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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고양이의 마음속, 넘나귀여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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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입니다. 처음에 이 책을 추천받았을 때는 고양이의 시? 고양이 입장에서 쓴 시? .........시는 별로 재미 없을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책장을 넘겨보니 웬걸!!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진짜 너무너무 고양이스러워서 우리집 고양이와 오버랩되기도 하고 다른집 고양이 얘기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그야말로 고양이란 생물을 그대로 담아낸 책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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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입니다.

처음에 이 책을 추천받았을 때는 고양이의 시? 고양이 입장에서 쓴 시?

.........시는 별로 재미 없을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책장을 넘겨보니 웬걸!!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진짜 너무너무 고양이스러워서 우리집 고양이와 오버랩되기도 하고

다른집 고양이 얘기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그야말로 고양이란 생물을 그대로 담아낸 책입니다.


이렇게 독특한 책이라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냈는지

작가분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특히 너무 웃겼던 시가 있어서 발췌해볼게요.


툭

툭 툭 툭

툭 툭 툭 툭 툭 툭

툭

아 컵이 떨어졌다. 깨져버렸네


하.....넘나 고양이스러운것♥

넘나 사랑스러운것♥


작가님이 이 책 시리즈를 여러 권 내셨다던데,

나머지 책들도 전부 우리나라에 번역출간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저희집 귀염둥이 아깽이시절도 구경하세요♡


_****_ 2016.09.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참을 수 없는 고양이의 귀여움
"참을 수 없는 고양이의 귀여움" 내용보기
3개월 전에 고양이 집사가 되었다.내가 사는 집에 내가 아닌 다른 생명체가 함꼐 사는 것은 처음이었기에고양이를 맞을 준비를 하면서 굉장히 설레었고, 인터넷 쇼핑을 극도로 싫어했지만인터넷으로 고양이 용품을 구입하는 것은 엄청난 행복이었다. 고양이를 처음 맞은 날, 그 작고, 여리고, 만지면 그대로 부서져버릴것만 같은 생명이신기했던 한편, 이 아이의 인생이 나에게 통째로 맡
"참을 수 없는 고양이의 귀여움" 내용보기

3개월 전에 고양이 집사가 되었다.

내가 사는 집에 내가 아닌 다른 생명체가 함꼐 사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고양이를 맞을 준비를 하면서 굉장히 설레었고, 인터넷 쇼핑을 극도로 싫어했지만

인터넷으로 고양이 용품을 구입하는 것은 엄청난 행복이었다.

고양이를 처음 맞은 날, 그 작고, 여리고, 만지면 그대로 부서져버릴것만 같은 생명이

신기했던 한편, 이 아이의 인생이 나에게 통째로 맡겨졌다는 책임감에 이런저런 상념이 들기도 했더랬다.

 

고양이는 자기들끼리 다니는 고양이 학교라도 있는 모양인지,

인터넷에서, 고양이를 오래전부터 기르던 지인에게서 들었던 고양이만의 특성을 요 조그만한 게

다 가지고 있는게 신기했다. 나는 아무것도 주지 않는데, 이 작은 생명은 나에게 많은 것을 주고 있었다.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다.

내 고양이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다.   

YES마니아 : 골드 h********3 2016.09.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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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시
"고양이의 시" 내용보기
블로그 이웃님 중에 '모눈종이' 님이 계시다.그분은 번역 일을 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알았는데어느 날 그분이 번역한 고양이 책이 나왔다는 포스팅이 올라왔다.고양이를 좋아하시고우리 사이에선 모눈종이님은 '인간 마따따비'라는 별칭으로 통하는지라 이 분이 번역한 책을 읽고 싶었다.마침 이벤트가 있어서 살포시 손을 들었고나는 당첨이 되어 책을 손에 쥐게 되었징.    고양이의
"고양이의 시" 내용보기

 

블로그 이웃님 중에 '모눈종이' 님이 계시다.

그분은 번역 일을 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알았는데

어느 날 그분이 번역한 고양이 책이 나왔다는 포스팅이 올라왔다.


고양이를 좋아하시고

우리 사이에선 모눈종이님은 '인간 마따따비'라는

별칭으로 통하는지라 이 분이 번역한 책을 읽고 싶었다.


