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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제가 미스때 첨 보앗던 오페라 였지요 ^^ 보면서 참 어렵 다는 느낌을 받앗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때 느낌이 기억이 나는군요,.,,
아이들에게 클래식을 어렵지 않게 느낄수 있도록 여러 출판사에서 음악 동화가 나오고 있지요...
오페라를 위한 동화는 보물 상자 책이 저에겐 첨이었습니다 제 아인 1학년인데 190페이지 정도의 많은 글밥을 소화 시키기에는 좀 벅차더군요...
조금씩 조금씩 나누어 읽엇지요... 이 정도 분량이면 고학년 대상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 안에 그려진 삽화 들이 울 아들이겐 흥미를 끌더군요...
1학년인 저희 아들이게는 좀 어려운 책이엇지만 이 오페라의 유령을 보게 될 경우에는
예전 엄마처럼 오페라를 어려워 하지 않을듯 합니다...
보물 상자 책 중에서 투란 도트도 잇고 아이다도 잇더군요,,, 나중에 오페라 보기전 책 먼저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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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첨에 읽은 건 만화책 이었어요. 저만 봤는데 아... 참 그때도 울었고 지금도 에릭의 사랑에 너무 너무 눈물이 나네요. 어디로 갔을까요. 애뜻해요. 참 어느 나라건 어느 가정이건 부모를 잘 만나야 하나봐요. 선택할 수 없이 그냥 정해지는 건데 태어나자 마자 버림받는 상태라면 참 엄청난 충격 자체겠죠.
" 크리스틴 왜 여기서 사느냐고 물었었지? ’평범하다’는 복을 받고 태어난 당신 같은 인간때문이지. 난 태어날 때 부터 버림받았어. 어느 누구도 나를 인간으로 봐 주지 않았지. 어머니까지도... ... 어머니는 가면 하나만 달랑 던져 주고 나를 버렸어. 그래, 나를 지하세계, 이 어둠 속으로 몰아 낸 건 바로 인간들이야. "
" 당신의 눈 속에 라울이 있어. 내 눈에 당신이 있듯이 말이야... 짝사랑의 참모습 관찰. 그 이상 무엇을 더 바라겠어요. 단지 사랑만을 원했던 건데. 아무리 천재적인 특기가 있어도 한낮 사랑을 위하여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네요.
자기의 사랑만 알고 상대의 행복을 무참히 짖밝는 대부분의 사람들 속에.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혹시 해골 모습이 아니라 진짜 미남이었다면 아니 그저 보통사람이었다면 달리 되었을 수도 있었겠지요. 외모를 안 따질 수는 없지만 내면의 참 모습이 안타깝네요. 중간 중간 어찌해서 유령처럼 순식간에 돈이 없어지고 한건지 참 신기하기만 하네요. 탐정이 나타나 술술 풀어줬으면 궁금증이 풀릴텐데...
아이를 책임지지 않고 무참히 버려버린 부모의 무심함. 현실에서도 장애를 가졌다고 버리는 수 많은 아이들에게 참 뭐라고 해야할지. 좋은 부모님을 만나기를 바라고 싶네요. 꼭.
오페라 극장의 가슴이 미어지는 사랑이야기. 그 누가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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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오페라의 유령을 비디오로 본 기억이 납니다. 가면속의 얼굴이 어찌그리 궁금하던지 지금도 그때 의 전율이 느껴지는것 같네요. 아이들이 보기에는 좀 지루하고 재미도 없구 싫어하던 생각이 나네요.
보물상자에서 나온 오페라의 유령은 어린이를 위한 음악동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멋있는 그림과 많지 안은 글밥과 흥미 진지한 이야기가 전개로 되어있습니다.
에릭은 태어날때부터 얼굴이 몹시 이그러진 기형으로 태어났습니다. 부모와 가족으로부터 학대와 냉대를 받고 결국에는 버려지고 맙니다. 어린 에릭은 엄마의 그리움이 미치도록 사무쳤습니다. 건축에 관한 천부적인 소질과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얼굴 기형으로 인해 모든 재능은 그만 땅속깊은 지하로 같이 들어가 버리게 되지요.
성인이 된 에릭은 오레라극장 지하에서 살게 되지만 사람들은 에릭을 오페라의 유령이라고 불렀습니다. 오페라 극장에서는 섬뜩하고 무서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모두가 지하세계로 내려가면 엄청난 재앙과복수가 기다리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그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크리스틴을 남몰래 사랑하게 됩니다. 크리스틴을 첫사랑한 라울이 나타나면서 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는 재미와 스릴이 한껏 더 고조되며 의문의 미스터리가 절정을 이루게 됩니다.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이야기입니다. 만약에 에릭이 얼굴기형이 아니고 잘생겼다면 어떠했을까요?
