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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기 위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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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사람이 정치를 한다는 말은 이제 너무 달콤하기만 하지 진정성이 없게 되었다. 소규모 집단을 이끄는 일에는 정의나 오지랖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국가를 책임지는 입장에서는 주체적인 입장을 표명하기 보다 조직의 기운과 흐름을 아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 <프레지던트 힐러리>는 정치인으로서 그녀의 진정성을 평가하기 보다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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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로운 사람이 정치를 한다는 말은 이제 너무 달콤하기만 하지 진정성이 없게 되었다. 소규모 집단을 이끄는 일에는 정의나 오지랖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국가를 책임지는 입장에서는 주체적인 입장을 표명하기 보다 조직의 기운과 흐름을 아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 <프레지던트 힐러리는 정치인으로서 그녀의 진정성을 평가하기 보다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은 무엇인가?’하는 주제를 고취시키는 기능에 집중 해 볼만 하다. 한 인간으로서 그녀가 가지는 꿈과 야망, 그에 대한 열정적인 노력은 사실이니까. 그녀의 의도는 차치하고라도 목적달성에 대한 노력만큼은 박수를 쳐 줄만 하다. 그 과정이 일관성을 띄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말이다.

 

일전에 한 블로그인가 칼럼에서 힐러리가 빌을 당선시키기 위해 갑자기 엄마코스프레를 했다는 식으로 그녀의 정치인으로서의 자세를 비난한 글을 본적이 있다. 힐러리가 대통령 후보로 나서기 전인 몇 년 전의 글이었기에 그녀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 알지도 못했던 때라 그러려니 하고 넘겼다. 당시 그 글에는 힐러리는 항상 여성이기 보다 한 주체적인 존재를 드러냈는데, 갑자기 남편의 그늘에서 여성성으로 승부를 봤다는 글이었다. 지금도 쉽게 판단이 안 서지만 그 글을 읽었을 당시에도 당연하다라는 생각을 했다. 당연하지 않은가? 자신의 사상만을 주장한다면 그건 스스로 생각해 사는 게 아니라 사상을 위해 사는 거다. 애초에 힐러리가 그려놓은 큰 그림의 밑그림 중 하나였다면 그렇게 크게 문제 삼을 일은 아니었다고 본다. <프레지던트 힐러리에서도 보이 듯이 그녀의 의도이기 보다 권유에 의한 선택이었을 따름이다. 여자로서 그녀의 고민을 십분 이해한다. 사람이 나아가야 할 때가 있고, 잠깐 쉬어야 할 때도 있고, 다른 길로 가 볼 필요도 있다. 한 자세로 목적지만 바라보고 등산하는 사람은 그냥 등산하는 기계일 뿐이다. 힐러리는 정치하는 기계가 아니다. 정치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진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것이 목적이라면 자신의 이미지에 타격이 되는 일을 잠시 견딜 필요도 있다.

 

빌이 당선되고 자신의 꿈은 잠시 접었을지도 모를 힐러리. 하지만 그녀의 지지자들은 그녀에게 도전의식을 심어준다. 많이 망설였겠지만 여자라서 힘든 관문이었던 대통령 자리가 지금은 몇 변의 변화 속에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그저 지지자들의 꼭두각시인지 그녀 스스로의 대통령으로서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지는프레지던트 힐러리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빌을 만나기 전과 후로 그녀는 정치적인 관심을 놓지 않고 있다. 애초에 빌을 선택했던 것도 그가 단순히 매력적인 남성이라서가 아니라 그녀와 같은 곳을 보는 사람임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에 그리 득이 될 것 같지는 않지만, 힐러리가 대통령이 된다면 여성인권이나 아동문제에 어디까지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지는 궁금하다. 전공까지 해 가며 열을 올렸던 분야니만큼 주관은 있을 텐데 지지세력이 결코 작지 않으니 뜻하는 바가 있다면 이루리라.

j*****4 2016.08.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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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트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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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었던 소녀 힐러리 .  여자 우주비행사는 뽑지 않는다는 NASA의 답신에 수학자로 꿈을 바꾸지만 수학 성적이 좋지 못해 다시 좌절한다.이후 통솔력과 문제 해결력을 인정받고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한다. 고등학생 시절 학생회장에 도전하지만, 남녀 차별이 심했던 당시 사회풍조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공격당하고 낙선한다.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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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었던 소녀 힐러리 . 

