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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우리 역사에 대한 답을 주면서 또 다른 의문을 제시한다.
"궁금한 우리 역사에 대한 답을 주면서 또 다른 의문을 제시한다. " 내용보기
‘역사는 이긴 자의 기록이다.’라는 말이 있다. 수백, 수천 년 전의 일을 알 길이 없는 현대인들에겐 이긴 자들이 쓴 기록을 읽고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생각하고 추론하는 길 밖에 없다. 추론 과정에서 왜곡된 역사관을 가진 사람들이 내 놓은 해석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무지한 국민들은 기득권층의 해석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에 추호의 의심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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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는 이긴 자의 기록이다.’라는 말이 있다. 수백, 수천 년 전의 일을 알 길이 없는 현대인들에겐 이긴 자들이 쓴 기록을 읽고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생각하고 추론하는 길 밖에 없다. 추론 과정에서 왜곡된 역사관을 가진 사람들이 내 놓은 해석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무지한 국민들은 기득권층의 해석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에 추호의 의심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서의 진위를 캐내려는 학자들의 노력은 한 나라의 정신을 바로 세운다는 것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반성하고 변화시키며, 자랑스러운 것은 계승해 나가야 한다.


  「다시 발견하는 한국사」는 이러한 점에서 우리 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준다. 학창시절에 교과서 위주로 주입식 교육을 받아온 세대(지금은 많이 바뀌었으리라 생각한다. 또 그래야 하고...)로서 우리 역사에 대해 무조건 받아들이기만 하고 의문을 품어보지 않았기에 ‘우리 역사에서 정말 궁금했던 59가지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란 부제부터 낯설기만 했다. 그러나 페이지가 뒤로 넘어갈수록 나 역시 잠깐씩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긴 했지만 의문을 가졌던 부분이 꽤 있었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단지 의문이 생겼어도 그 의문을 풀어보려고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아 의문을 품었는지 조차도 모르고 넘어갔던 것이다.


  일례로 거란의 80만 대군을 담판외교로 물리친 서희의 경우만 하더라도 단순히 요의 소손녕이 혀를 내두를 정도의 말발을 지닌 서희를 당해내지 못했을 것이라 흔히 상상하지만, 그 당시 정세를 보면 요의 정예기병대가 심각한 타격을 입은 상태라 기세가 많이 꺾인 상태였고, 오랜 원정으로 보급선이 길어진 것뿐만 아니라 사방이 적으로 둘러 싸였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큰 전쟁을 지속시킬 의사가 없었다고 본다. 그렇다 하더라도 당시의 상황을 꿰뚫어보고 오히려 적의 시선을 송과 친하게 지낸 고려에서 여진족으로 돌리며 강동6주를 얻어냈던 것은 보통사람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배짱과 전체를 보고 생각하는 머리가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다시 발견하는 한국사」는 상고시대부터 삼국시대, 남북국 시대, 고려시대까지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던 역사적 사실(역사는 새로운 사실이나 오류가 밝혀지면서 끊임없이 변화한다. 때문에 사실이 사실 아닌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만)에 평소 저자를 만나면 “이게 정말이예요?” 하고 묻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면 궁금증에 답을 해주는 것과 동시에 또 다른 의문을 제시한다. 이 책으로 인해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결코 한 사람의 시각에서 쓰여 진 역사에 대한 해석이 ‘정답’이 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앞으로도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정말 그랬을까?’하며 반문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요즘의 교육에서 추구하는 것과 상통함이 있다.


궁금한 우리 역사에 대한 답을 주면서 또 다른 의문을 제시한다.

g******2 2008.08.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뿌리 한국사를 발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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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족한 점들 가운데 특히나 약한 부분은 역사부분이다. 다른 사람들이 역사에 대해 정치에 대해 경제에 대해 울분을 토하고 격한 대화가 오고 갈때면 항상 먼 발치에서 듣는다. 곁에 가서 같이 대화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학창시절 누구나 똑같이 배웠건만 왜 그 기억이 연결이 그리 쉽게 무너지는지 이런 나의 현실에 더욱 가슴에 대못을 박는 것은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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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족한 점들 가운데 특히나 약한 부분은 역사부분이다.

다른 사람들이 역사에 대해 정치에 대해 경제에 대해 울분을 토하고 격한 대화가 오고 갈때면 항상 먼 발치에서 듣는다. 곁에 가서 같이 대화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학창시절 누구나 똑같이 배웠건만 왜 그 기억이 연결이 그리 쉽게 무너지는지 이런 나의 현실에 더욱 가슴에 대못을 박는 것은 역시나 아이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적에는 모든 것을 아는 엄마였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하나 둘씩 의문을 갖게 되면서부터 아이들의 질문이 점점 난이도가 붙는다.

한참 사극 열풍에 빠진 우리집 남자들 아빠랑 아이들이랑 거의 사극 앞에선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게 된다. 나또한 그 대열에 열심히 끼어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지만 중간 중간 아이들이 하나 둘씩 물어 볼때면 너무나 난감할때가 많다.

비록 내가 살았던 시대는 아니지만 우리는 그 역사에 대해 배우게 된다. 같은 시대 같은 느낌을 받지는 못하지만 간접적으로 배우게 되는 것이다.

간접적으로 배웠던 이 지식이 점점 잊혀져 가고 있다. 아직 많은 나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왜그리 익숙하지 않고 사용하게 되지 않으면 어쩜 그리도 팍팍 지워져 가는지 다시금 역사에 대해 재정리를 해야할 시기가 온 것이다. 다시 발견하는 한국사를 읽으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것이 많았다.

