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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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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무덤은 시가 창작, 가론, 만연집 연구 등의 활동을 주로 했던 일본의 이토 사치오 중편 소설이다. 그는 소설 집필도 하였는데 이 들국화의 무덤이 대표작 중 하나이다. 나쓰메 소세키도 극찬한 작품으로 일본에서는 연극, 드라마, 영화 등 수차례 재탄생 되었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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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무덤은 시가 창작, 가론, 만연집 연구 등의 활동을 주로 했던 일본의 이토 사치오 중편 소설이다. 그는 소설 집필도 하였는데 이 들국화의 무덤이 대표작 중 하나이다. 나쓰메 소세키도 극찬한 작품으로 일본에서는 연극, 드라마, 영화 등 수차례 재탄생 되었던 작품이다.
j******f 2025.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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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무덤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06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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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사치오 저 들국화의 무덤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06 을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소년 마사오와 사촌 다미코의 사랑이야기로 일본의 대표 단편소설입니다. 사촌지간에 혼인이 가능한 일본이지만 결국 헤어지게 되네요. 전형적이지만 공감하기 쉬운 이야기입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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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사치오 저 들국화의 무덤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06 을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소년 마사오와 사촌 다미코의 사랑이야기로 일본의 대표 단편소설입니다. 사촌지간에 혼인이 가능한 일본이지만 결국 헤어지게 되네요. 전형적이지만 공감하기 쉬운 이야기입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s******e 2025.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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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하고 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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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무덤은 이미 여러차례 영화나 다른 버전으로 작품이 나온걸 알았지만 번역 책으로는 읽어보지 않아서 예스에서 발견하고는 기쁜 마음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남자 주인공 마사오는 15세로 어머니와 살고 있고 여자 주인공 다미코는 17세로 마사오의 사촌 누나입니다.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이  둘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이야기인데 마음이 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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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무덤은 이미 여러차례 영화나 다른 버전으로 작품이 나온걸 알았지만 번역 책으로는 읽어보지 않아서 예스에서 발견하고는 기쁜 마음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남자 주인공 마사오는 15세로 어머니와 살고 있고 여자 주인공 다미코는 17세로 마사오의 사촌 누나입니다.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이  둘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이야기인데 마음이 아리네요.
YES마니아 : 로얄 s********a 2024.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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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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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 1월, 이토 사치오가 마흔두 살 때, 마사오카 시키의 사생문에 영향을 받아 이 소설을 발표했는데, 나쓰메 소세키로부터 매우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한다. 이 작품은 이토 사치오의 데뷔 소설로 주인공인 15세 소년 마사오가 아직 어렸을 때 집에 와 있던 두 살 연상의 사촌 다미코와 풋내나는 사랑을 회상한 작품이다.나쓰메 소세키는 이토 사치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연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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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 1월, 이토 사치오가 마흔두 살 때, 마사오카 시키의 사생문에 영향을 받아 이 소설을 발표했는데, 나쓰메 소세키로부터 매우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한다. 이 작품은 이토 사치오의 데뷔 소설로 주인공인 15세 소년 마사오가 아직 어렸을 때 집에 와 있던 두 살 연상의 사촌 다미코와 풋내나는 사랑을 회상한 작품이다.

나쓰메 소세키는 이토 사치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연스럽고, 담백하고, 불쌍하고, 아름답고, 소박해서’ 이런 소설이라면 ‘몇 백 번을 읽어도 좋다.’고 평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1955년 영화화 된 이후 수차례 영화화, 드라마화, 연극화되었던 일본의 대표적인 단편소설이라고 한다.

등장인물은 아래와 같다.

○ 사이토 마사오
주인공. 이 이야기의 필자.
야기리 나루터를 동쪽으로 건너 있는 야기리 마을의 전국시대 명문가 자식. 회상 당시 나이는 15세. 치바의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 다미코
마사오의 사촌 누이. 이치카와의 생가에서 일을 도와주거나 어머니를 간호하러 왔다. 마사오의 회상 당시 나이는 17세. 말랐지만 얼굴이 둥글고 하얗고 생기가 넘친다.

○ 어머니
병을 앓고 있다. 다미코를 귀여워하고, 마사오와 다미코가 친하게 지내는 것을 용인하고 있었지만, 주위의 충고에 따라 두 사람이 이야기 나누는 것을 금지하게 된다.

○ 형수
두 살 차이가 나는 마사오와 다미코의 결혼을 반대한다.