여자 우주비행사는 뽑지 않는다는 NASA의 답신에 수학자로 꿈을 바꾸지만

수학 성적이 좋지 못해 다시 좌절한다.

이후 통솔력과 문제 해결력을 인정받고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한다.



고등학생 시절 학생회장에 도전하지만,

남녀 차별이 심했던 당시 사회풍조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공격당하고 낙선한다.

이것이 그녀가 남녀 구별이 없을 여대 진학을 선택한 이유이다.

그러나 웰즐리여대는 보수적 성향인 데다 교칙 및 규율이 엄하고 여성 양육적이었기에

힐러리는 중퇴를 결심한다.

"마음 수평계의 기표가 중앙에 오도록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라."

어머니의 가르침을 되새긴 힐러리는 학업을 이어간다.

보수적 성향을 싫어했지만 자신 또한 보수적이었던 그녀는

반전운동늘 접하면서 보수 성향을 과감히 버리고 정치학 공부에 뛰어든다.

학생회장에 당선된 힐러리는 학교의 잘못된 규율 철폐에 앞장서고

많은 학우의 지지를 얻는다.

 

어느 날 마틴 루서 킹의 연설을 접하고 감명받은 그녀는

'그것이 이익이 되는가'보다는 '그것이 옳은가'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삶을 변화시킨다.

신념을 지키며 생활하던 그녀는 졸업식 때 학생 대표로 연설의 기회를 얻는다.

그리고 준비된 원고를 읽는 대신

축하 연설을 해준 상원의원의 잘못된 사고를 반박하는 연설을 펼쳐

변화를 원하는 젊은 여성들의 우상이 된다.



예일대 로스쿨에서 같은 꿈을 꾸는 빌 클린턴을 만난 힐러리는 

그와 20대의 가장 황홀한 기억인 사랑을 가꾸어나간다.

결혼 후 남편의 성을 따르지 않음으로써

'비전 있는 미래의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펼친다.

그녀는 오직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다.

힐러리는 더 나은 미국을 만드는 것,

미국인들의 삶을 더 행복하고 평화롭게 만드는 것을 꿈꾸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장치가 대통령일 뿐인 것이다.

가치관이 분명하고 정의감 있으며 오지랖 넓은 예비 프레지던트 힐러리.

자신의 강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정치가로서의 그녀의 행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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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권장 도서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힐러리의 꿈과 진로 결정, 열망을 이루는 과정 등

그녀가 걸어온 여정을 읽기 쉬운 문장으로 풀어놓았다.

꿈이 뭐냐고 물으면 텅 빈 눈빛을 한 채 대답하지 못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

자신의 꿈을 발견하기 위해 자신을 분석하고 잘 관찰하도록 유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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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연결시키는 지식 창고 '움직이서재'는 아래에 
 



 
p********g 2016.12.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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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트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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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선 토론회로 뜨거웠던 하루우리나라의 선거가 아님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TV를 지켜봤습니다.저도 그중 한 명이였는데요...이 날의 주인공은 바로 힐러리였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정치적인 부분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토론회에 임하는 그녀의 태도 준비된 멘트, 제스처등 모든면이 상대후보의 우의에 있다는 느낌을 토론회 내내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책 다시 펼쳐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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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선 토론회로 뜨거웠던 하루

우리나라의 선거가 아님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TV를 지켜봤습니다.

저도 그중 한 명이였는데요...

이 날의 주인공은 바로 힐러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치적인 부분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토론회에 임하는 그녀의 태도 준비된 멘트, 제스처등 모든면이 상대후보의 우의에 있다는 느낌을 토론회 내내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책 다시 펼쳐봅니다.

