘 읽은 책 [경제학 에센스]또한 우리의 경제학자 한진수교수가 쓴 책이고, 우리 주변의 사례를 들어 쓰여졌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경제학 에센스]를 짚어준다. 다시 말해 경제학 원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개념 즉 '선택' , '기회비용' , '비용의 원리' , '한계의 원리' , '비교우위' , '거래의 원리', '가격차별의 원리' , 사회선택의 원리' , '정보와 신뢰' , ' 최선을 위한 공동의 선택', '시간, 확률, 심리학'에 대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을 우리 주변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현직 교수가 일반인을 위해 쓴 책인 만큼 '전공강의'보다는 '교양강의' 시간에 이야기를 하듯 글을 서술된다.
 
  저자는 경제학을 '선택의 학문'이라고 설명하고, 하루에도 수없이 많이 만나게 되는 '선택의 상황'에서 이 책이 말하는 '경제원리'를 이해한다면 좀 더 빠르고,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헤어진 애인과의 옛정을 생각해 다시 만나야 하는가?'
'요즘 최고의 타자들이 4할대를 넘기지 못하고 3할대에 머무르는 이유는 뭘까?'
'왜 학생들은 일반인보다 500원 싸게 자장면을 먹는 것일까?'
'쿠폰을 마구 발행해도 기업은 손해보지 않고 괜찮을껄까?'
'왜 보험은 자기부담금을 만들어놓은 것일까?'
'명절에 시댁과 친정 어디를 가야 현명한 걸가?'
 
  등 재미있는 선택의 상황들이 사례들로 소개되며 어렵기만 한 '경제원리'들을 쉽게 풀어준다. 오히려 너무 쉽게 풀어줘서 경제학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심드렁할까 두렵다. 하지만 기존의 책에 있던 사례들과는 차이가 있고, 우리의 그것에 적용했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실제로 경제생활을 하면서 그것을 염두해 두기에는 최적의 사례들이라고 볼 수 있겠다. 나라 경제의 중심에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필수적인 '경제원리'를 제대로 쉽게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네 개들이 한 팩을 살 것인가 한 개만 살 것인가. 수박을 한 통짜리로 살 것인가 반 통짜리로 살 것인가. 기름 값, 밀가루 값 폭등으로 물가는 계속 오르고… 같은 값으로 더 좋은 상품을 고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선택을 해야 하는 소비주체의 중심적 위치에 있는 주부들에게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경제학 원론'을 '전공기초'로 수업을 했던 나의 옛기억을 더듬어 본다면 경제학을 처음 배우는 대학생들, 그리고 입시논술을 치뤄야 하는 수험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생활에 꼭 필요한 '경제원리'를 쉽게 읽으면서 배우고 싶다면 일독을 권하고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08.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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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쉽게 풀어 쓰는 경제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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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에센스     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든, 일단 시작하면 대충 대충 보더라도 끝을 맺고 다른 책, 다른 영화를 선택한다. 일종의 고집인데 나의 영화목록 리스트, 책 목록에 한 줄 더 올리기 위함이기도 하고, 조금 재미없다고 그만두면 괜히 끈기 부족한 사람이 되는것도 같고. 이런 저런 이유로 중간에 쉽게 그만두지 못한다. 재미없다고 느끼는 순간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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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에센스

 

 

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든, 일단 시작하면 대충 대충 보더라도 끝을 맺고 다른 책, 다른 영화를 선택한다. 일종의 고집인데 나의 영화목록 리스트, 책 목록에 한 줄 더 올리기 위함이기도 하고, 조금 재미없다고 그만두면 괜히 끈기 부족한 사람이 되는것도 같고. 이런 저런 이유로 중간에 쉽게 그만두지 못한다. 재미없다고 느끼는 순간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별 시덥잖은 인내를 선택한 대가로 지루하디 지루한 고통이 이어진다. 이 책에서는 제발 이러지 말라고 가르친다. 경제학적으로 사고하라고. 이미 투자해서 거두지 못하는 '매몰비용'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그런 어리석은 선택은 하지 않을거라고.

 

 

경제학 에센스. 우리가 세상 살아가면서 접하는 문제들 다수가 경제학의 문제다. 경제학의 문제라 함은 편익과 비용에 관한 선택의 문제다. 이 책은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있는 생활속의 사례를 들어 경제학, 경제학 용어들을 쉽게 설명 해 준다.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처음 몇 장 읽으면 단편이고 에세이 같은 글들이지만 책을 마칠 때 쯤이면 경제학 개론서를 하나 마칠 만큼의 다양한 경제학적 지식이 머리 속에 들어 있다. 굳이 어렵게 배울 필요가 없지 않은가? 너무 쉽게 설명해 줘 당황스러울 정도다.


그 11장의 구성 속에 선택의 문제, 기회비용, 매몰비용, 변동비, 한계비용, 한계편익, 한계 비용 체감의 법칙, 비교우위론, 거래의 원리, 시장 가격, 수요와 공급의 법칙, 가격차별과 규제, 시장 선택의 원리, 사회 선택의 원리 등등 우리가 경제적 사고를 위해 필요로 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꼼꼼하게 나열하고 있다. 생활 속의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하고 있다. 재미있는 설명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저자의 작은 아파트의 작은 신발장에는 아내의 신발이 3/4이다. 신발이 많은게 문제가 아니고 절반은 지난 몇 년 동안 한 번도 신은 적이 없는 신발이고 앞으로도 절대 신을 거 같지 않은 신발들이다. 좁은 공간을 더욱 협소하게 만드는 필요 없는 물건이다. 저자의 연구실도 잔뜩 먼지 머금은 오래 된 책들과 수십년 전에 듣던 LP가 쌓여 있단다. 웃음이 난다. 나도 물건 잘 버리지 못하는데...또, 제자가 아주 오래 된 연인과 이별을 쉽게 하지 못해 고민을 한다. 분명 마음이 안 맞은 사람인데 지난 추억이 안타까워 쉽게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었다. 저자는 헤어지라고 충고한다. [매몰비용 : 이미 지출해서 회수가 불가능한 비용]. 안 신는 구두, 보지 않는 책, 듣지 않는 LP, 마음이 맞지 않는 연인을 이미 투자한 비용이 아까워 내 곁에 두려하면 안 된다. 어차피 회수 불가능한 비용이므로 과거의 투자는 잊고 현재와 미래를 위한 나은 선택을 해야 된다.