마침 이벤트가 있어서 살포시 손을 들었고

나는 당첨이 되어 책을 손에 쥐게 되었징.

 

 

 

고양이의 시

망가진 장난감에게 바치는 엘레지


I Could Pee On This


난 오줌을 쌀 거야?

쌀 거야?

잉?


잠시만!


나는 나의 책이 몇 권 있는 선반으로 가서

책 한 권을 가져왔다.

 

 

나 이 책 원서로 가지고 있었다.

고양이의 시라고 해서 다른 책인 줄 알았는데...

같은 책, 다른 느낌

 

 

 

 

가지고 있은지 오래되어 낡아버린 내 책

고양이 관련 시라서

영어가 어렵지 않아 쉽게 읽을 수 있었지.

그런데 난 직역이었기 때문에 시적인 낭만보다는

뭔가 딱딱한 느낌이 더 강했었거등.


이번에 번역이 된 시집을 읽을 수 있음에

좀 더 말랑말랑하게 글귀를 느낄 수 있겠구나!

 

 

 

책장을 넘기다 보면 나타나는

보리스와 나타샤의 사진


지은이 프란체스코 마르치울리아노가 키우던 고양이.

이 둘과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쓴 책이 이 고양이의 시이다.

고양이를 키우고 애정하였던지라

고양이에 대한 그녀의 애정과

행동 하나하나가 잘 나타나있는 책이다.


그래서 분명 애묘인들이 읽으면

"맞아! 아 진짜 맞아! 어쩜 어쩜~"

이럼서 맞장구치느라 바쁠지도 모르겠다.

ㅎㅎㅎㅎ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들여보내줘

꼭 들어가려던 건 아니야.

이 방이 이렇게 재미없을 줄은 몰랐네.


ㅎㅎㅎㅎㅎ


우리 흔히 경험하지 않나?

 

나 같은 경우도 집에 문을 닫지 않고 산다.

하물며 내가 볼일 보러 화장실에 갈 때도

문을 닫으면 아주 큰일이 나는지라

나는 내 개인적인 시간을 내 집에서조차

전혀 누리지 못하고 살고 있음에 피식 웃음이 났다.

 

 

 

원본도 함께 비교해 보기


그런데 말야,

사실 우리나라 번역판이 훨씬 더 가독성이 있어.

고양이 사진이 좌, 시가 우로 놓여있어서

이미징이 더 잘 된단 말이지.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고양이들의 습성을 너무도 잘 표현해서

나는 마치 내 고양이의 행동을 보는 듯했다.

내 고양이건, 남의 고양이건 다 이렇구나.

 

 

 

나를 참 마음 따뜻하게 한 페이지


우리 이렇게 함께 살 수 있음 참 좋겠다.

사람의 최고의 친구는 고양이와 개라고...


요즘 남의 대형 반려견을 잡아먹었다는 소식에

다들 분노하고 있는데 참 씁쓸함이 느껴진다.

언제쯤 우리는 이들과 친구임을

사람들 마음속에 다 심어줄 수 있을까?

 

 

 

원본도 한번 비교해 보고~ ㅎ

원본을 읽고 난 후에 본 번역본은

좀 더 시적인 감상이 더 풍부해져서 좋네.


나는 고양이를 키우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변화를 느꼈다.

물론 얘들의 온도가 인간의 온도보다

조금 더 높은 38℃~ 39℃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따뜻함이 함께 하는 나에게 옮겨져서 내 마음도

따뜻한 사람으로 변하게 된 건 아닌가?


아니다.

얘들을 보고 있으면 그냥 따뜻해진다.

순수하고 거짓을 모르면서

언제나 천진한 그 모습에 내 마음이,

고양이를 반려하는 모든 이들이 변화하는가 보다.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그 따뜻한 마음이 더해서 페이지 페이지마다

웃음이 깃들고

그렇다고 무한 인정하게 되는

끄덕거림을 나도 모르게 느끼게 된다.


조금은 삭막한 이 현실에서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은 따뜻한 시와 같지 않을까?

