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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서 가족으로... '니코니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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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으로 자유로운 싱글 생활을 하고 있는 다카나시 케이의 맨션에, 어느 날 갑자기 초등학교 3학년의 소녀 니코가 나타났다.8년 전에 매니저로 일했던 여배우의 숨겨진 딸로, 당분간 맡아 달라는 것이었다.난감해진 케이의 결론은…!!   혼자 외로움을 느끼며 살아가지만, 그런 일상에 너무 익숙해진 케이의 앞에 나타난 초등학생 여자아이 니코. 친구의 아이도 아니고, 친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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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으로 자유로운 싱글 생활을 하고 있는 다카나시 케이의 맨션에,

어느 날 갑자기 초등학교 3학년의 소녀 니코가 나타났다.
8년 전에 매니저로 일했던 여배우의 숨겨진 딸로, 당분간 맡아 달라는 것이었다.
난감해진 케이의 결론은…!!

 

혼자 외로움을 느끼며 살아가지만, 그런 일상에 너무 익숙해진 케이의 앞에 나타난 초등학생 여자아이 니코.

친구의 아이도 아니고, 친척이나 조카도 아닌, 단지 8년전 매니저생활때 맡은 까따로웠던 한 여배우가 비밀스럽게 낳았던 딸! 사전 연락도없이 불쑥 자기 딸을 돌봐달라니 그야말로 마른하늘의 날벼락이 아닐 수 없다. 매몰차게 거절을 해도 반박못할 이 뜬금없는 헤프닝에 다소 언짢게 응하는 케이와 니코는 타인과 타인 이라는 어색함과 서로에 대한 무지로 상처를 입지만... 서로가 외롭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모녀 이상의 우정과 사랑을 주고 받는 관계로 발전한다.

그렇게 둘이 모녀처럼, 친구처럼 동거를 하고있는 와중에 케이는 연애를 하고 니코는 점점 자라면서 친 엄마와 갈등을 맺고... 뭐 그런 휴먼드라마인데...

생판 모르던 '타인'에서 너무나도 소중한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는 사실 새로울것도 없다지만, 이런 소재는 언제나 중박이상은 가는것 같다.

정말 너무 괜찮게 봤던 만화이다. 물론 스토리가 조금 막장을 달리다보니 다소 무리수도 있고 마치 아침드라마틱한 부분도 있다지만, 그래도 '가족' 이라는 울타지가 점점 견고해지는 과정은 참 따뜻하고 행복감이 느껴지게 만든다.

이야기의 초반, 서로의 마음을 알기위해 케이와 니코가 교환일기를 나누며 서로를 받아들이는 이야기는 참 훈훈했다. 니코의 친부에 대한 이야기와 케이의 꼬이기만하는 연예사가 합쳐지면서 복잡하게 질질끌게될것 같았지만.. 6권에서 상콤히 완결!

가족간의 이야기라 작가가 더 늘어지게 그렸을 수도 있었을텐데 정말 적절하게 딱 잘 마무리해준 느낌이었다.