움직이는 서재의 8번째 시리즈

프레지던트 힐러리

사실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는 저희 둘째아이가 자신의 선물로 요구해 모두 구입했던 책입니다.

스스로 도서관에서 빌려보고는 소장하고 읽고 싶다고 해서 예전에 선물 쿠폰을 사용해서 받았습니다.

그 후 출판사에서 절판해서 아쉬워했는데 이렇게 움직이는 서재로 다시 출판되어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다시 출판된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도 빼먹지 않고 구입해 읽고 있어요.^^

이정도면 완전 팬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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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로뎀 클린트는 1947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은 꿈을 갖고 정치가의 꿈을 품습니다.

웰즐리여대와 예일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일하며 소외된 이들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힘쓰며,

로스쿨에서 만난 정치 지망생 빌 클린턴과 결혼 후 그와 정치 동반자가 되어 자신도 미래의 정치가가 될 역량을 쌓아갑니다.

빌 클린턴의 대통령 당선 후에도 퍼스트레이디의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나라 안은 물론 나라 밖으로까지 눈을 돌리며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춰갑니다.

2008년 대선에 도전했으나 오바마에게 패하고 2009년 국무장관이 되어 오바마 행정부의 외교수장이 되어

세계평화와 안보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2016년 두 번째 대선에 도전하여 민주당의 대통영 후부가 된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친구들에게 영감을 줄 거 같습니다.








목차를 살펴보니 힐러리의 삶이 보이는 듯 합니다.

강하고 굳건한 그녀의 의지가 보이는 것 같아 벌써 궁금함이 드네요.

이 시리즈는 이름처럼 청소년 롤모델들을 다루는 책이라 아이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전할지 살펴 읽었습니다.

저희 아이처럼 자기주장이 강하고 자신의 목표가 확실한 경우라면 이런 리더들의 책이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자신과 주인공을 비교 동일시 하니 좋은 효과를 얻어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작용 할거라 믿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이 구절이 참마음에 들었는데요.

앞으로 꿈을 향해 나가면서 힘들어지고 좌절해야 하는일이 있을 텐데 이 말은 정말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바로 "열두 번 넘어져도 버릴 수 없어야 지짜 꿈인 게지"라는 말입니다.

네...

살면서 열두번 넘어지죠..  아니 더 넘어지죠...

그럴때 아이에게 해줄말

바로 이 말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힐러리도 꿈이 있었기에 굳건하게 버틸수 있었던거 같아요.



요즘 저의 화두

선택과 집중

역시 이게 중요한 거였네요.



대학 1학년 때 친구들에게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한 힐러리.

구체적이고 확고한 꿈으로 결국은 꿈 가까이 다가선 그녀.

모두가 그녀의 꿈이 현실이 될거라고 믿지 않았지만 그녀는 살아오는 동안 단 한번도 그 꿈을 잊지 않았다고 합니다.

좌절과 실패의 순간에도 포기한 적 없는 그 꿈을 이제 정말 한 발짝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제 몇일 뒤면 결정이 나는 꿈의 완성.

그 결과와 상관없이 그녀의 의지를 아이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부록으로 힐러리의 연설문을 실었습니다.

영어 연설문으로도  수록되어 더 좋았어요^^


아이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아주 여러번 이였죠.

아이가 제 바램과는 아주 머~언 대답을 하면 그래 꼭 이뤄질거야란 대답대신

왜?

그게 왜 되고 싶어? 하며 여러번 묻고 싫은 기색을 보였던거 같아요.


아이에게 꿈이 있다는게 중요한 거였는데 저는 그걸 몰랐네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에게

힐러리처럼 실패도 좌절도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는 꿈!!

그걸 찾도록 도와주고 싶어졌어요.