 

 

 

z*******8 2016.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고양이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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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집사(혹은 동물을 사랑하는 누구라도)라면 완전히 공감할만한냥이 가족의 공감백배 이야기.. 고양이의 입장에서 들려주는 시와 같은 일상생활이 그래그래 맞아냥이들은 이렇더라 하는 공감의 끄덕거림을 연발하게 만드는 글들이었다.더군다나 시마다 상황에 맞는 사진들이 옆 자락에 수록되어 있어서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힘을 발휘하며 공감력을 더욱 상승시켰
"서평) 고양이의 시" 내용보기

반려묘 집사(혹은 동물을 사랑하는 누구라도)라면 완전히 공감할만한

냥이 가족의 공감백배 이야기..

고양이의 입장에서 들려주는 시와 같은 일상생활이 그래그래 맞아

냥이들은 이렇더라 하는 공감의 끄덕거림을 연발하게 만드는 글들이었다.

더군다나 시마다 상황에 맞는 사진들이 옆 자락에 수록되어 있어서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힘을 발휘하며 공감력을 더욱 상승시켰다.

 

내 마음속에 걸어 들어온 냥이들은 시를 통해 그 사랑스러움을 더욱

강화시켜  마음 속으로 걸어들어왔다. 더불어 이 작품은 유쾌하면서 재치있고

사랑스러운 책이다.

진정으로 고양이의 시들을 접한다면 시적인 고양이들의 몸놀림과

감정들을 더더욱 찬미하게 될 것이다.

b*****2 2016.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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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시] 고양이가 쓴 시일지도 모른다
"[고양이의 시] 고양이가 쓴 시일지도 모른다" 내용보기
고양이를 직접 키우기는 두렵지만, 가끔 고양이 관련 책을 읽으며 위안을 삼는다. 세상에 이렇게 독특하고 귀여운 피조물이 또 있을까.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그들을 담아낸 책이 출간되어 있다. 그런데 이 책은 독특하다. '고양이의 시'라고 한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고양이가 직접 쓴 듯한 느낌이 드는 특별한 책이다. '망가진 장난감에게 바치는 엘레지'라는
"[고양이의 시] 고양이가 쓴 시일지도 모른다" 내용보기
 

고양이를 직접 키우기는 두렵지만, 가끔 고양이 관련 책을 읽으며 위안을 삼는다. 세상에 이렇게 독특하고 귀여운 피조물이 또 있을까.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그들을 담아낸 책이 출간되어 있다. 그런데 이 책은 독특하다. '고양이의 시'라고 한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고양이가 직접 쓴 듯한 느낌이 드는 특별한 책이다. '망가진 장난감에게 바치는 엘레지'라는 부제를 담은『고양이의 시』는 축 처진 마음을 즐겁게 끌어올려주는 힘이 있는 책이다. 고양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듯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나갔다.

 

이 책의 저자는 프란체스코 마르치울리아노. 여러 코미디 프로그램의 작가로 활동했고, 뉴욕 프린지 페스티벌에 연극작품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동거묘 보리스, 나타샤와의 추억을 담은 첫 책『고양이의 시』는 출간 직후『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다수 매체에서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랐고, 고양이 마니아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넌 더 자야 돼』『미안해, 네 침대 위에 토를 했어』『엄마를 주무르다』등의 고양이 시리즈로 이어졌다.  

 

이 책은 고양이의 사진과 짤막한 시로 구성되는 책이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하는 생소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읽다보니 웃음이 빵빵 터진다. 나와 인연이 닿았던 고양이들을 떠올리며 몰입하게 된다.「왜 그래?」라는 시를 보면 죽은 생쥐를 침대에 물어다놓은 고양이의 심정을 드러낸다. 그냥 사랑을 보여주고 싶어서,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어서 한 행동에 이렇게 비명을 지르면 어떡하냐고 항변한다. 「뭔가 잘못됐어」에는 갑자기 이사를 가서 모든 것이 낯선 고양이의 심정을 잘 나타냈고, 「그러니까 네가」와「진심으로」라는 시 앞에서는 웃느라 정신 없었다.「선반 꼭대기」라는 시에 나오는 고양이의 생각 '대체 인간들은 왜 도자기를 사는 거야? 이렇게 쉽게 깨지는데' 에는 나도 모르게 '맞아!'를 외치게 된다.

 

스웨터 입은 강아지, 초밥에 대한 생각, 진찰대에서의 느낌, 하기 싫은 목욕을 한 고양이의 생각 등 고양이를 키우거나 주변인이 키우는 고양이를 본 사람들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글들이 가득하다. 아쉬운 점은 얇은 책이어서 금세 읽어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순식간에 읽어버리니 즐겁기도 아쉽기도 하다.

