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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이 녹아있어요.
"사랑이 녹아있어요." 내용보기
평소에는 동생을 좋아하면서도 가끔씩 심통을 부리는 우리 둘째녀석때문에 신청했어요. 책을 읽어보고, 읽혀보니 효과볼것 같은 예감이 팍팍 오네요.   오늘 받았는데 그림이 너무 예뻐요. 내용도 사랑스럽다고 해야하나? 감동적이었어요.   책 받자마자 누구책이냐고 물어서 '네 책이야'했더니 읽어달라고 졸라대는 막내녀석에게 읽어줬어요. 녀석도 이 책이 맘에 들었는지 혼자
"사랑이 녹아있어요." 내용보기

평소에는 동생을 좋아하면서도 가끔씩 심통을 부리는 우리 둘째녀석때문에 신청했어요.

책을 읽어보고, 읽혀보니 효과볼것 같은 예감이 팍팍 오네요.

 

오늘 받았는데 그림이 너무 예뻐요.

내용도 사랑스럽다고 해야하나? 감동적이었어요.

 

책 받자마자 누구책이냐고 물어서 '네 책이야'했더니 읽어달라고 졸라대는 막내녀석에게 읽어줬어요.

녀석도 이 책이 맘에 들었는지 혼자서 열심히 읽고 있더라구요.

 

 

 

글쓴이는 데이비드 베드포드,  영국과 미국에서 생물학자로 일하셨다는데 태극권을 수련하신다네요.

그래서인가, 정서가 한국정서인것 같이 느껴져요. 

형제애, 따뜻함...  이런건 나라와 상관없는건가요?^^*

그림은 캐롤라인 페들러, 1999년부터 어린이책 그림을 그렸대요.  그림이 정말 생동감있고 예뻐요.

이 책을 너무나 감정을  담아 아름답게 옮겨주신 분은 이상희 선생님이시네요. 

시인이시라 그런지 글이 다 살아있는것 같아요.

 

그림책의 겉표지는 조금은 큰 정사각형에 초록색 줄무늬 스웨터를 입은 아기곰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웃으며 인사하지 않을 수 없는 그 표정...  넘 귀여워요.

표지를 넘기면 속지 한쪽에 털실뭉치와 뜨다 만 스웨터, 엄마의 사랑이 전해져요.

속지를 넘기면 책을 만든분들의 소개가 나오고, 너무나 안아주고픈 아기곰이 초록색 스웨터를 입는 그림이 나온답니다.

내용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주 평범한 소재에요.

이런 에피소드로 어떻게 이렇게 감동을 주는 책으로 만드셨을까요?

 

곰형제의 초록색 줄무늬 스웨터 때문에 생기는 형제간의 갈등과 사랑...

이 책을 읽는 동안은 아기곰이 우리 아이들의 얼굴과, 저의 어린시절 모습과 자꾸 겹쳐지더라구요.

 

처음 책을 읽어줄때는 내용만 보고 눈물 찔끔~

두번째 읽어줄때는 그림을 보고 감탄~

세번째 읽어줄때서야, '어! 촉감책이네~

초록색 줄무늬 조끼가 촉감이 있어요.

우리 아들은 '부드럽고 폭신폭신'하답니다.

곰과 더불어 펼쳐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운 붓의 터치, 곰의 표정하나하나가 다 느껴져요.

 

 

형제가 있다면 꼭 읽혀주세요.  형제애를 배울거에요.

형제가 없다면 꼭 읽혀주세요.  간접적으로라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줘야지요.

 

요즘 날씨만큼 꿀꿀한 제 마음에 따뜻한 사랑을 꽃피워주는 동화책이었어요.

g*****4 2008.07.0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형제애가 쑥쑥 자라게 도와주는 그림책
"형제애가 쑥쑥 자라게 도와주는 그림책" 내용보기
밑의 여동생이랑은 연년생이었어요. 사남매를 키우시는 우리 부모님은, 그래도 저는 새옷을 사주시곤 했는데, 밑의 여동생에게는 가끔 제 옷을 물려주기도 하셨거든요. 그런데, 조금 자라니, 키도 그렇고 성장속도도 그렇고, 1년 차이지만 언니인 제가 부쩍 커서 동생에게 옷을 물려 줄 수가 없었답니다. 그런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책이더군요. 지금은 저보다도 동생이 키가 조금
"형제애가 쑥쑥 자라게 도와주는 그림책" 내용보기

밑의 여동생이랑은 연년생이었어요. 사남매를 키우시는 우리 부모님은, 그래도 저는 새옷을 사주시곤 했는데, 밑의 여동생에게는 가끔 제 옷을 물려주기도 하셨거든요.

