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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지식 e 채널...... 영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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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TV가 시각에 의존하여 감명을 준다면 책은 감명에 다가 지식을 더해 준다. 사람들의 교양에 대한 두려움을 단 한순간에 떨쳐준다. 대중적이라고 해서, 그 교양의 깊이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렇게 어렵다는 재미와 깊은 교양을 동시에 잡아냈다.    흔히 인문학의 위기라고 한다. 사람들이 더욱 더 말초적인 자극적인 것을 찾고,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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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TV가 시각에 의존하여 감명을 준다면 책은 감명에 다가 지식을 더해 준다. 사람들의 교양에 대한 두려움을 단 한순간에 떨쳐준다. 대중적이라고 해서, 그 교양의 깊이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렇게 어렵다는 재미와 깊은 교양을 동시에 잡아냈다.

 

 흔히 인문학의 위기라고 한다. 사람들이 더욱 더 말초적인 자극적인 것을 찾고, 책을 멀리하고, 생각하는 것을 기피한다고 수많은 지식인들이 한탄을 한다. 대학에서 '교양'은 '실용'에 밀려서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누구는 TV를 욕하고, 누구는 일반 대중을 욕한다.

 

 난 인문학의 위기를 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 주고 싶다. 이 책은 앞으로 인문학이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준다. 재미있으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다. 가슴속에 감동과 교양이 밀려들어온다.

 

 지식 e 3 에서는 좀더 한국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것이 1,2 와의 특징이다. 그래서 더욱 더 감동적이며, 머리속과 가슴속에 남는다. 책을 넘기기가 아까운 심정. 오랫만에 느껴본다.

 

평점

1. 소재: 9점(교양을 이런 방식으로 풀어가는 EBS에 박수를 보낸다.)

2. 스토리: 옵니버스 형식이라 평가할 수 없다.

3. 사실감: 10점(드디어 나의 평점에서 10점이 나왔다.)

4. 여운: 10점(머리와 가슴속 동시에 강렬한 여운이 남는다.)

=>평점: 9.65점(점수를 매긴 책 중 최고 점수이다.)

 

TIPS: 누구에게나 좋다. 하지만 책이 재미없고, 교양은 지루하다는 사람들에게 딱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d 2008.08.04. 신고 공감 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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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읽는 우리시대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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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 3권은 우리주변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돌아봄으로써 인간의 창조성과 폭력성 그리고 윤리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가슴으로 읽는 우리시대의 지식(智識)'란 부제가 암시하듯 사실에 대한 단편적 지식(知識)이 아니라 참된 진리가 담긴 지식(智識)이 무엇인지의 문제를 추구하고 있다. 알갱이가 빠져 있는 지식, 한쪽만 보여주는 지식으로 인하여 잘못된 선입견, 위험한 편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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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 3권은 우리주변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돌아봄으로써 인간의 창조성과 폭력성 그리고 윤리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가슴으로 읽는 우리시대의 지식(智識)'란 부제가 암시하듯 사실에 대한 단편적 지식(知識)이 아니라 참된 진리가 담긴 지식(智識)이 무엇인지의 문제를 추구하고 있다. 알갱이가 빠져 있는 지식, 한쪽만 보여주는 지식으로 인하여 잘못된 선입견, 위험한 편견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고발한다.

 

