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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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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계곡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엘릭시르   이 책은 최신 개정판으로 더욱 풍성하게 돌아온 엘릭시르의 '셜록 홈즈 전집' 시리즈이다. 책 크기도 자그마하고 두께도 괜찮아서 쉽게 뚝딱 읽어낼 것 같은 착각을 주지만, 집중해서 읽어야 할만큼 내용은 치밀하다. 엘릭시르판 셜록 홈스 전집은 미스터리 전문 번역가의 유려한 번역,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작품 해설, 현대적인 감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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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계곡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엘릭시르 

 

 이 책은 최신 개정판으로 더욱 풍성하게 돌아온 엘릭시르의 '셜록 홈즈 전집' 시리즈이다. 책 크기도 자그마하고 두께도 괜찮아서 쉽게 뚝딱 읽어낼 것 같은 착각을 주지만, 집중해서 읽어야 할만큼 내용은 치밀하다. 엘릭시르판 셜록 홈스 전집은 미스터리 전문 번역가의 유려한 번역,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작품 해설, 현대적인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 등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주홍색 연구』, 『네 사람의 서명』, 『바스커빌 가문의 사냥개』, 『공포의 계곡』 장편 네 편이 동시 출간되었으며 네 편을 모두 묶어 ‘셜록 홈스 전집 장편 세트’ 박스로도 출간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엘릭시르에서 새롭게 펴낸 셜록 홈즈 시리즈를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글쎄? 구입하기는 쉽지 않을 듯 싶다. 도서관에서 셜록 홈즈 시리즈를 이것 저것 고르다가, 그래도 젊었을 때 미처 읽어보지 않은 책이 아닐까? 싶어서 선택했는데, 솔직히 예전에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기억이 날듯말듯 해서 잘 모르겠다. 

『주홍색 연구』나 『네 사람의 서명』, 『바스커빌가의 사냥개』는 이미 여러 차례, 여러 번 읽었슴이 확실하고, 이 책 『공포의 계곡』은 확실한 기억이 없어 굳이 대출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 『공포의 계곡』은 셜록 홈즈의 무대인 영국에서 시작해서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일어난 남자들 사이의 혈전으로 아직도 끝나지 않은 복수를 그린 장편으로, 홈즈의 영원한 숙적인 모리아티 교수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예고하는 비극적인 결말까지도 담겨 있다. 명탐정 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의 예리한 시선이 닿는 곳마다 감춰진 복수의 흔적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기상천외한 미스터리와 위기 앞에서도 결코 소멸하지 않는 명탐정의 품격. 비상하고 치밀한 그의 추리 앞에 독자의 모든 감각이 전율하게 될 것이다.

1부는 '벌스턴의 비극'이고 2부는 '스코러즈'로 이루어져 있어서, 처음에는 두 편의 단편으로 되어 있는 건가? 하고 착각을 하기도 했다. 1부 벌스턴의 비극에서 셜록 홈즈의 암호문을 풀어내는 번뜩이는 재치나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가 돋보이고, 2부에서는 존 더글러스의 과거인 버디 에드워즈(맥머도)의 공포의 계곡에서의 사건을 설명하고 있는 셈이다.

2017.1.7.(토)  두뽀사리~

i***2 2017.01.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