우리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것을 전하고 있지를 못하고 있다.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각기 받아들이는 입장이 다르지만 우리의 역사의 기록이 유적들이 많이 발견되지 못해서 어느 하나 정확한 역사 보다는 대략적으로 추측을 해 보는 것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많았다.

그 시대의 사건들 또한 기술에 있어 자기내 권위나 유신을 내세우고자 과장된 또는 허위의 흔적도 배제 할수 없다는 역사서들이 안타까웠다.

물론 인간의 심리가 내가 한 것과 남이 한 것에 대한 시선부터가 곱지 않기에 우리내 역사 또한 그것을 제지하지 못한 듯 싶다. 어쩌면 그렇기에 중국이 동북공정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너무나 어쩌구니가 없고 격분을 토해내겠지만 그들에게도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려고 하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태는 정확한 역사의 기록과 유물이나 유적으로 증명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말이다. 그러면 그 어느 나라가 남의 역사에 대해 자신의 역사인냥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우리의 역사와 유적과 유물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새로운 각오를 갖아야 할 것이다. 언성 높여 싸운들 그 모양새는 곱게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좀더 냉철하고 적극적으로 우리의 역사에 대해 하나라도 정확하게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자세 즉 마음가짐과 함께 지식이 함께 겸비해 나갈 때 그 어느 누구가 그런 모함을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내가 알고 있었던 역사적 지식과 전혀 다르게 알고 있었던 것도 많이 눈에 들어 왔다.

텔레비전의 사극의 영향으로 인해서 많이 친숙한 느낌의 역사도 있지만 전혀 사실과 다른 이면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대중매체는 커다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좀더 사실여부를 명확하게 해서 방송을 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어쩌면 그래서 아이들이 친숙함은 많이 향상되었지만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도 잘못 인식을 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새삼 또한번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물론 역사는 단답식이 아니라고 작가는 말한다.

우리는 이러한 역사를 통해 긴 강을 건너기 힘들기에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그 징검다리를 그냥 성큼성큼 편하다고 건널 것이 아니라 좀더 다른 시각과 의미로 우리의 역사를 배우고 반성하고 깨우쳐 가면서 역사속의 지혜와 함께 자신의 역사를 추가해 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우리의 역사가 다시금 발견하는 한국사로 기록이 되어지면서 한층더 발전된 한국사로 알려지고 남겨질 것이다.

나 개인의 역사와 가족과 사회와 민족의 역사로 새 창조되는 그런 삶을 위해 우리가 자극을 받아야 할 것이다. 오늘 배운 역사와 지혜로 우리는 훨씬더 한 발짝 앞서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조선의 한국의 역사를 늘 거울 삼아 바르고 단정된 나의 모습 우리의 역사의 모습으로 남기 위해 오늘도 우리는 바른 삶으로 전진해야 할 것이다.

a*****3 2008.07.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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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발견하는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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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핑계로 책을 가까이하게되는 요즘 난 그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는 다양한 책들을 볼때마다 "우와 이렇게 공부할수있어 너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든다.교과서 내용들에 깊이감을 더해주는 책들 참고서인냥 다양한 해석과 정보를 담아낸 책들 그 책들과 함께 라면 공부가 넘 재미있고 쉬울것 같기만하다.   역사 또한 마찬가지이다. 선생님이 알려주시고 교과서에 수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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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핑계로 책을 가까이하게되는 요즘 난 그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는 다양한 책들을 볼때마다 "우와 이렇게 공부할수있어 너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든다.교과서 내용들에 깊이감을 더해주는 책들 참고서인냥 다양한 해석과 정보를 담아낸 책들 그 책들과 함께 라면 공부가 넘 재미있고 쉬울것 같기만하다.

 

역사 또한 마찬가지이다. 선생님이 알려주시고 교과서에 수록되어있는 내용이 무조건적인 진실이요, 전부인냥 아무 의심없이 거리낌없이 받아들이고 암기하고 주입했었다. 과거의 일이기에 전혀 변할수가 없으며 다른 명분이나 사설이 필요없을것 같았던 우리의 역사 그렇게 공부했었는데 요즘 접하는 역사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새롭게 해석되고 다양한 관점에서 만나다보니 인물의 성정이나 업적에 많은 변화가 있고 시대의 특성을 고려하면서 역사속 일화들이 전설이 아닌 고증을 걸친 사실로 다가가게된다. 우리의 역사를 조금만 깊이있게 들어가보면 조선시대를 제외하곤 왜그리도 기록하는데 인색했을까 싶어지는게 너무도 안타까워진다. 그래서 중국의 역사서를 일본의 역사서에 의존하지만 우리가 알수있는것은 너무도 미약하다.

 

그래서 그런 이유로 자세히 알수없기에 우리의 역사에 조금만 딴지를 걸면 할말을잃게된다. 그것이 정말 있었던일일까 사실일까 전설은 아닐까? 자신감이 없어지고 실제 있었던일이라 하기엔 너무 허황되게도 느껴진다. 1500년을 살았다는 고조선의 시조 환웅이고보면 우리 사학자들에의해 역사가 아닌 신화로 치부했을정도이다.   

 

다시 발견하는 한국사는 총 2권의 구성으로 1권에서는 상고시대에서 고려까지 2권에서는 조선시대부터 근대사까지를 말한다. 59가지의 질문을 통해 기존에 가지고있던 당연한 상식들과 틀에박힌 생각들에 일침을 가하고 새로운 사실들을 예로들어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를 피력하고있었다.

 

2002년부터 중국이 추진하고잇는 동북공정에 맞서 우리는 우리의 역사찾기에 주목했었다. 그 와중에 당연히 우리의 역사라 알고있었던 고구려가 우리의 영토임을 인정하는것은 우리민족밖에 없다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

하지만 그것이 현실인것을 우리가 우리의 영토라 주장할만한 그 어떤것도 내세울수없는데야 그냥 그렇게 알고있었어요 라는 변명밖에 더될까.