우리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할수 있는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몸건강하고 마음건강하게 해주심에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짧은 이야기속에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가족간의 사랑, 편견,남녀의사랑 등등... 자라나는 꿈많은 어린이들에게 읽어보라고 권장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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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은 몇달 전인가 책을 선물받아서 재미있게 읽었던 책에서 만나보았답니다. 오페라의 이야기를 소설로 엮은 책이어서 오페라는 보지 못했지만, 책을 읽는 내내 오페라로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영화로도 만들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영화도 찾아서 보고 그랬었지요. 어른들을 위한 소설은 생각보다 내용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번역본이라서 그런지 문체가 좀 딱딱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더군요. 그런 오페라의 유령을 어린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쓴 책이라는 점에서 이 책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읽히기 전에 먼저 읽어봤어요. 사실, 어른들을 위한 책도 읽은 지 시간이 꽤 지나서 내용이 좀 가물가물했거든요. 등장인물의 이름도 잊어버리고 말이지요. 푸른빛이 도는 느낌의 표지가 아이들 시선에도 확 닿을 것 같아요. 책 중간중간에는 삽화도 올컬러도 되어 있어서 동화의 느낌으로 가볍게 읽어볼 수 있답니다. 저자인 가스통 르루에 대해서도 책 표지 뒷면에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는데, 이 작품은 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며, 잠에서 깨어나 바로 쓰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 책으로 다시 만나본 오페라의 유령은, 그 때 읽었던 느낌이 새록새록 전해져와서 참 재미있었어요. 사실, 아이들을 위한 오페라의 유령은, 그 느낌을 제대로 살릴수 있었을까? 하는 것이 책을 보기전 느낌이었는데요. 책을 읽다보니,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겠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원작의 느낌을 하일라이트 부분만 잘라서 꾸민 이야기도 아니고, 전체적인 흐름도 아주 잘 살린 내용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페라 가수인 크리스틴이 아버지가 보낸 음악의 천사인줄로만 알았던 오페라의 유령의 정체를 알게 되고 혼란스러웠을 모습과, 크리스틴을 흠모하다 유령의 정체를 모르고 가슴앓이를 하는 라울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전갈이냐 메뚜기냐를 놓고 결정을 해야하는 크리스틴의 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하고 눈으로 보는 듯한 글의 흐름이 재미있답니다. 원작을 읽었을때의 느낌에도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안면 기형증을 가지고 태어난 오페라의 유령이 지하세계에 살면서 크리스틴을 향한 슬픈 사랑에도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어쨌거나 해피엔딩이지만, 조카가 읽어보고는 오페라의 유령이 불쌍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영화로도 나온 <오페라의 유령> 몇세 이상 관람가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른들과 함께 책을 읽고 나서 오패라의 유령을 잠시 감상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약간 서스펜스의 느낌도 나면서, 또 여름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약간의 오싹함도 들면서, 아름답고, 또 슬픈 사랑의 이야기도 느껴볼 수 있는 오페라의 유령을 함께 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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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그림으로만 평가하면 아주 무서워요.. 영화도 무서운 장면은 잘 보질 못하는데.. 책을 받자마자.. 이거 무서운거 아냐? 겁부터 나더군요.. 첫장을 넘기며 , 둘째장을 넘기며.. 음...
오페라의유령인 에릭이 노래소리만 듣고 사랑하게된 그녀.. 크리스틴.. ~! 라울과 크리스틴의 사랑을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마지막엔 어쩔수 없이 보내주는 장면이 마음이 짠하네요.. 첫째와 둘째녀석 앉혀놓고 같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지루한듯 싶으면 튀어나오는 그림들..
이책을 보기전엔 몰랐지만.. 만약 오페라로 무대위에 세워진다면 달려갈꺼에요.. 책에서 읽었던 내용을 다시 눈으로 귀로 읽게 하고 싶네요.. 아주 아름다우면서도 마음아픈 사랑이야기.. 다들 오페라의 유령~ ~오페라의 유령 해서 무슨이야기인가 했더니.. 서평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책으로나마 오페라가 이런거다~ 일러주고 싶다 그랬는데 저희아이들 아마 실감했을 겁니다.
이렇게 좋은책 읽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서평 넘 늦어 죄송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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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끄러운 일이지만, 오페라의 유령을 책으로는 읽어본적이 없었다.. 영화도 했었고, 뮤지컬도 있었지만, 그것조차 제대로 본적이 없었는데.. 어린이 동화이긴 하지만, 이렇게 접하게 되니 참 부끄럽다.. 정말 책에 빠져서 살아가지 않았기에 읽은 책이 있고, 못읽은 책이 있지만, 왜 이책을 읽지 않았는지... 진즉에 읽었으면 좋았을껄...