 


s********7 2016.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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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트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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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힐러리의 이야기를 책으로 읽으면서 참 대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 번에 접하는 <프레지던트 힐러리> 이 책은 힐러리의 자전적인 이야기에 대한 초점이 맞춰진게 아니라, 그녀가 어떻게 꿈을 찾고 자신의 꿈에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길을 찾고 도전하는 지를 보여주고 있어서 상당히 기대감을 갖고 중딩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았다.요즘 진로 고민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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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힐러리의 이야기를 책으로 읽으면서 참 대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 번에 접하는 <프레지던트 힐러리> 이 책은 힐러리의 자전적인 이야기에 대한 초점이 맞춰진게 아니라, 그녀가 어떻게 꿈을 찾고 자신의 꿈에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길을 찾고 도전하는 지를 보여주고 있어서 상당히 기대감을 갖고 중딩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았다.

요즘 진로 고민이 많은 중3 아이와 자유학기제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탐색하는 작은 아이에게는 <프레지던트 힐러리> 이 책은 롤 모델이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한 노력과 과정을 먼저 살펴보면서 자신의 꿈을 꾸는데 많은 격려와 응원이 되어 주었어요~  

힐러리가 어릴때 엄마에게서 들은 '인생이란 너에게 일어난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너에게 일어난 일로 무엇을 하느냐에 관한 것이다' 이 말은 참 의미 심장 하게 들려 오더라구요.

 

아이들의 진로찾기...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섣불리 개입하거나 판단을 내리기 보다는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 그리고 자신의 강점을 찾도록 도와 줘야 겟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롤모델의 자신의 꿈에 도전 하는 과정에 관한 책을 읽어보면서 자극이 되고 성취 동기를 부여 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힐러리가 마틴루터 킹목사를 만나면서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옳은 일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우는 것 처럼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목표를 두는 것 이전에 올바른 가치관을 배울수 있답니다.

세상의 편견과 싸우고 커리어를 키워 나가는 과정을 보면서 그녀의 굳은 의지와 결단력, 그리고 평점심은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였다.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로서의 역활, 911 테러 참사를 수습화는 과정에서 보여준 그녀의 빠른 판단력, 그리고 상원위원, 오바마 정부의 국무 장관으로서의 정치적 역량 등을 살펴보면서 ​자신의 약점 보다는 자신의 강점이 가져다 주는 꿈의 높이를 이해 할수 있었다.

자신의 가치관을 세우고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청소년기​에  <프레지던트 힐러리> 와 같은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멘토링이 되어 주리라 봅니다.


 

b****7 2016.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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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여름방학에 딸 아이가 힐러리 관련 책을 읽는것을 보고 과연 딸아이는 힐러리를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증이 일었었다. 그 전까지는 똑똑하고 당찬 여성이라는 이미지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래서 처음 이 책을 마주했을 때 다듬어지고 좋게 쓰여진 부분이 많겠지만 그래도 이 여자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던 것 같다.처음 힐러리를 다른 인식으로 보게 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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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여름방학에 딸 아이가 힐러리 관련 책을 읽는것을 보고 과연 딸아이는 힐러리를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증이 일었었다. 그 전까지는 똑똑하고 당찬 여성이라는 이미지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래서 처음 이 책을 마주했을 때 다듬어지고 좋게 쓰여진 부분이 많겠지만 그래도 이 여자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던 것 같다.

처음 힐러리를 다른 인식으로 보게 됐을 때가 버락 오바마에게  민주당 대표직을 내주고 나서였던 것 같다.

그 때 언론에서는 힐러리의 정치 인생은 끝났으며 쉽게 재기하지 못할 것이라는 추측과 오랜 정치 연륜조차 어찌하지 못했던 한물간 정치인으로 비춰지는 보도가 많았었는데 내가 힐러리를 다시 보게 된 계기는 그 후였다.

오바마에게 패하고도 당당하게 자기 길을 걸어가는 힐러리를 보며 자신이 할 수 있는, 남들보다 잘 할 수 있는 것을 힐러리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느 순간에도 당당하며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 또한 믿음과 신뢰를 심어줬던 것 같다.

