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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돌린과 티파니의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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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섬뜩해진다. 폭탄이라는 단어 속에 담긴 부정적인 의미는  평범한 삶을 파괴하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어 그 사람을 더욱 지치고 힘들게 한다. 파마를 하고 출근한 날 머리가 거대한 바윗덩어리처럼 되었을 때 아이들은 폭탄 맞은 머리라며 놀려대곤 했다. 칼로리 폭탄이라는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뚱뚱한 몸에 거대한 비계 덩어리로 통하는 자신이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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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탄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섬뜩해진다. 폭탄이라는 단어 속에 담긴 부정적인 의미는  평범한 삶을 파괴하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어 그 사람을 더욱 지치고 힘들게 한다. 파마를 하고 출근한 날 머리가 거대한 바윗덩어리처럼 되었을 때 아이들은 폭탄 맞은 머리라며 놀려대곤 했다. 칼로리 폭탄이라는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뚱뚱한 몸에 거대한 비계 덩어리로 통하는 자신이 떠올랐다. 점점 아랫배가 나와 맞는 옷이 없어 늘어진 바지를 찾아야하는 비애는 겪어 본 사람이면 동감할 이야기다.

  프리돌린은 똥자루, 뚱뚱 벌레, 뱃살 늘어진 돼지, 비곗덩어리, 땀 산, XXL 토네이도, 칼로리 폭탄, 괴물 이티(E.T), 썩은 고깃덩어리 등 듣고 싶지 않은 별명을 들으며 지낸다. 어느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별명이라 컴퓨터 비밀 파일에 저장해 두고 지내던 프리돌린에게 진정한 친구 티파니는 새로운 관계를 열어나가는 열쇠 구실을 한다. 강마른 체구에  주근깨투성이인 티파니는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입고 다니는 옷, 또래 아이들보다 조숙한 행동들로 친구들로부터 ‘정신 나간 티파니’라 놀림을 받으며 지낸다.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은 올해 들어 뱃살이 많이 나오기 시작해 점점 몸집이 커져 비만 아동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밀착되는 민소매를 입으면 도드라져 보이는 뱃살을 배둘레 햄이라 놀리며 지낼 때가 가끔 있다. 엄마 역시 그 대열에서 이탈하기 힘드니 아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도 서로 눈치를 살피기도 했다. 강마른 체구가 시대의 유행처럼 뜨다 보니 아이들 역시도 비만아를 따돌림 시키는 경우가 흔하다. 먹기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 게으름의 표상으로 여겨지는 비만은 사회의 낙오자처럼 비춰질 때도 있다.

  프리돌린은 할머니, 엄마, 어린 삼촌과 함께 지내며 가정에서는 별 어려움이 없었지만 학교에서는 외톨이로 남기 일쑤였다. 그런  프리돌린에게 관심을 보이고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 티파니는 엄마를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는 아버지의 아픔을 보면서 더욱 슬픔에 젖어 지냈다. 좌절의 나락에 빠져 어떤 의욕을 찾지 못하는 아빠를 보면서 상실의 아픔이 얼마나 치명적인 해를 주는지 가늠하게 만든다. 공통분모가 있어서인지 티파니와 프리돌린은 조금씩 거리를 좁히면서 서로의 아픔을 달래며 치유하는 길에 나섰다.

  이 책을 보면서 진정한 친구에 대한 의미를 다시 발견한다. 어떤 관계를 형성해 나갈 때 본질은 가둔 채 피상적인 현상에만 집착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되겠다. 서로에게 힘을 주며 아픔을 함께 나눠 그 고통을 상쇄시켜 서로 조화로운 삶을 영위하게 도와주는 길에 함께 나서는 일이 진정한 우정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이기적인 욕망 실현을 위해 경쟁하기보다는 서로 배려하며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친구의 모습을 티파니와 프리돌린의 모습에서 발견하게 된다.


