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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 정말 절실했다. 어릴적 나의 아빠는 말그대로 100점짜리 아빠였다. 시골에서 농사를 지을때도 도시로 나와 기술을 배울때도 아빠의 일은 곧 내가 더 많이 놀 수 있는 놀이감을 만드는 또하나의 기술이 되곤했다. 아빠는 단 한번도 우리(나와 4살 어린 남동생)에게 어떻게 놀것인가 물어본 적이 없다. 또한 단 한번도 놀이감을 우리더러 가져오라고 한적도 없다. 가난한 어린시절에 역시 단 한번도 장난감이란걸 돈주고 사본적이 없다. 하지만 아빠가 쉬는날은 어김없이 아빠와 놀았고 놀이는 아침이불에서 시작해서 저녁이불속까지 이어졌다. 기억할수도 없는 어린 시절엔(그땐 아빠가 농사를 지으셨단다) 넓은 흙마당과 막대기 하나로 하루종일 놀았단다. 도시로 나와 목수가 되신 우리 아빠는 길거리에 버려진 나무토막이나 판자따위를 주워와 멋진 책상, 썰매, 얼레 등을 만드셨고 그런것들을 만들땐 언제나 우리를 동참시키셨다. 잘 만들어진 썰매는 동네 아이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한몸에 받게하기에 충분했고 다음해도 그 다음해도 여전히 인기 대 폭팔이었다. 물론 우리에게 썰매를 들려 그냥 내보내는 법도 없었다. 반드시 아빠가 따라나섰고 우린 그런 아빠를 썰매보다 더 뻐기기에 바빴다. 물론 놀이감은 썰매뿐이 아니었다. 캠프라도 갈라치면 아빠는 길가에 핀 작은 잡초의 이름까지 우리에게 설명해줬고 어떻게하면 그것들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도 이야기해주셨다. 우리아빠는 우리가 다 자라 어른이 된 지금도 나의 아들에게 여전히 그렇게 열심히 재밌게 마음에서 우러나서 놀아주신다. 내가 그리 자랐기때문에 난 세상 모든 아빠들이 그럴거라는 생각에 조금의 의심도 하지 않았다. 아무리 다른 친구들이 아빠가 엄하고 무섭다고 말해도 우리아빠역시 엄할땐 냉정하고 엄격하신 분이었기에 그 범주 안에서의 무서움정도로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남편을 만나고 남편의 아버지 즉 시아버지를 만나고 나서야 세상 그 누구보다 우리아빠가 멋진 아빠였다는걸 알았다. 남편은 아빠가 어떻게 하는거라는걸 몰랐다. 잘해야한다는걸 알고 잘하고싶어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고 있다. 그건 그런 아빠와 함께 자라지 않았기때문이란걸 나중에야 알았다. 남편의 아이에대한 사랑이 나의 아빠보다 적다고 할 수 없다. 아니 오히려 더 늦은 나이에 본 아이라 똥꼬에 뽀뽀까지 할 정도다. 그런 남편에게 일종의 놀이 네비게이션같은것이 필요했다. 남편은 책이라고 하면 읽어주는것밖에 모른다. 책으로 집을 지을줄도 책으로 징검다리를 만들줄도 책으로 방패를 만들줄도 모른다. 십여분 책을 읽어주다보면 금방 지친다. 조르는 아이를 이길 방법이 없어 결국 나에게 떠넘기곤 하는것이다. 그런 남편에게 이제 노하우를 알려줄 수 있게 된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우선 이시대 좋은 아빠가 되지 못하는 아빠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려면 우선 어떤 마음가짐이어야하는가부터 설명한다. 사실 그 내용이 거의 대부분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좋은 아빠란것이 대단한 것이 아님을 그리고 대단하지 않다고해서 무시해서도 안됨을 그리고 오히려 아빠쪽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바둑판과 바둑알만가지고도 얼마든지 몇시간씩 놀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한다. 물론 그 방법은 저자가 응용한 방법이다. 좀더 창의적인 아빠라면 더 많은 방법을 생각해낼것이 틀림없다. 사실 저자가 말하고싶어하는건 그거다. 저자가 말하는 방법만 고스란히 따라한다면 역시 좋은아빠라 보기 힘들것이다. 응용하고 더 많은 방법을 찾아내길 바라는 것이다. 아이의 협조를 받기도하고 머리를 짜내가며 다른 방법을 찾아가는것 그것이 놀이의 시작이다. 책장이 쉽게 잘 넘어가는 책이다. 받자마자 단숨에 절반이상을 읽어버릴정도로 술술 잘 읽힌다. 경제, 처세 등의 책만 읽고 있던 남편에게 읽어보라고해도 하룻저녁이면 독파할 수 있을정도이기에 부담없이 강요할 수 있다. 