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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씨가 진짜엄마
"길자씨가 진짜엄마" 내용보기
이책은 어머니와 자식들이 가족애로 찾아가는 가족이벤트적인 소설이다. SF소설이라고하나 그런 사실을 망각한채 읽어 내려갈수 있었던것은 이 책으로 하여금 어린추억이 되살아 나고 추억속으로 부모님과 새로운 사랑을 얻는 동기부여가 되었다고나 할까.   내가 어릴적에 부모님한테 혼나고 밖에서 벌을 쓰던날.. 동네어른들은 이구동성으로 웃으면서 너의 어머니가 너를 다리밑에
"길자씨가 진짜엄마" 내용보기

이책은 어머니와 자식들이 가족애로 찾아가는 가족이벤트적인 소설이다.

SF소설이라고하나 그런 사실을 망각한채 읽어 내려갈수 있었던것은 이 책으로 하여금 어린추억이 되살아 나고 추억속으로 부모님과 새로운 사랑을 얻는 동기부여가 되었다고나 할까.

 

내가 어릴적에 부모님한테 혼나고 밖에서 벌을 쓰던날..

동네어른들은 이구동성으로 웃으면서 너의 어머니가 너를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장난삼아 말하는것이 기억이 난다.

 

"다리밑" 도대체 다리밑이라는 단어에 나는 집착을 하여 거지들이 주로 삶의 근거지로 삼고 살아가는 다리밑을 기욱거리기도 했던 추억이 생각이 난다.

정말 어린나이에 내가 거지의 자식인줄을 알았으니깐 말이다..

그런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절대로 나는 자녀들에게 어디서 주워 왔다고는 안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이책의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 의 첫번째 작품인 길자씨가 진짜엄마?로  동화작가이면서 시인인 김진경선생님이  판파지  동화로써 우리에게 신선한 감을 던저주는 책이네요.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것들 반쪽을 찾아 떠나는 첫번째 여행에서 모험을 통한 진지하면서도  시련들을 지하철역 입구의 분식집 딸 유라의 여행속으로 빠저 들어갑니다..

길자씨의 투명스런 행동으로 유라는 우리엄마가 맞나?를 의심스런 눈으로 감시라도 하듯

고양이 네오가 지하철 입구로 들어가는 사이 유라와의 줄다림 속에서  결국 네오가 사라지고.....

 

네오를 잃어버려 상심이 깊어 있는데 어떤(?)할어머니의 분실물보관소에가서 물어보라고 한다.

 

할머니와의 여행속으로 들어가기 시작된다..

할머니는 토종벌꿀을 잃어버렸다고 벽에 회전문을 열고 빛이 쏫아저 들어왔다.그들은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행 열차 고양이 탈을 쓴사람들, 고양이 탈을 쓴사람이 좌판으로 유라의 엄마가 가짜라는 소리에  암튼 그들은 3번 승강장에서 고양이 택시 승차.어머니의 숲 7번 입구에서 하차.7번 입구에 있는 검은 문으로 입장. 진짜 엄마를 만나려면 저 검은 문 너머 세상으로 힘든 여행을 해야 한단다.

또한 검은 문을 지나고..

 

또 다른 세상에 온 유라와 할머니 허리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는 유라(살아있는사람)는...개구리와 벌새들.하늘사슴 해를 한가운데 떨오르게하는  외눈박이 할머니

미로속으로 네오를 찾아 유라는 헤메이지만 결국 할머니가 네오라는것을 알고 ..어머니가 나의 어머니라는것을 알아가는 과정속에서 가족애가 넘치는 판타지 동화네요..

b******2 2008.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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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씨가 진짜 엄마????
"길자씨가 진짜 엄마????" 내용보기
지하철입구에서 분식집 하는 길자씨의 딸 유리가 주인공이죠. 유리는 항상 쌀쌀맞은 길자씨가 진짜 엄마가 맞을까 라는 의문을 갖게 어릴때 누구나 한번쯤 가졌던 의문이죠. 저도 어릴때는 진짜 우리엄마 계모아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자랐죠 지금 생각해보면 웃서운 얘기인데 어릴때는 심각한 생각을 갖게 하잖아요. 유리도 어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이런 의문을 갖고 있죠.
"길자씨가 진짜 엄마????" 내용보기

지하철입구에서 분식집 하는 길자씨의 딸 유리가 주인공이죠.