엄마로서 아이에게 책을 읽으라고 하기 이전에 그책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아이가 읽기전에 먼저 읽어내려갔다..
책 뒤에 써져 있는 '섬뜩하지만 신비롭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대략적인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책으로 읽으니 아~~이런 책이었구나...하는 생각에 다시한번 부끄러워졌다..ㅋ
오페라극장의 코러스걸 크리스틴과 그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라울...그리고 크리스틴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다시 찾게해준 유령 에릭..
에릭은 흉측한 얼굴로 태어나 어머니에게조차 인정받지 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갖고 있지만 인정받지 못하던 에릭...에릭이 죽어서도 오페라극장을 떠돌고... 그곳에서 만난 크리스틴.. 크리스틴에게 사랑 받길 원하지만, 크리스틴을 믿고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라울에게 크리스틴을 돌려보내준다..
두사람의 사랑을 인정하고 라울에게 크리스틴을 보내준 에릭...그도 정말 크리스틴을 사랑했기에 라울에게 보내줄수 있지 않았을까..
정말 섬뜩하지만 신비롭고...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ㅋ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지만, 아직도 이런 사랑이야기를 보니 너무나도 설렌다..
올여름 너무나도 좋은책을 읽어서 더위를 잊을수 있었다.. 아직 어린 아이지만 이 책을 읽고, 가슴 설레이는 사랑을 꿈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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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학교 다닐때 두터운 책을 자랑삼아 끼고 다니면서 뽐내듯 읽어내렸던 '오페라의 유령' 그때 무척 감동이였고 환상이였지...하는 느낌만 남았을뿐 너무 사설이 길어서 중간중간 띄어넘어 읽었던 기억이 남는다.
오늘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다시 마주보게 된 '오페라의 유령' 은 다시금 충격이고 신비스러움이다. 프랑스 최고의 추리 소설가로 손꼽히는 작가인 가스통 르루가 지어낸 이책은 한순간의 영감에 의해 쓱 써내려간 작품이라고 한다. 뮤지컬로 너무나 많은 명성을 얻고 있기에 책을 통한 감동은 좀 약하지 않을까 괜스레 걱정도 해본다.
섬뜩하지만 신비롭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책의 표지에 소개된 한줄의 글이다. 사랑이 섬뜩할수 있을까? 한번 들어가보자. 어릴적 흉측한 몰골 때문에 엄마에게서도 버림받은 에릭은 검은 망토를 걸친 해골모습으로 세계 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오페라 극장 지하에서 살아간다. 명문 가문의 막내아들 라울과 극장의 여배우 크리스틴과의 사이에서 예기치않는 잘못된 사랑으로 유령이라 불리는 에릭은 점점 빗나가는 행동들을 하게 되는데,,, 섬뜩한 느낌의 라울은 무명 여배우 크리스틴을 사랑하여 그녀로 하여금 음악의 천사라고 믿게 만든다. 사실 그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사나이였으므로.. 하지만 크리스틴은 첫사랑 라울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고 ,극장 관장들의 유령의 존재에 대한 부정등으로 에릭은 점점 거칠어진 행동을 하게된다. 극장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마침내는 그녀를 지하세계로 데리고 들어가 버리는 결과를 낳게 된다. 너무나 넓고 빈틈없이 짜여진 곳, 그곳에서 에릭은 그녀를 위한 '위풍당당 돈 후안'이라는 곡을 연주해주게 된다.아름다운 연주에 어느덧 안정을 찾은 크리스틴은 그러나 너무나 공포스럽고 괴기스러운 그의 얼굴을 본뒤 걷잡을수 없는 비명을 지르게 된다. 한편 크리스틴을 찾으러 온 라울은 에릭의 지하세계에 갇혀 버리지만 크리스틴의 눈물로 유령의 맘을 흔들게 된다
"크리스틴, 고마워,,, 당신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수밖에 없을 거야., 나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 흘려준 단 한 사람,,,어머니 조차도 날 버렸는데...크리스틴, 당신은 내게 세상 누구보다도 더 큰 사랑을 주었어."
사랑의 힘으로 에릭은 맘이 변하고 다시 에릭과 크리스틴은 사랑의 손을 잡게 되면서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야기가 끝이 나게 된다.