내용도 쉽다. 실천 가능한 놀이들이 얼마든지 있어 우선 모방부터 시작하도록 유도하기에 너무 좋은 책이다.(응용이 안되면 모방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엄마인 내가 먼저 읽고 조언 해주기에도 너무 편한 가이드가 되어준다. 얼마든지 지인들에게 추천해도 좋을것같다. 아이와 놀아주는건 아빠만의 몫은 아니다. 우리집에선 물론 시간이 조금 더 많은 엄마인 내가 아이와 조금 더 많이 놀아준다. 하지만 아빠가 놀아주는건 엄마가 놀아주는것보다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난 그것을 확신한다. 내 어린 시절 그 많은 놀이에서 아빠는 우리들의 대장이었고 우린 대장을 쫓는 충실하고 행복한 쫄병이 되었었다. 그런 아빠였기에 엄격함이 더욱 의미가 있었고 아빠의 인생에 대한 조언과 아빠의 우리에 대한 믿음이 우리가 질풍노도의 시기를 흔들림없이 지나갈 수 있는 버팀목이 되었다. (아빠의 바램대로 남동생은 의대를 수석으로 입학해서 6년간 장학금으로 졸업하고 신경외과 의사가 되었고, 난 교사가 되었다. ) 이 책이 말하는 잘 놀아주는 아빠가 좋은 아빠라는 말에 200% 공감한다. 즐거움이 경쟁력이라는 말 역시 너무나 공감한다. 그래서 마음만 좋은 아빠인 남편을 진정 좋은 아빠를 만들기위해 수시로 이 책을 남편앞에 들이 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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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No!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은 잘 놀아 주는 아빠다! 놀이의 달인 명로진식 놀이교육
책 표지에 있는 글을 보며 공감이 팍팍 가는 것은 어린시절 기억때문일 것이다. 강원도 산골에서 살던 그 시절 무뚝뚝하기 그지없고 가정사에는 관심도 없이 밖으로만 도셨던 아버지,지금도 아버지를 떠올리면 안 좋은 것들만 기억나서 자상하고 딸을 아끼는 친구들의 아버지를 볼때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른다. 따뜻한 말한마디 잘 해주지 않던 아버지인지라 놀아준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기에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함께 채워지지 않는 가슴 한구석에 빈자리가 다행스럽게도 남편은 집에 일찍 오는 날이면 내가 해주기 힘든 몸으로 놀아주는 문제는 집에 일찍 들어오는 날이 별로 없다는 것이지만...^^;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명로진씨의 책을 본적도 없고 그저 전직 기자이며 많은 아빠들이 돈을 벌기 위해 술을 마시고 사람을 만나고 늦은 귀가를 하며 놀달(놀이의 달인)인 명로진씨와 아이가 함게 놀던 종이 축구 놀이판 사진을 우리 지원이가 이책을 본다면 분명 아빠를 이렇게 리모델링 하고 싶어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서 부모가 되는데,정작 남자는 돈을 벌어서 가정경제를 책임지면 되고 여자는 아이를 돌보며 살림을 나중에 시간이 되고 여력이 되서 놀아주려고 하면 그때는 아이가 아빠를
시간이 있는대도 불구하고 어떻게 놀아주어야할지 막막해하며 머쓱한 얼굴로 요리책을 예로 들어 생각했을 때 만들어서 아무리 맛있는 요리가 된다해도 연말이라 바쁘다며 아직 책을 읽지 않은 우리 남편에게 꼭 읽게해서 조금 더 부록으로 놀달 명로진씨가 아이와 했던 동전축구를 할 수 있는 작은 놀이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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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 대문소리만 나도 좋아서 쪼르르 아빠를 외치며 뛰어가는 어린 아이. 아빠는 아이를 안고 번쩍 올리며 '우리 지훈이 오늘 잘 놀았어?'하고 첫 인사를 합니다. 그 시간이 해가지고도 한참 지난 잠잘 시간인데 말이죠. 주말은 잠자기 바쁩니다. '아빠!!아빠!!' 하며 연신 잠자는 아빠를 괴롭히지만 '그래그래...쿨~~' 하며 하루를 느린 거북이보다 더 지루한 모습으로 끌고가는 아빠. 