유리는 항상 쌀쌀맞은 길자씨가 진짜 엄마가 맞을까 라는 의문을 갖게

어릴때 누구나 한번쯤 가졌던 의문이죠.

저도 어릴때는 진짜 우리엄마 계모아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자랐죠

지금 생각해보면 웃서운 얘기인데 어릴때는 심각한 생각을 갖게 하잖아요.

유리도 어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이런 의문을 갖고 있죠.

키우던 고양이 네오가 단속반 아저씨 피해 지하철로 내려가면서

유리도 네오 찾아 지하로 내려가면서 벌어지는 얘기죠.

할머니를 만나서 잃어버린 도시로 출발하게 되죠.

진짜 이책을 보면서 우리가 살면서 잃어버리는게 너무 많잖아요.

아이들은 학용품 우산 심지어는 옷도 잃어버리고 오잖아요.

어른들도 마찬가지구요.

이렇게 우리가 잃어버린 물건들 모여 있는 도시가 있다고 생각하니

진짜 거대한 도시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살면서 잃어버리고 사는게 물건만은 아니죠.

어릴적 꿈도 잊어버리고 살고 옛친구들도 많이 잊어버리고 사는것

같더라구요.

이책을 읽어보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잃어버리고 사는게

참 많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유리가 할머니랑 길을 떠나면서 어느순간 할머니가

유리혼자서 불을 찾아오게 하죠.

불을 찾으면 친엄마도 찾을수 있고 네오도 찾을수 있도록

유리의 불찾기 탐험이 참 재미있게 묘사되더라구요.

그림도 아주 재미있게 그려져있고요.

우리아들은 햇님이 너무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유리가 스스로 불을 찾아오면서 친엄마가 길자씨라는 것도 알고

할머니가 네오였다는 것도 알죠.

돌아올때는 네오대신 새로운 아기 고양이랑 돌아오지만...

이책을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잃어버리는 것들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하게 되죠.

유리의 말 엄마가 우리 친엄마라서 다행이야...

저도 우리엄마가 나의 친엄마라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요^^

엄마 사랑해요^^

s******l 2008.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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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씨가 진짜 엄마????
"길자씨가 진짜 엄마????" 내용보기
지하철입구에서 분식집 하는 길자씨의 딸 유리가 주인공이죠. 유리는 항상 쌀쌀맞은 길자씨가 진짜 엄마가 맞을까 라는 의문을 갖게 어릴때 누구나 한번쯤 가졌던 의문이죠. 저도 어릴때는 진짜 우리엄마 계모아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자랐죠 지금 생각해보면 웃서운 얘기인데 어릴때는 심각한 생각을 갖게 하잖아요. 유리도 어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이런 의문을 갖고 있죠.
"길자씨가 진짜 엄마????" 내용보기

지하철입구에서 분식집 하는 길자씨의 딸 유리가 주인공이죠.

유리는 항상 쌀쌀맞은 길자씨가 진짜 엄마가 맞을까 라는 의문을 갖게

어릴때 누구나 한번쯤 가졌던 의문이죠.

저도 어릴때는 진짜 우리엄마 계모아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자랐죠

지금 생각해보면 웃서운 얘기인데 어릴때는 심각한 생각을 갖게 하잖아요.

유리도 어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이런 의문을 갖고 있죠.

키우던 고양이 네오가 단속반 아저씨 피해 지하철로 내려가면서

유리도 네오 찾아 지하로 내려가면서 벌어지는 얘기죠.

할머니를 만나서 잃어버린 도시로 출발하게 되죠.

진짜 이책을 보면서 우리가 살면서 잃어버리는게 너무 많잖아요.

아이들은 학용품 우산 심지어는 옷도 잃어버리고 오잖아요.

어른들도 마찬가지구요.

이렇게 우리가 잃어버린 물건들 모여 있는 도시가 있다고 생각하니

진짜 거대한 도시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살면서 잃어버리고 사는게 물건만은 아니죠.

어릴적 꿈도 잊어버리고 살고 옛친구들도 많이 잊어버리고 사는것

같더라구요.

이책을 읽어보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잃어버리고 사는게

참 많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유리가 할머니랑 길을 떠나면서 어느순간 할머니가

유리혼자서 불을 찾아오게 하죠.

불을 찾으면 친엄마도 찾을수 있고 네오도 찾을수 있도록

유리의 불찾기 탐험이 참 재미있게 묘사되더라구요.