그런데, 조금 자라니, 키도 그렇고 성장속도도 그렇고, 1년 차이지만 언니인 제가 부쩍 커서 동생에게 옷을 물려 줄 수가 없었답니다. 그런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책이더군요.

지금은 저보다도 동생이 키가 조금 더 크지만, 티격태격 싸우다가도 동생 중에 누가 다른 아이한테 맞고 오면 달려가서 때려주고 오던 둘째, 그리고 밑의 남동생들과 어울려서 들로 산으로 쏘다니다 늦게 돌아와 엄마한테 혼나던 기억들도 모두 추억으로 아련하게 남아 있는데요.

 

요즘은 남매라 형제 둘, 또는 자매 둘 정도로 자라는 아이들이 참 많지요.

우리 형제들이나 이웃을 보아도 거의 다 그런 추세인 것 같아요. 우리 어릴적에도 하긴 4남매도 많다고 했었으니, 요즘 둘 정도 키우는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겠지요.

 

하지만,  요즘은 핵가족 속에서 자라고, 우리 어릴적처럼 형제들끼리 부대끼며 자라는 환경이랑은 조금 달라져서인지, 조금은 달라진 모습이랄까요. 어릴적엔 나눠먹고 나눠갖는게 자연스러웠는데, 형제들이 많은 가정에서 자라다보니, 그런 부분이 좀 아쉬운 느낌이 들더군요. 혼자만 알고, 조금 이기적이 되어갈까봐 우리 아이도 혼자가 아니라 형제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해본답니다.

 

그런 우리 아이에게도 곧 <최고로 좋은 내동생>을 미리 만나보기로 했답니다.

책 표지를 만져보니, 보들 보들 스웨터가 감촉이 달랐어요!

책 속에도 예쁜 스웨터의 감촉이 모두모두 느껴지는 그런 책이었답니다.

 

내용도 참 재미있어요.

큰곰과 작은곰 두 형제의 이야기인데, 큰곰의 작아진 스웨터를 가지고 벌어지는 이야기가 참 재미있고도 유익한 내용이랍니다

 

"조심해서 잘 입어야 해" 큰곰이 말해요.

그러자 작은 곰은 행복한 얼굴로 "나도 이 스웨터가 정말정말 좋아" 라고 말하지요.

작은 곰은 "이제 나도 형처럼 보일거야"라며 신나합니다.

 

 동생에게 물려준 스웨터를 걱정하는 큰 곰, 큰 곰의 스웨터를 물려받고 형이 된 것 같은 작은 곰의 마음까지도 느껴볼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두 형제가 나란히 스웨터를 입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둘은 서로 다투기도 하지만, 같은 스웨터를 나란히 입고, 이제는 형이 작은곰에게 "언제나 최고로 좋은 내동생"이라고 말하지요.

형제 곰들의 모습을 통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애있는 형제, 남매, 자매를 원한다면 권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에게도 "최고로 좋은 내동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m******m 2011.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손끝에도 오래 오래 남는 따스한 감동.
"손끝에도 오래 오래 남는 따스한 감동." 내용보기
널찍하게 큼직한 그림책을 손에 들고서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 동생'이라는 제목을 읽으니정말 이렇게나 좋은 찬사가 있을까? 싶은 마음이 든다.더군다나 맏이로 태어나서 아랫 동생들에게 꽤나 무서운 언니, 누나 였던 나의 유년기가 생각나서이제 어른이 다 되고 결혼도 한 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드는 제목이다.내 동생들에게 나는 이렇게 멋진 찬사를 보낸적이 있었나? 하
"손끝에도 오래 오래 남는 따스한 감동." 내용보기
널찍하게 큼직한 그림책을 손에 들고서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 동생'이라는 제목을 읽으니
정말 이렇게나 좋은 찬사가 있을까? 싶은 마음이 든다.
더군다나 맏이로 태어나서 아랫 동생들에게 꽤나 무서운 언니, 누나 였던 나의 유년기가 생각나서
이제 어른이 다 되고 결혼도 한 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드는 제목이다.
내 동생들에게 나는 이렇게 멋진 찬사를 보낸적이 있었나? 하는 마음에 말이다.


밝은 갈색털이 보드라워 보이는 큰곰, 작은곰 형제는 스웨터를 물려주고 물려입으면서
겪는 작은 경험을 통해서 서로간의 변치않는 사랑과 신뢰를 보드랍게 깨닫고 있다.