 

이 책은 그런 이야기들을 현실적인 역사로 인식하면서 조목조목 따져보고 꿰어 맞추며 실제적인 관점에서 짚어주고있었다. 고구려보다 훨씬 강대했던 부여, 황조가라는 시조속에 나타난 유리왕의 심성과 정치노선들을 통해 역사를 말하고 있었고, 신화적 이미지가 강한 낙랑공주와 선화공주, 서동요의 옛이야기속에서 우리의 역사를 끄집어 냈다.

 

우리의 역사중 가장 자랑스러웠던 시대로 첫손가락에 꼽히는 광개토대왕,장수왕시절 왜 우리는 기록을 남겨놓지 않았던걸까?. 당과 신라를 통틀어 최고의 문인으로 꼽혔던 최치원에게도 백수시절이 있었다한다. 왜그랬을까 ?. 거란의 80만대군과 담판을 지었던 서희에겐 어떤 능력이 있기에 가능했던걸까 왜, 왜, 왜, 기록이 부족하기에  자세하지 않기에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을 달리할수있는것이 우리의 역사였다. 그러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새로운 사실들을 전해주며 당연한 역사을 당연하지않으며 필연적으로 만들어가는 사실들이있어 너무도 흥미로웠다.  

d****0 2009.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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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역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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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어렵지 않을 내용이라는 생각에 덮석들었던 책은 역사라는 강물의 흐름에 풍덩 빠져 들게하여 주었다.진중하고,어려운 역사서들의 화려함에 비해 개성넘치는 만화삽화는 저학년 딸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였으나,아직은 말리고 싶었다.네가 감당하기엔 우리의 역사는 상처가 심하기 때문이다.   역사를 싫어하는 이유는,매번 반복되는 침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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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어렵지 않을 내용이라는 생각에 덮석들었던 책은 역사라는 강물의 흐름에 풍덩 빠져 들게하여 주었다.진중하고,어려운 역사서들의 화려함에 비해 개성넘치는 만화삽화는 저학년 딸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였으나,아직은 말리고 싶었다.네가 감당하기엔 우리의 역사는 상처가 심하기 때문이다.

 

역사를 싫어하는 이유는,매번 반복되는 침략과 음모,그리고 황페했던 일제시대를 생각하면 역사를 알고 싶지 않다.그 뿐인가 6.25를 비롯해 지금까지 우리의 역사는 살아있다는 것이 수수께끼처럼 보인적도 있다.

 

다시 발견하는 한국사 제목에서 처럼 우리의 역사를 다시 발견하게 되는 즐거움을 맛보고 싶었다.역사는 변함없이 멈춰 있는 게 아니다.마처 알려지지 않았던 부분이 나중에 밝혀지기도 하고 학교나 책에서 배웠던 것과 다른 사실을 찾아 낼 수도 있다. 역사는 곧 인간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그래서 역사를 음미할 때는 여기를 잘라먹는 것이 달콤할 수도 있지만 저기를 씹어보면 또 다른 맛과 향기가 나기도 한다.지금까지 정설로 받아들여졌던 내용이 새로운 평가를 받기도 하고,미처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이 발견되기도 하는 것,저자는 이 책은 사람들의 의문에 대받하는 동시에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것을 목표로 했다한다.'이것이 답이다'라는 단정은 짓지 않으려 한다고,언젠가 알지 못하던 사실이 새로 밝혀지는 게 두려워서가 아니라,내가 내란 답이 다른 누군가에게 정답이 될 수 없고,또한 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란다.-----------저자의 서문은 그동안 생각했던 역사에 대한 옳지 못한 나의 견해마저도 어울어주며 이야기 속으로 빨아들여 주었다.

 

그림작가 서문이"역사라는 게 이렇게 재미있느 거였어?"라는 말처럼 역사는 연대표를 외우고,역사의 순서를 확신히 알지 못하더라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전해 주었다.그림 속의 주인공들처럼 각자의 느낀 바를 표현하고,함께 공감이 간다면 고개를 끄덕여주고 재미 있다면 웃어주고 맘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그림을 그려보라고 권한다.역사는 어떻게 해석하느냐 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라면서.......그림작가 서문 중

 

그래서 일까? 마음이 가뿐하니 책을 읽어 나가는 것도 참으로 즐거웠다.어떻게?참으로..책은 상고시대의 고인돌,청동거울,왕이 왕이 아닌 부여의 왕을 비롯하여 살벌했던 삼국시대,분단의 시조 남북국시대,시작만큼 끝도 아쉬운 고려시대로 나누어져 정지해 있는 마네킹에 불과했던 역사에 대한 기억에 생명을 불어넣어 함께 생각하고 생각을 나누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다.틀려된 된다는 유혹에 부담없이 함께 가담할 수 있었던 것이 어지러운 역사 속 이야기와 인물들의 이름 속에서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이였다.역사는 두부처럼 자르는 사람 마음이라고?..35p에 적혀 있듯,중국,일본과 함께 하나의 유물과 역사를 누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며,억지를 부리는 것 또한,무어라 할 수 없는 것은 나만큼이나 무지한 역사에 대한 정보와 정부의 지원이 더 더욱 그들이 함부로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마음이 씁쓸했다.그래도,희망을 내보이는 저자의 속내에

울분만 토해낼 뿐 무엇하나 똑부러지게 알지 못했던 내 자신에게 희망이 보였다.

