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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공짜!』를 아이랑 읽으면서 너무 웃겨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콘플레이크 쿠폰 100장을 모으면 사자를 드립니다!' 이 그림책
작가는 어떻게 이런 엉뚱발랄한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었을까? 감히 정글의 왕 사자를 공짜로 얻을 방법을 강구해 내다니! 자고로 아이보다 더
아이다워야 그림책 작가의 자질이 갖춰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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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플레이크를 그닥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1년치 용돈을 모두 탈탈 털어 콘플레이크를 사버린 주인공 에릭과 댄. 못마땅한 엄마는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끼를 몽땅 콘플레이크를 먹게 하는 고문과 동시에 용돈 동결을 선언한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다수의 아이들이 사자를 얻기 위해 콘플레이크 쿠폰 100장을 모아 콘플레이크 회사에 보냈을 뿐 아니라 그 아이들은 모두 사자를 받았다는 것. 에릭과 댄만을 제외하고 말이다. 인기있는 사자는 이미 다 떨어지고 없어서 콘플레이크 회사에서는 미련 '곰탱이'를 보내주고, 목욕탕을 점거하는 '악어'까지 보내고, 심지어 아빠 차에 홀딱 반한 '고릴라'까지 보내주기에 이르자 아빠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콘플레이크 회사에 컴플레인을 건다. 그러자 콘플레이크 회사는 사자가 정말 다 떨어져서 없으니 곰, 악어, 고릴라를 그냥 가지게 한 뒤 에릭과 댄이 평생을 먹을 수 있는 콘플레이크까지 얹어 준다.
처음엔 사자가 아닌 곰, 악어, 고릴라여서 불만이었던 요소들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기 시작한다. 악어는 세상에서 최고로 멋진 멀티 깡통 따개였고 곰은 힘이 쎄서 에릭과 댄을 어깨 위에 태우고 먼 길을 산책할 수도 있으며 고릴라는 멋진 운전 기사로 학교에 데려다주어 뭇친구들의 부러움까지 산다. 그래서 누구나 소유하고 있는 사자보다 고유하고 특별해서 더 근사한 곰, 악어, 고릴라가 더 소중하다는 깨달음을 준다. 요즘은 아이가 원하기만 하면 부모는 사주기에 바쁘다. 필요해서가 아니라 다른 친구들이 있으니까 나도 있어야 한다는 불필요한 소비 성향이다. 광고에 현혹되거나 지금 당장의 즐거움을 위해 충동 구매를 일으키는 것이다. 어른도 조절하기가 쉽지 않은데 아이인들 오죽하랴. 어릴 때부터 부모가 올바른 소비 습관을 보여주고 아이에게도 꼭 필요한 물건인지 확인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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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친구들이 가지고 있거나 유행하는 장난감 같은 것은 자신도 가지고 싶어한다. 장난감을 사고 싶어 할 때도 다른 친구들은 다 가지고 있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된다. 형제인 에릭과 댄. 콘플레이크를 먹다가 상자에 쿠폰 100장을 모으면 사자가 공짜라는 글을 보게 된다. 사자를 받으려면 콘플레이크 상자에 붙은 쿠폰이 100장이 필요했다. 에릭은 댄 형과 함께 슈퍼마켓을 뻔질나게 드나들었다. 사자를 공짜로 받기 위해 1년 치 용돈을 몽땅 콘플레이크를 사는 데 써 버린 것이다. 상자에 붙은 쿠폰을 전부 오려 내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엄마는 화가 나서 콘플레이크를 다 먹을 때까지 다른 음식은 아무것도 못 먹는다고 했다. 콘플레이크를 다 먹을 때까지 용돈도 주지 않겠다는 엄마. 그래도 형제는 사자를 갖고 싶었기 때문에 참을 수 있었다. 사자가 있으면 할 수 있는 것을 상상한다. 사ㄴ책을 할 수도 있고, 사자를 타고 학교에 갈 수도 있고, 깡통을 딸 때도 사자가 있으면 편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애들도 형제와 같은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쿠폰 100장을 모아 콘플레이크 회사에 보낸 많은 아이들. 