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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전에 출판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지역이 아닌 테마별로 묶여 있어서 여행서로 쓰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경주 여행을 가려면 최소 3권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들고 가야했다. 이번에 가족들과 경주 여행을 가게 되면서, 관광지 목록 수준의 여행서가 아니라 교양과 역사가 담긴 여행 서적을 찾고 싶었다. 검색 과정 중에서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있다고 해서 큰 맘 먹고 구입하게 되었는데, 결과는 대 만족이다! 일단 예전 버전과는 다르게 책이 지역별로 묶여 있다. 그래서 경주 여행을 간다면 경주 지역의 내용만 확인하면 된다. 게다가 ebook 버전은 실물 책을 무겁게 들고 다니지 않고, 그때그때 필요한 내용을 핸드폰을 꺼내서 확인하면 되니 이렇게 편리할 수가 없다! 이 책 덕분에 이번 경주 가족 여행의 깊이가 한층 더 깊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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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유홍준 교수님! ? 맞죠 교수님이라고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지만1 정말 읽어보고싶었는데 용기내서 드디어 구매해서 읽어보네요! 사실 아직 먼나라 이웃나라등등 다 읽어보지 못했어요.. 만화책으로 접해봤나? 근데 국내편을 이렇게 ..읽어볼 기회가 생겨서 ! 읽는데 글씨랑 책이 작아서 그런지 ㅜㅜ하 무겁긴 한데 꼭 완독해서 나중ㅇㅔ 대대손손 ㅋㅋ 물려주려고 합니다! 국내 여행 좋아하는데 잘 알아야지 재밌으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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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읽은 후 제주도 거문오름을 갔었습니다. 책을 읽지 않고 갔더라면 거문오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눈 앞의 풍경만이 보였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책을 읽고 거문오름이 생기게 된 배경 등을 알고 가서 그런지 그 쪽의 전체적인 지형도 보이고, 거기서만 볼 수 있다는 식물 등에도 눈길이 갔습니다. 확실히 알고 가면 더 보이는 것 같아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책에서 '미황사' 라는 곳에 대해 읽었는데 꼭 한 번 가 봐야겠다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집에서 좀 멀긴 하지만 조만간 꼭 한 번 가 볼 생각입니다. 한국의 가 볼만한 곳에 대한 이 책은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가 될 뿐만 아니라 우리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있으면 우리 나라가 참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