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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악 마라톤을 끝내고 돌아온 기분이다. 호흡이 가쁘다. 계속 숨을 몰아쉰다.
카이의 피아노는!! 역시나 굉장하다.
카이의 피아노를 어서 듣고 싶은 마음에 급하게 내달렸다.
그리고 15권 중반 이후에 등장한 카이의 피아노. 숲의 피아노!! 카이 특유의 매력적인 소리를 듣기 위해 유명인사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한다.
사실, 콩쿠르 마지막날이라 심사위원들이나 관객들은 연이어 들은 쇼팽의 음악에 지쳐있고 어느정도 긴장이 풀어진 상태.
그때 두번째로 등장한 카이! 그는 콩쿠르 회장 안의 모든 사람들을 숲의 가장자리, 피아노의 숲으로 데려간다.
어둠이 내린 숲을 살며시 지나가는바람, 나뭇잎들의 속삭임....
카이는 쇼팽 그 자체였다!!!
그리고 갑작스레 번쩍하고 내리치는 번개!! .....
<피아노의 숲>을 읽고나면 늘 갈증에 허덕인다. 유아들을 위한 사운드북처럼 만화도 그렇게 제작할 순 없나??? 음악을 듣고 싶어. 카이의 음악!!!!!
과연 언제일까....기다려진다. 아이 손 잡고 가서 눈으로만 듣던 파이노의 숲, 카이의 피아노에 푹 빠져보고 싶다. (카이가 드디어 쇼팽의 강아지 왈츠를 연주한다. ^^) 이제 목을 길게 늘이는 일만 남았다. 16권.....제발 올해안으로 나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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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권이 나온지도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는데..아직 16권 소식은 없는 모양이다.. 여기까지 정말 재밌게 몰입해서 봤는데...카이의 재능은 정말 부러울 뿐이고... 난 절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 뿐이고...정말 소질 없는 사람에게는 피아노를 비롯한 악기 연주가 고역일 뿐인데... 그걸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카이같은 연주자의 연주를 들으면 나도 그 사람이 의도한 기분을 느끼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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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버려진 한 피아노
그리고 그 피아노를 가지고 놀던 소년
이들의 만남으로 시작된 만화 피아노의 숲
숲 속에서 피아노를 가지고 놀던 꼬마 카이가
어느새 자라 이렇게 콩쿠르를 앞두고 있다
이번 권에서는 그야말로 카이를 위한 한 권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하다
자신의 연주 전의 긴장감과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행동들
그리고 시작된 카이의 연주
눈으로 보는 만화임에도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 듯한 표현력
과연 카이의 콩쿠르 연주는 어떻게 될지 다음 권이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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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콩쿠르 1차예전 마지막 날 카이의 순서가 있는 날이다 무대 전 주문을 외운다며 아지노의 손을 잡고 있던 카이의 모습 뭉클. 긴장하며 차례를 기다리는 카이의 모습에 덩달아 숨을 죽이게 된다 연주 전 쇼팽의 얼굴을 보며 인사를 하며 오버랩되던 초딩카이의 모습 짠하면서도 감격스러웠다 추억이 어린 강아지왈츠를 연주할때 오버랩되던 장면장면들도 감동. 숲의 피아노를 가슴에 담은 카이의 연주는 회장안의 관중들을 피아노의숲으로 이끌며 다음편으로 이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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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쇼팽 콩쿠르 예선 마지막 날 9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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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지 편해진다.
익숙함.. 편함....
책 좀 읽어볼까... 하면서 들어왔는데 피아노15권이^^ 하하 좋아라!!
.. 드디어 카이의 연주가 나옵니다.
ㅠㅠ 아우.. 보는데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말해드리지않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5권 발매되면서 같이 나온 CD도 샀습니다. ! (포스터 꺄꺄)
익숙한 음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것도 있고..
하지만 들어보면서 만화책과 맞춰보면서 너무나 재미있네요
다음권도 너무 기대됩니다 어여나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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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죽 느끼는 건 카이에 대한 부러움. 이녀석은 도대체 어떤 녀석인가. 왜 천재인 건가.
배가 아플 따름이다. 어릴 때 피아노 학원에서 건성으로 건반을 뚱땅 거려보던 게 다인 나로서는 부럽고 부럽고 부럽고 또 부럽고.
그때는 왜 그리 피아노 연습하는 게 싫고, 피아노 소리가 좋은 줄도 몰랐을까. 누가 피아노 음악 음반이라도 하나 들려주었다면 좀 달랐을 텓데.
우리 동동이에게는 원 없이 음악을 들려주 수 있겠지만, 이 녀석 지금으로 봐선 음악에 대한 재능은 싹도 보이지 않는다.ㅜㅜ 억지로 강요하는 엄마가 되어선 안 되니까 꾹꾹 눌러 참지만 언젠가 나대신 멋진 피아노 연주를 해내는 아들녀석 모습을 상상하는 건 괜찮겠지...?
책, 빨리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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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야기가 디테일하게 이어질 줄은 몰랐던 피아노의 숲 15권입니다. 사실 이야기의 전체적인 전개의 속도를 보았을 때 이 작품은 무척 디테일한 느낌입니다. 그렇다보니 주변 묘사는 물론이고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너무 자세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이야기를 볼 때마다 너무 템포가 느려진다는 느낌이 들었고 주인공 카이의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권은 드디어 카이의 모습이 잘 그려진 권입니다. 그런데 역시 어릴 때와는 사뭇 다른 그의 콩쿠르를 대하는 모습과 피아노를 향한 의지가 정말 장면 한 컷 한 컷 마다 감동적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이번 권은 주인공 카이에 대한 집중도가 높은 권이었고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도 나에게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권에서는 또 어떤 식으로 카이를 조명할지 그리고 슈우헤이는 어떻게 달 것인가 궁금해집니다. 더블 주인공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카이와 슈우헤이인데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많이 안 나오고 그리고 나온다 하더라도 한쪽으로만 편중되어 나오는 것이 조금 아쉽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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