아마존 독자 서평 1340개, 평균 별점 4.6점

"반신반의했다. 열어보기 전까진."

"올해 최고로 재밌는 책"

"정말이지 웃기다! 고양이가 말하려고 하는 모든 것에 대한 빵빵 터지는 안내서."

"이 책의 거의 모든 시는 우리 고양이가 쓴 시일 수도 있었다."

 

저자는 고양이와 함께 지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상의 순간들을 재치 있게 잡아내, 여러 고양이의 입을 빌려 익살맞고 유쾌하게 펼쳐놓았다. 자존심 강하고 호기심 많고 때로는 종잡을 수 없는 애정으로 넘치는 고양이의 매력이 이 책 여기저기에 녹아 있다. 미소를 지으며 읽어나다가보면, "맞아, 우리 누구가 딱 이래!" 하며 웃음이 터져 나오는 순간이 여러 번 있을 것이다. (145쪽)

옮긴이의 말에 이렇게 표현되어 있다. 고양이를 직접 키우거나 길고양이와의 인연이 있는 사람, 그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고양이가 직접 쓴 듯한 느낌이 나는 시, 고양이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시를 담았다. 요즘처럼 책장이 잘 안넘어가는 때에는 이 책이 책장도 잘 넘기고 시간도 잘 가게 하는 마법을 부릴 것이다.

s*****a 2016.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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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여움으로 똘똘 무장한 책인데
"정말 귀여움으로 똘똘 무장한 책인데" 내용보기
웬만해서는 SNS의 출판사 채널에서 홍보하는 책들에 혹하지 않는데, '고양이'라는 말이 제목에 들어가면 이야기가 좀 달라진다. 진짜 이놈의 고양이가 다 뭔지, 내가 '고양이'에 반응하는 것만큼, '미남'에게 반응만 했어도... 20대에 조금 더 즐거웠을 텐데.​이제 더 이상 '고양이'에 혹하지 않겠다고 다짐해봐도 자꾸 보인다. 자꾸 생각난다. 문학동네 페이스북에서 이 책
"정말 귀여움으로 똘똘 무장한 책인데" 내용보기

웬만해서는 SNS의 출판사 채널에서 홍보하는 책들에 혹하지 않는데, '고양이'라는 말이 제목에 들어가면 이야기가 좀 달라진다.

 

진짜 이놈의 고양이가 다 뭔지,

내가 '고양이'에 반응하는 것만큼, '미남'에게 반응만 했어도... 20대에 조금 더 즐거웠을 텐데.

​이제 더 이상 '고양이'에 혹하지 않겠다고 다짐해봐도 자꾸 보인다. 자꾸 생각난다.

문학동네 페이스북에서 이 책 미리보기를 올리는 바람에 그런데 그게 또 미친듯이 귀여운 바람에......

거기다 부제 어쩔 거냐며... '망가진 장난감에 바치는 엘레지'라니 제목까지 이렇게 사랑스러운 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정말 귀여움으로 똘똘 무장한 책인데, 정가 12,000원이 비싸게 느껴진다.

정말 우리 고양이들이 내게 하는 말 같은 이야기들이 가득하지만 비싸게 느껴진다.​

그냥 좀 과하게 힘잡느라고 괜히 정가가 올라간 느낌이랄까.

고양이는 그냥 그 자체로 귀여운데. 이러지 않아도 귀여운데. 그냥 지구에 귀여움이 부족할까봐 파견된 생명체인데.

​하긴... 7년 차 고양이들은 더는 마냥 귀엽지만은 않다.

t********7 2016.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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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시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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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을 키우는 집사로써 냥이가 어떤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하는지 더 알고싶어서, 혹은 냥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은 무조건 보고싶다는 욕망으로 인해 이책을 사게되었다.글을 읽으면서 이럴때 이렇게 생각했겠구나 이런생각도하는구나냥이들의 입장이 되어 글을읽어보니 조금은 더 가까워진듯한 느낌이 들었다.한장한장 페이지를 넘기면서 어디로 튈지모르는 그런 내용을 주제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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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을 키우는 집사로써 냥이가 어떤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하는지 더 알고싶어서, 혹은 냥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은 무조건 보고싶다는 욕망으로 인해 이책을 사게되었다.

