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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에서 저자는 우라카미 구니오의 '주식시장의 흐름 읽는 법'에서 영감을 얻어 집필하게 되었으며, 한국시장에서는 금리와 기업실적 외에 '성장성'이라는 변수를 추가하면 증시의 '계절 변화'를 훨씬 더 잘 설명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다양한 실증 자료를 제시하여 우라카미의 책과는 차별화했음을 밝히고 있다.
저자의 분석방법론이나 결론의 도출 방식보다는 이러한 시도 자체가 긍정적으로 보이는 책이었다.
현재 절판된 이 책 역시 '주식의 역사'처럼 개정판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책에서 분석한 90년대와 2000년대의 자료를 취합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그리고 시대별로 이 책에서 말하는 '계절변화'는 여전히 유효할 것인가?
이 책에서 사용된 경제지표 이외에 새로 추가해야될 지표는 없는 것일까? 등등 ...
만일 개정판이 나온다면 꽤나 흥미로운 내용이 더해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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