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생활을 하면서 타인과 대화를 할 때 자기주장을 제대로 말하지 못 해 속으로 분을 삭히거나 피치 못하게 언성을 높이는 경우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 피해를 종종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필요한 대화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는 상황에 따라 약자의 처지에 놓였을 때 스스로를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게 재빨리 결정타를 먹이는 말솜씨가 아니라 침착하고 냉정한 태도라고 주장한다. 긍정적인 의미의 소위 ‘말발’을 발휘하고, 자기 의견을 뚜렷하게 내세우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아무리 화를 돋우고 공격해와도 휘말리지 않아야 된다는 것이다. 화를 낼 경우 이미 상대방에게 내 감정을 조종당하는 것과 같으며, 감정에 얽매여 큰 소리로 다투다 대화 상대와 사이만 나빠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자는 자신의 의사를 다음의 7가지 방식의 똑똑한 대화법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표현하라고 한다. - 똑똑한 대화의 99%는 자신감이다. - 나를 화나게 하는 자가 나를 지배한다. - 비난은 흘려듣는 게 진정한 고수 - 자기주장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 투덜대는 고객을 대하는 법은 따로 있다 -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무조건 확보하라 - 침착하게 적절한 때를 기다려라 어떻게 보면 평범한 이야기 같지만 세상의 모든 진리는 평범함 속에 있고, 깨달고 못 깨달은 차이가 즐거운 대화를 하느냐 아니면 불쾌한 대화를 하느냐로 구분되어 지는 것 같다. 끝으로 상대방이 불쾌하지 않게 대화를 하는 방법과 화를 내는 사람들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를 이 책은 구체적 사례와 함께 자세히 보여주고 있어 보는 내내 가슴이 뜨끔했으며, 나 자신을 반성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