 

 

한 가지 더 살펴보면, 한계 효용의 법칙 이라는게 있다. 어떤 일을 추가로 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한계 비용이라고 하고, 어떤 일을 할 때 얻는 편익을 '한계편익'이라고 한다. 일을 시작한 뒤 다른 것을 추가 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추가했을 때 한계비용이 크냐, 한계편익이 크냐를 따지면 된다. 저자의 집에 친구들이 왔을 때 어머니께서 밥을 차려 주시면서 부담없이 먹으라는 의미에서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놓으면 그만이다'는 말씀을 하신다. 어차피 식구들 먹으려고 차린 밥상이고 밥 한 술 더 떠서 숟가락 하나 더 놓으면 되지만 거기서 오는 만족감 + 베품에 대한 기쁨은 훨씬 크다. 한계비용보다 한계편익이 큰 경우다.

 

 

몇 가지 예를 들지 않았지만 경제학에 문외한이고 딱딱한 경제학 서적으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경제학의 문을 쉽게 열어 줄 수 있을거다. 경제학의 지식과 이해에 관한 도움 뿐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선택의 문제를 큰 어려움 없이 밀고 나가도록 도와 줄 것이다. 쉽게 배울 수 있다면 쉽게 배우자. 쉽게 배운다고 내용까지 쉽고 허접한 건 절대 아니다.

b******e 2008.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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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속에 숨어있는 일상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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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경제와 관련되지 않은 것이 없고, 그래서인지 'OO경제학'이라는 책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도대체 왜 이렇게 경제관련 서적이 많은지, 정말로 사람들이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 일까?  아마도 살기 힘들어서 그럴 것이다.   내가 경제원리를 몰라 당하고만 있어서 못 사는 것인지, 이런 책이라도 들쳐보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에서 집어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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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경제와 관련되지 않은 것이 없고, 그래서인지 'OO경제학'이라는 책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도대체 왜 이렇게 경제관련 서적이 많은지, 정말로 사람들이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 일까?  아마도 살기 힘들어서 그럴 것이다.

 

내가 경제원리를 몰라 당하고만 있어서 못 사는 것인지, 이런 책이라도 들쳐보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에서 집어들 수도 있다.  조금은 세상 돌아가는 경제이치를 알아야 앞으로의 삶이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자기계발서를 열심히 탐독해도 사실 그 때 뿐이고. 어려운 경제학을 읽더라도 그래프니, 수식때문에  금방 졸리기 십상이다. 더욱이 막상 책을 덮고 세상 일에 부딪히면 나 몰라라 한다.  어찌보면 책과 현실사이 괴리가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번 [경제학 에센스]는 일반 경제학 교과서, 특히 미시경제학 분야를 일반인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프없이 설명해 놓은 것이라고 봐도 좋다. 그래서인지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거나, 어느 정도 경제학 서적을 탐독한 사람이라면 시시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수준이 낮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실력이 있어 쉽게 쓸 수 있다. 또한 각 단원 말미에 '한번 더 생각하기 코너'에는 보다 깊이있는 내용을 다루기도 한다.

 

저자는 기회비용, 매몰비용, 한계비용, 비교우위 이론, 탄력성, 가격차별이론등을 실생활의 예를 들어주며 쉽게 접근해 간다.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 경제원리가 숨어 있는지를, 부지불식간에 경제원리에 속고 지배당하고 있는지도 가르쳐준다. 물론 이를 알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도 경제적으로 선택하고 행동하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탄력성에 관한 설명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다. 기업이 개인이든 판매자는 탄력성이 작은 집단에게는 높은 가격을, 탄력성이 큰 집단에게는 낮은 가격으로 승부를 해야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이들 집단의 구별인데, 할인쿠폰을 통한 탄력성 집단을 구별한다는 설명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그러고보면 나 역시 탄력성에 민감한 집단에 속하는구나 생각해본다. 이렇듯 책의 전반적 내용이 경제원리를 찾아 실생활 구석 구석을 파고든다.

 

기존 주류 경제학이 인간이 '합리적' '이기적'욕구로 행동한다는 전제하에 이론을 확립했는데, 세상의 모든 일상들이 이성적이고 이기적 욕구에 따라서만 움직이지는 않는다. 그래서 경제학자들은 계속 고민을 한다. 최근에는 심리적 요인도 감안한 행동경제학 분야도 등장했다.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한 역선택, 도덕적 해이 문제, 각종 게임이론의 설명등 책의 후반부 (9장~11장)에 갈수록 재미를 더한다.

 

결론적으로 책속에는 많은 경제원리를 개괄적으로만 다루고 있지만, 우리들의 일상생활속에 숨어있는 경제원리를 되짚어보며, 합리적인 선택을 통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0 2008.09.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