 

역사는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것,,비록 시간이 흘러 그것이 정답이 아니라고 할지언정 지금 나의 판단과 생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선 정확한 정보와 전문가의 견해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역사책은 지식만을 전해 주는 시험을 위한 또는 드라마의 소제로만 쓰여 진다고 생각했는데,역사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처럼,왜곡되고,감추어진 진실을 풀어가는 과정에 나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앎이란 즐거움이다.고통없는 앎이란 씹다뱃는 껌처럼 의미가 없을것이다.고통이 있기에 자숙할 수 있고,그 시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역사가 재미있어진다.이 것은 나의 삶이 재미있어지고,풍요로워지는데 큰 몫을 할것이다.

j******8 2008.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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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한국사 여행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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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시대,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시대까지 조선 이전의 우리 역사에서 궁금해했던 59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들려주는 형식으로 쓰여진 재미있는 역사책이다.   역사에 대한 질문을 던져놓고 시작하는 이 책은 상고 시대의 질문을 다루는 부분에서 책 표지에서 이야기했던 명쾌한 대답을 얻지 못해 다소 부실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 책의 독자층을 초등학교 고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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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시대,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시대까지 조선 이전의 우리 역사에서 궁금해했던 59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들려주는 형식으로 쓰여진 재미있는 역사책이다.

 

역사에 대한 질문을 던져놓고 시작하는 이 책은 상고 시대의 질문을 다루는 부분에서 책 표지에서 이야기했던 명쾌한 대답을 얻지 못해 다소 부실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 책의 독자층을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 정도로 보았다. 재미도 있고 술술 잘 넘어가면서도 역사에 대한 진지한 생각거리를 제공해 주는 것에서 어른들이 읽어도 무방하겠구나라며 쉽게 쓰여진 것에 약간의 불만이 있기도 했다.

 

그러나 삼국시대로 넘어가면서부터 더 깊어진 주제와 진지한 역사 이야기들은 이 책의 저자를 다시 보게끔 만들었다. 이 책의 저자가 지은 또다른 책 <조선기담>, <나는 조선이다> 도 꼭 읽어봐야할 책 목록에 포함시켰다.

 

여러 가지 역사적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역사 이야기들 속에 유독 관심이 더 가지고 수긍이 가는 이야기가 있었다.

고구려사는 왜 한국사인가? 하는 부분인데..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려주는 메세지는 가슴 깊이 새겨들어야 할 것 같았다.

 

고구려가 우리나라의 역사라는 당연한 사실은 한국인에게만 받아들여지고 있는 우리가 처한 현실이며 아직 국제적으로 당당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중국이 주장하고 있는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 정권중의 하나라는 것에 충분한 증거자료와 논리적 반박을 통해 하루빨리 고구려는 우리 나라의 역사라고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고려 시대 김부식이 총괄감독하여 쓰여진 역사서 [삼국사기]에서도 고구려 역사를 본기에 다루어서 실으며 고려가 고구려의 역사를 계승하고 있다는 사실을 표방한 것, 중국의 역사서들에서도 한국의 역사를 단편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고구려 역사 또한 저네들이 주장하는 중국의 지방 정권에 포함시키지 아니하고 바깥 세계로 규정하여 본기에 수록하지 않고 단편적으로 다루었다는 것에 고구려 역사는 우리 나라 역사가 분명하다고 말해야 한다.

 

오늘 오전 인터넷 신문에서 미국의 지명위원회에서 독도를 한국령이 아닌 미지정주권지역 이른바 분쟁지역으로 바꾸었다는 기사를 접했다. 통탄할 일이다. 일본이 독도를 철저히 자기네 것으로 만들기 위해 긴 시간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한 결과가 아닌가 한다. 그에 비해 우리는 어떠한가? 말로만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외치고 있는 현실이다. 어서 빨리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것에 세계의 어느 누구 하나라도 이의를 달지 못하도록 증거자료와 역사물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그동안 너무 어영부영 시간만 보낸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한 생각이 든다.

 

 

그 외에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걸출한 인재 온달이 기득권을 쥔 귀족과 역사가들에 의해 바보가 된 사연, 김부식에 대한 역사적 평가, 기황후에 대한 숨은 이야기, 희대의 로맨스 주인공 서동에 관한 이야기, 연개소문에 대한 평가 등  정말 재미있고도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 책은 역사를 바라보는 안목과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지식을 업~ 시켜 주는 좋은 책이었다. 곁들어진 삽화 또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소재와 어울려 자칫 무겁게 느껴질 역사책에 웃음을 제공하는 여유로운 독서 시간을 제공해 주기에 충분했다.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를 다루는 다시 발견하는 한국사 2 도 어서 발간되길 기대해 본다. 

s*****5 2008.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 발견하는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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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깊이 알면 알수록 목마름이 더해간다는 작가의 글처럼, 내 자신도 그러했기에 이 책을 손에 펼처보는 순간 손에 책을 놓지 않았던 이유중 하나인것 같다. 새롭게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들에 대한 막연한 상상적인 본능으로 알고 싶어하듯이, 역사라는것도 연예인들보다 버금가는 궁금증들이 나를 밤 지세우며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던 학창시절이 어럼풋이 떠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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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깊이 알면 알수록 목마름이 더해간다는 작가의 글처럼, 내 자신도 그러했기에 이 책을 손에 펼처보는 순간 손에 책을 놓지 않았던 이유중 하나인것 같다.

새롭게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들에 대한 막연한 상상적인 본능으로 알고 싶어하듯이, 역사라는것도 연예인들보다 버금가는 궁금증들이 나를 밤 지세우며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던 학창시절이 어럼풋이 떠 오르네요..

 

이 책은 작가가 경험을 통하고 많은 궁금증을 더해가는 것중 59가지의 질문을 명쾌한 답으로 단군신화에서부터 고려시대까지의 시대상에서 궁금증을 알아가는 과정들....