n*****9 2008.07.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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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민 문제를 통한 친구됨과 삶의 지혜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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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에 왜 두 친구들이 등장하는지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바로 티파니와 프리돌린이 친구가 되어 서로를 격려하기 때문에 그러한 표지에 나온 것이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 사이에서는 따돌림을 받았다. 각자 깊은 상처를 안고 있는 친구들이기에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했을 것이라 짐작되면서 그들의 따돌림 이야기도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서로의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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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에 왜 두 친구들이 등장하는지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바로 티파니와 프리돌린이 친구가 되어 서로를 격려하기 때문에 그러한 표지에 나온 것이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 사이에서는 따돌림을 받았다. 각자 깊은 상처를 안고 있는 친구들이기에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했을 것이라 짐작되면서 그들의 따돌림 이야기도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져줄 수 있는 친구를 만났으니, 절친해지는 것은 어쩜 당연한 일이 아닐까.

 

비만! 성인비만에서 이제는 어린이 비만의 심각성은 이제 결코 어느 누군가에 한정되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 느낀 점이 컸다. 아이들도 학교 친구가 비만할 때 놀림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책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그런 친구에게 상처가 되지 않는 말과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저런, 칼로리 폭탄이 온다, 조심해!" 라는 놀림들에 좌절하는 아이가 어떻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어 삶을 즐겁게 살아가는 노력을 할 수 있는지 그 지혜의 방법을 알려주는 책! 그리고 티파니처럼 가정 문제로 상처가 많은 아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처지에 안주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지의 방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주는 좋은 책을 만나서 기뻤다.

 

힘들고 좌절하기 쉬운 우리의 삶을 더 다독이며 이끌어가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힌트를 얻는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한 교훈이 아닐까 싶다.

이달의 사락 y****7 2008.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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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비만도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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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폭탄... 표지에 뚱뚱한 남자아이와 촌스런 차림에 빨간 머리 소녀... 뭔가 심상치 않은 제목과 그림이 눈길을 끕니다. 제목과 남자 아이는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처리도 되 있구요. 사실 책을 읽기 전에는참 제목이 엽기적이다 라고 생각도 했구요... 아니나 다를까 책머리에 소개된 주인공 프리돌린의 가족은 이혼한 엄마. 두살난 삼촌 오페라가수 할머니... 뚱뚱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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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폭탄...

표지에 뚱뚱한 남자아이와 촌스런 차림에 빨간 머리 소녀...

뭔가 심상치 않은 제목과 그림이 눈길을 끕니다.

제목과 남자 아이는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처리도 되 있구요.

사실 책을 읽기 전에는참 제목이 엽기적이다 라고 생각도 했구요...

아니나 다를까 책머리에 소개된 주인공 프리돌린의 가족은 이혼한 엄마. 두살난 삼촌 오페라가수 할머니... 뚱뚱한 개 슈니첼...

온가족이 모두 뚱뚱하다...

엄마는 바빠서 잘 챙겨 줄 수 없으니 당연히 프리돌린은 입에 단 음식을 먹게 된 것이고 그로 인해 비만에 이르게 되었지만 티파니라는 괴짜여자친구와 그의 아빠와 모두가 친구가 되면서 일반적인 몸매로 돌아간다...

저자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비만일까? 아님 애정결핍에 대해서였을까...

마음의 상처가 몸의 상처로 들어나는 것...

사실 참 마음아픈 이야기였지만... 결말은 해피엔딩이라...

우리 주위에 모든 문제(이혼, 비만, 왕따 등등)를 사랑으로 치유해 낸 동화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동화였다..

b***e 2008.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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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라는 주제를 통한 삶 되돌아보기를 할 수 있는 책이네요!
"비만이라는 주제를 통한 삶 되돌아보기를 할 수 있는 책이네요!" 내용보기
아이들의 비만 문제가 정말 심각한 고민이라는 것은 주위의 일상에서도 그대로 와닿는 부분입니다. 이 책을 통해 더욱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되고 그와 함께 삶과 진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네요. 그리고 비만 문제를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보다 슬기롭게 해결하며 인간관계를 꾸려나갈 수 있는 방법도 더불어 터득하게 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먼저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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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비만 문제가 정말 심각한 고민이라는 것은 주위의 일상에서도 그대로 와닿는 부분입니다. 이 책을 통해 더욱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되고 그와 함께 삶과 진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네요. 그리고 비만 문제를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보다 슬기롭게 해결하며 인간관계를 꾸려나갈 수 있는 방법도 더불어 터득하게 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먼저 이 책의 주인공들이 기억에 남는데요, 말라깽이에다 주근깨 투성이 소녀인 티파니와 칼로리 폭탄이라는 별명으로 아이들 사이에 오르내리는 프리돌린! 이들은 유명한 왕따이기도 해서 더 눈여겨보게 되었답니다. 요즘 아이들이 들으면 가장 슬펴하고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는 '뚱보'라는 별명! 그 때문에 마음 아픈 프리돌린의 삶과 아버지의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함께 살아야 하는 티파니 삶은 모두 상채기를 가진 삶이기에 더욱 애잔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이들이 서로 친구되기가 더욱 쉬웠는지 모르겠어요.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친구들의 우정이 바로 이 두 친구에게서 꽃피었으니까요. 