그림도 아주 재미있게 그려져있고요.

우리아들은 햇님이 너무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유리가 스스로 불을 찾아오면서 친엄마가 길자씨라는 것도 알고

할머니가 네오였다는 것도 알죠.

돌아올때는 네오대신 새로운 아기 고양이랑 돌아오지만...

이책을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잃어버리는 것들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하게 되죠.

유리의 말 엄마가 우리 친엄마라서 다행이야...

저도 우리엄마가 나의 친엄마라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요^^

엄마 사랑해요^^

s******l 2008.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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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길자씨가 진짜 엄마?
"(서평)길자씨가 진짜 엄마?" 내용보기
우리 아이들도 내가 혼낼때 속으로 우리 엄마 맞나? 하고 생각 할꺼다. 나또한 어릴적에 혼나면 혹시 다리 밑에서 주어온 아이가 아닐까? 하고 생각 했던적이 있으니깐.   처음으로 접해본 김진경 선생님의 판타지 소설이다. 글을 읽으면서 나자신도 모르게 지하철을 타고 잃어버린것들의 도시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였다.   주인공 유리는 고양이 네오를 찾기 위해 지하철 입
"(서평)길자씨가 진짜 엄마?" 내용보기

우리 아이들도 내가 혼낼때 속으로 우리 엄마 맞나? 하고 생각 할꺼다. 나또한 어릴적에 혼나면 혹시 다리 밑에서 주어온 아이가 아닐까? 하고 생각 했던적이 있으니깐.


 


처음으로 접해본 김진경 선생님의 판타지 소설이다. 글을 읽으면서 나자신도 모르게


지하철을 타고 잃어버린것들의 도시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였다.


 


주인공 유리는 고양이 네오를 찾기 위해 지하철 입구로 가다 꿀을 지하철에 두고 내려 분실물 센타로 찾아 가는 할머니를 따라 가면서 잃어버린것들의 도시행 열차를 타게 된다. 항상 묵뚝뚝 하고 쌀쌀맞은 엄마가 진짜 엄마일까 하는 생각을 했던 유리는 할머니로 인하여 네오를 찾으러 가면서 진짜엄마를 찾고 싶어했다. 


 

그곳은 숲이였다. 진짜 엄마를 찾으려면 검은 문 너머 세상으로 힘든 여행을 해야된다는 말에 그곳을 밝힐 불을 찾으러간다. 유리 등에 난 소나무, 개구리, 벌새가 길동무가 되어 가다 숲의 불을 밣힐 불을 갖고 있는 외눈박이 꼬부랑 할머니를 만나 불을 얻기 위해 할머니가 시키는 일을 하고,강을 건너 물속에서 기억의 물방울을 통해 남자로 부터 어린 여자아이애를 구해 병원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 사람이 바로 길자씨. 유리의 엄마였다.


 

유리는 비로소 길자씨가 진짜 엄마라는것을 느꼈을것이다. 상상의 세계에서 현실로 돌아온 유리의 귓가에는 길자씨의 따뜻한 등에 업혀 음-음-음-하는 콧노래만이 들려온다.


"엄마가 진짜 엄마여서 다행이야."


 


10살의 유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한번쯤 생각해볼수 있는 소재이지만 색다른 기법의 그림으로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여행하며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심어주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좋은 계기가 될수 있어서 올 방학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l***4 2008.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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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 씨가 진짜 엄마
"길자 씨가 진짜 엄마 " 내용보기
조만간 읽어보리라 벼르고 있던 책중에 하나가 고양이학교였다. 그렇게 관심을 두고있던 책을 쓴 작가의 신작이며 판타지 동화라는 문구가 강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만나게 된 책이었다.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절묘하게 오가는 구성속에 모든 아이들이 한번씩은 의구심을 가져보았을 나의 엄마가 진짜 엄마일까 라는 문제에서 상실된 자아를 찾아가는 유리는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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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읽어보리라 벼르고 있던 책중에 하나가 고양이학교였다. 그렇게 관심을 두고있던 책을 쓴 작가의 신작이며 판타지 동화라는 문구가 강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만나게 된 책이었다.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절묘하게 오가는 구성속에 모든 아이들이 한번씩은 의구심을 가져보았을 나의 엄마가 진짜 엄마일까 라는 문제에서 상실된 자아를 찾아가는 유리는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었다.

