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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까 궁금한 친구들에게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하는 아홉 어른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책은 자신의 재능을 살려 제 영역에서 멋지게 성공하고 존경까지 받는, 어른이 보기에도 참 부러운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우리 문화의 자존심을 지키는 미술사학자 최완수, 아름다운 시어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시인 신경림 등이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작은 성공에 머무르기보다 끊임없이 자신을 바꾸어가는 그들을 통해 어린이들은 큰 감동을 얻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