에릭과 댄은 사자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런데 콘플레이크 회사의 차는 보이지만 형제에게 사자는 오지 않았다. 일요일이 되고 형제는 다른 애들은 모두 사자를 받았다는 것을 알고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다른 애들은 사자와 함께 그네를 타고, 산책을 하고, 공놀이도 하며 모두 사자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드디어 월요일에 형제에게 택배 트럭이 도착했다. 설레는 형제. 그런데 택배 트럭에서 내린 것은 그토록 기다리던 사자가 아니라 곰이었다. 기다리던 사자가 아닌 곰을 받은 것도 속상한데 곰은 내리자마자 말썽을 부렸다. 콘플레이크 회사에 편지로 항의를 했더니 사자가 다 떨어졌다며 대신 악어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댄은 악어를 받기 위해 그 많은 콘플레이크를 먹은 것이 아니라며 소리를 질렀다. 악어 역시 말썽을 부리기는 마찬가지였다. 화가 난 아빠는 다시 콘플레이크 회사에 전화를 한다. 악어도 곰도 아닌 사자를 갖고 싶다고 말했지만 사고뭉치 고릴라가 왔다. 아빠의 차를 망가뜨린 고릴라. 가족은 곰과 악어, 고릴라까지 차에 태우고 콘플레이크 회사로 향한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사자가 다 떨어져서 없다는 것. 대신 평생 먹을 수 있는 콘플레이크를 주었다. 형제는 사자와 하고 싶었던 것들을 콘플레이크 상자와는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화가 났다. 그런데 그렇게 반갑지 않던 악어, 곰, 고릴라의 좋은 점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을 보면 아이들의 소비 습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댄과 에릭이 사자 쿠폰을 모으기 위해 당장 필요도 없는 콘플레이크를 100통이나 구입한다. 실제 아이들도 원하는 캐릭터의 스티커나 장난감을 얻기 위해 과자를 사고 스티커만 모은 채 과자는 버리는 아이들도 많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사자를 모두 가지고 있으니까, 형제도 사자를 갖고 싶어 한다. 악어와 곰, 고릴라의 좋은 점을 당장은 보지 못하고 말이다. 아이들의 심리를 아주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서 마음에 든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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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플레이크 쿠폰 100장을 모으면 사자를 드립니다!
사자가 공짜!
라는 문구로 되어 있는 겉표지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팍팍 자극~!!
아이들이 우유와 함께 즐겨먹는 콘플레이크~~!
쿠폰100장을 모으면 사자를 준다는 광고에 빠져
댄형과 나는 1년치 용돈 모두를 콘플레이크 사는데 써버립니다
쿠폰을 모은다고 장난감 사자가 아닌 동물원에 있는 사자를 준다는
기막힌 이야기 설정으로 아이들의 궁금증,호기심을 자극하여
책속에 빠져들게 하는 묘미가 있어요..
우리딸도 정말 사자를 주는지 빨리 읽어보고 싶다며..
1년치 용돈을 털어 사온 콘플레이크를 보고 엄마는 정말 많이 화가나서
이제는 밥대신 콘플레이크로 아침,점심,저녁을 다 해결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상자 하나하나에서 쿠폰을 오려 우체국에 보내고 사자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며칠이 지나도 오지를 않아요..
왜 안올까요?
그건 바로 나와 같은 생각을 한 친구들이 너무 많았기때문이에요..
나같이 사자를 만나보겠다고 100개를 구매한친구들이 너무 많아..
결국 옆집 친구들은 다 받았는데 우리한테는 사자가 없어 줄수가 없대요..
그래서 받게된 말썽꾸러기 곰...!!
사람심리가 내가 갖고 있는것보다는 항상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게 더 좋아보이죠..
남들도 다 갖고 있는데 왜 나는 없어..투덜투덜하고
갖고 싶다고 생각이들면 깊게 생각안하고 사버리고 나중에 후회하는일이 많은데..
