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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책을 구입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러셀, 램브레히트 등 전공자들도 혀를 내두르게 하는 서양철학계보 서적들을 조금이라도 공부했거나, 최소한 훑어보기라도 했을 것이고, 아마 포기한 후 우연히 이 책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책 자체가 수업교재용으로 써진 책이다보니 독자친화적인 설명이 (그나마) 많다. 수많은 철학자들을 고작 1000페이지 내외로 정리한 이 책 전체를 우리 머릿속에 완전히 넣는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자신이 관심있는 철학자를 탐독하기 전 훑어볼 수 있는 서적으로는 가장 적합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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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사 편집부에서 제작된 한눈에 보는 서양철학사 연대표 구매 후기입니다. 오래전부터 본 출판사에서 출간된 군나르 시르베크. 닐스 길리에 작가, 윤형식 역자님의 서양철학사 1,2권을 소장하며 생소한 철학자나 어떤 시대의 사상이 가물가물 해질 쯤이면 종종 펴셔 읽곤 해왔습니다. 우연히 본 책 내용을 바탕으로 연대표 브로마인드가 제작되어 판매되고 있는 것을 발견한 순간 고민도 하지 않고 구매하여 책장 앞에 크게 붙여놨습니다. 시대바다 큼직큼직한 역사적 사건, 그리고 발간된 저서들, 그 밑에 사상가들과 사상가들에 대한 짧은 설명이 붙여져 있는데, 이 내용들이 조잡하거나 복잡하게 편집되지 않고, 한 눈에 깔끔하게 들어오도록 디자인되어 볼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이 연대표 제작도 원본을 번역한 것인지, 본 출판사에서 한국어로 자체 제작한 것인지 그 비하인드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런 연대표를 제작하여 판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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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족한 지식과 이해때문일 테지만, 1권보다 어렵다. 이 시리즈를 선택한 목적이 편하게 읽고싶은 텍스트 고르기 였는데, 1권에서는 그 목적이 충족된거 같았다 어느정도. 2권부터는 어렵다. 좀더 깊이 들어간다. 아마도 내 이해력 부족이 절대적인 이유일테지만 근현대 사상자체가 복잡하고 복합적인 면모를 갖추었기 때문일것이기도 할터이다. 1권은 들고 다니면서 편하게 읽었다면 2권은 자리잡고 앉아 한 챕터씩 꼬박꼬박 집중해서 읽는 맛이 있다. 그렇게 읽어야 만족할 만큼의 이해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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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자연과 인간과 문명은 어떤 관계 속에 있었고 지금은 어떤 관계인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가.인간 이라는 존재가 우주에서 어떻게 정립되었는지, 그러기 위헤서 어떠한 사상적 토대가 필요했는지, 또한 그것이 어떤 부분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원동력이 되었는지에 대한 거대한 사항의 파노라마를 건조하지도 않게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게 풀어낸다.존재와 존재자들에 대한 물음이 생긴다면 필히 읽어봄직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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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어렵다. 어휘의 의미가 복잡하고, 철학자들이 너무 많아서 다 외우기 힘들다. 게다가 철학서는 두껍고 많다. 그러다 보니 철학을 공부하기로 마음 먹어도 금세 포기하게 된다. 그런 사람을 위한 철학 입문서가 군나르 시르베크, 닐스 길리에 공저 <서양철학사 1, 2>다. 광대한 서양철학의 역사를 2권으로 압축해서, 1권은 고대 그리스부터 경험주의까지, 2권은 계몽주의부터 현대철학까지 다룬다. 구성은 각 시대에 대한 설명 후에 그 시기에 활동한 철학자를 소개하고 사상을 설명한다. 그런데 이 책이 꼭 철학만 다루지는 않는다. 사회, 경제, 과학 같은 타 영역의 학자도 나와서 폭 넓은 이해가 가능하다. 그리고 저자가 철학 전공자를 위해서 쓴 게 아니라 교양 교재를 목적으로 썼기 때문에 설명이 어렵지 않다. 예시와 도식이 들어있는 점이 좋다. 많은 철학자를 다루기 때문에 철학자의 사상을 핵심만 소개가 넘어간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사상을 몇 페이지를 할애해서 세밀하게 다룬다. 그래서 철학 지식만 쌓는 것보다 철학에 대한 이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리나라에 철학서가 많이 나와있긴 한데 다른 책에 비하면 이 책이 최신에다 표지 디자인 등의 여러 가지가 퀄리티가 좋아서 추천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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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서양철학사 연대표 라는 이름과 함께 커다란 백지에 쓰여있는 역사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연대표에요 뿌리인 고대부터 내려오는 줄기를 따라 주요 철학자들의 생몰 연도와 그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 주요 저서, 주된 역사적 사건이 쓰여져 있어서 어떠한 책을 읽어도 사건과 철학가의 연대 줄기가 한눈에 들어와서 서양사에 흐름을 한눈에 보고 이해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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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의 교양과목인 철학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아예 없어서 언론사 기초상식 책이랑 같이 구매해봤는데요, 너무 새로운 지식이 많아서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겁이 나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외워서 다른 누구에게도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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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서양철학사 연대표는 방대하고 복잡한 철학의 역사를 지도처럼 명쾌하게 시각화하여 보여준다. 수천 년에 걸친 인간 사상의 흐름을 고대, 중세, 근세, 현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아, 난해하게만 느껴지던 철학자들의 주장이 어떤 시대적 배경 속에서 탄생하고 맞물렸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이 어떻게 중세 기독교 철학으로 이어지고, 다시 근세의 이성주의로 반전되는지 그 거대한 인과관계를 한눈에 파악하는 재미가 컸다. 단순히 지식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상의 계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어, 흐릿했던 철학적 맥락이 선명해지는 경험을 했다. 개별 철학자의 이론에 매몰되기 전, 서양 지성사의 전체적인 숲을 먼저 보게 해주는 훌륭한 길잡이였다. 철학 공부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유익한 서두였으며, 앞으로 각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더 깊이 파고들 수 있는 단단한 기초를 마련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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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사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을 많이 해보고 서치도 많이 했는데, 어떤 분의 추천으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네요. 그냥 기본 역사책을 보는 느낌입니다. 재밌고 흥미롭고 읽는데 어려움이 없이 쉽게 읽히네요. |
| 철학 전공인데요, 많은 사상가들과 그들 간의 논쟁이 복잡하고 비슷한 이름도 많고 헷갈렸는데 연대에 따른 구조도를 벽에 붙여놓고 매일 바라보니 며칠만에 암기가 되었네요 컬러감도 다양해서 가독성이 좋고 누가 더 나이가 많고 적을지 가늠이 되어 흥미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