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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의 베일에서 애써 건넌 외나무 다리처럼. 낯설지 않은 흔적을 건넌다. 눈물이 아롱이여 차마 떨어지지 않을 존재감. 자신의 여한을 풀이치 못한 탓에 메인 자신의 거칠음이 돋보여 가라앉은 마음의 상처가 보인다. 마음에 가시가 꺽여 부러진채 각진 모습으로 자리하고. 지친 심신을 겨우 지탱해 내는 자신의 욕망의 불꽃은 아직도 아직도 불 타고 있다. 바람이 불고 있다. 전부를 버리거나 체념치 못한 잔재의 빈터에 남긴 수심에 찬 겨우내 마른 흔적들. 눅눅히 가라앉은 상념은 한꺼플 체념을 배워만 가고 추락한 상념의 옷깃은 반회한 자락을 남긴다. 포옹할 수 없는 전력의 진심. 비굴하리만큼 소외된 칸막이 소회 그리고 나와 너. 지친 당나귀처럼 여력은 점차 소멸해 가고 고삐을 쥔 질주의 불꽃은 넘지못한 벽을 바라다 보고 있다. 무엇으로 남기어 질까? 바람 앞의 등불처럼 현실과 마음의 부재를 부리지 못한 질책으로 슬픈 마음에 흔적을 남기고 만다. 그러함이... 그러 할수 없음으로... 그러함으로 살수밖에 없는 나아가지 못하는 갇힌 마음의 정체. 사람이 규율한 정함의 법칙이 과연 우리들의 모든 전부을 규율 속박 할수 있을까? 거죽인 허울과 비열의 내심은 영원치도 못하는 률을 전부 할수 없듯 내제된 규율마져 자신을 구속 할순 없다. 그건..마음이 따라 흐르지 않기에 거슬러 역류하는 수정을 거칠 순 없는 나 아닌 다른 오판의 운명이라 짖는 또 다른 허울. 얼굴에 상흔된 모습으로도 자신을 스스로 위로해야 하는 지독한 마음의 굴절. 상황보다 부셔져 가라앉아 버린 마음의 상처는 어이할꼬? 슬픈 눈가에 금새 흘러내릴 듯 한 눈물..... 그대의 눈가엔 아직은 봄이 오지 않았고 겨우내 동토된 마른 대지만이 흔들린다. 시련은 자신을 가라앉히기도 자신을 탈피의 새로움으로 거듭 나기도 한다. 고진감래 라는 말도 있지 않던가? 지금은 질주보다 평정이 더욱 간절한 상태, 자신을 지배한 마음의 지주로부터 이해을 구하는 모습이 가장 절실하다. 아픈 만큼 버릴건 버린다. 그리고 시련만큼 깃든 나의 새로운 각오를 담는다. 언젠가 남는 것이 있으리라. 지금껏 남는것이 보이지 않은것은 아직 열매을 결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언제든...잔재든 희망이든 포만된 보람이든 남길 것이다. 그때까지 여력을 다 해야 한다. 아직도 체념키 어려운 것은 너를 아직도 바라며 희망하는 애정으로 지켜보고 있음으로 도달할 정점의 길은 아직 멀고도 멀다. 아무리 어렵고 시련이 닥쳐도 죽지는 않는다. 그건 여한과 회한이 행복의 자리에 버티고 있기 때문 인 것이다. 여한과 회한이 지나면 회상의 행복이 오리라. 그동안의 잔재를 다 버리고 나면..... 비워진 너의 가슴에 최후에 진정한 순응이 자리 하리라. 아집이나 과욕의 희망은 결국 자신의 전부된 소신이 않된다. 너 만큼만을 부려....... 얼른 너의 빈터의 가슴이 채워 질수 있도록...... 그럼 그만큼 만을 비우면 되리라. 아니 그냥 메꾸어 질수도 있다. 너무 아파 하지마라. 세상은 아픈 만큼 성숙해 진다는 말 있지. 시련이 새로움은 아니다.... 다 자신의 흔적 그리고 자신의 몫을 희석 하는 중이라 생각하라. 양식된, 가두리된 마음을 해방 시켜...자유롭게 날수 있도록.... 시련은 외로움이나 무료 보다는 덜한 아픔...... 자신의 과제는 회의치 않는 다는 것이다. 마지막 까지...... 진정할 수만 있다면 진실한 용기을 키워라. 마지막 승부는 아마도 자신의 진정한 진실이 된다. 마치 나를 닮은 슬픔을 갖은 희석돼지 않은 희망. 새로운 마음을 담아, 그리고 자신을 이겨야 다음의 길을 갈수 있는 것이다. 시련으로 웃을수 있고 믿음과 괴리의 상심을 신뢰 할수 있다면 세상을 그리 결탁할 이유가 없다. 나를 버려..그리고 진실만을 신뢰하여 자신에 매직을 걸어......... 바람이 부는데로 흐르고 마음이 닿는 곳에 머물러. 용기 그리고 신뢰 그것이 본연이라면 우린 그곳으로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희망을 져 버리지 말자...... 그리고 용기를 갖고 비록 나의 필명이 아니더라도 인연은 기막힌 바다를 건넌 나비와 같다. 바다를 건너면 새로운 초원이 펼치어 지듯 아직은 전부도 결론도 아닌 지나치는 바람같은 난해한 바다를 도강 하는 중 이다. 마치 나의 흔적 모양 멈추지 않은 수심의 갈망은 언제고 평정한 마음이 머무는 행복의 도시에 도착 하리라. 열심히 희망을 갖자..... 바람이 멈추고 휘날리는 꽃비가 내리면 바다건너 하얀 나비는 펄럭이며 원 없는 환희의 눈물을 흘릴 수 있을 것이다. 아직은 전부가 아니다. 그것은 나의 희망 그리고 체념이 나를 가릴때 남김없는 기다림이 없을 때 좌절 하는 것이다. 시련은 아픔의 과정, 외로움과 무료가 닫히기 전에 잦은 잔재를 삼키어 보자. 아무일 없다는 듯 다시 꿈을 꿔보자.... 삼키고 삼키고....... 다시 나를 삼키고 진실한 나의 영혼을 부릴 바람이 불때까지...삼키면. 저 곳 나비가 곧 날지 않을까? 하얀 나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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