사자가 좋아 이야기를 읽고
남들이 다 갖고 있는 사자를 갖고 싶어 하기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것의 소중함을 알고
꼭 갖고 싶어하는 이유가 있는지 아이와 생각해볼 수있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과 함께
1년치 용돈을 다 써서 얻은 콘플레이크를 보면서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용돈이라는것을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지 아이와 얘기해볼수있는 책으로
내것의 소중함, 경제적인 관념을 아이한테 알려줄수있습니다
기발한 발상을 통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것의 소중함,경제적인 관념을 아아한테 알려줄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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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에릭과 댄 형제가 순수하게 사자가 갖고 싶어서 콘 플레이크 100상자를 사먹어요. 하루종일 콘 플레이크만 먹어야 하지만, 사자를 가질 수 있으니까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콘 플레이크 회사에서 사자가 다 떨어졌다며 자꾸 다른 동물들을 보내주지 뭡니까..;; 아.. 이 기발한 상상력.. 어쩔..;; 도서관에서 딸이 보자마자 첫 눈에 반해서 빌리게 된 책입니다. 사실 처음 대여에 실패하는 바람에 , 다른 도서관에 요청해서 빌릴 정도로 딸이 꼭 빌리고 싶어했어요. 빌리고 나서도 동생한테 이거 엄청 재밌다고.. ^^;; (아이들의 시선이란..;;) 심지어 그 동생도 참 재밌게 봤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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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콩 그림책 45 사자가 공짜! 책과콩나무 미셸 로빈슨 글 짐 필드 그림 김선희 옮김 어디선가 백화점 상품으로 우주여행을 이벤트로 했던 기억이 나는것 같다. 아이나 어른이나 이런 이벤트에 약한건 같나 보다. 사자를 받고자 콘플레이크를 100개나 먹어야 하다니 다른 음식을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 어허라 통제라~~ ^^ 아이는 읽으면서 사자는 필요없고 강아지를 받으면 안되냐고 묻는다. 아이는 사자는 안된다는 것을 벌써부터 알아차린듯하다. 그러면서 우리는 강아지를 키우면 안되냐고 나를 쳐다본다. 강아지 같은 눈으로...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서 아이들과 함께 악어이빨로 깡통도 따고, 곰의 힘으로 걷지 않아도 되는 이런 사실에 아이는 신기해 합니다.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서 다 같이 함께 공생하는 순간 우리는 행복해 집니다. 아이가 맨뒷장에 있는 쿠폰을 잘라서 자기가 보관하면 안되냐고 하네요. 자신도 사실은 사자가 갖고 싶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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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콩 그림책 45.사자가 공짜! 책과콩나무 사자가 공짜! 정말? 콘플레이크 쿠폰을 100장이나 모아야 준다네요...
저 역시 사은품에 혹해서 필요하지도 않는 물건을 많이 사기도 해요...
사자를 준다니 콘플레이크 100개를 사먹을수 있을까요? 그런데 에릭과 댄은 일년치 용돈을 몽땅 콘플레이크를 사는데 써 버리네요.. 쿠폰을 오리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콘플레이크를 다 먹을때까지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리겠죠... 질려서 먹지도 못할것 같아요...
다들 쿠폰을 모아 콘플레이크 회사에 편지를 보내서 다들 사자를 받았는데.. 사자가 품절이 되어 사자 대신 곰이라니... 항의했더니 곰, 악어, 고릴라는 그냥가져도 되고 거기에다 평생 먹을 수 있는 콘플레이크까지...
이번엔 사자때신 콘플레이크 회사에서 쿠폰 100장을 모으면 호랑이를 준다니 과연 호랑이가 생기는 상상을 하며 또 살까요?
책의 앞 뒷장에 사자가 공짜 쿠폰이 있는데 아이가 이 쿠폰 다 모으면 사자 줘? 물어보고 열심히 세어보더니 100장이 아니라고 책 한권 더 사서 쿠폰 모아야 한다고 하네요... 책을 또 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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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 출판사를 아십니까?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나와서
책과콩나무 출판사 그림책 시리즈들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벌써 그림책 45번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출판사들 중 하나에요^0^
이번 책도 예사롭지 않은데요.
사자가 공짜라니요.ㅎㅎ
그런데 콘플레이크 쿠폰 100장을 모으면 사자를 준대요.
100장이 아니라 10장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건데 과연 모을 수 있을까요?
중국집에서 자장면 시키고 받는 쿠폰..
저는 그 장수가 하도 많아서 모을 생각도 안 해봤는데말이에요.^^;
댄 형과 나는 슈퍼마켓을 뻔질나게 드나들었어요.
1년치 용돈을 몽땅 콘플레이크를 사는데 썼어요.
왜냐하면 쿠폰 100장을 모으면 사자를 준다고 해서에요.
