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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읽어본 수많은 책들 중 두 손안에 꼽을 수 있을만큼 강적인 책을 만났다. 너무 놀라서 이 책의 주인공와 대단한 삽화에 또 놀라서 그린이를 찾아보고 대단한 영예의 동화책이자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 네덜란드 동화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인지 주인공들의 피는 늘 떠나려 항해하려 하는 것 같다. 우선 첫번째 특징은 인트로가 아주 짧고 아주 단 시간에 본론으로 들어간다는 것. 두번째 특징은 모래언덕위의 배에 꼬마아이가 살고 있고 그 아이는 어느 날 바닷물이 배를 밀어내면 떠내려갈거라고 기대하고 배를 고치고 있다. 또한 정말 단시간에~! 떠났다는 것.그리고 떠난 꼬마 선장과 아이들은 결코 단순하지 않은 용을 만나고 크게 잘라는 섬, 거인의 섬, 비밀의 섬, 해적, 용감한 조련사, 난파선 선원, 분화구,유령도시, 아름다운 갈라테아 등 전~혀 상상조차 해본적없는 상상의 나래 속의 여행을 한다.이런 다양한 소재들은 속속들이 흥미를 증가시키고 계속적인 흥미를 던진다. 그다음은? 그 다음은? 이런 도전과 여행을 통해 주인공 아이들은 각자의 역할이 달라지고 용기와 협력, 기쁨과 리더십, 유머를 계속 제공해준다. 다 읽고 나서 책을 덮으면 다음 이야기가 또 있는지 궁금하게 기다리게 되는 매력있는 책. 독특하고 다양한 색깔과 상상력에 다시 읽게되는 매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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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황금연필상 수상작 “꼬마선장”
배를 타고 어른이 되기 위해서 떠나는 꼬마선장과 친구들의 모험이 담긴 책이랍니다. 큰아이에게 “너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니” 하고 제가 몇 일 전 물은적 있습니다. 고학년이고 사춘기도 좀 온거 같고해서 “네” 할 줄 알았답니다. 그러나~ 역시 ^^ “전 꼬마선장처럼 모험을 하고 싶어요”
용들의문을 지나서 크게자라는섬, 비밀의섬 등으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항해를 하면서, 펼쳐지는 모험들. 그 속에서 아이들이 자라는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꼭 어른의 모습이 아니라, 생각주머니가 커지고, 용기도 가득해지는 친구들. 이래서~ 모든지 직접 해보고 느껴봐야 하는거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꼬마선장을 같이 보다보니 저또한 모험을 ~~ 세계일주? ㅎ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속 주인공처럼 용기를 가지고 떠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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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선장』이라는 책의 제목이 많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어요. 어떻게 꼬마 아이가 선장이 될 수 있었을까, 겉표지에 그려진 평범해보이는 아이들은 꼬마 선장과 어떤 사이일까, 꼬마 선장이 혼자 배를 조종할 수 있을까 하고 말이죠. 책콩 어린이 37권에 해당하는 이 책은 네덜란드 ‘황금연필상Gouden Griffel’ 수상작이며, 작가인 파울 비겔은 2006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60여 권의 동화를 썼다고 해요.
폭풍에 쓸려 모래 언덕 위에 올려진 배 안에서 살고 있던 꼬마 선장은 하룻밤 자고 나면 어른이 되는 섬을 찾아가기 위해 마을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배를 수리합니다. 높은 파도가 오던 날 뚱뚱한 드라위프와 마린까, 겁쟁이 똔쪄와 함께 출항한 꼬마 선장. 용들의 문을 지나 크게 자라는 섬에서 하루를 보낸 아이들은 거인이 되었는데요. 아이들은 거인이 된 난파된 배의 선원 '헤이스'를 만나 그를 구출해 다시 섬에서 벗어나면서 다시 어린이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마실 물을 찾기 위해 한 섬에 들린 그들은 난파된 배의 선원 '드리뀌스'도 구출하고, 유령 도시에서 불친절한 독재자에게 잡혀 곤경에 처했지 만 그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갔답니다.