그러나 독자인 저 자신은 왠지 읽으면 읽을수록 뒤가 꺼림직한 미궁속으로 나를 몰고 가는 의도는 무엇일까요.

 

보통 역사속에 정권을 잡은 자들 속에서 그들은 숨기고 싶은 이야기 기록을 감추거나 없애는 와중에서 미궁으로 빠지게 하는 사건을 많이 있을것이다.

그러나 많은 의문점 투성이를 그대로 방치한체 더 많은 의문점을 붙여 놓은 책이더라구요..

 

첵속에 거울이 특권층의 상징물(? )이나 서기에 2,333을 더하면 단기가 되는 이유,고인돌을 보면 300톤 이라는 어마어마한 돌을 현대식 기계가 없는 고조선때 어떻게 돈을 옮겼을까는 정말 미스테리들..

 

앞으로 역사학자들 손에 의하여 관심을 가지고 더욱 연구해야 할 부분입니다.

 

우리나라가 유네스코에 등록된 팔만대장경.종묘.불국사와 고인돌 역시 포함이 되어 있지만 .. 우리나라에 4만개 이상이 있는것으로 추정이 된다는 고인돌은 형이상학적인 종교적 사상을 가진다는것을 보여주지만

 

통일신라시대가 남북극시대로 바뀐 이유처럼 역사를 연구하면서 보는 관점등이 다르게 변모함으로 인해 정책등으로  다르게 표기해 지는것이다.

 

나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의 머리가 혼한스럽게 만드는것을 무엇때문일까?

내가 모르는 온갖 사건들이 즐비하게 등장하여 말하여 지지만 결과물은 산란되어 없어지고 궁금증만 남아 머리를 맴돌게 만들어 혼란이 가증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정형시 황조가 는 유리왕이(?)  사실 역사라는것이 누가 누구의 지시를 받아 썼는가에 따라 현저하게 다르게 표기할수 있어서 큰 차이를 볼수 있을것이다. 

 특히 많은 영토를 확장시켰다는 광개토대왕은 어떤인물인가는 왕비에 대한 위조설등 저 역시도 궁금한 무분이다. 고구려나 백제보다 신라는 불교를 150년 늣게 전래되었다. 그러나 이차돈과 법흥왕이 불교를 받아들리려고 했지만 신하들의 거샌 반발을 없애기위해 이차돈의 하얀피로 인해 토착신앙의 뿌리가 강한 신하들을 추방하고 왕권강화로 역활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발해를두고 서로 다른 이론이 분분하지만 분명 우리나라의 역사라는것을 인식시켜야 할 부분이며, 우리가 시급한 독도문제들을 하루 빨리  마구잡이식으로 외치는것도 중요할지 모르지만 정확한 자세로 국제사회에 독도가 우리땅이라는것을 제시하여 일본이 꼼짝 못하게 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역사란 국어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이건을 역사가  학생들에게 선택과목으로 학문의 뒤안길로 자꾸자꾸만 사라저서야 어떻게 역사의 중요성을 보존할수 있을까요.

우리가 얼마나 역사를 연구하고 보존하는가에 따라 우리 한국의 미래도 중요하다는것을 인식시켜 앞으로 자라나는 우리 후손에 더욱 좋은 유산을 물려주어야 할것 같네요..

 

b******2 2008.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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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발견하는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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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발견하는 한국사는 어디서부터인가는 단군신화서부터 고려시대까지다. 난 이부분이 취약하다. 낙랑공주와 호동왕자, 바보온달. 선화공주, 김유신 이정도만 알뿐이다. 작가가 말하는 아직 땅속에 잠자고 있는 고려시대까지의 역사까지도 어떠한 상황인지에 대해 인지할수 있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어렸을적에는 사극 속에 한복이 이뻐서 보다가 점점 그 재미에 빠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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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발견하는 한국사는 어디서부터인가는 단군신화서부터 고려시대까지다. 난 이부분이 취약하다. 낙랑공주와 호동왕자, 바보온달. 선화공주, 김유신 이정도만 알뿐이다.

작가가 말하는 아직 땅속에 잠자고 있는 고려시대까지의 역사까지도 어떠한 상황인지에 대해 인지할수 있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어렸을적에는 사극 속에 한복이 이뻐서 보다가 점점 그 재미에 빠져들게 되어 10권에 넘는 실록을 보고나서야 더더욱 역사에 관심이 가지게 되었다. 제대로 알고자 해 다시 발견하는 한국사를 읽고 나서야. 화랑이 화장을 왜 했는지, 그들이 동성애? 온달이 얼마나 똑똑한지에 대해, 고인돌을 옮기기 위해서 300명 이상은 필요한지, 기황후가 악녀로 불리는지 등등 많은 내 궁금증들이 풀어나갈수 있었다.

조미료가 팍팍 들어가 제대로 역사의 검증은 했는지 의심스러운 사극만을 보다가, 제대로 검증이 된 역사 관련 프로그램을 보게되면 내 잘못된 상식이 제대로 바로잡을수 있었다. 더하여 책으로 만날수 있으니 <다시 발견하는 한국사>를 통해서 가지고 있던 잘못된 상식들을 다잡을수 있다.

순간 이 책의 겉만을 보고, 수박 겉핡기만 한 상태서는 초등학생이 보는건가? 싶었다. 내용이 애니메이션도 섞여있어서 기존의 누런 종이의 양장의 책이 아닌 백과사전듯한 느낌이 전혀없어서다. 가벼워서일까? 반신반의 속에서 이한작가의 주장과 관점. 을 보니 고대시대 역사에 대해서 새로운 주장을 제시해왔다.