100장 다 오리는 것도 힘들었겠어요.^^;
사자가 생기면 같이 산책도 하고
사자 타고 학교에도 가고
깡통도 딸 수도 있어요.
부푼 꿈을 안고 편지를 보냈는데 다들 이 형제와 똑같은 생각을 했나봐요.ㅎㅎ
그런데 다른 아이들은 부모님께 혼나진 않았을까요?
이 두 형제는 그바람에 콘플레이크를 다 먹을 때까지 음식은 주지도 않았고
용돈도 금지 당했는데 말에요.ㅋ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사자는 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다른 애들은 모두 사자를 받았어요.
세상에;;;
이 모든 아이들이 콘플레이크를 100개씩 산 거에요?
그렇게 학수고대하기를, 어느 날 이웃 옆집에 곰이 배달되었어요.
사자가 아니고 곰이말이죠.;;;
게다가 그 곰은 옆집의 뒷마당을 망가뜨리는 바람에
엄마에게도 혼나고 둘을 열심히 치워야했어요.
너무나도 사자가 갖고 싶었던 이 둘은 콘플레이크 회사에 편지를 보내 항의하지만
대신 악어를 보내준다는 어이없는 답장만..;;;
악어는 목욕탕을 점령하고 곰은 사고만 치고..
설상가상의 상황이 되버리자
아빠는 동물들을 다 태우고 콘플레이크 회사로 가요.
거기서 평생 먹을 콘플레이크를 받고 풀어진 아빠..ㅋㅋ
뭥~
처음에는 너무 싫었지만
악어는 세상에서 최고로 멋진 깡통 따개였고
곰이랑 산책하는 것도 아주 재미있었고
고릴라가 학교에 차로 데려다주는 것도 근사했어요.
뭐 이미 사자는 친구들이 다 가지고 있으니
사자 받으려고 쿠폰을 모을 필요도 가치도 없어진 거지요.ㅎㅎ
사실 남들이 다 갖고 있는 건 별 의미가 없잖아요^0^
결과는 전화위복이 되었지만
처음에 사자를 갖고 싶어하는 두 형제처럼 아들램도 사자에 대한 기대가 컸어요.
그런데 콘플레이크 회사에서 엉뚱한 곰을 주고 악어를 주고
집을 엉망으로 만들자
괜히 자기가 받으려고 했던 일도 아니었는데 화내고 책을 때리고..
아들램이 너무 책에 빠져 감정이입이 심하게 되었나봐요^^;;;
그러다 다시 결말이 급해피엔딩으로 끝나자
결말의 감정처럼 급좋아진 아들램..ㅋㅋ
누가 말리겠어요.ㅎㅎ
책 속에서 주인공들이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느꼈던 것뿐인 걸요.ㅋㅋ
그렇게 다시 기분 좋아졌는지 자기도 사자 쿠폰 만들겠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오늘.. 엄마도 콘플레이크를 사면 틴케이스를 준다는 말에
하나만 사려고 했던 콘플레이크를 두개나..;;;
영화보거나 공연을 보거나 어디 갔을 때 받았던 티켓이나 안내지를 모아두던 상자가 좀 작아서
이 틴케이스에 담으려고 겸사겸사 샀지만..ㅎ
저도 책 속 아이들과 별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들자
급민망했네요.^^;;;
암튼 오늘의 책놀이는 쿠폰 만들기로 정했네요.ㅎㅎ
서로 세 장씩 만들어 선물하기로 했어요.
저는 하트 사랑해 쿠폰과 별 멋진 쿠폰을 만들고 있었고
아들램은 심부름 쿠폰과 하트 쿠폰을 만들고 있었어요.
그렇게 완성된 쿠폰이에요.
아들램이 만든 쿠폰은 하트 쿠폰, 사자 쿠폰, 심부름 쿠폰이에요.
하트 쿠폰은 사랑 쿠폰이고요.
사자 쿠폰은 용기 쿠폰이에요.
심부름 쿠폰은 말 그대로 심부름해주는 쿠폰이에요.^^
제가 만든 쿠폰은 사랑해 쿠폰, 근육 쿠폰, 별 쿠폰이에요.
사랑해 쿠폰은 사랑해~하고 안아주고 뽀뽀해주는 사랑가득한 쿠폰이구요.
근육 쿠폰은 근육이 생기고 힘도 세지고 용기가득한 쿠폰이에요.