어떻게 꼬마가 선장이 될 수 있을까 하던 생각은 괜한 걱정이었어요.ㅎㅎ 갑판에 물걸레질을 하는 똔쪄, 불을 때는 뚱보 드라위프, 팬케이크를 굽는 마린까, 키를 잡고 항해하는 꼬마 선장의 모습을 보며 어린 아이들임에도 각자 역할을 맡아 해내는 모습들이 여느 배의 선장, 선원에게 밀리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루만에 당장 어른이 되고 싶어 모험을 떠났지만 결국 어른이 될 수 없었던 아이들. 하지만 함께 하는 모험을 통해 화산이 폭발하는 섬에서 서커스 동물들도 구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가면서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을 겪으며 조금 더 성장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평소에 규니도 빨리 어른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했었는데요. 아이의 생각을 물으니 자신은 오히려 지금 이대로 멈춰버렸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이 행복하다며, 엄마아빠 늙지말고 오래오래 함께 살고 싶다고...ㅠㅡㅠ감동!!! 게다가 이 책을 통해 몸만 커진다고 해서 어른이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글씨체도 큼직하고 흑백과 컬러 일러스트가 자주 나와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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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그림책의 그림풍은 깔끔하고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것인데, 이 책은 그러한 조건에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끌리게 되었다. 그림을 그린 칼 홀란더는 1934년에 태어난 네덜란드 사람이다. 주로 펜과 연필, 색연필,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매우 세밀한묘사가 특징이다. 1995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100여 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데 이 책 <꼬마 선장>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이라 한다. 이 책을 쓴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동화작가인 파울 피겔은 1925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다. 잡지 편집자, 만화가로 일하다 1962년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책 <황금 기타>를 출간했다. 그 뒤로 2006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60여 권의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썼는데, 수많은 작품이 다른 나라에 번역 출간되고 많을 상을 받았다. <꼬마 선장>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이라 한다. 옮긴이의 말을 인용하자면 네덜란드는 국토의 30퍼센트가 바다를 간척한 땅이며 토양이 모래로 구성되어 작물을 재배하기가 척박했기에 일찍이 육지가 아닌 바다로 눈을 돌렸다고 한다. 항해술이 발달하지 못한 시절, 네덜란드 사람들에게 바다는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출항 후 성공적으로 돌아오면 막대한 부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바다는 자신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위대한 존재였다. 그러기에 문학에서도 여행기가 그 당시 문학사에서 한 획을 그었고, 네덜란드 아이들에게 바다는 항상 도전과 갈망의 대상이 되었다. 그래서 네덜란드 아이들에게 선장이 된다는 것은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것과 같았다. 이 책은 우선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소재와 표현을 많이 사용한 것 같다. 어디서 왔는지 끝까지 알려주지 않는 꼬마 선장, 마음을 울리는 꼬마 선장이 연주하는 트럼펫 소리, 하룻밤만 자면 모든 걸 배울 수 있고 어른이 될 수 있는 크게 자라는 섬, 전혀 새지 않는 배, 돌로 된 용들의 문, 서커스 동물, 화산, 유령 도시 등등 소재만 나열해도 이 책을 단숨에 읽을 수 밖에 없는 궁금증의 매력에 빠지게 한다. 이 이야기는 모래 언덕에 난파한 꼬마 선장이 겁쟁이 똔쪄, 뚱보 드라위프,마린까와 함께 전혀 새지 않는 배를 타고 크게 자라는 섬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완벽한 리더쉽과 못하는 것이 없는 꼬마 선장인데, 책을 읽다 갑자기 먹먹해 지며 꼬마 선장이 안쓰러워 지는 부분이 있었다. 선생님과 부모님이 학교에 간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장면에서 꼬마 선장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생각하게 되었던 것이다. '꼬마 선장은 난간에 기대어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을 바라 보았다. 그는 학교에 갈 필요가 없었다. 선생님과 어른들은 꼬마 선장에게 학교에 가라고 이야기하지 않았다. 아무도 꼬마 선장에게 무엇을 하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다.' 우리가 매일매일 듣기 싫은 잔소리와 학교를 어쩌면 꼬마 선장은 바라고 그리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또한 다른 표현의 애정이니까... 작가의 의도와는 다른 단순한 나의 생각이었다..ㅎㅎ 크게 자라는 섬의 설정 또한 나에겐 매력적이었다. 단순히 몸과 마음이 어른으로 성장한다고 하는 설정보다 다른 것은 변하지 않고 오직 커지기만 한다는 장치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발상이 맘에 들었다. 게다가 섬을 빠져 나오면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오는 것도 좋았다. 어린이 스스로가 두려움을 없애고 용기를 내어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점에 더 큰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특히 겁쟁이 똔쪄가 약간 용감해진 모습으로 성장한 것이 기특해 보였다. 어른의 모습으로 변한 꼬마선장에게 살짝 사랑의 마음을 느꼈던 마린까의 모습도 귀여워 웃음이 나왔다. 목표는 크게 자라는 섬이었지만, 난파된 선원들을 하나 둘 찾아내며 모험의 목적이 바뀌었다. 화산 폭발로 위험에 처한 비밀의 섬에서 탈출할 때 서커스 동물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구해내는 장면도 좋았다. 데려가서 무었에 쓰려냐는 어른들의 계산된 사고 방식보다 일단 생명이기에 구하고 보겠다는 순수함이 감동적인 것 같다. 처음 책이 도착했을 때 초2 아들녀석은 <꼬마 선장>이라는 제목에 환호하며 좋아했었다. 그러나 책의 두께를 보며 흠짓 놀랐으나, 커지는 나라로 떠나는 여행이란 말에 냉큼 책을 펼쳤다. 용기와 순수함, 리더쉽.. 아이에게 바라는 그 어려운 도덕성을 조금이나마 책을 통해 얻을 수 있게되어 고마움이 큰 책이다. 파울 비겔의 또 다른 작품을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나고 픈 생각이 든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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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전설적인 동화작가라는 파울 비겔의 동화, 『꼬마 선장』은 1970년대 작품으로 우리나라에는 <책과콩나무>를 통해 금번 처음으로 소개된다고 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펼치자, 그 안에는 마치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와 쥘 베른의 『15소년 표류기』를 섞어 놓은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내용들이 전개된다.
