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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과 그 학부모들에게 정신 바짝차리고 공부하라는 책이다. 아직 초딩이라 시간이 남았으니 망정이지 이책의 채근하는 이야기는 읽는 내내 불안한 마음이 들도록 사람을 달달 볶아댄다. 고등학교 가서는 이미 늦으니 중학교때부터 대입을 차근차근 준비해야 되는 것이고, 특목고는 사정상 안 가게 되더라도 준비는 꼭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글쎄다. 우리 아이의 목표는 (아니, 부모의 바램은) 이과쪽 공부를 했으면 하는데 과고는 경쟁도 너무 치열하거니와 수학에서 너무 힘겨워할 듯 해서 어쩌나 하고 있는 중이다. 명문 자사고는 요즘 너무 미국대학교 입학으로 힘을 쏟고 있어서 우리처럼 한국내 대학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바라는 바를 이루기가 힘들어 보인다. 외고는 많이들 알다 시피 아주 꼼꼼하고 말빨쎈 여학생들이 대세라 좀 피하고 싶다. 길은 어디에? 그럼 우리도 다시 강남 8학군으로 이사해야 하는 건가? 고민이다. 심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 우리 아들 녀석, 막내놈이랑 뽀로로를 보는데.... 저 녀석을 대신해서 내가 고민을 하고 있다. 아, 슬픈 현실이여! 정리- 이 책, 내용은 별거 없다. 그저 중딩도 고3처럼 잡아라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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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것처럼 학교 현장도 변하는 것을 우리는 가끔 감지하지 못하는것 같다. 이 책은 우리가 감으로만 느끼던 교육 현장의 흐름을 알기 쉽게 표현해준다. 모든 아이들이 특목고, 명문대를 갈 수 없지만, 과정만큼은 우리 아이들에게 주어야 될 확실한 목표를 제시해주었다.
초, 중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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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을 둔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아이가 특목고에 갈 정도의 실력을 가지기를 바랄 것이다. 특목고가 사교육의 열풍을 부른다고 말하지만, 문제점을 덮을 정도로 특목고의 힘은 세다. 예전에는 명문대만 나오면 성공의 길이 보였지만 이제는 특목고를 나와야 성공의 길이 보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부모들은 이리저리 학원을 전전 시키며 아이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 모든 힘을 다 쏟고 있다. 그리고 학원을 다니면 금방이라도 아이의 실력이 높아질 것 이라고 착각을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성실한 자세로 꾸준히 임하는 아이로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의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 부족한 점을 메꾸기 위해 사교육을 시키고 항상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학교 교육에 충실해야 된다는 것, 기본 중에 기본이지만 그 기본을 다시 한 번 상기 시켜준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