 

전철역앞 작은분식집 그곳은 엄마인 길자씨의 일터요 딸 유리의 보금자리이다. 늘 쌀쌀맞은 엄마로 인해 가슴 한켠 정말 길자씨가 진짜 엄마가 맞는걸까 의구심이 자리하고 있는 유리에겐 엄마보다 더 깊은 사랑을 주고있는 고양이 네오가 있었다.

어느날 전철역속으로 사라져버린 네오를 찾아나선 유리는 꿀단지를 찾고있는 할머니와 함께 지하철 분실문 센타에 들어서는데 그곳은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라는 판타지 세계속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되고있었다.

 

엄마의 사랑을 온전히 다 갖지 못했다 생각되어지는 마음 저변에 깔려있는 의구심은 엄마가 진짜 엄마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불신으로 연결되어지고 유리를 매사에 자신없는 아이로 만들어버리고 그렇게 잃어버린 자신의 반쪽으로 인해 유리는 사람이 아닌 고양이 네오에게 자신의 모든 사랑을 내비치며 의지하고 있었던것이다.

 

판타지세계로 향하는 전철을 타고 도착한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에는 온통 고양이 탈을 쓰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할머니에게 의지한채 낮선 도시에서 만난 새로운 존재들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어둡고 긴 터널을 통과해가는 유리의 모습에는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참으로 강해보인다. 그렇게 향한 외눈박이 할머니집에서 벌새와 개구리와 함께 찾은 불꽃은 자아를 찾고자하는 의지와 합해져 유리에게 희망의 불꽃이되고 사랑을 찾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소구의 대상이 되고 있기도 했다.

 

현실세계와 판타지 세계를 이어주는 절묘한 구성은 유리와 함께 동행해준 할머니가 네오가 분신한 모습이었음이 밝혀지고 잃어버린것들의 도시에 남겨진 네오를 대신하여  새끼 고양이를 품에 안고 현실로 돌아오고있는 유리의 모습이었다. 모험을 통해 자신을 회복시켜나가는 유리의 모습은 자아실현의 아픔을 건너야할 우리 아이들에게 참으로 시사하는 바가 컸다. 책장을 덥고 난뒤에도 한참동안 남아있는 잔잔한 여운이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들고 있었으며 이번 이야기가 끝이 아닌 다른 이야기로 다시만날수 있는 연작물임에 감사하게된다

d****0 2008.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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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지만 잊혀진 것들에 대한 모험
"가까이 있지만 잊혀진 것들에 대한 모험" 내용보기
[가까이 있지만 잊혀진 것들에 대한 모험]     '고양이 학교'로 유명한 작가 김진경 작가의 작품은 사실 처음 읽어본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딸아이가 손에 쥐었으면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읽었을 책이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그의 작품을 만났다.   '길자 씨가 진짜 엄마야?' 제목부터가 묘하게 관심을 끈다. 엄마를 찾아 나선다는 느낌도 바로 받게 되고 무엇보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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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지만 잊혀진 것들에 대한 모험]

 

 

'고양이 학교'로 유명한 작가 김진경 작가의 작품은 사실 처음 읽어본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딸아이가 손에 쥐었으면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읽었을 책이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그의 작품을 만났다.

 

'길자 씨가 진짜 엄마야?' 제목부터가 묘하게 관심을 끈다. 엄마를 찾아 나선다는 느낌도 바로 받게 되고 무엇보다  작게 써 있는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라는 부제가 더 관심을 갖게 하는 책이었다. 게다가 표지 표지를 비롯한 삽화가 너무도 특이해서 책을 읽기 전에 그림작가의 양력부터 살펴보았더니 가족의 분열과 재구성이라는 측면에서 관심있게 읽었던 '안녕, 스퐁나무'의 그린이였다.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이 책은 그렇게 관심 속에서 읽게 되었다.