 

서로에게 희망처럼 빛났던 두 친구 이야기여서 더욱 사랑스럽고 함꼐 동참하여 으샤~ 으샤~ 용기를 잃지 말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고 위로도 해주고 싶었어요. 그렇게 주인공들의 마음에 감정이 이입되어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칼로리 폭탄>이랍니다.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회자되고 이슈화 되는 비만 문제라는 아이템도 마음에 와닿았지만, 어린이들의 이야기여서 더욱 재미있게 신나게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를 접하고 그로 인해 읽는 독자도 힘이 나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마음이 생긴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그리고 주위의 환경이 힘들고 어려울 지라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우리가 해야하는 노력인지도 께닫게 해줍니다. 

이달의 사락 b****7 2008.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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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한 아이들의 예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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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중간중간 마음 한구석이 짠~함도 몇번이나 느껴 앞표지의 프리돌린과 티파니의 예쁜 미소를 보고 또 보고하였다.   제목인 '칼로리 폭탄'이란 말이 다소 펼쳐질 내용을 암시하고 있지만 오히려 제목으론 다소 못마땅함도 느꼈다는 것이 나의 솔직한 소감(?)이다.   물론, 이삿날 계단을 오르는 프리돌린의 모습을 '똥자루'라고 놀린 티파니였지만 오히려 프리돌린의 뚱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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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중간중간 마음 한구석이 짠~함도 몇번이나 느껴 앞표지의 프리돌린과 티파니의 예쁜 미소를 보고 또 보고하였다.

 

제목인 '칼로리 폭탄'이란 말이 다소 펼쳐질 내용을 암시하고 있지만 오히려 제목으론 다소 못마땅함도 느꼈다는 것이 나의 솔직한 소감(?)이다.

 

물론, 이삿날 계단을 오르는 프리돌린의 모습을 '똥자루'라고 놀린 티파니였지만 오히려 프리돌린의 뚱보탈출을 도와주는 해결사 노릇도 톡톡히 한다.

 

가족들은 물론 자신조차 뚱뚱하다는 것을 의식않고 살던 프리돌린 눈에 비친 티파니 역시 평범한 또래 여자아이의 모습은 아니었다. 쌀쌀한 날씨에도 반팔 소매옷을 입고 몹시도 마른 모습은 기이하기조차 하다.

 

묘하게도 두 아이 모두 부모들의 이혼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조심조심 드러내지 않고 잘도 감추는 재주가 있다. 그러나 역시 아이들에게는 견디기 힘든 현실이었을까......

그나마 엄마와 할머니 그리고 나이어린 삼촌 조반니와 자신의 개 슈니첼과 살고 있는 프리돌린은 엄마의 떠남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술에 절어 사는 아빠를 참아내며 쓰레기장이 되어버린 집에서 제대로 먹지조차 못하고 있는 티파니에 비하면 얼마나 행복한지.......

 

자신의 상처를 서로에게서 발견한 아이들은 어느새 가까운 친구가 되어 누구에게도 말 못한 상처를 드러내고, 또 위로를 건네기도 한다.

 

쓰레기로 꽉차 발디딜 틈조차 없는 티파니의 집을 청소하기로 마음먹은 프리돌린과 아이들의 놀림을 마음 한구석 꼭꼭 숨겨두고 괴로워하는 프리돌린의 고민을 밖으로 표출시켜주는 티파니의 마음이 어찌나 대견하고 예쁘던지.