인간의 창조성과 관련해서는 탱고의 역사, 매년 10개씩 사라지는 멸종 언어, 서울에 남아있는 마지막 단관극장인 화양극장, <은하철도 999>의 원작자인 미야자와 겐지를 통해 창조적 인간을 모습을 다양한 시각으로 다루고 있다.
인간의 폭력성 문제에 있어서는 수돗물 민영화, 동아일보 해직기자 사태와 68혁명, 미얀마 학생운동 등을 통해 외면하고 싶은 인간의 폭력성을 목도하게 된다.
인간의 윤리성과 관련해서는 '17년 후’와 영어 몰입교육 문제를 다룬 ’경쟁력의 조건’, 뉴타운 사업 등 최근의 시사적인 이슈를 비롯해 WHO 전 사무총장인 이종욱 박사와 조영래 변호사를 다룸으로써 인간의 윤리성이 어떤 지향점을 가져야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미지 중심의 5분 방송용으로 제작된 것이라 깊은 배경지식 전달이 부족한 측면도 있었다. 이번 3권에서는 개별 스토리가 끝난 후 자세하게 그 내용을 설명하는 부분도 포함하는 방식으로 형식을 좀 보완했다. 가슴으로 읽는 지식이 어떤 것인지 행동하는 감성지식이 어떤 모습인지를 조용히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c******4 2011.02.04. 신고 공감 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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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읽는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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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지식채널e를 접하게 되었던 것은 ‘동기유발’ 때문이었다.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는 동기유발에 관한 연수였는데 수업시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무기력한 학생들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필요에 의한 것이었다. 5분정도의 영상과 음악, 나레이션은 그 효과에 있어서 탁월함을 보였기 때문에 하나의 동기유발의 방법으로 소개된 것이었다. 왜 그리고 어떻게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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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지식채널e를 접하게 되었던 것은 ‘동기유발’ 때문이었다.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는 동기유발에 관한 연수였는데 수업시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무기력한 학생들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필요에 의한 것이었다. 5분정도의 영상과 음악, 나레이션은 그 효과에 있어서 탁월함을 보였기 때문에 하나의 동기유발의 방법으로 소개된 것이었다. 왜 그리고 어떻게 지식채널e는 우리를 집중하게 하는가?


그렇게 지식채널e를 만나게 되었고, 나 또한 감동을 느꼈으며 프로그램을 모두 섭렵하기에 이르게 되었다. 영상을 모으고 분류하는 작업을 통해 책으로 정리되어 있으면 참 좋겠다라는 막연한 기대가 있었는데, 곧 실현이 되었다. 지식채널e가 책으로 출간된 것이다. 3권 또한 출간소식을 전해 듣고 바로 예약구매를 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관심과 기대가 컸지만 이에 부응하는 책의 탄탄한 구성과 풍부한 자료 그에 더해 영상으로는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부연설명까지 어느 것 하나 넘치지 않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만족스러웠다.


1권이 구분하기, 밀어내기, 기억하기, 돌아보기를 통해 사회적인 이슈들을 중심으로 다뤘다면, 2권은 희노애락(喜怒哀樂)을 키워드로 사회 정치적인 이슈뿐 아니라 일상의 재발견과 감동적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었다. 3권에서는 인간의 창조성과 폭력성 그리고 윤리성을 보여주고자 시도하고 있다. 1, 2권 때보다 훨씬 풍성한 자료가 보충되어 있고 구성이 탄탄하여 더 없이 만족스러운 책이다.


세 파트에서 소개되고 있는 글은 30가지이며 구성에 있어서는 정치, 사회, 문화, 경제, 역사, 일상, 국제, 모든 장르를 초월한다. 글의 구성 내용에 있어서는 모두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가슴을 뛰게 한다는 점이다. 기쁨이든, 슬픔이든, 노함이든...시사적으로 파격적인 내용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슴을 뛰게 하는 글들은 일상적인 주제를 소재로 하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으레 의미 없는 사실들의 나열로만 알고 있던 소재에 마법처럼 의미를 부여하고 소외되었던 무엇인가를 끌어내어 너무도 중요한 지식으로 변모시키고 만다. 중요한 무엇인가를 빼앗겼다가 되찾은 것처럼 안도되면서 다시 놓치지 않기 위해 애를 쓰게 되는 내 모습을 찾게 된다. 가슴을 울리는 감동이 제자리를 찾았을 뿐이었다.


일상의 모습을 그저 초점 없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가 지식e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했다고 할 수 있으니 참으로 고마운 책이 아닐 수 없다. 지식e를 읽는 이들은 보고 아는 지식에 그치지 않고 느끼며 행동까지 유발할 수 있는 지식까지 얻게 될 것이므로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원한다. 

k*********0 2008.08.05. 신고 공감 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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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e가 던지는 질문이 책에서 튀어나와 나의 고민이 되어 버렸다.
"지식e가 던지는 질문이 책에서 튀어나와 나의 고민이 되어 버렸다." 내용보기
< 지식e 3권> 이 던지는 질문 역시 책에서 튀어나와 나의 고민이 되어버린다는 매력이 있다. <광우병 쇠고기> <영어몰입교육> <한국언론의 현주소> <지구 온난화>   뜨거운 사회적 논쟁과 다툼들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결국은 이해관계로 똘똘뭉친 자기편만의 사고체계에 들어앉아 듣고싶은것만 듣고 말하고 싶은것만 반복해서 떠드는 소통하지 않는 잘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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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e 3권> 이 던지는 질문 역시 책에서 튀어나와 나의 고민이 되어버린다는 매력이 있다. <광우병 쇠고기> <영어몰입교육> <한국언론의 현주소> <지구 온난화>

 

뜨거운 사회적 논쟁과 다툼들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결국은 이해관계로 똘똘뭉친 자기편만의 사고체계에 들어앉아 듣고싶은것만 듣고 말하고 싶은것만 반복해서 떠드는 소통하지 않는 잘난 이들, 그리고 못난 이들....