그전까지 동화책으로나 옛이야기속에서나 들었던 역사의 숨은 이야기를 검증을 통해, 그동안 사극으로밖에 취급받지 못했던 역사이야기들이 우리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단군신화서부터 고려시대까지 아직 제대로 고증이 안되어있어서 답답한 부분이 있지만, 그 남은 부분이 우리의 숙제다. 제대로 고증이 된 부분서부터 한국사의 흐름을 읽어낼수 있도록 59가지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고대인은 왜 청동거울을 목에 걸고 다녔을까?국립중앙박물관에 가보면 청동시절에 나온 거울이 유난히 많다. 녹슨것도 닦고, 네모난 거울서부터 둥그런, 꽃모양까지 가지각색이다. 첫부분부터 이 거울이 목이 걸고다닌 사연부터 나와있다.

 

호동왕자는 낙랑공주를 정치적으로 철저히 이용한 뒤 죽게 만들었다? 마냥 어렸을적 동화얘기가 아니다. 춘추전국시대부터 병사들에게 사용된 북과 나팔은 낙랑의 지리적 위치로 인해 중국의 선진 문물과 제도를 받아들여 북은 전진을,나팔을 후퇴를 보내는 신호체계로 정보전달이 신속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마 영문도 모르는 고구려가 만들어낸 설화가 아니었다 저자는 추측한다.

더하여 책 안에는 무령왕이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 유명한 까닭은? 그의 발굴은 12시간만에 후다닥 끝나버렸다. 어머니가 임신중에 일본에서 나아 41살에 백제로 건너와 왕이 된 무령왕. 일본에서도 사마왕이라 불리기도 해 거울을 만들었다는 명문, 아직도 이 거울을 보고 제대로 해석이 나오질 않아서 답답한 문제 중 하나다.

 

이밖에도 이 책은 걸축한 인재였던 온달을 기득권을 쥔 귀족과 역사가들이 바보로 만들었다는데…?, 고구려는 사실 육군 목지 않게 막강한 해군력을 자랑하는 나라였다?

원효는 실제로 해골 물을 마셨을까? 정말 궁금했다. 교과서에서 원효가 마신 해골물...목차만을 보고서 제일 먼저 본 부분이다. 유학을 포기하고 파계를 하면서 아들(설총)까지 둔 그는 의상까지 경쟁을 하지만, 것도 보면 후세에서 만들지 않았나 싶다. 당나라 유학까지 갔다온 의상은 귀족들의 상대로, 중도에 해골물을 마셔 '세상일이란 마음먹기 따름'인 원효는 글자를 모르는 이들에게 불법을. 어찌보면 상당히 다른 길로 가는 그들이다.

 

59가지의 질문이 작다고 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가지고 있던 역사의 상식들이 한번에 뒤집어엎은 기분이 든다. 그만큼 맞다! 생각이 들면서, 공민왕이 노국공주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으로 정신이 이상해졌다는 게 사실일까? 서희는 어떻게 세치 혀만으로 거란의 80만 대군을 물리칠수 있었을까? 박물관에서 한번 정도 봤을 경우, 책에서 한번 정도 읽어봤을정도로 낯익은 일본의 목조사유상과 우리의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 쌍둥이처럼 닮은 까닭은?「실제로 우리나라것도 백제것인지 신라의 것인지조차 알수가 없다. 기록이 일본에 있는 목조사유상과도 백제인지 신라인지 부분별하다. 아직까지 불상의 국적도 모르는 반가사유상. 그래서 박물관에 가게되면 일본것과 우리나라것이 어디가 틀린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가 가능하리라 본다.

 

역사가 싫다고 한다. 교과서에서 질려, 문답식인 시험스타일이 질린 우리 청소년에게 다른책보다도 우선 권하고 싶다. 그들의 눈을 통해서 아직 남아있는 숙제들을 풀어보라 하고 싶으며, 우리 역세에 대해서 바로잡을 수 있도록 그들의 통찰력을 키워가길 원한다. 청동시절, 백제, 고려시대에서 조선까지 가는 것은 역사를 두부처럼 자른 우리들인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수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s******8 2008.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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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역사의 산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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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부터 고려시대까지 우리 역사에서 정말 궁금했던 59가지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실었다고 하여 잔뜩 기대하고 책을 펼쳤다. 그러나 질문은 그럴듯하여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명쾌하게 해답을 주지는 못했다. 혹 내가 역사에 대해 아는 지식이 그리 많지 않아 해답을 못 얻었을 수도 있겠다. 아니면 저자의 말대로 역사는 단답식 문제가 아닌 시대와 사정에 따라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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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부터 고려시대까지 우리 역사에서 정말 궁금했던 59가지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실었다고 하여 잔뜩 기대하고 책을 펼쳤다.

그러나 질문은 그럴듯하여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명쾌하게 해답을 주지는 못했다.

혹 내가 역사에 대해 아는 지식이 그리 많지 않아 해답을 못 얻었을 수도 있겠다.

아니면 저자의 말대로 역사는 단답식 문제가 아닌 시대와 사정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명쾌한 해답이 별로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요즘 뜨는 역사 드라마들을 보며 역사를 왜곡했다는 평을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잘못된 것이 아니라 다른 관점에서 바라봤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튼 역사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소유한 저자 이한 선생님이 그저 부러운 것은 사실이었다.

그동안 어려운 시험문제로만 여겼던 역사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시는 옛날이야기 정도로 느껴졌다는 것에 만족한다.


자세히 따지고 보니 이상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닌 이야기들이 참 많았다.

좀 엉뚱하기도 하고 무모하기도 하지만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될 법도 하고 측은히 여겨지기도 하는 역사적 인물들을 하나하나 만나는 것이 재미있었다.