그래도 아이는 좋다고 자꾸만 매달립니다. 아이의 그런 순수한 마음...아빠는 얼만큼 알고 어떻게 해야한다 생각하고 있을까요? 명로진 저 의 [아빠, 놀아줘요!]를 받고 첫 몇장의 페이지를 읽으면서 마음이 참 아파왔습니다. 아이가 다 커서 이제 아이랑 놀아볼까..라고 아빠가 생각했을땐 이미 늦었다..아이는 '아빠가 갑자기 왜이래' 하면서 더 멀리한다는 그 구절은 참 와 닿았습니다. 우리 세대가 거의 그랬으리라 보기 때문이죠. 저나 제 남편이나 다 똑같았다 여겨집니다. 그러기에 지금 아빠라는 존재와 멀어졌겠지요. 저자는 엄마에게 시간을 주고 아빠와 자식간의 유대관계를 주로 강조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과 어떤 놀이가 있을지 그리고 아이가 이런저런 반응이 있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소개가 자세히 소개합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부모에게 매달리는 아이들을 보면 참 안되보이고 답답해 보였는데, 내가 막상 부모가 되다보니 아이가 매달리는게 마냥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마음처럼 그렇게 못해줘서 항상 미안하다' 아이가 아빠에게 매달리며 환하게 웃는 아이를 보고 남편이 한 말입니다. 이 생각은 세상의 아빠들이 모두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제목에서와 같이 아빠의 아이와 놀아주기 프로젝트에 생각을 행동으로 옮김에 있어 무척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총 7파트의 이론과 실전에 관한 아이와의 놀이 이야기에는 독자를 푹 빠지게 하는 매력과 기발함이 숨어 있습니다. 저자는 '놀달'이란 표현을 많이 씁니다. '놀이의 달인'의 준말이죠. 아빠가 바로 이 놀달이 되어야 한다는것을 강조합니다. 그래야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의 생각을 읽고 같이 호흡하며 놀아줄 수 있다는거죠. 아이의 친구가 누구이며, 요즘 유행하는 놀이는 무엇이고, TV 프로그램에는 어떤것이 있는가..는 엄마만 알아서는 안되고 바로 아빠가 더 적극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아이와 이렇게 놀다보면 아이와의 대화도 자연스러워지고 커서 아빠를 제일 좋은 친구로 인식하게 되죠. 뒷면에 있는 글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랑할 시간은 많지 않다' 아이와 호흡하며 지낼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이가 사춘기를 겪을때쯤 '이제 아이와 이야기해볼까.' 하면 그땐 이미 늦었다는거죠. 남편은 항상 말했습니다. 아이가 커서도 항상 이야기를 들어주고 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구요.. 그러나 여느 아빠들이 그렇듯이 사회생활에 쫓기다보니 그건 참 어려웠습니다.
책의 구성은 읽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는 편집, 그리고 책 한켠에 있는 '이걸 기억하세요!'는 그 파트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몇줄 줄여 핵심만 요약해 놓았습니다. 집에서 하는 놀이 밖에서 하는 놀이 모두 저자의 경험과 아이디어에서 나온것으로 저자역시 이렇게 해 본 후 그 느낌과 결과를 적어 놓았기에 더 신뢰감마져 들게 합니다. 참, 부러운 아빠를 두었구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엄마인 저도 아이와 무엇을 하고 놀아야 하나 고민으로 지내고 있는데, 아빠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놀아준다면 그만큼 행복한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이곳저곳 카페를 돌아다니다 보면 아이와의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 후기를 올리시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입이 쩍쩍 벌어지게 만들죠. 그리고 그 아이는 참 좋겠다..란 생각도 듭니다.