작은곰은 형에겐 스웨터가 너무 작다며 자기가 입고 싶어하고,
큰곰은 아니라고 아직 꼭 맞다며 정을 나눈 스웨터를 아직 간직하고 싶어한다.


엄마곰은 큰곰에게 새 스웨터를 만들어주시겠다고 작은곰에게 주는게 어떻겠냐고 묻지만
큰곰은 아직 그럴만한 마음의 준비가 채 되어 있지 않는듯 보인다.


그런 틈을 타서 작은곰은 좋다며 스웨터를 잽싸게 입어보고,
큰곰은 하는 수 없다는 듯이 '조심해서 잘 입어야 해' 라는 말로 상황을 받아들인다.


아직 조금 큰 스웨터를 입은 작은곰과 큰곰은 숲속에서 함께 놀이를 하지만
작은곰의 실수로 통나무가 부러지고 스웨터도 더러워져서 큰곰은 화를 내고 만다.
혼자 노는게 더 재밌다며 큰곰은 작은곰을 나 몰라라 하고...
하지만 금세 심심해진 큰곰은 동생 작은곰을 찾고 있다.


여기저기 한참을 찾다가... 털실 가닥을 발견한 큰곰...
털실을 따라 숲속으로 가보니 아주 슬프고 외로워 보이는 작은곰이
스웨터가 다 망가졌다고 큰곰에게 울면서 미안하다고 얘기하는데...


큰곰은... 그런 작은곰을 안아주며 말한다.
'이건 그냥 스웨터일 뿐이야. 너한테 소리쳐서 미안해!'


어느새 이전처럼 둘도 없이 좋은 형제로 돌아온 둘은,
엄마가 새로 만들어주신 깜짝선물로 스웨터를 나란히 선물받고 서로에게 최고로 좋은 형,
최고로 좋은 동생이 된다는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이야기.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내내 나의 마음에도 따뜻한
곰 형제가 입은 스웨터는 촉감책으로 보들보들한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형제의 사랑과 우애, 그 보드라움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태어나서 제일 먼저 만나는 가장 비슷한 또래 친구인 '형제'
그 시작이 엄마의 사랑을 뺏기는 시기와 질투로 시작되기 쉽지만
투닥투닥 싸우고, 돌아서서 잊고 화해하는 모습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겐 둘도 없는 '최고로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되는 시간들일 것이다.


그런 시간이 결코 웃음과 즐거움을 통해서만 오는 것은 아니기에
이렇게 따뜻하고 예쁜 동화를 통해서라면, 큰아이와 작은아이에게 서로가 꼭 필요한 존재이며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형, 아우가 되고 있다는 귀한 마음을 안겨줄 수 있어서
책장을 덮고도 그 감동이 은은하고도 따뜻하게 오래 머물던 동화책이었다.


더군다나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라는 그림책 도서관을 통해 더욱 많은 아이들이 좋은 책을 만나는
경험을 아낌없이 제공하려 애쓰시는 '이상희' 선생님 번역이셔서 더없이 반가운 시간이었다.
선생님의 단아하시고 청초하신 깨끗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진 내용이기에 더욱 흐믓함과 고마움을 인사 드리고 싶다.

j****g 2008.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 동생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 동생" 내용보기
딸아이 5살때, 어느 순간부터 매일같이 동생 하나만 낳아달라고 졸라대기 시작했다. ’다른 친구들은 다 동생이 있어서 동생하고 노는데 나는 동생이 없어서 심심해~~’라며 떼를 쓰기도 했다. 그래서 혼자인 딸아이가 외로워보여서 동생을 가지게 되었다. 남동생이 태어나고 누워 있을 때 까지는 그래도 집안이 조용했다. 그런데 동생이 기어다니고 걸어다니면서 누나물건을 망가뜨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 동생" 내용보기

딸아이 5살때, 어느 순간부터 매일같이 동생 하나만 낳아달라고 졸라대기 시작했다.

’다른 친구들은 다 동생이 있어서 동생하고 노는데 나는 동생이 없어서 심심해~~’라며 떼를 쓰기도 했다.

그래서 혼자인 딸아이가 외로워보여서 동생을 가지게 되었다.

남동생이 태어나고 누워 있을 때 까지는 그래도 집안이 조용했다.

그런데 동생이 기어다니고 걸어다니면서 누나물건을 망가뜨리고 방해하면서

점점 다투고 싸우는 일이 많이 일어났다.

누나 것이면 무엇이든 따라하고 빼앗으려고 하는 동생과...그런 동생을 저지하는 누나~~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었다.