q***********2 2012.08.30.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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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랑스러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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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는 대 여배우의 숨겨진 자식이고..케이는 그 여배우의 출산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니코를 맡게되면서 1권이 시작된다... 뻔하다고 말하면 뻔하겠지만 나는 아주 단순한 사람이기 때문에 만화는 이래야 된다고 생각하며 읽었다.. 후속권을 기다리며 말이다.. 거의 다 큰 아이를 떠맡아서 그렇게 부모같은 애정이 샘솟는다는것은 오버라는 생각이 들지만.. 오랜만에 나온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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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는 대 여배우의 숨겨진 자식이고..케이는 그 여배우의 출산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니코를 맡게되면서 1권이 시작된다... 뻔하다고 말하면 뻔하겠지만 나는 아주 단순한 사람이기 때문에 만화는 이래야 된다고 생각하며 읽었다.. 후속권을 기다리며 말이다.. 거의 다 큰 아이를 떠맡아서 그렇게 부모같은 애정이 샘솟는다는것은 오버라는 생각이 들지만.. 오랜만에 나온 5권을...여섯일곱번쯤 반복해 읽으면서 그래도 퍽 재미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용서가 된다는 생각을 했다.. 나중에 니코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케이와코우는..? 하는것만을 생각해도 퍽 두근거린다. 어쨌든 나는 현실에선 결코 존재할수 없는 캐릭터인 치세때문에 파파톨드미를 사재끼고 있으니까.. 아마도 현실에 없는것 때문에 이 니코니코 일기도 즐거운것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사 재낄정도로 좀 팍팍 나와주었으면...!) 오랜만의 신간에 들떠서 리뷰까지 써버렸다. 최근의 리뷰를 보니 몽땅 만화다. 하지만 만화의 세계에서 허우적거릴때의 기분이 퍽 좋기 때문에 당분간도 흥분해서 써버린 리뷰는 만화뿐일거 같다. 기분좋게 재미있고 싶으신분께 추천하고 싶다.
c***d 2003.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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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까지 본 감상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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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현실에서 일어날법한 이야기의 만화가 더 와닿는 나이가 되었나보다. 난 이 만화가 재밌었다. 아이들이 이렇게 속깊지도, 또 이렇게 착하지도 않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이런 아이도 있을법하고, 이런 주인공도 있을법하다. 가장 내 흥미를 끄는 것은 과연 누가 니코의 아버지일까.. 하는 것이지만, 뭐 그것은 천천히 밝혀져도 괜찮고.. 주인공들이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삶의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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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현실에서 일어날법한 이야기의 만화가 더 와닿는 나이가 되었나보다. 난 이 만화가 재밌었다. 아이들이 이렇게 속깊지도, 또 이렇게 착하지도 않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이런 아이도 있을법하고, 이런 주인공도 있을법하다. 가장 내 흥미를 끄는 것은 과연 누가 니코의 아버지일까.. 하는 것이지만, 뭐 그것은 천천히 밝혀져도 괜찮고.. 주인공들이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삶의 궤적과 캐릭터도 와닿는다. 너무 단선적인 주인공들이 판치는 소녀만화들에 질리다보니... 이런면도, 저런면도 가지고 있고, 세월에 따라 이러저렇게도 변하는 주인공들에 더 공감이 간달까. 억지로 아이에게 맞추지도 않고,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말하는 것도 멋있다. 당당하고 따뜻해서 더욱 마음에 든다. 아직 4권은 못봤지만 기대된다. 꽤 마음에 드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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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템포가 빨라서 어리둥절한 ...
"약간 템포가 빨라서 어리둥절한 ..." 내용보기
줄거리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신이 매니져 일을 맡았던 여자 탤런트의 숨겨진 딸을 맡아서 키우고 있는 나이 먹은 아가씨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 탤런트는 살아있고, 딸아이에게 "널 낳고 싶어서 낳은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뱉어내는 비정상적인 여자이지요. 때문에 주인공은 처음엔 동정 비스무리하게 아이를 떠맡지만, 곧 아이와 정이 들게 되고, 함께 살도
"약간 템포가 빨라서 어리둥절한 ..." 내용보기
줄거리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신이 매니져 일을 맡았던 여자 탤런트의 숨겨진 딸을 맡아서 키우고 있는 나이 먹은 아가씨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 탤런트는 살아있고, 딸아이에게 "널 낳고 싶어서 낳은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뱉어내는 비정상적인 여자이지요. 때문에 주인공은 처음엔 동정 비스무리하게 아이를 떠맡지만, 곧 아이와 정이 들게 되고, 함께 살도록 정해두었던 시간이 지나자, 스스로 아이를 맡겠다고 나설 정도로 모성이 펑펑 넘치는 여자가 되어 있습니다. 제목인 『니코니코 일기』는 이 엄마같은 처녀와 탤런트의 딸아이가 서로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을 기록하는 교환일기입니다. 일기를 통해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가고, 때문에 슬프기도 기쁘기도 하는 두 사람을 연결해 주는 끈이지요. 요즘엔 은근 슬쩍 따뜻한 만화가 참 많이 나와 있습니다. 마리모 라가와처럼 일상의 소소함을 통해 따뜻함을 풀어내기도 하고, 야요미 유치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뱉었던 것들을 한 데 묶어 결말에는 커다란 감동으로 사람을 울리는 작가도 있지요. 이 만화는 그런 점에서 보면 내공이 조금 약합니다. 주인공과 함께 눈물을 흘리기에는 작가가 너무 혼자서 앞서 가고 있다고나 할까요. 그림체도 따뜻하고(보시면 알겠지만, 특히 배경 그림이 무척 독특합니다.) 대사도 별반 나무랄데 없이 훌륭하지만, 주인공이 감동하고 있으니 독자들도 따라서 눈물을 흘리라고 강제로 우격다짐하고 있다는 기분이 드는 건, 비단 저뿐일까요? 아직 1권이라 작가의 내공을 정확히 확인할 길이 막막하긴 하지만, 일기라는 소재를 통해 계속 독자에게 감동을 요구한다면, 아마 몇 권 못가 소재의 고갈을 겪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른도 아이도 현실감이 결여되어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착한 사람들뿐이라.. 1권만으로 평가를 내리자면 저는 조금 식상하네요.음.. 하지만 지켜볼 값어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몇 권 나온 뒤에 한꺼번에 빌려보면 좀 낫지 않을까? 하는 기분이 듭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0 2002.09.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