가끔 나오는 만화 캐릭터들이 오히려 유쾌하게 가려운 곳을 글어주는 역할을 했다.

속히 통일이 되어 북쪽에 있는 자료라도 잘 발굴하여 아직 해결 받지 못한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게 되기를 바래본다.


사료가 많이 남아있지 않아 궁금하지만 더 이상 밝혀낼 수 없는 이야기들이 무수히 많은 것을 보며 지금이라도 역사적인 자료를 자세하게 꼼꼼히 남겨 놓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조상들이 후손들을 생각하여 정확하게 역사적 자료들을 남겨놓았다면 적어도 지금 독도를 두고 싸우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많다.

지금 현 시대를 살고 있는 나도 얼마 후 후손들에게 물려줄 역사의 증인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좋은 유산을 남겨주고자 노력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s**********1 2008.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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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반견하는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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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발견하는 한국사.     평소에 고등학교 교과서만 제대로 소화해도 역사에 대해 전혀 꿀릴게 없나는 생각을 했었고, 실제로도 한 번씩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를 통독한다. 어린 왕자를 읽으면 나이를 먹으면서 그 느낌이 다르다고 하는데, 역사 교과서도 읽을 때마다 그 느낌이 다르다. 느낌이 다르다기 보다는 활자를 읽으면서 미처 다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이 반복을 하면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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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발견하는 한국사.

 

 

평소에 고등학교 교과서만 제대로 소화해도 역사에 대해 전혀 꿀릴게 없나는 생각을 했었고, 실제로도 한 번씩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를 통독한다. 어린 왕자를 읽으면 나이를 먹으면서 그 느낌이 다르다고 하는데, 역사 교과서도 읽을 때마다 그 느낌이 다르다. 느낌이 다르다기 보다는 활자를 읽으면서 미처 다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이 반복을 하면서 제대로 이해가 되기 때문일꺼다.

 

 

다시 발견하는 한국사. 저자는 서문에서 주위 사람들이 역사적 단편들을 꿰맞추어 던지는 질문에 가끔 당혹함을 느낀다. 또 정사보다 야사에 궁금증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그런 사건들이 발단이 되어 상고시대(고조선 이후)부터 고려 시대까지 역사에서 일반인들이 궁금해 할 부분들이나 저자가 스스로 의문을 던진 부분들을 59개의 질문을 제시하고 설명을 하고, 마지막에는 저자가 다시 독자와 자신에게 되묻는 형식이다. 산뜻하게 만화가 추가된 것은 보너스다.

 

 

역사를 잘 안다고는 감히 생각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 알게 된 사실들이 많다. 내가 읽은 교과서는 학생들을 위한 것이고, 정부에서 간행한 것이어서 아주 스탠다드 한 것들만 기술되어 있는 반면에 이 책은 정사가 아닌 야사라고 할 법한 사실들이 제법 들어가 있다. 그래서 재미가 있다. 정사보다 야사가 재밌는건 주지의 사실이니.

 

 

몇가지만 살펴보자.


거석문화. 고인돌, 스톤헨지, 모아이. 전라도 화순에 가면 지천에 늘린게 고인돌이다.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고인돌이 가장 많은 곳이다. 청동기 시대가 되면서 계급이 생기고 계급을 가진 지배자가 죽으면 고인돌을 만드는 풍습. 기중기도 포크레인도 없던 시대에 300톤이 넘는 돌을 옮기기 위해 2-3천명이 있어야 돌을 옮긴다. 어린 아이나 부녀자를 제외하면 적어도 5-6천명 이상이 집단 생활을 해야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부장품은 당시의 내세사상을 반영한다. 역사 기록이 없던 시대의 사실들을 알려주는 유물들이다.

 

 

걸출한 인재였던 바보 온달을 기득권을 쥔 귀족과 역사가들이 바보로 만들었다는데..?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이다. 고구려의 평강 공주는 어려서 너무 자주 울어 왕이 나중에 바보 온달에게 시집보낸다고 농을 던지는데 공주는 장성해서 정말 바보 온달을 찾아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학문과 무술을 가르쳐 고구려의 뛰어난 인재로 만들고 나라에 공을 세워 장군에 임명되고. 누구나 아는 바보 온달 이야기다. 그런데 작가는 온달은 하급 귀족이었고 뛰어난 전공을 세워 출세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다른 귀족들이 온달을 바보로 폄하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뒤이어 이렇게 설명한다. 온달 이야기가 유명해진 계기가 5.16 이후 역사학자 이기백의 스승인 함석헌이 5.16을 신랄하게 비판을 하고 체포를 당한다. 정부는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죽이지도 가두지도 못하고 고작 함석헌을 정신이상자로 몰아버렸다. 멀쩡한 스승이 미치광이 취급을 받는 것을 본 제자(이기백)가 '온달이 왜 바보가 되었는지'를 깨닫고 연구를 했다는 말이다.

 

 

저자만의 독특한 역사적 해석이 부분 부분 들어있다. 그런 해석에 자료와 근거를 제시하고 있으니 때론 당황스럽기도 한 주장들이 설득력있게 다가온다. 역사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흥미 위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은 아니겠지만 역사를 어렵게, 지루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흥미라도 붙일 수 있다면 그 다음은 문제가 아니다. 또 이 책을 읽고 난 후 통사나 정사를 읽어야 하는 필요성이 여기에 있다. 

b******e 2008.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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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힘을 기르는 길, 역사 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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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도문제로 나라 안팎이 시끄럽다. 역사적이나 외교적으로 보았을 때 우리나라는 일본, 중국과 항상 많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특히 역사 문제에 있어서는 일본의 역사 교과서 문제나 독도 문제, 중국의 동북 공정 등이 항상 민감한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독도 문제의 경우, 한 나라의 국민으로써 우리 정부가 좀 더 강력하고 자주적인 태도를 취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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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독도문제로 나라 안팎이 시끄럽다.