 

두 아이들의 예쁜 마음은 어느새 서로의 깊은 상처를 치료해주고 게다가 밝은 미래까지 만들어준다.

 

어느새 자신의 몸은 물론 마음조차 괴롭히던 살 덩어리들을 날려버린 프리돌린과 금방이라도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려올 것같은 티파니의 모습이 예쁜 표지그림은 보고 또 보아도 흐뭇하다.^^

 

 

j************4 2008.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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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만 있으면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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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하면 생각 나는 단어 떡볶이, 라면, 김밥, 콩나물 시루같은 버스,단짝 친구...... 낙엽이 뒹구는 모습만 보아도 웃음이 터지고, 조금만 슬퍼도 눈물이 가득한 학창시절의 여러 이야기 중 에서 칼로리 폭탄은 학창시절의 친구의 소중함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칼로리 폭탄은 요즈음 학교에서도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왕따문제, 바로 말라깽이 주근깨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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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 시절하면 생각 나는 단어


떡볶이, 라면, 김밥, 콩나물 시루같은 버스,단짝 친구......


낙엽이 뒹구는 모습만 보아도 웃음이 터지고, 조금만 슬퍼도 눈물이 가득한 학창시절의 여러 이야기 중 에서 칼로리 폭탄은 학창시절의 친구의 소중함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칼로리 폭탄은 요즈음 학교에서도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왕따문제, 바로 말라깽이 주근깨 소녀 ‘티파니’와 칼로리 폭탄 ‘프리돌린’, 두 왕따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똥자루, 뚱뚱 벌레, 뱃살 늘어진 돼지, 비곗덩어리, 땀 산, XXL 토네이도, 칼로리 폭탄, 괴물 이티(E.T), 햄 아저씨, 지방사태, 만두 벼락, 자연재해, 정복자 대식가, 썩은 고깃덩어리 같은 눈물 젖은 별명을 컴퓨터에 저장해 놓은 프리돌린과 깡말랐고, 주근깨투성이 얼굴에 가을에도 여름옷을 입고 다니는 개성 있는 복장, 베토벤의 ‘합창’을 감상하고, <백 년 동안의 고독>을 읽는 조숙함 때문에‘정신 나간 티파니’라 친구들로 부터 놀림을 받는 티파니,두 왕따의 이야기이다.


  뚱보라는 아픔을 안고 있는 프리돌린과 자신을 떠나간 아내 때문에 좌절의 아픔을 겪고 있는 아빠를 보며 슬픔에 빠져 하루하루 살고 있는 티파니는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주는 친구가 된다.


   "야생동물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절대 뚱뚱해지지 않는 지혜를 가졌다고, 미련하게 먹고 자신을 헤치는 것은 사람 밖에 없다고......."


티파니의 이런 충고를 듣고 충격을 받은 프리돌린은 살을 빼며 덤으로 자신감까지 되찾게 된다.


 

 좌절에 빠져 자포자기의 삶을 살고 있던 티파니의 아빠도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모두에게 희망찬 미래만이 남아 있으며 칼로리 폭탄은 마무리 된다.


  어려운 문제가 내게 다가와도 친구가 있어 그 어려움을 쉽게 이겨낼 수 있는 모습을 보며 내 아이도 어려움을 토로 할 수 있는 진정한 친구를 사귀기를 바라며 이 책을 딸 아이에게도 권해 주어야 겠다.   
    

http://cafe.naver.com/bookchildlove/133338 

http://memolog.blog.naver.com/jjsy98/325

http://blog.aladdin.co.kr/767521153/2196099

j***3 2008.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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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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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야하고 날씬해야하는 요즘 미의 기준은 아이들에게까지 확장되어 갔다. 그 영향인지 연년생이라 비슷한 등치에 같이 커가는 우리집 두딸은 하루가 멀다하고 누가 더 뚱뚱한지 날씬한지 기준을 삼으며 먹는 음식을 놓고 타박을 하곤한다. 먹을게 없어 고생하던 시절이 불과 얼마전인데 싶어지며 풍부한 물자로 인한 부작용과 감사하는 마음을 못느끼는 요즘 세태에 절로 한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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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야하고 날씬해야하는 요즘 미의 기준은 아이들에게까지 확장되어 갔다. 그 영향인지 연년생이라 비슷한 등치에 같이 커가는 우리집 두딸은 하루가 멀다하고 누가 더 뚱뚱한지 날씬한지 기준을 삼으며 먹는 음식을 놓고 타박을 하곤한다.