폭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바람에 실려 모래언덕 위에 올려진 배 안에는 꼬마 선장이 살고 있다. 꼬마 선장은 또 다시 바람이 불게 되면 바다로 나가게 될 것을 기대하며 배를 수리한다. 마을의 온갖 잡동사니들을 주워서 말이다. 이렇게 하여 ‘절대로 새지 않는 배’는 수리를 마치게 되고, 출항만을 기다리는데.
결국 커다란 바람이 불고, 꼬마선장이 모는 ‘절대로 새지 않는 배’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 먼저, ‘크게 자라는 섬’을 향해. 겁쟁이 똔쪄, 뚱보 드라위프, 마린까 등을 태우고서. 이 4명의 아이들이 만들어 가는 모험 이야기는 ‘크게 자라는 섬’, ‘비밀의 섬’, ‘유령의 도시 섬’ 등으로 장소를 옮겨가며 이어진다.
이러한 모험을 통해, 아이들은 때론 신나는 일들을 경험하기도 하고, 때론 두려움 가운데 떨기도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성장하게 된다. 무엇보다 겁쟁이 똔쪄는 두려움을 떨쳐내고 용감한 똔쪄로 다시 태어나기도 한다. 또한 서로 힘이 합하여 질 때, 위기를 헤쳐 나가는 모습도 보여준다. 게다가 난파되어 죽은 줄 알았던 선원들도 구해내기도 한다.
‘크게 자라는 섬’은 누구든 그곳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커지게 된다. 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이는 아이들이 빨리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은 욕구를 투영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곳 ‘크게 자라는 섬’을 나오게 되면 원래의 크기로 돌아가게 됨을 경험하게 된다. 다시 말해, 성장은 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성장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시간 동안 때론 아픔도 경험하고, 어려움도 겪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간의 견뎌냄 없이 성장은 없음을 동화는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유령의 도시 섬’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배웠을까? 이곳은 불친절한 통치자가 다스리는 곳이다. 이 통치자는 색깔 있는 옷을 입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도시는 온통 어둡고 냉소적이고 두려움이 가득한 곳이다. 모든 것이 금지되어 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이러한 공간이 4아이들의 용기를 통해, 변하게 된다. 아이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유령의 도시 섬’을 변하게 하는 모습을 통해, 오늘 우리 역시 세상을 변화시킬 힘과 용기를 가지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또한 꼬마 선장의 캐릭터도 멋지다. 꼬마 선장은 너무나도 어른스럽고, 의젓하다.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키를 잡고 다리를 넓게 절리고 서 있는 모습이 흔들리지 않는다. 와~ 어쩜 이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자신의 자리, 자신의 역할을 해 나가는 그 모습이 매력적이다. 우리 모두가 꼬마 선장처럼 자신의 자리를 온전히 지켜낼 수 있다면 세상은 보다 더 멋진 곳으로 만들어져갈 텐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꼬마 선장』은 용기 있는 모험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구원을 가져옴을 이야기한다. 용기 있는 모험을 통해 진정한 성장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멋진 동화, 『꼬마 선장』과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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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황금연필상Gouden griffel' 수상작! 네덜란드 아동문학의 고전! 꼬마 선장 파올 비겔 글 · 칼 홀란더 그림 · 유동익 옮김
'꼬마 선장'을 한 줄로 정리하면, '절대로 새지 않는 배'를 타고 어른이 되기 위해 '크게 자라는 섬'을 찾아 떠나는 꼬마 선장과 친구들의 모험이야기예요. 등장인물의 특징을 살펴보면
