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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재미읽었던 책이라 저도 같이 보고 싶었던 책인데 친구가 빌려가서 책을 보는 것도 서평하는 것도 잊고 있었네요 ㅠㅠ
이 책에는 우리나라의 최초의 나라인 "단군신화"와 우리나라 초기 국가인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건국신화를 담고 있어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란 노래를 알고 있어서 그런지 책을 아주 반갑게 열심히 보더라고요.^^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 건국이념 홍익인간에 뜻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신비하고 재미있는 신화를 통해서 그 당시의 사람들의 생활 모습도 알 수 있었어요~
100일동안 쑥과 마늘을 먹고 버틴 곰은 사람이 되어 웅녀가 되고 환인의 아들 환웅과 결혼하여 단군할아버지를 낳는다는 단군신화는 정말 유명하죠? 이렇게 고조선을 세운 우리나라의 시조 단군할아버지~ 그리고 고구려의 시조 주몽은 해모수와 유화부인 사이에서 태어날 알이라는 사실도 아이들에게는 참 흥미로운 이야기였어요^^ 알에서 나온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 이야기와 소서노의 둘째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왕의 이야기~ 하늘에서 내려준 알에서 태어난 가야국의 김수로왕의 이야기까지~ 생생한 그림들과 큼지막한 글씨체, 그리고 길지 않은 내용으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너무 좋은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처음 시작인 고조선부터 초반에 있던 나라들의 시조에 대한 신화이야기를 이 책 한권에 담아놓아서 더 의미있고 좋았던 책이 아니었나 싶어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우리나라 초반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 역사를 배우기 전인 아이들이 본다면 앞으로의 한국사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신화를 읽고 이해해서 그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모습을 통해 앞으로 살아갈 날에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책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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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 책을 읽다가 어떻게 사람이 알에서 태어날 수가 있느냐는 질문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그 당시에 신화에 대해 짧게 이야기해 줬었는데 이 책을 보니 아이들이 호기심을 느낄 수 있는 우리의 건국 신화들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전해주고 있는 책이라 아이들 질문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하는 질문과 궁금증은 누구나 한번쯤은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 역시도 그랬구요. 이 책에서는 단군 신화 이야기를 비롯해서 모두 다섯 나라 건국 신화를 다루고 있답니다. 우선 단군 신화에 관련된 이야기는 많이 접해서 그런지 익숙하게 호랑이와 곰에 대한 이야기, 환인, 환웅에 대한 이야기를 접합니다.
한국사 책을 요즘 아이가 잘 보고 있는데 이런 책 속에는 건국 신화는 세세히 나와 있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을 함께 활용하면 쉽게 각 나라들의 건국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그림과 함께 나와 있어서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것 같구요. 아직 한국사를 접하기 이른 아이라고 한다면 나라의 탄생 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 옛날 이야기를 듣는 듯한 기분으로 접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건국 이야기와 왕이 생겨난 이야기 등이 쉬운 이야기책 읽듯이 읽어나가면서 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유화와 해모수 사이에서 태어난 알. 처음 책이나 이야기를 통해 알에서 사람이 태어난다는 것을 접하게 되면 신기해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사람이 알을 낳았고 그 알에서 태어난 주몽의 이야기가 그림들과 함께 잘 전해집니다.
우리 아이는 이 중에서도 특히 고구려와 가야의 건국 신화 이야기를 좋아하더라구요.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 그렇지 않으면 구워서 먹겠다.'는 이야기는 아이도 들어본 적이 있었던지라 그 내용이 가야의 건국 신화 이야기에 나온다며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어떻게 이 노래와 연관되는지도 알게 되어 무척 재미있어하고 좋아했답니다.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처음 시작은 어떠했는지를 알려줄 수 있는 재미있고 쉬운 책이라 많은 아이들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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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이 다섯 나라의 건국 신화가 담겨 있는 책 - 우르르 쾅쾅 하늘이 열린 날 각 나라의 시조와 함께 나라를 건국하기까지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이 담겨 있어요. 건국 신화를 보면 정말 신비스럽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요. 곰이 사람이 되고, 알에서 사람이 태어나고, 강물이 갈라지고, 하늘에서 상자가 내려오고, 용이 아기를 데려오기도 하지요. 어쩌면 조금 허무맹랑하기도 하지만, 우리의 뿌리를 알려주는 중요한 이야기들이지요. 환인의 아들 환웅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널리 인간을 이롭게 만들도록 하자"고 한 것은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 인간"을 의미해요. 또, 풍백, 우사, 운사는 농사가 그 당시 중요한 경제적 기반이었던 사회였다는 걸 알 수 있게 하지요. 이처럼 신화를 읽으면서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생각도 알 수 있고, 거기서 삶의 지혜를 얻을 수도 있어요.. 하늘의 아들 단군, 활 잘 쏘는 사람 주몽, 백제 왕의 어머니 소서노, 하늘이 내린 인연- 박혁거세와 알영, 거북아 거북아 왕을 내놓아라 이 책은 이렇게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04페이지 분량이지만, 글자가 크고 이야기가 흥미로워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재미있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우리의 뿌리에 대해 알게 되고, 그 속에서 나의 모습까지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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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떡 문고 아홉번째 책에는 다섯 나라 건국 신화가 들어 있답니다. 책 표지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음이 느껴진답니다.