 

3학년 유리,,4학년인 딸과 비슷한 유리는 자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길렀다는 네오를 찾아 헤메다가 꿀단지를 잃어버려서 찾는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둘 사이에는 묘한 끌림이 형성되고 네오는 할머니를 따라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로 가게 된다. 이 도시로 향하는 과정이 마치 해리포터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듯 지하철의 어떤 공간을 넘어 새로운 세계로 이어지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유리가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에서 고양이 네오는 물론 길자씨가 아닌 진짜 엄마를 찾아 나서게 된다. 그러면서 겪게 되는 많은 과정 속에서 결국 유리가 찾던 그것들은 먼 곳이 아닌 바로 가까이 있는 잊혀진 것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꼬부랑 할머니를 따라서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를 떠나 강을 건너는 장면은 딸아이가 가장 멋진 장면으로 꼽았다. 강을 건너면서 강물 속에 비치는 유리의 어린 시절..술을 먹고 때리는 아빠의 모습과 그 가운데서 유리를 지켜내는 길자씨..그 장면을 보고 유리는 눈물을 흘린다. 그 눈물은 자신의 바로 곁에서 늘 함께 했던 길자 씨를 진짜 엄마로 찾는 장면이기도 하다.  강을 건네주고 되돌아 가는 꼬부랑 할머니가 실제는 자신이 찾던 늙은고양이 네오이지만 둘은 헤어져야 하고 대신 새로운 아기 고양이 네오를 건네는 장면은 오래된 묵음 마음과의 이별을 뜻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것과 함께 시작됨을 의미하기도 한다.

 

김진명 작가의 판타지는 이렇게 그려지는구나. 순간순간 이동하고 연결되는 고리가 유기적이면서 생각의 여지를 많이 담고 있다. 단순한 흥미 위주의 판타지가 아니라 던져주는 메시지도 있기에 읽으면서도 마음이 꽉 차는 느낌이다. 그가 글을 읽는 어린 독자들에게 주고자 했던 것은 가까이 있으면서도 잊혀진 소중한 것들을 되찾는 힘이었을 것이다. 빌딩의 숲을 이루고 있는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에서 우린 잊혀진 소중한 것들 되찾는 모험을 계속 해야하지 않을까?

c******u 2008.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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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 씨가 진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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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 씨가 진짜 엄마?]   근간에 나오는 동화들이 아주 색다른 옷을 입고 아이들에게 흥미를 돋우어주고 있다.그 색다른 옷이라는 것은 기존의 그림,글 동화에서 익히 보여주던 교훈적인,인간적인 내용에서 탈피해 아이들이 머무르고 있는 이 공간과는 전혀 다른 곳에서의 이야기가 시작되지만 결국엔 현실과 한 점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물론 판타지라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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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 씨가 진짜 엄마?]


 

근간에 나오는 동화들이 아주 색다른 옷을 입고 아이들에게 흥미를 돋우어주고 있다.그 색다른 옷이라는 것은 기존의 그림,글 동화에서 익히 보여주던 교훈적인,인간적인 내용에서 탈피해 아이들이 머무르고 있는 이 공간과는 전혀 다른 곳에서의 이야기가 시작되지만 결국엔 현실과 한 점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물론 판타지라는 장르만으로도 관심이 모아지는 반면에 제목에서 내비추어 주고 있는 문장만으로도 아이 뿐 아닌 어른에게도 그 흥미로운 장은 여과없이 저자의 색다르고 힘있는 필력으로 우리를 초대하게 이르른다.


 

아직 무엇인가를 정확히 인지하고 구분하기엔 애매모호한 열 살인 유리가 현실과 가상의 공간을 넘나들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간에 손쉽게 놓치고 아쉬워하던 그 부분들을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 '네오'를 지하철역에서 잃어버린 순간에서부터 긴 여행은 시작된다.여행을 떠나야만 했던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늘상 자신에게 쌀쌀맞게 대하는 엄마로 인해 마음 속 한 켠에 분명 진짜엄마가 아닌 가짜엄마일거라는 막연함에 사로잡힌 그 공간이 싫었는지도 모를 일이다.그래서 그 여행은 유리에게 있어 필요악이 되는 상황이기도 한 셈인것이다.


 

그 여행길에서 만난 꿀을 잃어버린 낯선 할머니와 숲을 빍힐 불을 가지고 있는 외눈박이 할머니 그리고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행 지하철 승강장에 기관사와 승객들의 모습들은 내게도 잊혀지지 않는 잔상으로 자리하고 있다.생각해 보면 온 세상의 사람들이 고양이 탈을 썼다하면 그것은 전혀 이상하지가 않을터인데 유리가 사는 세상과 다른 고양이 탈을 쓴 모습은 자칫 섬뜩하게 다가오기도 하면서 넘기는 그 한 장 한 장이 주는 묘한 느낌은 전체적으로 내용을 뒷받침해 주는 동시에 환상적인 세계를 엿보는 재미가 솔솔했다.이야기 흐름 속에서 유리가 진짜엄마를 찾아 나서면서 검은 문 세상을 넘고 불을찾으러 가는 길에 자연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강을 건너면서 기억의 물방울 속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된 어릴 적 자신의 모습과 길자씨의 진심어린 사랑을 깨닫고그런 순간 등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이내 유리 마음 속에서 자라게 되는데...


