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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을 극복하길 바라는 Coldplay의 배려가 담긴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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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뮤지션들의 노래를 잘 듣지 않다가 라디오에서 콜드플레이의 음악을 듣고 뒤늦게 팬이 되었는데, 이번 신곡인 Viva la Vida의 가사가 좀 어려웠다. 무슨 뜻일까 찾다가 어떤 기사를 발견했다. 그 기사에는 Coldplay가 이 노래에 대해 언급했던 말이 인용되어 있었다.   “당신이 질 것 같을 때 이 노래를 부르세요. 노래는 정의의 힘을 발휘합니다.”      이 말에 금새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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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뮤지션들의 노래를 잘 듣지 않다가 라디오에서 콜드플레이의 음악을 듣고 뒤늦게 팬이 되었는데, 이번 신곡인 Viva la Vida의 가사가 좀 어려웠다. 무슨 뜻일까 찾다가 어떤 기사를 발견했다. 그 기사에는 Coldplay가 이 노래에 대해 언급했던 말이 인용되어 있었다.

 

“당신이 질 것 같을 때 이 노래를 부르세요. 노래는 정의의 힘을 발휘합니다.”

 

 

 이 말에 금새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 어려울 것이 없었다. 이 곡은 삶의 과정에서 많은 '싸움'을 앞둔 많은 이에게 힘을 더해주려는 노래였다. 곡 전체에 흐르는 비장함을 띤 반복적인 현악기 소리라든지,  시간이 되었음을 알리는 듯한 종소리를 듣고 있자면 전쟁터나 혁명의 한가운데라도 용기를 가득 안고 뛰어들 수 있을 것만 같다.

 


 이 곡을 만드는 데 영감을 주었다는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이해가 더 쉬웠다. 멕시코의 여류화가인 프리다칼로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화가였지만, 소아마비를 앓았고, 18세에는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평생 32번의 수술을 해야했다. 말년에는 회저병으로 다리를 절단해야했으며, 47세에 생을 마감했다. 그녀가 너무나 사랑했던 남편 디에고 리베라는 여성편력이 심했고, 그녀는 건강때문에 아이도 낳을 수 없었다.

 

 

 그런데도 그녀는 그녀의 마지막 그림인 수박 정물화에 'viva la vida' 즉 "인생 만세"라는 문구를 적어뒀다고 한다.  나도 프리다 칼로에게 매료되어 여러권의 책을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녀는 불행가운데서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열정과 에너지를 소유하고 있는 여자였다.

 

 

 희망은 불행 중에 꽃피고, 그래서 가치있고 강하다. 퇴락하여 역사의 뒤편으로 잊혀지는 권력자의 모습을 노래하는 Coldplay의 노래가사는 이런 맥락으로 살핀다면, 그리 불행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절망적인 상태에 놓여있는 이 노래의 주인공이 역설적으로 "VIva La Vida" 를 외치는 모습이, 많은 이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Coldplay의 따뜻한 배려가 고맙다.

 

 

 어리석은 일일지는 몰라도, 매순간 '희망'을 신뢰하는 나에게 이 노래는 멕시코의 더운 열기와 프리다칼로의 열정, 프랑스 혁명에 참여했던 민중들의 격정을 한 번에 전달해준다. 열정의 상징인 붉은색을 떠올리게 한다. 한 곡의 노래는 때로 절망에 빠져 숨을 끊으려는 누군가를 구원할 수도 있다. 이 노래도 그런 노래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m 2008.09.02. 신고 공감 2 댓글 0
태교음악으로 들었던 coldplay 의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Standard Edition) 앨범.   뜬금없이, 왜 이제야 이 리뷰를 올리냐 하면, 2008년 12월에 태어난 내 딸이, 내가 이 앨범을 한창 사서 들으며 임신 기간중에 태교를 했는데, 얼마 전 이 앨범을 틀어주니까 어깨를 으쓱으쓱 하면서 춤을 추더라. (현재 17개월 ;; )   이 앨범이 나올 즈음의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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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음악으로 들었던 coldplay 의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Standard Edition) 앨범.

 

뜬금없이, 왜 이제야 이 리뷰를 올리냐 하면,

2008년 12월에 태어난 내 딸이,

내가 이 앨범을 한창 사서 들으며 임신 기간중에 태교를 했는데,

얼마 전 이 앨범을 틀어주니까 어깨를 으쓱으쓱 하면서 춤을 추더라.

