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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과 구두장이]그리고 [엄지손가락 톰] 이렇게 2권을 샘플로 받게되었어요.
우선 책의 내용을 알아보기전 책의 겉이 참 특이하더라구요 한쪽은 우리가 흔히 보는 한글책 그리고 뒤집은 반대편은 영어책... 지금까지 보아왔던 책들과는 다른 형태의 책이라 아이가 아주 신기해했어요
[요정과 구두장이]는 구두가게아저씨를 위해 구두를 만들어준 구두요정이야기를 [엄지손가락 톰]은 가난한 나무꾼의 아들인 톰섬의 이야기가 주제랍니다 어디선가 들은듯 한 스토리였는데 책을 읽고보니 그림형제의 동화더라구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한권의 책에 영어 한글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다는것이죠 특히 세계명작동화는 초등학생부터 본격적으로 읽게되는데 또한 그때부터 본격적인 영어공부하고 독해력을 키워나가는 초등학생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랍니다. 한글책 뒷면엔 중요영어단어가 모두 정리되어있는 점이 좋았구요 영어책을 읽어보니 어렵지않은 문장구성에 다양한 단어들이 나와서 아이들 어휘력 늘리기에도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점은 페이퍼북이라는거예요 옛날 중고딩때 영어공부를 하기위해 작고 얇은 영어동화를 가지고다니며 읽은 기억이 있네요 그때의 책은 종이질이 정말 별로였고 따로 번역본도 없어서 내가 맞게 이해하고있는지 애매했었거든요 그런 엄마경험을 바탕삼아 현재의 울아이들 위해 만든책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땁니다 4살 서연양에겐 매우 어려운 책이었지만 아이의 미래를 위해 좋은 책을 먼저 접하게되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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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그림형제 동화 인지는 몰랐습니다.. 정말 참 많은 내용들을 수집한것 같아요.. 그림형제의 얼굴이 예전에 독일의 지폐에 쓰여질만 하네요. 정말.. 가난하지만 맘착한 구두수선공 내외.. 요정들이 자신의 구두를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알았을때.. 더욱 더 욕심낼 만도 한데.. 벌거벗고 일하는 요정들을 위해 옷을 마련해 주는 노부부의 배려심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내가 받은 만큼 남들에게도 베풀면서 사는것이 정말 보기 좋더군요. 우리들도 살아가면서 이렇게 멋지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이 책이 아이들의 상상력도 키워 줄뿐아니라..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길러주는것 같아서..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네요. 그림도 상당히 유머러스 하면서 특징을 살려 잘 표현된것 같고, 내용도 매끄럽게 잘 연결 되었네요.. 한글로도 읽고 영어로도 읽으면서..반복하다보면 어느샌가 영어가 그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것 같습니다. 명작을 통한 익숙한 내용들을 영어와 함께 만나게 되니 그 기쁨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또한 내용이 수준별로 되어있던데.. 이 책은 Green Level에 해당되네요.. 최고난이도의 책이라는 것이지요..Yellow Level로 시작해서 Blue level을 거쳐 Green Level 까지 완파한다면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그야말로 많이 향상되어 있을것 같습니다. 영어를 충분히 공부한 아이들이 읽기 독립용으로 시작하기 안성맞춤인 그런 흥미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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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형제의 이야기들을 많이들 접해봤을 거예요. 우리 아이들도 그림형제 이야기하면 백설공주이야기를 제일로 꼽아요. 그림형제 동화를 영어로 만나보는 개구리세계명작동화를 통해 그림형제 이야기동화 두편을 더 들려주게 되어 좋았어요. 한글과 영어로 접해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책이었죠.
<요정과 구두장이> 가난한 구두장이는 겨우 구두 한 켤레 만들 수 있는 정도의 가죽을 사서 만들어 팔고 지냈어요. 어느 날 구두장이는 아침에 일어나보니 전날 재단해 놓은 가죽으로 이미 완성된 구두를 발견하지요. 그 구두는 솜씨가 뛰어났어요. 그 구두를 높은 값에 팔아 더 많은 가죽을 사서 다시 높은 값에 팔아 구두장이 부부는 금방 부자가 되었어요. 누가 구두를 만들었는지 구두장이 부부가 알아내려고 밤새 구두방을 지켜보았지요. 그런데 벌거벗은 난장이들이 구두를 만들어 놓고 새벽에 사라지는 거였어요. 그래서 구두장이 부부는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난장이들의 옷과 신발을 만들어 놓아두었지요. 난장이들은 너무 기뻐하며, 옷과 신발을 입고 가서 나타나지 않았대요. 서로가 고마움을 주고 받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동화더군요. 후덕한 인심과 사랑을 널리 전할 수 있는 이야기라서 아이들과 즐겁게 읽을 수 있었어요.
영어부분은 대체적으로 평이한 문장으로 써 있어서 어렵진 않더군요. 문장도 그렇게 길지 않고, 단어어휘 수준도 평이한 편이라 저의 딸은 잘 읽고 풀이하더군요. 작은 애는 그냥 들려만 줬어요. 그리고 나중에 알았네요. 영어동화 원음을 들을 수 있다는 걸. 그래서 다운로드 받아서 열심히 들려줬답니다. 재미난 이야기와 영어의 결합을 한권 속에 묶어놓아 꿩먹고 알먹는 격이었답니다.
<럼펠스틸스킨> 도서관에서 <룸펠슈틸츠헨>이란 제목으로 그림책을 본 적이 있어서 내용은 아는 이야기였답니다. 제목이 달라서 무슨 내용인가 했는데 읽었던 내용이더군요. 영어로 만나보는 시간은 한글로 읽는 것과는 좀 다르더군요. 단어어휘가 요정과 구두장이의 내용보다는 조금 낯설어서 공부하고 들었어요. 영어내용 뒤에 영어단어를 정리해놔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영어랑 한글이랑 함께 배워요- 타이틀이 딱 걸맞는 책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