게다가 판타지의 묘미를 제대로 맛보게 한 부분은 유리와 함께 그 낯선 여행을 하던 할머니가 곧 늙은 고양이 네오였으며 지금의 새끼 고양이가 네오로 재등장하면서 현실로 인지되는 부분이였다.읽으면서 내내 생각하던 것은 작가의 의도였다.어린 유리에게 강한 힘을 주지 않은 대신에 그외에 요소들에게 보이지 않는 힘을 분산시키어 결국엔 하나의 응집된 큰 힘으로 유리에게 안겨준 상징적인 의미들이 곳곳에 묻어있다.


단순히 진짜엄마,가짜엄마의 이해타당성이 아닌 그 소재로 인하여 가까이 있는 존재에 대해 얼마나 소중한가 또는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의 가치를 다시금 되물으며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진 듯 하다. 

k*****5 2008.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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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마?
"진짜 엄마?" 내용보기
[해리포터] 시리즈에 아이들이 매료되어 한참을 판타지 동화만 고집하여 본 적이 있다. 시작은 해리포터였지만 그것을 다 읽고는 또 다른 판타지를 찾아 읽기 시작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울 아이는 학교 도서관에서 친한 친구가 "이 책 진짜 재미있다" 하면서 읽어보라고 책 한권을 권했는데 그것이 김진경님의 [고양이학교]였다.    책을 금방 재미있게 읽고는 다음 편도 볼래
"진짜 엄마?" 내용보기

[해리포터] 시리즈에 아이들이 매료되어 한참을 판타지 동화만 고집하여 본 적이 있다. 시작은 해리포터였지만 그것을 다 읽고는 또 다른 판타지를 찾아 읽기 시작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울 아이는 학교 도서관에서 친한 친구가 "이 책 진짜 재미있다" 하면서 읽어보라고 책 한권을 권했는데 그것이 김진경님의 [고양이학교]였다. 

 

책을 금방 재미있게 읽고는 다음 편도 볼래 하면서 학교에서 계속 빌려보더니 구할 수 없는 부분은 친구에게 빌리면서까지 시리즈 1, 2부를 전부 다 읽어내곤 한국작가인데 판타지동화를 넘 재미있게 잘 쓴다고 한 동안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늘어 놓았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 분의 신작이 나왔다고 하니 빨리 보고 싶다고 난리도 아니었다. 학교에서 돌아와 숙제 할 생각도 안하고 탁자에 놓인 책부터 집어들고 읽기 시작하더니 

 

 ’어! 토토로의 그 버스 같다.’ 며 혼잣말 하더니 계속 책에서 눈을 떼지못하였다. 나중에 보니 유리와 할머니가 고양이택시를 타고 잃어버린것들의 도시로 가는 부분을 읽은 모양이다.

 

 이윽고 마지막 책장을 덮고서 하는 말, 

" 엄마! 해가 솟아오르면서 봄, 여름, 가을이되고 해가 떨어지면 겨울되는게 하루만에 다 일어나면 방학이 없어지겠다. 그치." 이러는 거다.

 

판타지동화를 많이 읽으면서 아이가 좀 엉뚱하고도 재미있는 상상을 할때가 많은 것 같아 창의력에 이런 판타지 장르도 도움이 되지 않나 생각한다.

 

[길자씨가 진짜엄마?]란 제목이 좀 특이하다싶다.길자라는 엄마의 이름을 썼기에 익숙하지 않아 그런가보다. (**엄마란 말에 너무 익숙해 있었기에)

 

지하철 입구에 조그만 분식집에 길자씨로 명칭되는 유리엄마의 퉁명스런 말투에 진짜엄마임을 의심하는 순간, 고양이 네로가 가게를 빠져나가 지하철쪽으로 사라지자 유리가 쫓아가고 그곳에서 할머니를 만나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로 가게된다.