먹을게 없어 고생하던 시절이 불과 얼마전인데 싶어지며 풍부한 물자로 인한 부작용과 감사하는 마음을 못느끼는 요즘 세태에 절로 한숨이 나오기도 한다.

 

여기 너무도 상반된 모습의 티파니와 프리돌린 두아이와의 만남을 통해 음식의 이중적인 모습과 가치를 새겨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어른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잘못된 판단과 생각없는 행동을 인식하지 못하는사이 고스란히 피해를 받아야만 하는 아이들의 현실을 마주하며 참 많이도 아파왔다. 하지만 그 둘은 너무도 다행스럽게 서로 위로가 되어주는 가운데 그들의 아픔을 치료해가고 있어 위안이 된다

 

할머니가 살고계신 브레멘으로 이사하는날 프리돌린은 첫대면한 이웃인 티파니로부터 똥자루라는 별명을 얻게된다. 개와 남자아이 아줌마 모두 3명인데 모두 똥자루만큼 뚱뚱해요 라는 말로 환영인사를 대신하는 티파니 하지만 그녀역시 고래의 노래소리와 베토벤의 합창을 감상하고 백년동안의 고독이란 책을 읽는 평범하지 못한 학생이다. 말라갱이 주근깨소녀 티파니와 넘 뚱뚱하지만 뚱뚱하단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했던 칼로리폭탄 프리돌린 둘의 첫인연은 이렇듯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이렇듯 너무  상반된 이미지를 풍기는 두사람에게도 공통점이 있었으니 그건 부모님들이 이혼을 했다는사실이다.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프리돌린은 또다른 아내와 그사이의 사랑스런 아들과 함께 프랑스에 살고계신 아빠가 있었으며 술주정뱅이 괴짜 아빠와 살고있는 티파니에겐 자신의 인생을 찾아 아일랜드에 남겨진 엄마와 그의 남자친구가 있었던것이다.

그렇게 사이가 벌어진  어른들의 방황은 프리돌린에게는 뚱뚱한 체형을 가져도 주고 티파티에겐 먹을게 없어 빼빼마른 슬픔을 가져다주고 있기에 더욱 안타깝다.


그렇게 희망이란 없어 보이는 둘에게도 서로의 존재와 진심어린 충고는 가장 큰 힘을 발휘하며 서로에게 닥친문제를 슬기롭게 풀어가고 있다. 자신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세상밖으로 몰아내고 단순한 생각으로 왕따를 만들어가는 학교생활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아가는 아이들의 용기있는 행동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데서 그 원천을 찾을수가 있었다.

이 아이들이 서로 만나지 못했다면 그  세상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세상 밖으로 나올수 있었던 모든 관심에 감사할따름이다.


안타까웠던 현실을 극복하고 평범한 모습으로 돌아온 둘의 행복한 모습을 볼수 있어 기뻣고  학교폭력과 왕따 문제를 극복한 모습에선  희망을 발견하게된다.

d****0 2008.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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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친구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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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커가며 조금씩 자신을 들여다보고 살피게 된다. 보다 더 자기다움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기준을 만들어 놓고 그에 맞추려 노력하는 측면이 더 크게 작용됨을 보게 된다. 부모의 입장에서 보는 평가를 마다하고 좀 더 반듯하고 깍아 놓은듯한 모습에 몰두하니......, 몸과 얼굴로 자신을 드러내려 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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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커가며 조금씩 자신을 들여다보고 살피게 된다. 보다 더 자기다움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기준을 만들어 놓고 그에 맞추려 노력하는 측면이 더 크게 작용됨을 보게 된다. 부모의 입장에서 보는 평가를 마다하고 좀 더 반듯하고 깍아 놓은듯한 모습에 몰두하니......, 몸과 얼굴로 자신을 드러내려 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어떠한 이야기를 해야 할까. 사회적 분위기가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염되어 버린 듯 해서 씁쓸할 뿐이다.