 

결국은 내가 고민하고,  판단하고,  행동 해야한다.

<지식e>는  내가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 될수 있도록 사고의 힘과  성찰의 깊이, 실천의 방향을 보여준다...그리고  마음의 울림이 있다.  그래서 감사한다.

s*****7 2008.08.02.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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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슴으로 감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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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감동을 어찌 추스린단 말인가.. 가슴이.. 뭉클하다.. 찡하다.. 설레인다.. 떨린다.. 두근거린다.. 아니 숨막히는 것 같기도 하다..   <프리다> <동아일보 '해직' 기자> <블루 골드> <올림픽, 정신> <떡볶이 아저씨> <17년 후> <두바이의 꿈> <SICKO> <변호사 조영래> <Man of Action>   모두 내 가슴을 비튼다.. 이 책을 통해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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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감동을 어찌 추스린단 말인가..

가슴이..

뭉클하다..

찡하다..

설레인다..

떨린다..

두근거린다..

아니 숨막히는 것 같기도 하다..

 

<프리다>

<동아일보 '해직' 기자>

<블루 골드>

<올림픽, 정신>

<떡볶이 아저씨>

<17년 후>

<두바이의 꿈>

<SICKO>

<변호사 조영래>

<Man of Action>

 

모두 내 가슴을 비튼다..

이 책을 통해 방송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방송은 방송대로..

책은 책대로 그 매력이 다르다..

언뜻 보면 영상, 카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방송이 훨씬 좋아 보인다..

물론 좋다..

책도 좋다..

영상을 책으로 옮기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어쨌든 나는 책을 먼저 알았다..

 

[시즌3]은 지금 우리가 고민하고 미해결된 것에 대해 꼬집는다..

아울러 또 다시 내 스스로를 반성케 한다..

아뿔사~

나의 진정성..

나의 방관적 태도..

나의 무관심..

나의 무력함..

한없이 부끄럽다..

 

늘 [지식e]에 감사한다..

n***4 2008.08.1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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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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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10개도 아깝지 않다...지식e 언제나 느끼는 것이...내가 알지 못했던 작은 것들을 지식e 읽으므로 나의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책이다. 가슴 찡한 내용에서 부터 엉뚱하지만 기발한 상상력들의 내용까지 어떤 것 하나 버릴게 없는 내용들... 아마 지식e 만이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보물이 아닐까 생각했다.   경쟁력의 조건에서 영어 조기 교육에 대한 내용들 어릴적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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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10개도 아깝지 않다...지식e

언제나 느끼는 것이...내가 알지 못했던 작은 것들을

지식e 읽으므로 나의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책이다.

가슴 찡한 내용에서 부터 엉뚱하지만 기발한 상상력들의 내용까지

어떤 것 하나 버릴게 없는 내용들...

아마 지식e 만이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보물이 아닐까 생각했다.

 

경쟁력의 조건에서 영어 조기 교육에 대한 내용들

어릴적 시절...영어 학원 한 번 다니지 않았고

당연 중학교 입학과 함께 배우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현재 우리의 현실에서는 유치원에서 부터 영어..영어..외쳐대고 있으니

나의 어린 시절 경쟁력의 조건이 영어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면

요즘 아이들이 참 안쓰러울때가 있기도 하고...

그 아이들도 경쟁에 살아남기 위해 아둥 바둥하는 현실에

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를 했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의 아웅산 수지..

민주화 운동을 이끈 미얀마의 대표적 지도자

세계사에 무지인 나에게...어쩜 조금은 큰 충격 이었다.

나는 7~80년에 대한민국에서나 있을 법한 민주화 운동이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났고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다는 것...