<우르르 쾅쾅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제목에 맞게 하늘에서부터 내려온 빛 속에 알 속 아기가 등장합니다. 우리 건국신화에 보면 왕은 대부분 알에서 태어났음을 알 수 있어요. 알에서 태어나는 건국신화가 많은 이유는 알은 둥근 태양 모양으로 태양을 상징하여 가장 높은 존재임을 뜻하고, 딱딱한 알을 깨고 나온 아이가 어둡고 죽어있는 세상을 생명력 넘치는 세상으로 만들어 간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하네요. 신화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이야기인 고조선 건국신화를 비롯해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건국신화가 실려 있습니다. 어렸을때 단군신화를 처음 접했을때 사실처럼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정말 곰과 호랑이가 마늘과 쑥만 먹고 100일을 버티면 사람이 되게 해준다니 동굴로 들어가 100일을 버틴 곰은 예쁜여인이 되고, 호랑이는 뛰쳐나가 뒤늦게 후회했다는 이야기. 사람이 된 곰은 웅녀로 환인의 아들 환웅과 혼인하여 단군을 낳고 단군이 평양성에 도읍을 정하고 고조선이라는 이름으로 평화롭게 1500여년을 다스렸다는 이야기. 저는 다 사실이라 믿으며 자랐는데 요즘 아이들은 책을 워낙 많이 읽어서 단군왕검이 정치와 제사를 지내던 왕과 제사장의 합쳐진 말이며 한 사람이 오래 살았던게 아니라 단군왕검이라는 칭호가 오래 유지되었다는 사실도 알고 있더라구요.
글과 그림으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더욱 실감나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었답니다. 소서노의 아들이 세운 백제와 십제이야기.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와 용의 옆구리에서 태어난 부리달린 아이. 그 아이가 성장해서 박혁거세의 아내가 된 알영. 구야국이라 하여 아홉 명의 마을대표들이 나라를 다스렸던 구야국. 그곳에 왕이 필요하게 되고, 하늘에서 내려준 알에서 태어난 김수로. 그리고 멀리 아유타국에서 김수로왕의 부인이 되고자 왔던 공주 허황옥이야기.
전부 사실은 아니지만 사실이라 하기에도 크게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신화를 통해 역사 공부에 한 발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이야기가 장황하거나 길지 않고, 글자 크기도 큼직하고, 대화가 많이 나오고, 읽기 편안한 어휘와 말투라 저학년 아이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사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라면 최소한 건국신화정도는 알고 시작하면 한결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각 건국신화 마지막 부분에 좀 더 정확한 역사적 기록이라든가 신화가 가지고 있는 의미라든가 이런 신화가 쓰여진 배경정도가 들어가 있다면 아이들은 읽지 않고 패스할지 몰라도 엄마들이 읽고 신화가 담고 있는 의미를 다른자료 찾아가며 설명해주지 않고 좀 더 쉽게 아이들을 이해시켜 줄 수 있는 보충자료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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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화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기록에서 기록으로 전해져 왔어요. 결국, 그 시대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생각만 이야기로 살아남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신화는 수많은 시대를 거쳐 이어져 온 인간의 삶과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시조에 관한 신화지만 그 속에서 보통 사람들이 꿈꾸던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요. - 작가의 말 중에서
김태호 작가의 『우르르 쾅쾅 하늘이 열린 날』은 우리민족 역사 초기 국가들의 건국신화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건국신화가 그것입니다. 이렇게 다섯 나라의 건국 신화를 전해주는 이 책은 먼저, 건국 신화만을 한 권의 책, 한 자리에 모았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우리민족의 출발선에 있는 국가들의 시작이 어떠했는지, 그 신화를 살펴본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의 뿌리를 들여다보는 것과 같을 테니 또한 의미 있고요. 물론, 신화란 것이 허무맹랑한 것이라 여겨질 수 있어요. 하지만, 작가의 말에서도 살펴봤던 것처럼 신화라는 것에는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인간의 삶과 생각, 무엇보다 민중들이 바람이 담겨져 있는 것이 신화입니다. 그러니, 이런 신화를 살펴본다는 것은 우리 민족이 어떤 바람을 품고 있었는지, 어떤 국가를 지향했는지를 살펴보고 알아가는 작업이 되겠죠.