아이들이 각자 취향에 따르는 개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부모와의 관계, 친구.이성문제,진로에 관한 고민까지도 보듬을 준비를 해가야 할 이때에 무엇하나 모자람이 없어야 하겠지만 근본적인 사랑이 결핍되게 된다면......, 어느 일면으로 그 이상징후나 조짐이 드러나게 된다. 부모에게서 받은 수 없는 자양분을 보충하려 들것이며, 마음 구석에 그늘이 드리워지기 시작할 수도 있다. 가까이 있지만 근본적인 이유에 대한 접근이나 이해를 하기보다는 나날의 베품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행하다 보면 프리돌린처럼 나만의 가슴앓이 비밀파일을 만들 수도 있겠다는 짐작을 해 본다.


온갖 치욕스런 별명들을 저장한 그만의 파일을 들여다보면 무심결에라도 내뱉었을 것들이 그득하다. 염려스럽게 관심을 가지고서 한 경우의 것들도 있겠지만 보이는 모습만으로 상대를 힐난하는 투의 말이 더 많았을 것이다. 그런 경향으로 우리 모두가 살쪘다, 좋아졌다라는 것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는가보다.


프리돌린의 머릿속이 혼란스러울때 다행히 가식적이지 않은 친구 티파니가 있다. 학교에서는 서로 다른 의미의 놀림을 당하는 입장이지만, 그러한 동질감때문인지 서로의 정확한 문제를 짚어주고 그 가르침을 실행하도록 만든 따끔한 이웃인 동시에 확실한 친구. 그렇게 서로가 상처받고 아파하는 것에 대한 치유를 해주면서 생활모습과 사고의 놀라운 변화가 생겨난다.


프리돌린 자신이 식구들 모두가 염려하는 바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고, 티파니를 위한 배려와 실천 행동중에 자신도 모르는 행복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억지로 참여시킨 프로그램도 아니었고, 자신을 학대하는 그런 행위도 아니었던 자연스런 생활에서 생겨난 변화이었기에 프리돌린 스스로도 얼마나 뿌듯하고 행복했을런지......., 그래서인가 이전과 다르게  당당히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를 낼 줄도 알게되고, 자신을 조절하는 힘도 배워가면서 스스로가 건강하고 밝은 삶의 주인이 되어가는 것을 볼때 왠지 더불어 안도하게 된다. 부디 앞으로는 지금껏 좌절하고 포기했던 많은 것들을 소중하게 하나씩 실천하며 사랑해 가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한다.

m*******7 2008.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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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아들의 문제점이 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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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얼마나 뚱뚱한지를 알고 있는 프리돌린.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매일 매일 놀림을 받으면서 힘들어하지만,집에서는 아무런 내색을 하지않는 프리돌린.매일 새롭게 놀려대는 말들을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해두고슬퍼하지만, 살을 빼려고 노력은 하지않는다.프리돌린 옆집에 사는 티파니를 이사 온 첫날부터 봤지만,학교에서 처음 이야기를 나누고, 조금은 이상하게 느껴지는 티파니에게
"비만아들의 문제점이 뭔지 알 수 있다." 내용보기
자신이 얼마나 뚱뚱한지를 알고 있는 프리돌린.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매일 매일 놀림을 받으면서 힘들어하지만,
집에서는 아무런 내색을 하지않는 프리돌린.
매일 새롭게 놀려대는 말들을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해두고
슬퍼하지만, 살을 빼려고 노력은 하지않는다.

프리돌린 옆집에 사는 티파니를 이사 온 첫날부터 봤지만,
학교에서 처음 이야기를 나누고, 조금은 이상하게 느껴지는 티파니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티파니의 말을 듣고, 프리돌린은 자신처럼 뚱뚱해져버린 개, 슈니첼에게
밥의 양을 줄이기 시작했고, 자신도 점점 식사의 양이 줄어든다.
프리돌린은 티파니의 걱정거리인 아빠와의 문제, 어질러진 집안을 같이
청소하는것이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었는지 살이 점점 빠지게 되는
행복한 결말을 가져온다.
이 책의 결말은 해피엔딩이다.

