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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가 아니고 미국-캐나다 공동 국적이다. '쓰나미'는 일본어 어원의 영어 단어이기도 하고, 이 영화의 주된 배경은 미국이므로 섣부른 오해는 금물이다. 등장 인물이나 배경 등을 통해 몬트리올이 지방색으로 자주 등장하는 점도 눈에 띈다.
원제에는 그러나 '쓰나미'라는 단어가 없이 그저 '킬러 웨이브'라고만 되어 있다. 화면은 진정 장관이나 극적 재미가 너무도 덜하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다. 반드시 큰 화면으로 볼 것. 상영 시간이 제법 긴 것 같이 보이지만 두 편의 합계이기 때문에, 지루해서 졸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누가 뭐래도 스펙터클 하나는 그저 압권이다. 모든 영화는 감상의 포인트가 다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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