 그런 딸과 함께 이 책을 보았다.

 이쁜 곰돌이가 보들보들한 스웨터를 입고있는 표지의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었나 보다.

스테워가 보들보들한 것이 너무 따뜻하겠다며 얼굴까지 갖다 대고 만져보고 야단이었다.

이 책에 나오는 큰 곰은 아끼던 스웨터가 작아지자 동생 작은곰에게 준다.

작은곰은 형의 스웨터를 입고 형처럼 보이기 위해 졸졸 따라다니며 장난을 치는데...

(꼭 우리집 두 아이를 보는 듯 했다....ㅎㅎㅎ)

그만 가지고 놀던 통나무 배가 망가지고, 스웨터도 엉망이 되자 동생에게 화를 내게 되고...

혼자 놀게 되니 아주 쓸쓸한 기분이 들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동생을 찾아 나서게 되고, 스웨터의 올이 반쯤 풀려 슬퍼하는 동생을 찾아 사과한다.

그 스웨터는....??? 엄마가 두 형제에게 똑같은 커플 스웨터를 만들어 주셨다.

그리고 큰 곰은 말한다.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동생, 너 말이야!"라고...

 

책을 읽은 딸에게 지금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한다.

그 때는 동생이 말도 못하고, 말을 해도 못 알아 들었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말도 잘 하고, 내가 말하면 잘 알아들어서 좋다고 하면서 베시시 웃었다.

그러면서 그동안 동생에게 미안했던지  편지를 쓴다고 했다.

다 쓴 편지를 읽어보니 엄마 몰래, 동생을 많이 때렸었나 보다....ㅎㅎㅎ

때린걸 미안하다고 적은걸 보니 말이다. 거기에다가 않아주고, 뽀뽀까지....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 동생"이라는 마음 끝까지 변치 않고, 서로 위해주고 아껴주는 남매가 되길 바래본다.

귀엽고 앙증맞으며 파스텔톤의 은은한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가 더해져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 형제애 또한 따뜻하고 애틋하게 만들어주는 그림책이다.

책에서 스웨터의 보들보들한 촉감을 느낄수 있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항상 보들하고 따뜻한 마음만 느껴지기를....

형제애를 느끼고 가족간의 사랑도 확인해 보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다.....^^*


j******s 2008.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 동생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 동생" 내용보기
이 책은 가볍게 읽으면 형을 사랑하는 동생이 형것에 대한 뭐든지 갖고 싶어하는 동생의 이야기인것 같으면서도 형이 동생에 대한 귀찮아 하면서도 허전한 마음이랄까 정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네요 형이 너무나 아끼는 스웨터 하지만 형이 자라면서 작아져서 입을수가 없는 스웨터 동생은 형이 입던 그 스웨터가 너무나 입고 싶어 하고 드디어 형은 작아져서 못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 동생" 내용보기

이 책은 가볍게 읽으면 형을 사랑하는 동생이 형것에 대한 뭐든지 갖고 싶어하는 동생의 이야기인것 같으면서도 형이 동생에 대한 귀찮아 하면서도 허전한 마음이랄까 정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네요

형이 너무나 아끼는 스웨터 하지만 형이 자라면서 작아져서 입을수가 없는 스웨터

동생은 형이 입던 그 스웨터가 너무나 입고 싶어 하고 드디어 형은 작아져서 못입고 동생은

그 스웨터가 이제는 자기 몸에 맍아 입을수가 있고  그 스웨터를 입고

형과 함께 밖에 나들이를 가지만 형과 같이 되고자 했던 동생은 뭐든지 형과 함께

하려고 하다보니  아직은 서툴고 형은 귀찮고 그렇게 하다가  드디어 두 형제는 싸우게

되어 형은 동생에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고 너 때문에 내 스웨터도 엉망이 되었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동생은  사랑하는 형이 자기 때문에 뭐든것이 엉망이 되었다고 하니

마음의 상처를 받은 동생은 형 에게 사과를 하고 숲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런 동생을 보면서 형은 화가 풀리지 않아 혼자 놀지만 동생에 대한 허전함 그리고 외로움을

느끼고  동생을 찾아 나서지만  그 어느곳에서도 찾을수가 없어 해매다가 털실 한가닥을

발견하고 그 털실을 따라 숲속 깊은 곳까지 가게 되고 그곳에서 아주 슬프고 외러워 보이는

동생 곰을 발견하고 동생에 대한 소중함과 자기의 말이 너무나 동생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었다는 것에 동생에게 사과를 하면 내용을 보면서 엄마인 제가 얼마나 마음이 찌릿하던지