모래언덕 위에는 큰 파도가 사라진 다음부터 꼬마선장이 배에서 살고 있답니다. 절대로 모험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이 배의 이름은 아이러니하게도 '절대로 새지 않는 배'랍니다. 하룻밤만 자고 나면 어른이 된다는 섬으로 모험을 떠날꺼라고 꼬마 선장은 말합니다. 함께 가고싶어하는 아이들이 배로 몰려들고 큰 파도가 오기 전 배를 수리하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충분히 동원할 수 있도록 배의 수리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는데, 재료들 또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네요. 이러한 아이들의 생각을 부모님과 선생님이 알게되고 모래언덕으로 아이들을 찾아오게 됩니다. 아이들은 할 수 없이 부모님께 끌려가고 꼬마선장은 홀로 남게 되네요. 파도가 높게 치는 날 꼬마선장은 아이들을 불러들이기 위해 트럼펫을 불어요. 모두 잠든 밤이었으므로 깨어있었던 뚱보 드라위프와 마린까만 '절대로 세지 않는 배'에 합류하게 됩니다. 또 한사람, 겁이 많아 부모님들이 찾아오셨던 날 배의 짐칸에 숨어버린 돈쪄도 얼떨결에 함께하게 되죠. 이들의 모험은 용들의 문을 지나 크게 자라는 섬, 비밀의 섬, 유령도시등을 모험하게 된답니다. 모험을 하면서 난파되어 실종되었던 선원들을 만나고 이들과 함께 하며 새로운 모험을 하게 되는 것으로 끝을 맺네요. 꼬마선장이 어디에서 왔는지 친절하게 설명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꼬마선장이 범상치 않은 인물인 것은 단 몇 줄을 통해서 충분히 알 수 있답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꼬마선장과 함께라면 모두 헤쳐나갈 수 있어 보이기 때문에 모험을 시작하는 아이들과 함께 보는 이도 즐거운 마음으로 따라가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의 심리를 모험을 떠나는 도구로 사용하였어요.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용이나 동물들, 유령도시를 등장 시킴으로써 아이들을 쉽게 모험 속으로 끌어들일 수 있게 만든 것 같아요. ' 초등학교 3학년인 큰아이는 한 번 책을 잡더니 끝까지 읽어내려가네요. 역시 모험 이야기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지요. 그렇지만 겁 많은 저희 아이는 절대로 꼬마 선장과 함께 하지는 않을거라고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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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황금연필상 Gouden Griffel’ 수상작 파울 비겔 글 │ 칼 홀란더 그림
차례 배 용감한 똔쪄
어른이 되고 싶은 뚱보 드라위프와 마린까, 그리고 겁쟁이 똔쪄는 꼬마 선장과 함께 그리고 얼마후, 자신보다 훨씬 커다란 거인을 만나게 되고 아이들의 모험은 다시 시작되었지요. +++ 모험속에서 아이들이 깨닫는건 무엇일까요? 처음에는 무작정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크게 자라는 섬'을 찾은 아이들 아이들은 이내 몸만 크다고 어른이 되는건 아니라는걸 깨닫습니다, 모험속 위기와 고비를 마주하고, 용기를 가지고 어려움을 헤쳐나가면서 몸과 마음이 함께 조금씩 성장해나간다는것을 느꼈을겁니다 :) 진짜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 어른이 되는 법이 궁금하다면 꼬마 선장과의 모험을 떠나보면 알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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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콩 어린이 시리즈 37권
네덜란드 '황금연필상 Gouden Griffel' 수상작!
네덜란드 아동문학의 고전!
어른이 되기 위해 꼬마 선장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세 아이들의 이야기~
<꼬마 선장>
<꼬마 선장>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비겔의 작품이랍니다.
파울 비겔은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동화작가로 2006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60여 권의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을 썼는데 수 많은 작품이 세계 여러나라에 번역 출간되고
많은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릴 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고, 무엇이든지 내 마음대로 하고 싶었고, 또한 어른이
된다면 멋지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라 믿었는데...
모험에 대한 욕구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
안전한 유년기와 대비되는 어른들이 살아가는 거친 바깥세상.