별 쿠폰은 별처럼 반짝이는 최고야~ 멋진 쿠폰이에요.^^
이제 서로 교환하며 하나씩 해보았어요.
어떤 쿠폰이 제일 마음에 드냐니까 사랑해쿠폰이 제일 마음에 든대요^^
저도 하트쿠폰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ㅎㅎ
사자가 생기면 어떨것 같냐고 물으니
나한테 사자가 생기면 사자한테
아빠를 회사에 데려가라고 할 거에요.
현관 앞에 놓을 거에요.
도둑들이 못들어오게요.
라고 썼네요.
아빠가 차를 가지고 회사에 가지 않고
사자를 타고 회사에 가면 기름값이 안든다고 회사에 데려가라고 할 거래요.
ㅋㅋ
사자를 먹이고 씻기고 키우는 값보다 기름값이 더 저렴할 것 같긴 한데..
그냥 아이 생각이 그렇다니 그런 걸루요.ㅎ
그리고 집에서 사자를 키우면 나쁜 도둑들은 절대 못 들어 올 것 같대요.ㅋㅋ
아~ 혹시 미리 알고 마취총을 쏘면?
노노..
너무 가지 말고 그냥 그대로 인정해주려고요.ㅋㅋㅋ
그리고 잠시 뒤 뒤로 돌아 앉아 무언가를 쓰더니..
ㅋㅋㅋ
엄마를 위한 쿠폰이래요.
엄마가 좋아하는 돈과 금을 주는 쿠폰이네요.ㅎㅎ
엄마의 취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요.^^;
저 돈과 금으로 저는 책을 살 거에요.
제 책도 사고 아들램 그림동화책도 사고.. 등등..
야호^0^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써보게 했어요.
처음에는 자신의 느낌을 쓰는 것을 힘들어하고 어려워했는데
일단 말로 하게 한 뒤 계속 도출할 수 있도록 질문했더니
오늘은 이만큼 썼네요^^
어흥이가 으르렁대서 무서웠어요.
아저씨가 사자를 안 줘서 화가 났어요.
안 좋은 일때문에 깜짝 놀랐어요.
그래도 끝났을 때 좋았고 너무너무 근사했어요.
영화 쿵푸판다를 보고 나서는 호랑이도 사자도 어흥이라고 하네요.
쿵푸판다의 제자들 호랑이 타이그리스 인형을
판다 마을 어린 여자 아이가 아기어흥이라고 하고 나서부터.. 그 옆에 비밀쿠폰도 썼네요.
무슨 쿠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비밀쿠폰이겠죠?ㅋ
아들램이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는 사자가 나와서 무서웠고
사자를 준다고 해서 쿠폰을 두 형제가 모았는데 안 줘서 화가 났고
그렇게 곰과 악어가 벌인 일때문에 깜짝 놀랐지만
마무리가 해피엔딩이라 좋았고 근사했나봐요.^^
한 가지 책을 읽고도 다양한 감정을 느낀 아들램..ㅎ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멋진 책이었네요.^^
광고가 넘쳐나는 시대에 저런 아이들을 유혹할만한 것은 도처에 존재해요.
그럴 때 유혹당하지 않고 정신차리고 올바른 소비를 하기란 쉽지 않지요.
틴케이스 준다고 두개나 덜컥 사버린 저는 할 말이 없지만..;;;
뭐 유통기한도 길고 아침으로 콘푸레이크를 먹는 저로선 그다지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ㅋ
아이들이 충동적으로 산 콘푸레이크 100상자는
결국 두 형제가 다른 음식은 먹지 못하고 용돈도 끊겨가며 책임을 지게 되지요.
게다가 그 동물들로 인해서 일어나는 일도 모두 책임을 졌어요.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참 그림책을 봄으로인해서 얻는 좋은 점 아닐까요?ㅎ
게다가 친구들은 벌써 다 있는 사자를 자신들만 없다고 생각하니
더더욱 슬퍼지고 화가 나고 그랬지요.
그렇지만 그것이 전화위복이 되어
자신들만이 곰, 악어, 고릴라를 갖게 되고
근사한 일이 되요.