우유 먹다가도 조금만 흘려도 그것을 못참고 아이들에게 화 를 냈던 저

아이들에게 얼마나 미안한지

말이라는 것이 아이들이나 사람들에게 얼마나 마음이 상처를 남기는지 알고 있으면서 감정의

조절이 힘들어 감정 석인 말로 아이들에게 해버렸던 것이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내 자식 그리고 느끼는 감정 기분이 한사람 한사람 느끼는 것이 똑같은데 내기분이 우선이었던것

같아요

또 아이들이 한동안  없어도 보고 싶어하면서도 옆에 있을때는 잘해주지 못한것이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 부터라도 아이들의 마음을 익어줄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두 곰 형제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풀어진 스웨터를  공처럼 돌돌 말아 엄마에게 갖다드리고

엄마는  망가진 스웨터를가지고 형것과 동생것의  똑같은 스웨더를 만들어 주시고

두 형제는 그 스웨터를입고 행복해 하면서 형이 동생에게

"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동생 , 너 말이야"

했을때 저희 큰아이가 동생을 꼭 안아주는 모습을 보고 책이란 아무리 말로 하는 것 보다는

자기가  읽던가 아니면 부모님이 읽어주면서 아이 스스로 느낄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것 같아요

저희도 자매가 있어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크고 있지만 사로 누구 때문이야를 달고 살고 있거든요

그리고  동생을 말썽을 피워서 그런지 아니면 말을 잘 안들어서 그런지 동생을 잘챙기지를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이 책을읽고 동생을  꼭  안아주는 모습을 보고 책의 힘이 대한하구나 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책으로 지식을 얻고 배움은 얻는것 같아요

형과 같이 되고 싶은 동생 그런 동생이 조금은 귀찮지만 없으면 외롭고 허전하고 보고싶은 동생의

 모습을 읽으면서 서로 형제 자매 남매는 꼭 필여하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d*******3 2008.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좋은 형제 이야기.
"좋은 형제 이야기. " 내용보기
아이가 아직 혼자라서 그런가 외로움을 느끼는거 같아요.  가끔 인형들과 함께 놀기도 하고 또래친구들과 어울려서 놀기도 하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선물하기도 하고요.  자꾸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한테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동생 책을 주면 좋을꺼 같았어요. 책 표지를 보면서 보들보들한 느낄수 있는 스웨터를 만지면서 좋다고 하네요. 엄마 이거 저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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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직 혼자라서 그런가 외로움을 느끼는거 같아요.

 가끔 인형들과 함께 놀기도 하고 또래친구들과 어울려서 놀기도 하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선물하기도 하고요. 

자꾸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한테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동생 책을 주면 좋을꺼 같았어요.

책 표지를 보면서 보들보들한 느낄수 있는 스웨터를 만지면서 좋다고 하네요.

엄마 이거 저도 입어보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요. 큰곰돌이한테 민주도 한번 입어보게 해달라고 하는거에요.

큰곰은 줄무늬 스웨터를 아주 좋아해요. 하지만 작아져서 입으면 웃음이 나오지요.

작은 곰이 입어 보고 싶어하는거에요. 큰곰이 작은곰한테 옷을 물려줬어요. 

작은곰은 스웨터를 입고 좋아하고 이제  형처럼 보일 거야라고 큰 소리로 외쳤어요.

통나무가 가라졌어요. 두 동가이 나면서 큰곰이 소리를 쳤어요.

통나무배가 망가졌고 스웨터도 엉망으로 되었다고요.

작은곰이 미안하하면서 내려갔어요. 큰곰 혼자서 놀면서 심심했어요. 작은 곰을 찾고 있어요?

큰곰과 작은곰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수 있었어요.

이 책을 읽어주면서 아이는 동생이 갖고 싶다는 말을 하더군요.

자기도 동생이 생기면 아끼고 사랑하면서 함께 놀아주고 한다고요.

책도 많이 읽어줄꺼라고 하네요. 저희 딸아이한테도 동생이 생긴다면 잘 해줄꺼 같아요. 

아직 동생이 없어서 어린이집에 가면 어린동생들한테 관심이 보이고 밥도 먹어주고 이뼈해주면서 안아도 주고 그런다고 하는거에요.

가끔 집에서 갖고 가는 과자도 나눠주고요.   동네 지나가면서 동생.친구들 보면 불러서 반갑게 인사하고 놀고 그래요. 