짧게나마 알고 있었던 우리의 7~80년대 민주화 운동으로

내가 이렇게 좋은 곳에서 자유롭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니 감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내가 모르고 지낼수 있었던 일들

그 가운데 내가 감사해야 하는 것들도 있고

그 안에서 내가 교훈을 배운다면...더 무엇을 바라겠는가?

아마 지식e가 나에게는 감사해야 하는 조건들 그리고

그 감사와 교훈을 마음으로 새기라고 얘하는 것 같다.

 

 

 

a*******1 2009.04.11. 신고 공감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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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권을 이미 읽으신 분들을 위한 짧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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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권을 이미 읽으신 분들을 위한 짧은 리뷰 이미 지식채널 e 1, 2권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전체적인 내용 전개나 구성에 대해 이질감을 느끼지 않으실 것이고, 무엇보다 그 감동을 이어가실 수 있을 겁니다.하지만 이전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가 풍기는데요, 일단 이야기의 수가 40개에서 30개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책의 분량이 줄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각각의 이야기에 대한 뒷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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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권을 이미 읽으신 분들을 위한 짧은 리뷰

이미 지식채널 e 1, 2권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전체적인 내용 전개나 구성에 대해 이질감을 느끼지 않으실 것이고, 무엇보다 그 감동을 이어가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전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가 풍기는데요, 일단 이야기의 수가 40개에서 30개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책의 분량이 줄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각각의 이야기에 대한 뒷 이야기가 더 많아졌다는 말이 되지요. 물론 작가진과 편집과정에서 일부러 그리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각각의 이야기들의 주제가 무거워지면서 자연스레 그리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마도 지식채널 e가 시작된 시기보다 근래들어 조금 무겁고 비판된 시각을 요하는 이야기들이 많아진 것도 한가지 이유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1권부터 가볍게 보여도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들을 다뤄온 것이 사실이지만, 이번에는 그 이야기들의 무게감이 표면으로 드러나 직접적으로 느껴진달까요.
전체적인 레이아웃이나 구성에서는 2권의 붉은 분위기에서 파란색의 차분한 분위기로 바뀌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일력의 연속물 느낌을 이어갑니다.
개인적으로 2권에 이어 바로 3권으로 들어갔는데, 2권을 한두번 더 읽고 시간을 둔 후에 3권을 읽을 걸 잘못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내용이 쉽지 않아서 각 이야기마다 생각을 refresh시키기가 지극히 어려웠고, 책을 다 읽은 지금 그 내용들이 머리속에서 마구 뒤섞여 있는 상태입니다.
이리저리 메모해 둔 내용을 한번 정리하고 다시 읽어야겠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b******s 2008.10.2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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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e안에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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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e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계속 구입해서 읽었구. 이번 지식e 3도 예약구입으로   받아서 요즘 출퇴근길에 읽고 있는데,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知識이 아닌   智識을 내안에 담아내어 새길 수 있다는게 좋네여~   이책이 앞으로도 계속 나온다면 전 주저없이 계속 구입해 나갈것입니다~   왜냐면 제가 많이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책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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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e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계속 구입해서 읽었구. 이번 지식e 3도 예약구입으로

 

받아서 요즘 출퇴근길에 읽고 있는데,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知識이 아닌

 

智識을 내안에 담아내어 새길 수 있다는게 좋네여~

 

이책이 앞으로도 계속 나온다면 전 주저없이 계속 구입해 나갈것입니다~

 

왜냐면 제가 많이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책이기에...^^

YES마니아 : 로얄 l******a 2008.08.0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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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의 강렬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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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빛이 있다면, 분명 그 빛 때문에 어디엔가는 그림자가 생기게 된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저는 빛을 쫓아 날아가는 부나비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너무 익숙해 져 있었나 봅니다.  화려함 속에 숨어 있는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알지 못하기에 조금은 간사한 감탄사만을 던지며 무대위의 인물에 찬사를 보내는 일에 익숙해져 버린 것 같습니다. 한 달에 한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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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빛이 있다면, 분명 그 빛 때문에 어디엔가는 그림자가 생기게 된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저는 빛을 쫓아 날아가는 부나비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너무 익숙해 져 있었나 봅니다.  화려함 속에 숨어 있는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알지 못하기에 조금은 간사한 감탄사만을 던지며 무대위의 인물에 찬사를 보내는 일에 익숙해져 버린 것 같습니다.