글을 읽으면서 이럴때 이렇게 생각했겠구나 이런생각도하는구나

냥이들의 입장이 되어 글을읽어보니 조금은 더 가까워진듯한 느낌이 들었다.

한장한장 페이지를 넘기면서 어디로 튈지모르는 그런 내용을 주제로 글을 썼다는게 매력적이었다.

또 한편으로는 슬프기도했다. 영원히 내곁에 있을거라는 그 문구에서는 나도모르게 눈물이흘렀다.

냥이를 키우는 집사들이라면 한번쯤은 이책을 사서 읽어보는걸 권장한다.

냥이가 있을때나 없을때나 이 책으로 위로를 받을수있을것 같기 때문이다.

g********8 2016.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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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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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지만, 음…. 솔직히 잘 키운다는 자신이 없다. 그런 이유로 마음만 있을 뿐, 생각만 할 뿐 그렇게 실천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 그렇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간다는 건 서로에게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니 사람이 좋다고 처음에는 반려동물과 살아가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나 몰라라! 하는 그런 행동들. 하고 싶지 않았다. 외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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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지만, 음…. 솔직히 잘 키운다는 자신이 없다. 그런 이유로 마음만 있을 뿐, 생각만 할 뿐 그렇게 실천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 그렇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간다는 건 서로에게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니 사람이 좋다고 처음에는 반려동물과 살아가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나 몰라라! 하는 그런 행동들. 하고 싶지 않았다. 외롭다고 아무 생각 없이 키우고 싶지 않다.

 

『고양이의 시』를 읽으면서 사람이 쓴 건지, 고양이가 직접 쓴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정말이지 고양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 재미있다. 얇은 책자. 길지 않은 글. 귀여운 고양이들의 사진. 마음에 든다. 책장에 넣어두고 심신이 지친 주말 오후에 잠깐씩 읽어보는 책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닫힌 문.

닫힌 문을 고양이 발톱으로 박박 긁는다. 나는 문을 열어주고 고양이는 도도한 척 무심한 척 문 안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따뜻한 곳에 가서 배를 깔고 눈을 감는다. 방금 전 무슨 일이 일어났나? 무슨 일 있었어? 고양이는 눈을 감으면서 이렇게 물어보는 것만 같다. - 고양이가 이럴 것 같아요. 하하하.

 

고양이와 햄스터.

가족 

햄스터는 쥐의 한 종류가 아니었나? 잘 모르겠다. 동물들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던 터라. 무식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정말로 고양이와 햄스터는 한 가족인가? 공부 좀 해야 할 것 같다. 정말 궁금해진다.

 

앞이 캄캄해.

이런 장난 많이 쳤었는데. 어린 시절 우리 집에 도둑고양이가 찾아왔다. 먹을 것을 주고 한 동안 우리 집에서 동거를 하게 되었다. 그 때 당시에는 고양이나 강아지들을 위한 복지시설이 없었던 터라 그냥 사람이 남긴 음식을 주기도 했다. 요즘 같아서는 동물 단체에서 항의할 사안이지만. 그 때는 그랬다. 고양이를 안고 손으로 고양이의 눈을 가리면 고양이는 답답한지 자꾸만 발톱으로 내 손을 긁어내린다. 내 눈 가리지 마!, 라고 말하는 듯. 그 때가 갑자기 그리워진다. 그 때 같이 있었다가 떠난 고양이도 그럽다.

 

많은 고양이 사진들. 어쩌면 이렇게 잘 찍을 수 있을까. 작가는 전문적인 사진작가일까? 작가에 대해서 읽지 않은 상태라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니 요즘에는 전문적인 작가가 아니라도 이런 사진쯤은 일반인도 찍을까? 멋있다는 말이 스스럼없이 나온다.

 

어떻게 네가.

큭, 고양이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지. 히, 하지만 이런 하소연을 듣는 집사들은 웃음을 참지 못할 거야. 하지만 깨끗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니 목욕을 시킨 집사를 용서하기를. 정말 재미있다. 이제는 추운 겨울이다. 거리를 헤매이는 길고양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사람이든 고양이든 강아지든 따뜻한 곳에서의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

p********p 2016.1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