스웨터를 보면서 손으로 느껴보고  눈으로 보면서 저한테 스웨터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거에요. 입고 싶다면서요...^^

아이한테 겨울에 좋은 스웨터 입혀 줘야겠어요

n********8 2008.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 동생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 동생" 내용보기
책의 표지에서 부터  책을 읽는 내내 아이는 줄무늬 스웨터의 보슬보슬한 느낌을 연신 느껴봅니다. 그래서  큰곰 형과 작은곰 동생의 예쁜 줄무늬 스웨터 이야기속으로 재미있고 신나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덩치가 커져 제 몸보다 작아진 큰곰이의 줄무늬 스웨터는 큰곰이가 가장 좋아하는 옷입니다. 그런 큰곰이의 옷을... 커서 잘 입지도 못하는 작은곰 동생도 무척이나 좋아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 동생" 내용보기

책의 표지에서 부터  책을 읽는 내내 아이는 줄무늬 스웨터의 보슬보슬한 느낌을 연신 느껴봅니다.

그래서  큰곰 형과 작은곰 동생의 예쁜 줄무늬 스웨터 이야기속으로 재미있고 신나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덩치가 커져 제 몸보다 작아진 큰곰이의 줄무늬 스웨터는 큰곰이가 가장 좋아하는 옷입니다.

그런 큰곰이의 옷을... 커서 잘 입지도 못하는 작은곰 동생도 무척이나 좋아하지요.

 

엄마가 큰곰이의 새로운 스웨터를 짜주신다고 약속을 하고

큰곰이는 아쉽지만 줄무늬 스웨터를 작은곰 동생에게 줍니다.

 

줄무늬 스웨터를 입고  둘은 함께 풀밭으로, 물웅덩이로, 높은 나무로 여기저기 놀러 다닙니다.  

그러다 그만 작은곰 동생이 줄무늬 스웨터를 진흙탕에 망치고 말았습니다.

 

큰곰이는 동생을 나무랬고 그런 형에게 너무나 미안한 나머지 ...

이내 혼자 발길을 돌립니다.

 

혼자가 된 큰곰이는 재미있게 놀아보려 애를 써보지만... 작은곰이 없으니 하나도 재미가 없습니다.

그러다 털실가닥을 발견하고는 실을 따라... 가보니 작은 곰이 있었습니다.

 

형의 줄무늬 스웨터를 망친 작은곰이 슬피 울자... 큰곰이는 별거 아니라며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우리집에 있는 두 말썽쟁이 들을 보는듯  미소가 번지고.. 참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함께 있어 가끔은 다투고 서로 자기것이라고 우겨대며 다시는 안 놀거야! 하며 씩씩거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금새.. 서로를 찾으며 어디있는지 궁금해하는 우리집 남매.

서로 싸우면 눈물 줄줄 흘리며 서러워 하지만...

 

마트에 가서 껌을 사도 두개를, 신발을 사도 두개를, 옷을 사도 두개를 사야 한다며  

엄마의 지갑은 아랑곳하지 않는 우리 아이들이 생각나 너무나 흐뭇한 시간이였습니다.  

a*****7 2008.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소와 감동을 한꺼번에 느낄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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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 동생 말만 들어도 너무나 기분이 좋아지고 미소가 지어지는 말이다. 제목에서도 느낄수 있는 것 처럼 동생과 하는 일들이 모두 재밌고 즐거운지를 새삼 느끼며 또 깨달으며 형제우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아주 따듯한 동화책이다. 형 곰처럼 얼른 컸으면 하는 동생 작은 곰은 형이 아끼고 좋아하는 스웨터를 입기만 하면 마치 큰 곰이 된다
"미소와 감동을 한꺼번에 느낄수 있는 책" 내용보기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 동생 말만 들어도 너무나 기분이 좋아지고 미소가 지어지는 말이다.

제목에서도 느낄수 있는 것 처럼 동생과 하는 일들이 모두 재밌고 즐거운지를 새삼 느끼며 또 깨달으며 형제우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아주 따듯한 동화책이다.

형 곰처럼 얼른 컸으면 하는 동생 작은 곰은 형이 아끼고 좋아하는 스웨터를 입기만 하면 마치 큰 곰이 된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큰 곰은 너무나 자신이 아끼고 좋아하는 스웨터라 동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지만 작아서 물려줄수 밖에 없게 된다.

아끼면서 잘 입어달라며 부탁하는 큰 곰은 동생 곰에게 스웨터를 물려주게 되지만 작은 곰 실수로 스웨터는 올이 풀어져 버리지만 엄마곰의 뜨개질의 솜씨에 다시 각각 똑같은 스웨터를 입게 된다.