게으른 엄마, 아빠. 마음은 있는데 실천을 하지 못하는 부모밑에있는 아이들은 혼자서 놀기에 더 익숙합니다. 그 모습이 항상 안쓰러우면서도 그래서 반성이 되면서도 반복이 되는건 부모의 100% 잘못이겠죠. 이 책은 아빠뿐만 아니라 엄마에게도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중요한 대목은 아빠에게 알려주면서 읽었으니, 도통 책을 가까이 하지 못했던 아빠도 간접적으로 나마 책을 경험했던 시간이었지만, 언젠간 자신도 꼭 끝까지 읽어보겠다고 합니다. 아이가 그저 공부잘하는것을 바라기 전에 부모와의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인성을 기르는것이 더 중요하겠죠. 이 책은 그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훌륭한 부모 지침서중 하나라고 칭하고 싶었던 명로진씨의 책 '아빠 놀아줘요!'는 우리 부부에게 좋은 교과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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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아이들이 국.영.수 를 잘하기만을 바랬다. 하지만 아이는 놀이를 통해 더 큰 것을 배워나간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놀이가 곧.. 전과목의 교과서이자 선행학습이자 예습/복습이었다. 놀이가 곧.. 배움의 전신이었던 것을 왜 그동안 몰랐을까 잘 놀아준다는 것은.. 많이 놀아준다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놀아준다는 의미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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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기전에는 명로진이라는 사람의 이름도 몰랐어요 아빠 고양씨가 탤런트가 썼네 라고 말해서 작가를 보니. 익숙한 얼굴이더라구요
이책을 읽기전에는 이사람은 티비에서본 그냥 얼굴이 좀 익숙한 무명 탤런트일 뿐이였는데 아빠,놀아줘요!를 읽고나서는 이사람은 나에게 "놀이의달인", "정말 대단한 아빠"가 되었습니다. ![]() 이책의 핵심이 이문구에 다 담겨져있어요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 정현종-
이 시구는 사랑하는 청춘남녀 사이에만 통용되는게 아니다 "회사다니랴, 인맥관리하랴 바쁜데, 애랑 놀아주기까지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는 모든아빠와 그 아빠의 아이사이에도 해당되는 말이다 부모는 자식이 효도하기를 기다리지않고 아이는 아빠가 놀아주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돈도 생기고 시간도 나면 놀아 줘야겠다고 생각하지마라 돈과시간에 여유가 생기는 순간,아니는이미 훌쩍 자라있을 것이다 '놀러가자'고 말하면 아마 이렇게 대답할지도 모른다
"아빠, 그런 건 저 어렸을 때 하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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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단 아빠가 읽어야만 해요 엄마혼자서만 읽으면 퇴근후나 주말에 리모콘을 친구삼아 뒹굴거리고있는 남편이 엄청나게 싫어질지도모르거든요 ㅎㅎ
마음을 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찬찬히 읽기 시작하면 놀이란 무엇인가? 아빠들을 위한 작전명령 창의력을 길러주는 놀이 친화력을 길러주는 놀이 모험심을 길러주는 놀이 때를 놓 치면 할 수 없는 즐거운 제철 놀이 떠나라, 제대로 놀려면~! 까지 하나둘씩 아이와 노는법을 배워갈 수 있답니다.