 

그 곳에서 유리의 진짜 엄마와 네로를 만나기 위한 여정속에 유리 등에서 소나무가 자라고, 개구리, 벌새, 외다리 외눈박이 할머니를 만나면서 아팠던 과거속에서 길자씨가 진짜엄마임을 알게된다는 이야기다. 

 

 어릴쩍 나도 울 엄마의 잔소리나 모진소리를 들으면,

’울 엄마 맞아? 책에서나 방송드라마 보면 자상한 엄마도 많더구만 울 엄마 아닌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이 다음에 내 아이에게는 절대 잔소리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지금 울 아이에게 똑같은 잔소리를 하고 있는 나를 돌아보게된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울 아이도 진짜엄마를 의심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이 책을 보면서 하게 되었다.

 

유리가 여행한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는 바로 우리의 과거이며 그것의 잘못을 깨닫지 못한다면 현재, 미래에도 그대로 똑같은 과거가 반복될 수 밖에 없다고 느껴졌다.

 

여행내내 이어지는 판타지의 세계가 외국의 어느 판타지 못지 않았고,  [고양이 학교]를 재미있게 보았던 친구라면 아주 좋아할 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y******7 2008.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길자氏가 진짜 엄마?]
"[길자氏가 진짜 엄마?]" 내용보기
동화책을 읽다보면 잊어버렸던 어린 시절의 기억들이 하나둘 떠오른다. 그 시절 내가 어떤 생각을 했었고, 어떤 행동을 했었는지에 대해서...   몇달전에 큰 아이에게 막 잔소리를 하고 난 뒤, 큰아이와 남편과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 " 엄마 잔소리 끝내준다..엄마 계모같지? " 하는 남편의 물음에 딸은 "응" 이라면 응수한다. 나원참...딸에게 잔소리를 하고 난 뒤라 내 기분이 엉망
"[길자氏가 진짜 엄마?]" 내용보기

동화책을 읽다보면 잊어버렸던 어린 시절의 기억들이 하나둘 떠오른다. 그 시절 내가 어떤 생각을 했었고, 어떤 행동을 했었는지에 대해서...

 

몇달전에 큰 아이에게 막 잔소리를 하고 난 뒤, 큰아이와 남편과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 " 엄마 잔소리 끝내준다..엄마 계모같지? " 하는 남편의 물음에 딸은 "응" 이라면 응수한다. 나원참...딸에게 잔소리를 하고 난 뒤라 내 기분이 엉망인 상태였기에 부녀의 대화가 기분 나쁘게만 들렸었다.

 

책을 읽다보니, 어린시절 나도 똑같은 생각을 했었다는 기억이 떠오른다. 우리 엄마가 다른 엄마보다 좀더 예쁘고 젊고 세련되면 얼마나 좋을까? 나를 혼내는 엄마를 보면서 정말 나의 친엄마가 맞기는 한걸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어릴 때는 엄마가 공부하라는 잔소리가 싫더니, 커서 내 딸에게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고 있는 것처럼 어린 시절의 기억은 모두 잊어버린고, 싫어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그래! 잊어버리고 있었다. 아픈 기억, 슬픈 기억, 즐거운 기억도 잊고 지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해본다.

 

동화책을 읽다보면 어린 시절의 내모습이 떠오른다. 그래서 동화책을 좋아하는 어른이 된 것은 아닐까? 그렇게 동화책속에서 어린 시절의 모습을 찾아가다보면, 지금 내 딸을 조금씩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다. 오늘도 유리를 통해서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을 발견한 것처럼...

 

’우리 엄마는 가짜야.’ 라고 생각하던 유리는 고양이 네오가 도망가기에 쫓아가다가 지하철에 놓쳐버렸다. 다행이도 얼굴에 쪼글쪼글 주름이 가득하고, 눈을 퉁방울 같고, 귀는 당나귀 귀처럼 끝이 쑥 올라와 있고, 코는 묘하고 튀어나오고 입은 길쭉한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잊어버린 고양이를 찾아 나서게 된다.

 

하지만, 할머니와 간 곳은 지하철 분실문 센터 벽 한가운데로 빠져나간 다른 세계인 듯 보였다.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 행 열차를 타고 할머니와 유리는 잊어버린 것을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된다.