한참 사달라고 해서 열심히 줄 서서 사 날랐던 터닝메카드가 떠오르는 건..ㅠㅠ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 수 있고
남들을 따라하는 것만이 꼭 좋은 것이 아니라는 배움도 얻게 되고
올바른 소비는 어떻게 하는 건지
구지 글로 쓰여 있지 않아도 그림과 전체적인 흐름을 통해 알게 되요.^^
저는 유통기한이 없는 건 혹은 긴 건 쌀 때 쟁여 놓기도 하는데
그건 그냥 그때 그때 필요한 만큼 사니만 못하더라구요.
이 책을 보면서 저 또한 많은 걸 느끼고 반성하게 되더라구요.ㅋ
마지막에 이번에는 호랑이를 준다면 어떨지 생각해보게 하면서
또 하나의 물음표와 잠재된 상상력을 안겨 주고 글은 끝나요.
저희는 호랑이가 아닌 사자가 생기면 어떨지 이야기 나누고 써 보았지만
호랑이라면 생각이 달랐을까요?
음.. 같은 맹수과라서 비슷했을까요?
암튼 중요한 건 변하지 않는 건
마지막으로 던진 그 말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 크게 해준다는 것이에요.
상상력과 재미가 잔뜩 들어 있는 유쾌한 책이었네요.ㅎㅎ
책을 덮고 책놀이, 독후활동을 하고 나서도 다시 펼쳐서 보더라구요.
그만큼 재미있고 즐거운 상상력 가득한 책이었나봐요.^^
이렇게 재미있는 책으로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고
상상력까지 가득하니 어찌 추천을 안할 수가 있나요.
역시 책과콩나무 출판사 책이 좋네요. 저는^^
저는 이 책을 강추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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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니여니맘 이에요~~
제가 되도록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려고 노력하거든요~
저희 아이들도 책을 좋아하구요~~
그런데 이번세 그림책이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앉은 자리에서 책을 5섯번이나 반복해서 읽었다죠~ㅋㅋㅋ
재미있는 유아 그림책~ "사자가 공짜!"를 소개합니다.^^
제목 : 사자가 공짜!
글 : 미셸 로빈슨 그림 : 짐 필드 역자 : 김선희 출판사 : 책과 콩나무 가격 : 11,000 원.
사자가 공짜!
에릭과 댄이라는 형제가 있었어요~ 어느날, 슈퍼마켓에 갔더니 콘플레이크 쿠폰 100장을 모아 보내면 사자를 공짜로 준다는 문구에 에릭과 댄은 사자를 갖고 싶어서 1년치 용돈으로 콘플레이크를 산답니다. 그리고 쿠폰 100장을 모아 콘플레이크 회사에 보내지요~ 사자와 산책을 하고 사자를 타고 학교에 가고~ 상상만해도 신나지요~ 그런데 사자는 오지 않고 에릭과 댄에게는 곰, 악어, 고릴라가 오게 된답니다.
''' ''' '''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참 재미있는 그림책 이에요~~
첫 내용부터 마지막까지~~ 정말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읽어주는 저도 재미있고
아이들도 재미있게 보구요~^^
사자가 아닌 곰, 악어, 고릴라가 왔지만
나중에 에릭과 댄은 곰, 악어, 고릴라를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답니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소비 습관과 주변의 모든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 이었어요~
저희 아이들도 마트에 가면 무조건 사려고 하고
중요함 소중함 보다는 그저 소비에 즐거움을 느꼈는데
이번에 그림책을 통해 올바른 소비를 조금이나마 알게 된것 같아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갖을수 있게 해주고
사자가 우리집에 온다면?
곰, 악어, 고릴라가 우리집에 온다면??
상상을 할수 있게 해주고~
마지막에 호랑이가 우리집에 온다면? 이라는 상상을 하게 해주는
즐거운 그림책~~ 사자가 공짜!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 하는 즐거운 그림책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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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 출판사의 책콩그림책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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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이던 시절, 인천에서 서울까지 한 시간 이상 콩나물 시루같은 지옥철을 타고 다닐 때 쥐포처럼 납작해질 것 같던 저를 버틸 수 있게 해 준 것은 "로또 1등에 당첨되어 10억이 생기면 뭐하지?" 하던, 기분 좋은 상상이었어요.