'사랑'이란 무엇인지. 이처럼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버려짐이 이토록 무서운 재앙을 갖고 올수도 있다는 생각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더 큰 책임을 가지게 한다. 실제 오페라의 유령처럼 단적으로 지하세계에 사는것은 아니지만 맘이 피폐해지고 삐뚤어진 다는걸 얼마나 많이 봐왔던가... 아름다운 연주곡은 그동안 영화, 연극, 발레, tv드라마. 만화영화, 뮤지컬에서 수없이 많이 흘러나왔다고 한다.들은 사람은 정말 정말 감동이였다고. 난 비록 책으로 감동을 받았지만 작은 사랑이라도 나누면서 살거라는 생각을 많이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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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전세계 순회공연을 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오페라의 유령을 만났다. 이 당시 난 아이를 출산하느라 어른판으로도 읽어보지도 않고, 그 유명하다는 뮤지컬 또한 생각하지도 못했다. 5년이 흘러서야 이제야 한숨이 놓이니 어린이판을 만났다. 어린이만을 위한 음악공연을 엮어서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예술의 분위기속에서 EQ, CQ가 충분히 높아질 수 있으리라 볼수있다. 크리스틴, 그녀을 질투하는 카를로타, 그녀를 사랑하는 라울...그녀를 사랑이 집착으로 바뀌는 오페라의 유령인 에릭이 나온다. 시골출신 아가씨 크리스틴. 그녀는 오페라의 하우스의 코러스걸이다.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에 빠진 에릭. 그는 흉측한 몰골로 어렸을 적부터 가족에게서 버림을 받고, 오페라 하우스에서 산다. 그녀의 맑고 순수함에 사랑하지만, 잘못된 사랑으로 여러 사람들이 죽는다. 점점 소문만 무성해지는 오페라 하우스.
나오는 이들의 마음속의 독백이 마치 책속 오페라를 보는 듯하다. 그 에릭이 크리스틴에게 한 말 중에서 “난 태어날 때부터 버림받았어. 어느 누구도 나를 인간으로 봐 주지 않았지. 어머니까지도. 나를 지하 세계, 이 어둠 속으로 몰아 낸 건 바로 인간들이야. 어머니는 날 경멸했어. 그런데도 난 어머니를 그리워했어. 아니, 사람이 그리웠던 거지.” 맞다. 그렇기에 에릭은 오페라의 유령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건축, 마술, 노래 등에 천재였던 그는 오페라 하우스를 짓고, 지하 5층이 그의 영역인 셈이었던 것이다. 가족에게서 버림을 받고, 비뚤어진 욕망으로 불러일으킨 비극, 그의 마술쇼로 인해 사람들은 공포에 떨면서, 점점 오페라의 유령의 인지도는 높아만 간다.
강제적으로 그녀와의 결혼식 토요일. 그녀에게서 떨어지는 눈물 속에서 에릭은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라울에게 조용해 보내준다. 크리스틴의 눈물로 그녀의 에릭에 대한 이해로 사랑으로. 에릭은 앞으로도 살아갈수 있는 힘이다. 뮤지컬에서 맛볼 수 있는 화려한 그림, 노래하는 장면, 등 일러스트로 인해서 더한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재미가 있다. 한국판의 전래동화에서 더해져 프랑스에서 시작된 오페라의 유령. 이제는 명작동화에 꼽히는 날이 멀지 않으리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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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을 읽고... 너무너무 유명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이렇게 책으로 읽게 되어 넘 좋았다. 오페라의 유령에 대한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직접 뮤지컬을 접해본적도 없고 책으로도 접해본적이 없었지만 그래도 그 명성만큼은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었던 나였다. 이책을 읽으면서 너무 슬프고도 또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픈 사랑이야기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화려한 무대위에 서 있던 크리스틴의 맑고 순수함을 사랑한 에릭이 처음엔 넘 무섭고 또 잔인하다고 생각했지만 애 책을 다 읽다보니 오히려 불쌍하고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물론 크리스틴만을 오로지 사랑한 라울 역시도 넘 가슴아픈 사랑을 하고 있구나 싶어 안타까웠다. 하지만 이들의 실타래처럼 얽힌 이야기들이 자꾸만 읽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한권에 책속에 정말 무섭고또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는거 같아서 한번 읽기 시작해서 끝까지 다른 일을 할수가 없을정도였다. 어쩌면 어릴적에 즐겨 읽었던 동화책인 "미녀와 야수"가 생각이 나기도 했다. 그와 비슷하게 연결이 되는거 같아서... 다음 기회에는 뮤지컬로도 한번 꼭 보고 싶은 작품인거 같다. 너무 재미있고 섬뜩하지만 즐겁게 읽었던 책이었다. 우리 딸아이에게 방학동안 읽게 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이니 만치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무대에 오른지 10여년이 지났다고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사랑을 받을 만한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한다. 좋은 책 보고나면 안먹어도 배가 부른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