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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사용하던 물건일지 추측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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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즐 선생님네 반 아이들은 "진품 명품 보여 주고 말하기"라는 프로그램에 나가서 아널드가 모은 희한한 돌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널드가 약속했던 돌은 안가져 오고 대신 그물이 쳐진 알록달록한 고리를 건네주며 도로시에게 발표를 하라고 하는 거예요. 도로시 입장에서는 정말 난처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아이에게 말은 하지 않았자만 아널드가 매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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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즐 선생님네 반 아이들은 "진품 명품 보여 주고 말하기"라는 프로그램에 나가서 아널드가 모은 희한한 돌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널드가 약속했던 돌은 안가져 오고 대신 그물이 쳐진 알록달록한 고리를 건네주며 도로시에게 발표를 하라고 하는 거예요. 도로시 입장에서는 정말 난처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아이에게 말은 하지 않았자만 아널드가 매우 무책임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도로시는 일주일 동안 자신이 발표할 이야기를 준비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를 했을텐데 발표해야 할 시간에 갑자기 다른 걸 들고 오다니... 아이들은 타잔처럼 밧줄을 타고 나타난 프리즐 선생님께 도움을 청합니다. 프리즐 선생님이 이번에는 물음표 무늬 옷을 입으셨네요. 선생님의 패션 감각은 놀라울 정도랍니다 한편 이 이상한 고리가 고고학자인 조안 고모의 가방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고 스쿨버스 안에 있는 버스 실험실에서 고리에 관한 가설을 세우고, 직접 옛날로 돌아가서 확인해 보기도 합니다. 틀린 가설을 배제하고, 새로운 가설을 세우면서 유물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지요. 졸지에 발표자가 된 아놀드가 진땀을 빼가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동안에요~~ 이 책은 시리즈의 다른 책에 비해 재미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실생활과 별 관련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진품 명품 보여 주고 말하기"라는 단어를 보니 모 TV 방송국에서 방영하는 "진품 명품"이 생각나더군요.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감정위원들이 도대체 무엇을 보고 의뢰자가 가지고 나온 물건의 진품여부와 생산 시기를 알아내는지 궁금해지더군요. 지금은 사용되지 않지만 옛날에 이용되었던 물건이 있다면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3 2003.03.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