우리 큰아이도 체중이 제법 많이 나가는 편이라서 요즘 수영을 시키고 있는데,
먹는게 아직까지 조절을 잘 하지 못하고 있어서 걱정이 된다.
지금은 아니지만, 조금더 살이 찌게 된다면 프리돌린처럼 학교에서 놀림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한창 자라는 아이에게 엄격하게 조절하는 것이 옳은지 잘 모르겠다.
적당히 먹어주면 되는데, 우리아이는 그게 잘 안되는 것 같다.

아이들에게 어떤 동기가 생기게 되어 스스로 살을 빼려는 의지가 생긴다면
체중을 조절하는데 제일 큰 효과를 보게 된다는걸 이 책을 통해서도 알 수 있었다.
나도 우리아이에게 체중조절을 해야하는 동기를 찾아봐야할 것 같다.

이 책에서 제일 재미있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껌이다.
모든 맛을 다 가진 껌! 나도 그런 껌을 한 번 먹어보고 싶다 ㅎㅎㅎ

r*****p 2008.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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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아마도.. 외모에 관심이 없어 하는 아이들이 없는 것 같다. 이때에 딱인 책인듯...   제목만 봐도~~아!! 그림을 보면서...왜 제목을 그렇게 지었을까....대충 짐작을 하게된다.   이책을 보면서 아마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사람도 적지 않을듯하다.   쉽게 말해, 왕따를 당하는 사람의 입장과, 왕따를 시키는 사람의 입장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케 하는 부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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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아마도..

외모에 관심이 없어 하는 아이들이 없는 것 같다.

이때에 딱인 책인듯...

 

제목만 봐도~~아!!

그림을 보면서...왜 제목을 그렇게 지었을까....대충 짐작을 하게된다.

 

이책을 보면서 아마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사람도 적지 않을듯하다.

 

쉽게 말해,

왕따를 당하는 사람의 입장과,

왕따를 시키는 사람의 입장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케 하는 부분들이 있다.

 

프리돌린은..

아마 표지 그림에 나온것보다 훨씬 뚱뚱했던 아이였을 것이다.

그 아이가 좋아하는 것은...

정말로 살찌우기 프로젝트에나 있을 법한 음식들이고,

프리돌린의 장농에 있는 비밀상자에는 초콜릿 따위가 가득 들어 있어..

언제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어진다.

 

프리돌린은..

아마 엄마와 아빠의 이별로 인해..

마음아파하는 엄마를 보면서,

혹은 자신에게는 관심이 없는듯한 아빠의 태도를 보면서..

아마 그 마음아픔을 먹는 걸로 풀지 않았을까....싶은 생각이 든다.

 

전학온 학교에서 정말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받게 된다.

단지 외모때문에...

 

이사온 첫날 옆집에서 보았던 빨간머리 티파니 역시..

학교에서 괴상한 아이로 놀림을 받고 있었다.

티파니역시..

엄마와 아빠가 따로 살고 있고,

예술가의 아빠에게 맞추어 사는 법을 스스로 터득하여.

늘~ 책을 읽는다.

 

그래서..

나중엔 프리돌린에게 조언자 역할도 해주고..

프리돌린이 다이어트를 하게된 계기도 만들어준다.

 

티파니는 정말 멋진 친구다.

프리돌린 역시..

남을 위할줄 알고 생각이 깊은 아이다.

 

둘은 왕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놀리는 아이는 몇되지 않고..

서로에게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친구가 되어서 다행이다.

 

게다가..

부지런해진 프리돌린이 살이 빠진것을 보고..

왕따를 시키던 패거리 아이들이..

더이상 놀릴게 없다고 푸념을 하던 부분을 보며 미소짓지 않을수 없었다.

 

우리 아이가 곧 사춘기가 될것 같은데..

우리 아이에게도 엄마 말고 기댈수 있고..

마음을 열어 놓을수 잇는 좋은 친구가 생기길 기대하면서....

이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다.

 

 

b******2 2008.07.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