 

보고 읽기만 하는 동화책이 아니라 직접 만져보며 촉감을 느낄수가 있어 우선은 참 색다른 동화책이란 생각이 든다.

부드럽고 따뜻한 스웨터를 직접 손으로 느낄수가 있어서 아이가 동화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책을 읽고도 책을 통한 여러 방향으로 이야기를 도출해내며 아이와 이야기 해 보는 기회가 많아지는 듯해 여러모로 참 맘에 드는 책인 듯 싶다.

또한 곰들의 장난할때나 놀이할때의 모습은 마치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그대로 연상시키는 듯한 사실적인 그림들로 표현된 점들도 너무 맘에 든다.

다양한 표정과 몸짓들을 아주 세세하고 글과 그림 모두가 정성이 가득가득 담겨있음을 느낄 수 있다.

형제자매가 없는 외동이나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들 모두에게 필요한 가족간의 사랑, 형제지간의 우애를 큰곰과 작은 곰의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다.

 

b*****y 2008.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형제의 우애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어요
"형제의 우애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어요" 내용보기
책 제목을 보고서 저희 아이들 생각이 나더라고요. 4살, 6살 사내아이들인데, 날마다 싸우는 소리에 잠이 깰때가 많아서 징글징글하다고 했더니 한순간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에선 큰 곰이 가지고 있는 스웨터가 따뜻하고, 포근해서 마음에 쏙 들어하는 옷인데 갈수록 옷을 입기가 힘들어해요. 그래서 작은 곰이 큰 곰에게 스웨터가 형한테 너무 작다고 하네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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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서 저희 아이들 생각이 나더라고요.

4살, 6살 사내아이들인데, 날마다 싸우는 소리에 잠이 깰때가 많아서 징글징글하다고 했더니

한순간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에선 큰 곰이 가지고 있는 스웨터가 따뜻하고, 포근해서 마음에 쏙 들어하는 옷인데 갈수록 옷을 입기가 힘들어해요. 그래서 작은 곰이 큰 곰에게 스웨터가 형한테 너무 작다고 하네요. 그래서 엄마가 큰 곰에겐 새로 떠주고 작은 곰에게 물려주네요. 그래도 아쉬움이 남은 큰 곰은 작은 곰에게 조심해서 입으라고 합니다.

두 곰은 풀밭으로 달려가서 지나갈려고 하는데 큰 풀이 있어 큰 곰이 작은 곰을 업어주네요.

웅덩이에도 뛰어들어가고, 나뭇가지에도 올라가고 통나무 배도 굴리면서 노네요.

그러다가 통나무가 갈라져서 진흙탕에 빠져버렸네요.

그래서 큰 곰이 화가 나서 작은 곰에게 큰소리로 너 때문에 통나무 배가 망가졌잖아, 스웨터도 엉망이 됐고!.. 작은 곰은 축축하게 늘어진 스웨터를 보면서 "형 미안해." 하면서 숲속으로 들어가버리네요

큰 곰은 툴툴 거리면서 혼자서 비탈길에서 미끄럼을 타기도 하고, 나비도 쫓아 다니며, 시소 한쪽 끝에 앉았는데 시소는 혼자 탈 수가 없네요. 그때서야 작은 곰을 찾아나서는데 꿀이 있는 나무 구멍에도, 덤불 속 보금자리에도, 커다란 바위 밑에도 작은 곰이 보이지 않네요. 마침내 털실 한 가닥을 발견하고 털실을 따라 들어가니 작은 곰이 큰 곰을 보자마자 울며 소리치는데 " 내가, 형이랑 내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스웨터를 망가뜨렷어!" 하는데 큰 곰이 작은 곰을 꼭 껴안아줘요.

결국 엄마가 새 스웨터를 떠서 큰 곰, 작은 곰에게 선물로 주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저희 아이들이랑 똑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두 녀석들 서로 안 보이면 찾으면서 잘 놀다가도 싸우고 하는데...

작은 애가 항상 큰 애를 건들거든요. 그러면 큰 애가 소리를 질러요. 작은 애는 엄마 형아가 소리 질렀어하면서 우는데 어떨땐 웃기기도 하고 어떨땐 화가 나기도 하고...

그러다가 엄마가 야단을 치면 자기들끼리 편들어서 엄마환테 뭐라고 해요..

형이 있으니까 울지마 하면서 큰 애가 달래기도 해요.