이 책은 유아부터 초등생을 기준으로 아빠가 아이와 노는법을 알려줘요 만2돌도 안된 지민이와 아빠가 활용할 수 있는거라고는 몇가지 안돼지만 단순히 노는법만 나열하고 있는 책이아니라 놀이를 통해서 사회생활도 배우고 인간관계도 배우고 인생도 배우는걸 알려주는 책이기때문에
꾸준히 잊을만 하면 읽으면서 그때그때 마음을 다잡고 활용도하고 하면서 활용해야만 하는 책이에요
제가 아빠랑 아이랑 놀아주는..이런종류의 책을 몇권샀었는데요 읽은것중에서는 이책이 가장 깊이가 있습니다.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어요
마음을 열고 읽기만 한다면 어느아빠나 명로진씨처럼 놀달이 될 수 있을거에요
아빠고양씨도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이책을 드리밀어야 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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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도착하자마자... 신랑에게 달려가.. 읽어주기 시작했다... 원채 할일이 많은 신랑이라 ㅡㅡ;; 책도 읽으라하기가 너무 미얀해서.. 읽어주기 시작... 않듣는건 아닐까? 생각했지만.. 중간중간 다시 읽어보라구도 하고.. 책내용에대해 되 묻기도하고~ 너무나 잘 들어주었다... ^^* 책제목과 너무나 잘어울리는... 우리 아가들이 외치는 음성과 같다~ 책을 읽어보게되면 내용은 누구나 알게될것이니.. 내용에대해 언급은 하지않겠다... 하지만 딱한가지.. 이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덮으면서... 계속 뇌리에 스치는 한마디가있다... " 사랑할 시간이 많지않다... " 이 한마디는.. 우리 부부에게.. 아주 큰 충격이었다... 언제나 생각은하고있었지만... 잠깐만~ 이한마디가.. 아이에겐 얼마나 큰상처가 될것인지.. 얼마나 후회할 말인지... 이책으로하여금 크게 깨닭게 된것이다... 당신이 아빠가 되었다면... 엄마가 되었다면... 반드시 읽어야만하는 책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내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아이가 눈을 뜨는 순간에도.. 잠을 자고있는 순간에도... 어느 한순간도.. 생각을 멈출수가 없게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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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를 둔 부모라면 필히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이다. 비단 아빠 뿐만 아니라 엄마가 읽어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요즘 아이들은 놀이다운 놀이를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이 책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재미나게 신나게 놀 수 있는지 방법까지도 다 나와있어 놀아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놀 줄 모르는 부모에게는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 한다는 말은 어느정도 맞는것 같다. 컴퓨터 게임에 빠져 "혼자서도 잘 놀아요"가 아니라 둘이 아님 여러명이 어울려 놀 때 이 어울림에서 규칙을 지켜가며 때론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가며 잘 섞여 놀고, 아이들을 이끌어 가며 놀 줄 아는 아이.. 모든 부모들의 바람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그런 바람을 가진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아빠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돈 벌어오는데 나도 아이들과 놀아주고 싶지만 좀 쉬어야지..." 혹은 놀 시간이 생겨 놀게된 상황에 맞부딪혔을 때에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준다고 "네가 하고 싶은걸 얘기해봐..." 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 책에는 처음 놀이의 주도권을 아빠가 쥐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정말이지 멋진 비유를 한다. 데이트를 할 때 데이트 계획을 남자가 짜지 여자가 데이트 코스 계획을 짜서 나오지는 않는다고.. 맞는 말이다. 아이들은 놀아줄 상대가 뭔가를 제시해 주길 바라고 함께 놀면서 뭔가 스스로 변화를 추구하기도 하지 처음부터 이거하자 저거하자라고는 하지 않는다.
놀아줄 마음은 많지만 놀 줄 모르는 우리 남편에게 책을 권하자 처음에는 달가워 하지 않았지만 이내 곧 책 속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고 내심 흐뭇했다.
이 책을 계기로 많은걸 얻었길 바란다. 아이들과 "제대로" 놀 줄 아이가 되어 명로진씨처럼 놀달(놀이의 달인)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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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집에오면 누워서 티비만보고 아들이랑 놀아주고싶어도 어떻게 놀아주는지 몰라 뻘쭘하게 몇번 말걸다 재미없으니까 혼자또 열심히 티비만 봤어요. 그런데 이책을 보면서 아빠가 어떤방법으로 놀아줘야하는지, 대화는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는지 논리적인설명이있어 많이 배우는 기회가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