한 달에 한권씩 읽고 있는 지식e가 벌써 3권을 읽게 되었네요. 5분 동안 나오는 방송의 맨트보다 나는 글에서 더 많은 감동과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책에서도 역시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이그노벨상을 시작으로 은하철도999를 생각하게 하고, 영어로 스트레스 받는 나의 모습과, 어느 소수민족의 사라져가는 언어도, 아무 생각 없이 들고 다니던 주민등록증도, 길거리 군것질 거리로 사먹는 떡볶이에 얽힌 사람의 이야기도, 화려한 건물에 감탄하는 나의 모습과 그 자리를 대대로 지키고 살아오던 사람들의 모습을 겹쳐서 그려보기도 합니다. 버즈 두바이의 위용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기술 발전에 감탄했던 모습과 그 것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생각하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조금은 낯이 붉어지기도 합니다. 


지배자는 생각하는 사람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복종하는 사람만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생각 없이 살다가 정말 인간의 모습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아마도 지식e는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많이 만들기를 원하는 것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에 대한 논란은, 밝은 빛과 같은 논리 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그림자가 생기지 않게 빛을 여러 군데 만들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야구장에서 야간경기를 할 때처럼 말이지요. 그러면 인류는 그림자 속에서 신음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좀 비약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이 책 때문에 제가 많이 작아진 날이었습니다. 조금은 넓게 그리고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크게 생각하고 넓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끄러운 생각이 들지 않게 말입니다.

a********8 2009.10.21.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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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지식 [智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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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지식 [智識](생각하여 아는 작용. 또는 지혜와 견식.) 21세기 현대 사회를 지식기반사회라고들 한다.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전세계 산업구조 및 고용 구조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생활도 급속하게 변화한다. 이는 평생 동안 계속해서 새로운 지식을 익히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책이다.   책의 시작은, '웃음을 터뜨릴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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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지식 [智識](생각하여 아는 작용. 또는 지혜와 견식.)

21세기 현대 사회를 지식기반사회라고들 한다.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전세계 산업구조 및 고용 구조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생활도 급속하게 변화한다. 이는 평생 동안 계속해서 새로운 지식을 익히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책이다.

 

책의 시작은,

'웃음을 터뜨릴 수 있어야하고, 웃음은 호기심과 생각으로 이어져야한다.'는 선정 기준과 '상금 0원, 생각하다 떨어진 사람이 그려진 상장, 시상식 참가비 각자부담, 수상소감 발표시간 60초'라는 '노벨'상을 풍자하는 '이그노블상' 이란 퍽이나 기발한 상를 소개한다.

 

하지만 처음의 이런 엉뚱한 발상을 자극하던 내용은 뒤로 갈수록 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읽을 수밖에 없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은하철도 999'에 얽힌 이야기, 스탠리 밀그램의 인간의 잔인성에 대한 실험, 동아일보 해직 기자들의 이야기, 상수도 민영화 문제, 영화로 보았던 실미도의 Y공작 프로젝트, 광우병 관련 내용, 미얀마 사태를 비롯하여 두바이드림에 가려진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착취, 영화<그르바비차>를 보고 싶게 만드는 보스니아 내전과 발칸 반도의 참혹한 현대사 등을 비롯한 30가지 주제가 하나 같이 가슴이 뭉클한 정도가 아니라 실로 가슴아리고 아픈 사연들이다.

 

그 중 29번째 '변호사 조영래' 편에서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행적과 모습이 겹쳐지며 '아, 이런 분도 계셨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그나마도 이 어지럽기만한 세상이 멀쩡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은 이분들과 내가 모르는 곳에서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어루만지는 또다른 훌륭한 분들이 계시기 때문일거란 확신이 든다. '살신성인'이라는 사자성어를 떠올리는 사람...

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이라는 또 한 권의 책을 검색해서 리스트에 올려야겠다.

영화<그르바비차>도 봐야하는데....

 

이 책 '지식e'는 쓰여진 지식과 더불어 또다른 지식을 섭취하고픈 욕망까지 덤으로 가지라고... 세상에 대한 따뜻한 가슴을 가지고 살라고도 말한다.

 

"우리는 옳은 일을 해야 합니다.

올바른 장소에서 해야 하며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라는

-UN의 성자,고 이종욱 박사님의 마지막 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y*****7 2009.05.28. 신고 공감 2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