○ 오마스
부모를 여의고 사이토가에 하인으로 고용되어 있다. 다미코와 마사오가 함께 있으면 질투심을 느끼지만 마사오가 학교에 가게 되면서 헤어진 것을 한탄하는 다미코에게 깊은 동정을 표한다.
e******g 2023.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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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사랑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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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이라고는 할 수 없는, 짧은 이야기. 몇 모르는 한국 소설에 비유하자면, ‘소나기’ 정도의 단편이 아닐까 싶습니다.풋풋하다 못해 어린아이의 내음이 나는 사춘기의 사랑 이야기에 끌리는 것은 기억 속에서 미화된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의 대리만족,또는 때 묻지 않은, 소심하고 애틋한 감정에 매혹되는 것일까요.이야기는 주인공 ‘마사오’가 음력 9월 13일, 마메노츠키(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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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이라고는 할 수 없는, 짧은 이야기. 몇 모르는 한국 소설에 비유하자면, ‘소나기’ 정도의 단편이 아닐까 싶습니다.

풋풋하다 못해 어린아이의 내음이 나는 사춘기의 사랑 이야기에 끌리는 것은 기억 속에서 미화된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의 대리만족,

또는 때 묻지 않은, 소심하고 애틋한 감정에 매혹되는 것일까요.

이야기는 주인공 ‘마사오’가 음력 9월 13일, 마메노츠키(부연설명 할 것)에 몇십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는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주인공 마사오는 먼 사촌뻘인 타미코와는 소꿉친구와도 같은 사이. 정말로 친한 절친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주위의 시선들을 신경쓰라는 어머니의 꾸지람을 듣게 된 이후, 타미코에게 연정을 품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물론, 타미코 역시 마사오를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 있었고요.

뭐랄까, 소설의 전반적인 분위기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열정적으로 표출하지 않는 것이 ‘소나기’와 정말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손 안에 담듯, 한번, 다시 한번 좋아하는 사람을 잡듯이.

다만, 소나기에서의 사랑이 그저 ‘그 사람’과 함께 있음을 추구하는, 1차적이고 평면적인 성질을 지닌 것이라면, ‘들국화의 무덤’의 사랑은 또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마사오와 먼 친척 타미코의 만남을 달갑지 않게 보는 형수, 그리고 사랑을 ‘죄’로 받아들이게 된 두 사람과, 그 죄를 저지름으로서 헤어지게 되기까지.

안타깝게도, 두 사람의 사랑은 미완으로 끝나게 됩니다. 마사오가 먼 도시의 중학교에 가 있는 동안, 타미코는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지만 아이를 유산한 이후 회복하지 못하고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합니다.

뻔한 이야기겠죠, 그대만을 바라보다 죽은 연인의 이야기라는건. 너무나도 선형적인 이야기이기에, 공감은 확실히 얻어낼 수 있을 겁니다.


n***********7 2019.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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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들국화의 무덤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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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첫사랑을 담은 일본 고전 단편이다.어려서부터 함께 살아온 15세 마사오와 17세 다미코의 사랑이야기.어려서부터 친 남매처럼 지내왔지만, 어느 순간 이성으로 생각하게 된 둘.둘을 남매처럼 생각했던 어머니는 당연히 반대를 했고 마사오의 유학을 빌미로갈라놓게 된다. 결국 헤어지게 된 둘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고...젊은 이들의 순수한 사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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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첫사랑을 담은 일본 고전 단편이다.


어려서부터 함께 살아온 15세 마사오와 17세 다미코의 사랑이야기.

어려서부터 친 남매처럼 지내왔지만, 어느 순간 이성으로 생각하게 된 둘.


둘을 남매처럼 생각했던 어머니는 당연히 반대를 했고 마사오의 유학을 빌미로

갈라놓게 된다. 결국 헤어지게 된 둘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고...


젊은 이들의 순수한 사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다.

어리다고, 서투르다고 함부로 생각하기 쉬운.... 


한편의 수채화 같은 소설이었다.


z****h 2018.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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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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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소설 특유의 정취가 넘쳐나는 단편이다. 소박하고 순수한, 들국화처럼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였다. -  "전 전생에 들국화였어요. 들국화를 보면 몸이 떨릴 정도로 기뻐요. 왜 그러는 걸까 나도 이상하게 여겨질만큼."  "다미코는 들국화를 아주 좋아하는구나....... 어쩐지 다미코는 들국화를 닮았더라니."  다미코는 나눠준 들국화 절반을 얼굴에 묻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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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소설 특유의 정취가 넘쳐나는 단편이다.

소박하고 순수한, 들국화처럼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였다.

-

 "전 전생에 들국화였어요. 들국화를 보면 몸이 떨릴 정도로 기뻐요. 왜 그러는 걸까 나도 이상하게 여겨질만큼."