옷도 큰 애 옷이 작아져서 작은 애에게 주면 엄마 내 옷인데 왜 줘? 하네요..자기가 좋아하는 옷인데 말이예요. 그럼 주영이가 많이 커서 옷이 작아졌네. 엄마가 새로 살 줄테니까 환영이 주자...그럼 기분좋게 주네요. 또 큰 애만 옷을 사면 작은 애가 왜 내옷은 안사 하거든요...어쩔수없이 하나씩 사 주는데...

이 책의 스웨터가 진짜 실을 만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어 저희 아이들 이게 실이야 하면서 부드럽다고 서로 만질려고 하네요.. 이 책 가지고 서너번 읽어줬는데 두 녀석들 뭔가 느낌이 새로웠는지 이제 서로 안 싸우겠다고 약속하네요..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선 꼭 한번 읽어주세요..내용  정말 좋아요..

s****h 2008.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동생!!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동생!!" 내용보기
우리집에는 34개월 형과 10개월 동생이 있답니다. 작년에 동생이 태어남으로 인해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해서인지 많이 힘들어 했어요. 동생이 뱃속에 있을 때엔 배를 쓰다듬으며 좋아하다가 막상 동생이 태어나니 동새이 싫다고 하고 샘을 부리네요. 더구나 요즘은 기어다니기 시작한 동생으로 자기 물건 사수하기에 바쁘네요. 동생이 장난감을 만지기라도 하면 '내거야!'하면서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동생!!" 내용보기

우리집에는 34개월 형과 10개월 동생이 있답니다.

작년에 동생이 태어남으로 인해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해서인지 많이 힘들어 했어요.

동생이 뱃속에 있을 때엔 배를 쓰다듬으며 좋아하다가 막상 동생이 태어나니 동새이 싫다고 하고 샘을 부리네요.

더구나 요즘은 기어다니기 시작한 동생으로 자기 물건 사수하기에 바쁘네요.

동생이 장난감을 만지기라도 하면 '내거야!'하면서 빼앗아가고..

옷도 마찬가지네요.

작아서 못 입는 옷인데도 '내옷이야'하면서 입지 못하게 해요.

 

뜨인돌의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 동생]은 우리 아이를 위한 책 같아요.

큰 곰은 작아서 입지 못하는 줄무늬 스웨터를 작은 곰에게 주었어요.

내가 아주 많이 좋아하는 스웨터라는 말과 함께요.

큰 곰과 작은 곰은 풀밭에서 웅덩이에서 놀기도 하고 나무에 매달리기도 하고 통나무배를 굴리다가 통나무가 두 동강이 났어요.

큰 곰은 너 때문에 통나무배가 망가지고 스웨터도 엉망이 됐다고 소리질렀어요.

동생은 미안하다고 하고 숲속으로 내달리고요.

큰 곰은 혼자서 놀지만 심심해하고 동생을 찾아나서고 스웨터가 풀려서 울고 있는 동생을 보게 된다.

다음 날 아침,

엄마곰은 큰 곰이랑 작은 곰은 최고로 멋진 깜짝 선물을 했어요. 둘이 나란히 짝 맞춰 입을 수 있는 새 스웨터였어요.

"이젠 내가 작은 곰 너처럼 보이겠다"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동생, 너 말이야"

 

 

정말로 가슴 따뜻해지는 동화네요~~

그리고 큰곰, 작은곰으로 형제애를 잘 표현하고 있어요.

동생이 있으면 귀찮다가도 없으면 심심해하고 찾게되는 보이지 않는 형제애가 잘 나타나고 있네요.

책의 내용은 우리 집에서도 볼 수 있는 풍경이네요.

동생은 늘 형아를 따라하려고 하네요.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도 형아가 하는 것을 만지려하고,

형아가 큰 방으로 가면 따라서 큰 방으로 가고 작은 방으로 가면 따라가네요.

그러다가 동생이 형 장난감을 빨거나 부러뜨리기라도 하면 난리가 나네요.

"너 때문이야"라고 큰 곰처럼 소리를 지르네요.

그러다가도 동생이 안보이면 어디있냐고 묻고 찾으러 다니기도 하고~~

 

이 책을 읽고 우리아이들이 곰형제처럼 지낼 수 있기를 바래보네요.

또한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내동생>의 제목처럼 너무나도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예요.

그림의 스웨터를 만지면 정말로 따뜻한 털실을 촉감을 느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보들보들해서 아이들도 엄마도 자꾸 만져보게 되는 책이네요.

그림도 파스텔톤으로 부드럽고 외국 작가이긴 하지만 우리 정서에도 잘 맞는 내용인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큰 아이도 "언제까지나 최고로 좋은 동생이야"라고 말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n*****2 2008.07.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