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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 맞는 물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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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Amelia Bedelia의 시리즈 중의 하나입니다. 로저스씨네 하녀로 들어간, 착하고 부지런하지만 주인의 말을 곧이 곧대로 해석하는 Amelia Bedelia 때문에 생기는 소동을 그린 재미있는 동화입니다.   이런 식의 동화가 아니라면 외국인들이 쉽게 외우기 힘든 단어나 숙어가 많이 나옵니다. 이 책에서는 Surprise Shower라는 말 때문에 가장 큰 소동이 생깁니다. 결혼 전에 주위
"결혼 전에 맞는 물벼락" 내용보기

재미있는 Amelia Bedelia의 시리즈 중의 하나입니다. 로저스씨네 하녀로 들어간, 착하고 부지런하지만 주인의 말을 곧이 곧대로 해석하는 Amelia Bedelia 때문에 생기는 소동을 그린 재미있는 동화입니다.

 

이런 식의 동화가 아니라면 외국인들이 쉽게 외우기 힘든 단어나 숙어가 많이 나옵니다. 이 책에서는 Surprise Shower라는 말 때문에 가장 큰 소동이 생깁니다. 결혼 전에 주위 사람들이 결혼 당사자에게 주는 깜짝 선물 파티를 말 그대로 샤워로 해석해서 물벼락을 주게 되지요.

 

scale과 ice 라는 단어 때문에 소동이 나기도 합니다. scale은 물고기의 비늘을 벗기다라는 뜻과 무게를 재다라는 뜻이 혼동되었고 ice는 얼리다라는 뜻과 케이크에 장식을 하다라는 뜻이 혼동되었죠.

 

제일 황당한 것은 prune이라는 단어인데 동사로 나무 가지을 치다라는 뜻과 말린 자두(dried plum)라는 뜻이 같이 있습니다. prune the hedge 라는 말에 Amelia는 말린 자두를 정원의 나무 위에 꽂아 놓지요.

 

그러나 모든 소동 끝에 항상 해피 엔드로 끝납니다. 그리고 모두들 Amelia를 사랑하게 되지요. 배꼽 잡으면서 익힌 단어들과 숙어는 잘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아요.

e******s 2005.06.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