 

유리가 잊어버렸던 것은 무엇이였을까? 단순히 고양이 네오였던 걸까? 유리가 잊어버린 것은 어린 시절 엄마와의 기억이였다. 폭력을 휘두르는 아빠에게서 자신을 구해낸 길자씨...바로 가짜라고 생각했던 엄마가 친 엄마라는 사실이다. 지금은 분식집을 하면서 바쁘고 힘들어 유리에게 퉁퉁거렸던 엄마지만, 자신을 위해 불러주었던 엄마의 자장가 소리를 유리는 분명히 기억한다.

 

"여기는 원래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가 아니라 잃어버린 것들의 숲이었단다. 그런데 요즘 것들은 뭐 잃어버리는 게 그렇게 많으냐. 잃버린 것들이 너무 많이 밀려오니까 하는 수 없이 높은 빌딩을 지어서 담아 두기 시작했지. 그런데 잃어버린 걸 찾으러 오는 놈이 없으니 어째? 빌딩이 자꾸 늘어나서 저렇게 숲을 먹어 올 수밖에. 그래서 이름도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가 되어 버렸지. 요즘 것들은 제정신은 다 여기다 두고 헛깨비만 갖고 돌아다니는 건지 원." 112p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은 잊어버리고는 나와 닮은 딸을 이해 못하는 내가 되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것들을 잃어버린 것 같다. 그 시절을 함께 했던 사람들과 추억들, 좀전에 느꼈던 자그마한 행복마저도...

 

"엄마가 진짜 엄마여서 다행이야." 134p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 특이한 그림과 모험을 토대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었던 동화책이였다.

 

s*****2 2008.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릴때의 내모습이 떠오르네요
"어릴때의 내모습이 떠오르네요" 내용보기
이 책을 보면서 어릴때의 제 모습이 떠올라 한참 웃었지요 엄마가 나에게 심하게 할때마다 느꼈던 우리 엄마 맞나? 어른들이 얘기하기를 넌 다리밑에서 주워왔다는 소리 듣고 얼마나 울었던가? 우리 사촌 남자아이는 친엄마 찾아간다고 몇시간의 가출까지 감행했던 기억들 지금 생각하면 엄마다리 밑에서 주워온게 당연한데.... 이 책의 주인공 유리도 친엄마가 따로 있다는 생각에
"어릴때의 내모습이 떠오르네요" 내용보기

이 책을 보면서 어릴때의 제 모습이 떠올라 한참 웃었지요

엄마가 나에게 심하게 할때마다 느꼈던 우리 엄마 맞나?

어른들이 얘기하기를 넌 다리밑에서 주워왔다는 소리 듣고 얼마나 울었던가?

우리 사촌 남자아이는 친엄마 찾아간다고 몇시간의 가출까지 감행했던 기억들

지금 생각하면 엄마다리 밑에서 주워온게 당연한데....

이 책의 주인공 유리도 친엄마가 따로 있다는 생각에 친엄마가 누굴까?

친엄마를 알고싶어하지요

어느날 절친한 고양이 네오를 쫓아가다 지하철에서 잃어버리고 거기서 할머니를 만나 네오를 찾으러 가면서 동시에 자기의 진짜 엄마를 알수있는것을 안다

네오를 찾아 잃어버린 도시로 떠나는 유리

할머니랑 동행하다 어느 순간 부터는 혼자 찾아가야하는 유리

할머니는 말씀하싰죠 항상 혼자가 아니라고...

불을 찾아야만 네오도 찾고 진짜엄마도 알수있는데,

불을 찾아가는 동안 콩쥐팥쥐를 연상시키는 과제물들

요즘 아이들이 제 물건 건사할줄 모르고,자기 물건 찾을줄도 모르는 아이들 때문에 잃어버린 물건 보관 창고가 점점 커져서 풀밭까지도 점령하는 세태도 한번은 집어보고.....

결국은 할머니가 네오였으며 어린 고양이를 네오 대신 데려오면서 길자씨가 친엄마가 아니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속에 길짜씨가 친엄마임이 발켜지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주 흥미로운 책이죠

지금의 아이들도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우리 친엄마는 어디에있을까?

라는 의문을 명확히 풀어주는 환상적인 책

요즘 유행하는 환타지을 가미해 책을 싫어하는 아이라도 재밌게 볼수있는 책이네요

한번 손에 넣으면 끝까지 보게만드는 책이네요

 

 

 

 

l*****7 2008.07.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