역사적이나 외교적으로 보았을 때 우리나라는 일본, 중국과 항상 많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특히 역사 문제에 있어서는 일본의 역사 교과서 문제나 독도 문제, 중국의 동북 공정 등이 항상 민감한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독도 문제의 경우, 한 나라의 국민으로써 우리 정부가 좀 더 강력하고 자주적인 태도를 취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가 일본이나 중국과의 역사적, 외교적 문제에 있어서 강한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 우리 정부는 물론 우리 국민 모두가 우리 역사를 바로 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다.


 『나는 조선이다』로 세종대왕에 대한 여러 가지 일면을 알 수 있게 해주었던 저자 이한의 『다시 발견하는 한국사』는 우리가 역사에서 궁금했지만 그냥 지나치고 말았던 의문점에 대한 해답을 주는 책이다. ‘단군신화부터 고려시대’까지 각각의 시대별로 우리가 지금까지 역사교육을 통해 배우고 외워왔던 단순한 사실에서 벗어난 여러 가지 의문점들을 명쾌하게 해결해주고 있다.

 외모를 보는 도구보다는 주술적인 의미로 쓰인 고대인의 거울, 기중기나 포클레인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300톤짜리의 거대한 돌을 쌓아 만든 고인돌의 미스터리, 오랜 세월 사람들에게 잊혔던 광개토대왕릉비가 주목을 받으며 비문 해석에 대한 조작과 논란에 빠질 수  밖에 없었던 사연, 고구려와 신라에 비해 신분제에 대한 벽이 높지 않았던 것이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는 사실, 원효가 실제로 해골에 고인 썩은 물을 마시고 진리를 깨달을까에 대한 의문점, 노국공주의 죽음으로 인해 정신적인 기행을 일삼았다는 공민왕에 대한 일화 등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왔던 역사적 사실에 대한 또 다른 시각과 사실을 알 수 있게 해주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있다. 각각의 이야기들이 재미있는 삽화와 만화, 만화에 등장하는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통해 소개되어 있어서 독자들로 하여금 역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있어서, 성인들은 물론 우리 역사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위의 내용 중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몇 가지의 이야기들을 소개해보자면, 동북공정의 원인을 제공한 고구려 벽화 전시회에 대한 이야기와 가장 약소국이었던 신라가 삼국통일의 주역이 될 수 있었던 이유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의 무관심으로 인해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찍어 놓은 흐릿한 사진 밖에 볼 수 없었던 고구려의 벽화들. 이들이 새롭게 주목 받을 수 있었던 계기는 1994년 어느 신문사가 개최한 전시회 덕분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전시회의 사진들의 상당수가 비공식적으로 촬영 된 것이기에 중국에서는 많은 논란을 일으켰으며, 한국이 고구려를 시작으로 해서 백두산을 비롯한 만주 영토에 관심을 기울이고 조선족이 남한의 영향을 받게 되자 바짝 긴장한 중국은 동북공정이라는 조치를 처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우리 고대사의 커다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고구려와 발해에 대한 역사 연구를 이러한 이유로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다. 특히 안타까운 것은 고구려의 벽화들이 많은 도굴꾼들에 의해 파괴되어 이제는 제대로 된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정말 슬프다.

 독립된 국가로 발전하는 것이나 전성기에 있어서도 가장 늦었던 약소국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던 계기가 신분제에 대한 벽이 높지 않았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사실이었다. 내가 이제까지 알고 있던 사실은 신라의 화랑제도와 백성의 정신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던 불교, 당나라와의 전략적인 외교활동이다. 또한 신라사회는 무엇보다도 골품제도라고 하는 신분제가 강한 사회였다고 알고 있었는데, 신라가 고구려나 백제에 비해 신분제도에 대해 신분제에 대한 벽이 높지 않았기에 삼국을 통일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로웠다. 이는 바로 신라가 신분제도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의 실력을 인정하고 받아들였다는 사실이 고구려나 백제와 달랐다고 한다. 그에 대한 예로 김유신의 아들이자 문무왕의 사촌인 원술이 귀한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전쟁터에서 달아났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났으며, 이후 매소성 전투에서 당나라를 상대로 전공을 세워 설욕했지만 끝내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는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신분제에 대한 특권은 그 사회가 오래되고 노쇠했을 때 심해진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삼국을 통일한 신라가 신분보다는 실력을 인정하였던 점을 계속 잊지 않고 유지해왔더라면 아마 우리 역사에서 신라가 차지하는 부분이 더 커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몇 년 전 국립중앙박물관에 관람하러 갔다가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보았다. 우리에게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 유물이기에 따로 자리를 마련하여 소중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무척 어두운 실내에 특별한 조명을 비추고 있어서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이 정말 극치를 이루고 있었다.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과 거의 똑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 일본의 목조반가사유상에 대한 논란 이야기를 이 책에서 읽으니 정말 역사란 것은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자의 말대로 역사란 인간의 이야기이기에 그것을 해석하는 것에 있어서 무척 신중한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한다. 특히, 일본이나 중국과 같은 다른 나라와의 관계에 있어서 우리가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그들을 대하려고 한다면 무엇보다도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하기에 이 책 『다시 발견하는 한국사』가 역사관을 한참 심어가고 있는 청소년들과 우리 국민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키우는 것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며, 곧이어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 의문점을 명쾌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저자의 『다시 발견하는 한국사』후편이 나올 것이라 믿는다.

h******e 2008.08.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