집도 샀다가, 빌딩도 지었다가, 엄마랑 형제들에게 1억씩 나눠주기도 했다가... 미친 여자처럼 슬쩍 웃음이 나오기도 했던 그 상상 속 10억. 혹시 그런 적 없으신가요?ㅎㅎ
상상 속 저는 언제나 행복했어요. 그래서 더, 아이가 많은 생각을 하고, 쓸데없어 보이지만 꿈을 꾸고, 많은 이야기를 하도록 한답니다. 우리 아이는 오늘, 어떤 상상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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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콩 그림책 45 콘플레이크 쿠폰 100장을 모으면 사.자.를.드.립.니.다. <사자가 공짜>
책은 단번에 여섯 살 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뭐~어? 콘플레이크 100개?? 사자를 준다고오오???" 눈이 땡그래져서는 시키지않아도 책장을 넘깁니다. 키득키득. "엄마, 이것 봐!", "엄마, 이게 말야~", "엄마, 이게 말이 돼?? 웃기지??" 엄마엄마엄마~ 아들은 늘 재미난 이야기가 있으면 엄마 생각이 나나봐요ㅎㅎ
사자를 준다는 그 책, 저도 한 번 읽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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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플레이크 상자에서 이런 걸 보면, 못 본 척 해! 안 그랬다가는 우리처럼 어마어마한 일이 생길 테니까...... -
계란과자에서 터닝메카드 스티커 60개 모두 모으기에 도전 중인 우리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대단한 교훈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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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애완 사자가 있다면 어떨까요? 매일매일 콘플레이크만 먹더라도 꽁짜로 사자가 생긴다면?? '사자랑 뭘하면 좋을까?' 책을 읽다말고 혼자 또 상상해보아요.
처음에는 '사자가 공짜'라는 광고가 거짓말이라 생각했어요. 100개를 어떻게 모으겠니? 사자를 어떻게 집에서 키우겠니? 하는 어른의 시선으로 '콘플레이크 사자 쿠폰 100장 모으면 사자 인형을 주려나?' 했죠.
하지만 책은 어른의 시선을 뛰어넘습니다. 진.짜.사.자.가.... 배달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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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필 그 사자가 똑" 떨어져서 우리집엔 곰이 배달되어왔죠. 항의하자, 양해의 편지와 함께 악어, 고릴라도 배달되었어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곰,악어,고릴라와 콘플레이크 회사로 방문을 했더니 평생 먹을 수 있는 콘플레이크를 줬어요! 아빠는 좋아하셨지만 사자를 바랐던 아이들은 실망이 말이 아니네요ㅠ.ㅠ
정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호랑이 기운이 솟는 콘플레이크를 먹으며 사자를 준다는 생각, 거기까지는 그렇다쳐도 하필 사자가 똑" 떨어지는 상상을 하기란~ 하하하~ 정말 재밌어요!!
게다가 그림이 어찌나 헐리우드스러우면서도 표정연기가 리얼한지... 글자를 못 읽는 네 살 공주는 그림을 보며 혼자 연기에 빠집니다. 네 살 부터 서른 여덟 살 까지 피식~ 훗~ 하하하~ 웃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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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잠깐만! 누구에게나 다 있는 사자가 아니라, 나만의 악어, 곰, 고릴라라면 어떨까?
책은 또 한 번 아이들의 머릿속에 불을 당깁니다. 사자 한 마리때문에 웃고 울던 아이들에게, "사자 말고 사탕은 어때?" 하며 다가서죠. 친구네 집에 있는 40대의 터닝메카드 메카니멀을 부러워하던 아들에게 "슬그머니 우리집엔 멋진 메카니멀을 블럭으로 더 멋지게 만드는 아들이 있잖아!" 하던 제 모습이 떠오르는 순간입니다.
맞아맞아, 꼭 사자일 필요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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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마지막까지 웃게 하네요. 아들은 또 "엄마~ 공짜로 호랑이가~"하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재밌는 책을 좋아합니다. 생각할 여지가 많은 책을 좋아합니다. 그림도 재밌으면 더 좋구요!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 할 이야기가 많아지거든요.
[책과 콩나무]라는 출판사 이름부터 재밌다고 킥킥 거렸던 아들과 엄마. 참 여러번 웃고, 참 여러번 공상하고, 참 여러번 머릿속이 환해지고 참 여러번 "사자가 공짜라면~" 입이 근질근질했던 <사자가 공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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