(현재 17개월 ;; )

 

이 앨범이 나올 즈음의 크리스마틴은

마치 미드의 닥터 하우스를 닮아있었고,

세월 앞의 무력함에 변화해가는 크리스마틴의 얼굴에

이 아줌마는 절망하고 말았으나,

 

앨범을 다시 듣는 순간

아~! 이래서 기네스펠트로우랑 사는구나

라고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 TALK 를 상당히 좋아했었는데,

이 앨범에선 Lovers In Japan/Reign Of Love  가 가장 좋았다.

 

딸은 Life In Technicolor 만 들어도 으쓱으쓱 춤을 춘다.

 

다른 분의 리뷰처럼,

희망과 환상이 꿈틀거리는 앨범.

 


 

k****e 2010.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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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실어주는 활기찬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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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답답할 때 그저 coldplay의 viva la vida를 듣는 것만으로도 박x스를 먹는것과 같은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내삶의 에너지, 지친 등을 밀어주는 그런 노래가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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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답답할 때

그저 coldplay의 viva la vida를 듣는 것만으로도

박x스를 먹는것과 같은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내삶의 에너지,

지친 등을 밀어주는 그런 노래가 바로 이것이다.

 

 

h******m 2009.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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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활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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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삶의 촉매제가 필요했던 시기였는데, 우연찮게 인터넷에서 노래를 찾고 있던 도중 예전에 즐겨 들었던 Coldplay이가 생각이나 그 타이틀 곡을 듣게 되었다...   그간 답답했었던 마음, 뭔가에 매여있었던 생각을 시원하게 뚫어준 곡이었다.   그 덕분에 모 음악싸이트에서 2번에 걸친시도 현금만원을 날려버리게되어지만(본인 엠피쓰리에서 돌아가지가 않았다... 성질나서 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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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삶의 촉매제가 필요했던 시기였는데, 우연찮게 인터넷에서 노래를 찾고 있던 도중 예전에 즐겨 들었던 Coldplay이가 생각이나 그 타이틀 곡을 듣게 되었다...

 

그간 답답했었던 마음, 뭔가에 매여있었던 생각을 시원하게 뚫어준 곡이었다.

 

그 덕분에 모 음악싸이트에서 2번에 걸친시도 현금만원을 날려버리게되어지만(본인 엠피쓰리에서 돌아가지가 않았다... 성질나서 다 지워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결국 이렇게 씨디를 사게 된다.

 

아무튼 소장가치가 있음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Good!

m*****e 2008.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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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겐가? 이번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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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아하셨네요. 아래분들은. 전 갠적으로 이번 앨범은 별루. 글쎄. 좋아하는 뮤지션의 앨범이 나오면 음반가게 가서 CD를 서고 비닐포장을 뜯는 그 설렘! 요즘엔 뭐 배송이지만, 아무튼, 그 설렘을 가지고 뜯어서 들어봤는데- 그래. 뭐, 그래. 아- 흠. 요러면서 들었던. 콜드플레이 하면 몽롱한 사운드 아니던가. 컨츄리 음악같은 느낌도 나면서- 글쎄, 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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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아하셨네요. 아래분들은.

전 갠적으로 이번 앨범은 별루.

글쎄.

좋아하는 뮤지션의 앨범이 나오면 음반가게 가서 CD를 서고 비닐포장을 뜯는 그 설렘!

요즘엔 뭐 배송이지만,

아무튼, 그 설렘을 가지고 뜯어서 들어봤는데-

그래. 뭐, 그래.

아- 흠.

요러면서 들었던.

콜드플레이 하면 몽롱한 사운드 아니던가.

컨츄리 음악같은 느낌도 나면서-

글쎄, 뭐랄까 애매하다?

mp3다운드로 200만클릭.

고건 꽁짜로 줘서 그런거 같은데-

이름이 있으니까.

 

평론가들의 극찬?

유저들하고 왜 이렇게 맨날 딴판인지.

 

전, 뭐..

굉장히 주관적으로. 이번 앨범을 lp까지 만들 이유가 있었나?

그건 그렇고 왜 이렇게 앨범 사기 힘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