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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 게시판, 커뮤니티 등의 인터넷을 통해서 소문이 퍼지는 것을 웹소문 이라고 한다. 웹소문을 통해 현재의 트랜드와 고객의 니즈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파악된 웹소문이 매출이나 브랜드 인지도와도 상관관계가 깊으니 이제는 웹소문도 용도에 맞게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고, 활용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 웹소문에도 긍정적인 웹소문, 부정적인 웹소문이 있고, 더 나아가 리스크 버즈가 있고, 최악의 크라이시스 버즈가 있다. 각 웹소문이 의미하는 것과 대응 방법이 다른데, 이 책에서 제공하는 웹소문 마케팅을 위한 50가지 테크닉을 통해서 잘 알 수 있으리라고 본다. 일본 사람이 저자이고, 주로 일본 기업을 예로 들어 설명 하여 얼른 와 닿지 않는 부분과 약간의 괴리가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책의 ‘역주’ 기능을 통해 대부분 해소되는 듯 하다. 웹소문 마케팅에 문외한인 나 같은 사람이 보기에는 웹소문도 소문일 뿐 특별한 의미 부여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웹소문을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한 기법과 이론들이 어느 정도 체계화 되었다는 것이 놀랍다. 이 웹소문을 분석하고, 이해하고, 활용하여 마케팅을 펼치는 사람을 ‘버즈 마스터’라고 한다. 언젠가는 ‘버즈 마스터’를 찾는다는 구인광고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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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버즈마스터가 되기 위한 지침서는 아니다. 버즈마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이 책에서 언급된 내용보다 훨씬더 깊이 있는 내용을 보다 전문적으로 탐색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인터넷과 인터넷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상품 평가에서 별점을 비교적 높이 준 이유도 뭐니뭐니 해도 이 책의 장점은 가벼움에 있기 때문이다. 사례위주로 소개된 각 장의 테크닉들이 실제로 테크닉은 아닐지언정 일본의 웹 마케팅에 어떤 사례가 있고, 우리 현실에도 일정부분 적용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이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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