당장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과 두려움을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마린까와 뚱보 드라위프, 겁쟁이 똔쪄는 꼬마 선장과 함께 하룻밤을 자고 나면 어른이
된다는 '크게 자라는 섬'을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처음에 아이들은 그저 '크게 자라는 섬'을 찾아 하룻밤만 자고 나면 어른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안고 출발을 합니다.
'크게 자라는 섬'에서 하루를 보낸 다음 날 아침, 아이들은 거인만큼 커진 자신들의 몸을
보고 환호를 하지만 아이들이 섬을 벗어나자마자 원래대로 아이의 몸으로 돌아온
자신들의 몸을 보고 실망을 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작가는 몸만 자랐다고 해서 어른이 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듯
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몸과 마음이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진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하며 어떤 어려움을 만났을 때
도망치지 말고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
새로운 모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이 이야기를 끝을 맺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빨리 자라서 어른이 되고 싶어 합니다.
아직 어리니까 하지 말라는 것도 많고, 학생들이다보니 공부도 해야하고, 많은 제약을 받게
되니까...
어른이 되면 부모님, 선생님들이 하지 말라는 것을 다해보고 싶은 아이들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하고, 꼬마 선장과 아이들처럼 '크게 자라는 섬'이 있다면 그곳에 가서 어른이
되고 싶어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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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선장 파울 비겔 글, 칼 홀란더 그림, 유동익 옮김 책과 콩나무 네덜란드 '황금연필상 Gouden Griffel' 수상작입니다. 작가 파울 비겔은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동화작가로 2006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60여권의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썼는데, 수많은 작품이 다른 나라에 번역 출간되고 많은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쾌하고 순수한 모험이야기.. 빨리어른이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하룻밤 자고 나면 어른이 된다는 섬을 찾아 모험을 떠난 이야기예요. 그 섬의 이름은 '크게 자라는 섬'... 하루를 자고 나니 거인처럼 커진 아이들은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데 곧 이 섬에 사는 거인을 만나게 되지요
- 여기는 오직 커지기만 한단다 다른 것은 변하지 않아 너희도 그냥 보통 아이들이란다 아이들은 크게 자라는 섬에서 거인과 함께 뗏목을 만들어 탈출하게 됩니다 몇일 간의 항해 끝에 비밀의 섬에 닿게 되어 또 모험을 시작한답니다 야생동물들을 만나고 화산 분출의 위험으로 부터 용감하게 빠져나오기 유령도시에서 감옥에 갇히기도 하지요
용, 해적, 왕, 유령 등의 인물들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상상과 모험심을 북돋워줄 뿐만 아니라 교훈이 되는 것들이 암시적으로 표현되어 있어요 아이들의 용기와 협력, 각자 주어진 임무를 다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 꼬마선장의 자신감 가득한 리더십을 배울 수 있답니다
너무나 순순하지만 용감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용기를 내보는 모습에 도전이 되었습니다. 항해가 계혹 되면서, 끊임없는 모험속에서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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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아동문학의 고전은 아이도 저도 처음 접해보는거라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거기에서 하룻밤 자고 나면 다음 날 커다란 사람이 된다고 하는 '크게 자라는 섬!'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아이들,, 정말 그런 섬이 있다면 아이들이 가보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꼬마 선장, 그는 과연 어디서 왔으며, 누구인지 잘 모르겠지만, 마린까와 뚱보 드라위프, 겁쟁이 똔쪄 세 아이는 어른이 되기 위해 꼬마 선장과 함께 신비의 섬인 '크게 자라는 섬'으로 출항을 합니다. 크게 자라는 섬에 도착했을 때, 큰 회중 시계를 발견하고 정말 이 섬에서 하루를 보내면 자신들도 어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다음 날 아침, 아이들이 일어나 보니 자신들의 몸이 거인처럼 커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너무 좋아 춤을 추며 환호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난파선 선원 헤리스와 함께 다시 배를 타고 항해를 떠나게 되는데, 안타까운 사실은 그 섬에서 벗어나자마자 아이들 모두 원래대로 자신들의 몸으로 돌아와 버렸다는 거예요,, 그 섬에 있을 때만 거인처럼 몸이 커진다는 사실, 아이들이 완전 실망했겠어요. 비록 아이들은 몸이 어른처럼 커져서 집에 돌아오진 못했지만, 꼬마 선장과 함께 떠난 험난한 모험을 통해서 용기와 함께 조금은 어른스워진 생각을 가지게 된 스스로를 느끼게 됩니다. 몸만 커진다고 진정한 어른이라고 할 수 없겠죠~ 빨리 어른이 되고픈 아이들도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몸뿐 아니라, 조금씩 생각이 커가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는 사실들을 알아가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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