이 책, 『우르르 쾅쾅 하늘이 열린 날』은 역사책을 읽는다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물론, 신화라는 독특성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사실 삼국유사에 담겨진 신화이야기들보다도 더 이야기에 가깝거든요. 마치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이 가득합니다. 우리의 신화를 요약한 것이 아니라, 어쩌면 우리 신화보다도 더 많은 살이 붙어 있기에 더욱 풍성한 느낌의 건국신화입니다.
![]() 환인이 아래 세상이 시끄러워 잠을 잘 수 없어 했다는 내용은 신이 멀리 있는 것만이 아닌 마치 철부지 할아버지처럼 가까이 느껴지기도 하네요(이런 접근은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그런 이미지를 차용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처럼 아래 세상이 시끄러웠던 이유는 서로 잘났다고 서로 갖겠다고 다투기 때문이죠. 이게 바로 왕이 필요한 이유, 국가가 필요한 이유고요. 바로 여기에서 고조선이란 나라가 세워질 필요성이 있었던 거네요.
신라의 건국 신화에서는 부족의 대표들이 모여 서로 왕을 하기 싫어 서로 하라며 싸웠다는 장면은 어쩌면 사실이 아닐 겁니다. 이런 이상적인 모습 가운데 왕이 세워졌다는 신라의 선전이거나, 아니면 그런 모습을 그리워하고 꿈꾸는 민중들의 바람일 수 있겠네요. 어쩌면 오늘 우리 역시 꿈꾸게 되는 정치의 모습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아무튼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가득한 우리 민족 다섯 나라의 건국 신화 이야기. 우리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친근하고 재미나게 접할 수 있는 좋은 책임에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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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 쾅쾅 하늘이 열린 날
우리나라의 신화에는 신비롭고 재미난 이야기로 가득하답니다..
방학을 맞아 더욱 더 관심갖게 된 우리나라 역사랍니다,..
얼마전 경주 국립박물관을 다녀왔는데.. 아이들에 반응이 작년과 너무나도 달랐어요..
역사를 조금 접해서 그런지 박물관에 선생님에 설명을 듣는 자세 부터가 많이 달라지고 질문도 조금 학습적이더라구요..
역시 우리 아이들 멋지다 생각되었네요.. 이제는 호기심유발은 이제 그만, 슬슬 본격적으로 역사에 깊이를 알아가야 할때가 된거죠.
학습만화에서 이젠 슬슬 글밥이 있는 도서로 옮겨 가야겠다 생각하고 우리나라 역사에 시작인 단군신화부터 접하기로 했답니다..
너무 어렵지 않은 책으로 스푼북에서 출간된 책을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곰과 호랑이 100일간에 이야기부터 자세히 나오고 있네요..
곰은 약속한 100일동안에 마늘과 쑥을 먹고 웅녀로 변신해 환웅과 결혼하여
우리나라 시조인 단군왕검을 낳았답니다.. 우리는 이에 처럼 우리의 신화를 읽어가면서
즐거움과 신비로움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조상들이 남긴 삶의 지혜를 얻게 된답니다..
우리의 신화는 우리의 역사이기에 우리의 신화를 많이 읽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처음엔 아이들이 외국 신화에만 관심갖고, 찾아 너무나도 안타까웠는데
최근에 이렇게 우리 신화에 등장하는 시조들의 뛰어난 능력과 매력에 빠져
스스로 찾아가려는 노력이 너무나도 멋져 보인답니다..
아이들은 우리에 신화를 통해 고조선과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이렇게 다섯 나라의 건국신화를
배워가며 우리 역사를 통해 우리 자신의 뿌리를 찾고 나아가 우리의 미래또한 밝게 뻗어나갈 수 있기를 바래보네요.
신화를 알아가다 보면 정말 많은 시대가 등장하게 되는데
우리 아이들이 이처럼 신화를 접하면서 우리의 긴 삶을 이해하면서 깊은 셍각을 하는 아이로 자라서
멋진 어른으로 자라나주길 간절히 바래본답니다..
우리의 신화를 보면 나라를 세우는 이야기 뿐만이 아니라 생활의 모습까지도 담겨 있는데요..
모든 책을 다 찾아 읽어보기 힘들겠지만 방학을 맞아 조금씩 노력해 찾아보려한답니다..
도서관을 자주 찾아가면서 우리에 신화에 조금 더 관심가져 보려 애쓰는 아이들에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는 방학을 보내보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