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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카르세아린>의 매혹적인 후일담
"<카르세아린>의 매혹적인 후일담" 내용보기
음...먼저 출판사의 정신없는 센스에 대해 한마디. 작가분도 모 홈피에서 말씀하셨지만 '야오이를 우습게 보지 말란 말이닷~~!' ...대체, 저 표지 어디가 '여성으로 오인될 정도로 요염하고 아름다운 긴머리의 섹시한 미소년'이란 말이냣? -_-+++++ (으흐흑, 아름다운 샤하르가...망했다;;) 표지 빼고 내용 자체로 들어가면, 작가가 쓰고싶은 대로 편하게 썼다는 말을 들은 듯 한데, 정말
"<카르세아린>의 매혹적인 후일담" 내용보기
음...먼저 출판사의 정신없는 센스에 대해 한마디. 작가분도 모 홈피에서 말씀하셨지만 '야오이를 우습게 보지 말란 말이닷~~!' ...대체, 저 표지 어디가 '여성으로 오인될 정도로 요염하고 아름다운 긴머리의 섹시한 미소년'이란 말이냣? -_-+++++ (으흐흑, 아름다운 샤하르가...망했다;;) 표지 빼고 내용 자체로 들어가면, 작가가 쓰고싶은 대로 편하게 썼다는 말을 들은 듯 한데, 정말로 그런 듯 하다. 군데군데 지나치게 장난을 친듯한 부분도 눈에 띄니까. (뭐, 그렇다고 그 장난이 거슬리는 건 아니다. ^^ 재미있다.) 어쨌거나, 전반적으로 이 책은 매력적이다. 일단 전작 '카르세아린'의 후일담이라는 점만으로도 이 책은 전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수십년이 흐르고도 아직도 아린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세틴(..오오, 야오이 같애 * *), 정상을 회복하고 또다른 경지로 들어선 플루토, 이제 완전히 탈인간의 길로 빠져든 가스터... 그리고 무엇보다도 유나의 성장. 한때 세틴을 좋아했던 그녀가 지금은 세틴의 가장 거대한 적대자로서 성장했다는 건 아이러니하면서도 즐거움을 주었다. 그녀만큼은 그래도 '양심'을 지키고 있달까......모두의 배덕속에서도 끝내 그녀 혼자만큼은 옛날의 상처를 올바로 간직하고 있는듯 하다(좀더 봐야 알겠지만; 이동네 캐릭터들이 하도 뒤통수를 잘 쳐서리...) 게다가 9서클의 마스터로 성장했다니. 대체 어떻게 해서 그렇게 단숨에 성장한 걸까? 빨리 후속편이 나와서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더 자세히 밝혀주길 바랄뿐. 새로 등장한 캐릭터들도 매력적이다. 일단 주인공 샤하르. 이런 주인공, 참 보기 드물 것이다. 가령 술집에서 서빙하던 주인집 딸이 깡패들의 희롱을 당하고 곤경에 빠진 걸 보았을 때, 보통의 패턴이라면 주인공은 여자를 구할 것이다. 그런데 샤하르는 한술 더뜬다. 그 깡패들에게서 너도 끼겠느냐는 권유를 받고 하는 소리가 '내가 더 예뻐.' '좀만 참아요. 처음엔 아프겠지만 곧 괜찮아지거든' 이라니.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재능을 갖추고 있지만 보다 더 뛰어난 재능 앞에 시기를 감추지 못하는 인간적 약점이라든가, 사랑받지 못한 아이 특유의 불안정한 매력을 발산한다. 아무튼, 빨리 뒷권이 나왔으면. ^^
h***e 2003.06.0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카르세아린의 감동을 인 드림스에서...
"카르세아린의 감동을 인 드림스에서..." 내용보기
카르세아린의 작가 임경배가... fancug라는 인터넷 작가 동아리에서 "카르세아린을 썻던 바로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쓴 작품. 더 크리쳐로 글색을 바꾸려고 시도했던 작가의 자리는 바로 여기라는 듯이 말해주는 작품. 인터넷 연재후에 인기를 얻어 출판된 작품이다. 정말... 그야말로 카르세아린에서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는 작품이다. 게다가 배경마저도 카르세아린의 바로
"카르세아린의 감동을 인 드림스에서..." 내용보기
카르세아린의 작가 임경배가... fancug라는 인터넷 작가 동아리에서 "카르세아린을 썻던 바로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쓴 작품. 더 크리쳐로 글색을 바꾸려고 시도했던 작가의 자리는 바로 여기라는 듯이 말해주는 작품. 인터넷 연재후에 인기를 얻어 출판된 작품이다. 정말... 그야말로 카르세아린에서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는 작품이다. 게다가 배경마저도 카르세아린의 바로 뒤라서 감정이입도 더 잘된다. 작가가 더 크리쳐 안쓰고 이거만 쓴다고 걱정했을만큼... 정말 술술 잘 써진 작품이다. 보고 후회하지는 않을것. 물론 사서 봐도 돈 아깝지는 않을 작품이다. 근데 문제가 있다면... fancug에 연재할때 더 크리쳐와 인드림스 완결 못보고 군대 갈수도 있다고 한게... 유일한 혹. 역시 군대는... 20대 청년들의 발목을 잡는다. 현재의 나도 마찬가지고... 근데 신기한 건... 책 나온지도 꽤 됐는데 왜 내가 리뷰 첫번째인거냐? 이 재미있는 책을 안산단 말이야? 앙?
g*******t 2002.12.2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