 "다미코는 들국화를 아주 좋아하는구나....... 어쩐지 다미코는 들국화를 닮았더라니."

 다미코는 나눠준 들국화 절반을 얼굴에 묻으며 기뻐했다. 두 사람은 다시 걷기 싲가했다.

 "마사오씨 ......, 제가 들국화를 닮았다니 어째서요?"

 "글쎄,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미코는 어딘지 들국화같은 사람이야."

 "그런데 마사오 씨도 들국하를 좋아한다고......."

 "아주 좋아해."

 (중략) 누가 뭐래도 두 사람은 아직 어렸기에 지금 조의 신에게 농락을 당하고 있는 것이라 할지라도, 들국화를 닮은 사람이라고 말한 뒤에 그 들국화를 아주 좋아한다고 말한 순간부터 나는 이미 가슴이 뛰기 시작했을 정도였으며 바로 다른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직은 뻔뻔하지 못했다. 다미코도 역시 마찬가지로, 무엇인가에 부딪친 것 같은 마음을 서로 강하게 느끼게 되자 말문이 막혀버리고 만 것이ㅏㄷ. 우리 둘은 한동안 말없이 걸었다.

g*****2 2017.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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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들국화의 무덤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06
"[eBook] 들국화의 무덤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06" 내용보기
[eBook] 들국화의 무덤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06 일이 난처하게 됐다.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사람들의 눈을 무서워하게 되었다. 사람들의 눈을 무서워하게 되자 이제는 죄악을 범하고 있는 것처럼 마음도 떨려왔다. 말로는 남자고 여자고 열대여섯 살이 되면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라고 하셨지만 그것은 말뿐이고 마음으로는 아직 두 사람을 완전히 어린아이라고 생각했기에
"[eBook] 들국화의 무덤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06" 내용보기

[eBook] 들국화의 무덤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06

 

일이 난처하게 됐다.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사람들의 눈을 무서워하게 되었다. 사람들의 눈을 무서워하게 되자 이제는 죄악을 범하고 있는 것처럼 마음도 떨려왔다. 말로는 남자고 여자고 열대여섯 살이 되면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라고 하셨지만 그것은 말뿐이고 마음으로는 아직 두 사람을 완전히 어린아이라고 생각했기에 어머니는 그 후 다미코가 내 방에 찾아와서 책을 보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바로 앞을 지나가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았다.

h*********0 2017.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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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무덤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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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무덤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06 나는 소학교를 막 졸업한 15세, 만으로 따지자면 13세를 조금 넘었을 무렵, 다미코는 17세였지만 그녀도 생일이 늦어서 15세를 조금 넘었을 뿐이었다. 앙상하게 말랐지만 얼굴은 둥근 편이었고 투명할 정도로 하얀 피부에 붉은빛이 감도는, 참으로 윤기 넘치는 아이었다. 언제나 활달하고 씩씩했지만 그러면서도 마음이 약해 미운 구석이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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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무덤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06

 

나는 소학교를 막 졸업한 15세, 만으로 따지자면 13세를 조금 넘었을 무렵, 다미코는 17세였지만 그녀도 생일이 늦어서 15세를 조금 넘었을 뿐이었다. 앙상하게 말랐지만 얼굴은 둥근 편이었고 투명할 정도로 하얀 피부에 붉은빛이 감도는, 참으로 윤기 넘치는 아이었다. 언제나 활달하고 씩씩했지만 그러면서도 마음이 약해 미운 구석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아이였다.

물론 나와는 아주 친해서 방을 쓸어야 한 다며 내 방을 들여다보고, 장지문을 털어야 한다며 내 방에 들어오고, 자기도 책을 읽고 싶다는 둥 , 글씨연습을 하고 싶다는 둥 , 때로 는 총채의 자루로 내 등을 찌르거나...

j******7 2018.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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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무덤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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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무덤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06 음력 9월 13일 쯤이 되면 아무래도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 어렸다고는 하지만 도저히 잊을 수가 없다. 벌써 10년여나 지난 옛날의 일이기에 세세한 부분은 많이 기억하고 있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지금도 여전히 어제와 같고,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 완전히 당시의 마음으로 돌아가 눈물이 쉴 새 없이 흘러내린다 .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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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무덤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06

 

음력 9월 13일 쯤이 되면 아무래도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 어렸다고는 하지만 도저히 잊을 수가 없다. 벌써 10년여나 지난 옛날의 일이기에 세세한 부분은 많이 기억하고 있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지금도 여전히 어제와 같고,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 완전히 당시의 마음으로 돌아가 눈물이 쉴 새 없이 흘러내린다 .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한 상태에서 잊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적도 없지는 않았으나, 오히려...

s*********2 2018.10.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