언론에서 보도되는 것들을 그 사람의 모든것으로 받아들여 인식하기엔 많은 무리가 따르기에 ​「프레지던트 힐러리」란 책을 접한 것은 그녀의 인생과 그녀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같은 인간으로서 여성으로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 보수적인 공화당이었다가 민주당으로 돌아서게 된 계기 또한 보수와 진보를 떠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은 인간으로서 가치 있는 판단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며 그녀가 흔들릴 때마다 마음의 지지가 되어준 어머니의 대단함을 보며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크게 될 사람은 어릴 때 떡잎부터 틀렸어~ 하고 지나치기보다 자신이 생각한 것이 옳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다면 그것을 옳은 길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프레지던트 힐러리」 다가오는 대선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정치적인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위치에서 힐러리가 대통령이 될 것인지.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정책을 펼칠 것인지 앞으로 그녀의 행보에 주목하게 된다.

d****i 2016.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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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롤 모델"을 이야기할  때, 특히 그들의 성별이 여성이라면 이제는 힐러리 로댐 클린턴을 빼놓곤 논의가 아예 안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분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작년, 대략 4월까지 이분을 다룬 책이 여러 권 출간되었는데요. 이들 중 제법 볼륨이 두터운 진지한 분석서만도 두 권이었죠. 이런 책들을 읽고서 그간 오래 품어 왔던 저 자신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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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롤 모델"을 이야기할  때, 특히 그들의 성별이 여성이라면 이제는 힐러리 로댐 클린턴을 빼놓곤 논의가 아예 안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분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작년, 대략 4월까지 이분을 다룬 책이 여러 권 출간되었는데요. 이들 중 제법 볼륨이 두터운 진지한 분석서만도 두 권이었죠. 이런 책들을 읽고서 그간 오래 품어 왔던 저 자신만의 생각이 냉큼 바뀌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람 생각은 그리 쉽게 바뀌는 게 아니기도 하고 말이죠.



정확히 지금으로부터 8년 전, 새파란 정치신인이었던 일리노이 주 연방 상원의원 버락 오바마에게 민주당 대통령 후보직을 내놓아야 했을 때, 누가 보기에도 그녀의 정치생명이 그것으로 끝인 듯 했을 겁니다. 경륜이 일천한 상대에게 패배했다는 사실 외에도, 선거 과정에서 미국의 대중들이 그녀에 대해 품은 감정적 장벽이 생각 외로 높다는 점이 새삼 모두에게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자신 앞에 어떤 방해나 애로가 놓였을 때, 이를 돌파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바꾸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입니다. 오바마에의 패배가 그녀 경력의 끝이 되기는커녕,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무 장관 4년을 지낸후 "역시 다음 대안은 힐러리밖에 없다."는 대세론이 확산되기까지 했죠. 퇴임 후 다음 대선을 노리라는 여론이 그녀의 진영에서 주도된 게 아니라, 장관으로서의 업적을 보고 자연스럽게, 여러 섹터에서 붐이 일듯 조성되었다는 사실도 주목할 만합니다. 더 이상 그녀는 자신만의 의욕과잉에 의해 정치 노선이 추동되는 정치인이 아니었던 거죠. 한때 공화당의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젭 부시가 들고 나온 구호가 "누군가는 그녀를 막아야 한다"였듯, 호불호를 떠나 여성이 그만큼이나 뚜렷한 존재감을 지닌 정치인으로 우뚝 선다는 자체가 세계사적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힐러리 로댐은 우리가 흔히 잘못 알듯 엄청난 금수저 가문에서 금지옥엽으로 자라난 여성이 아닙니다. 어머니는 소박한 삶 속에서 자신만의 꿈을 간직할 줄 알았던 평범한 분이었고, 아버지는 직업 군인의 경력을 유지하다 늦게 사업에 뛰어든, 규율의 가치를 중시하는 보수적 인사였습니다. "힐러리"라는 이름은 어머니가 지어주셨다고 책에 나오네요. 남다른 인생을 살라며 이런 중성적인 이름을 택했다는 설명인데요(여자란 티가 뻔히 나는 이름이라면, 평범한 여성들처럼 정해진 길을 갈 것 같다는 뜻이겠죠?). 저는 고교 때 영어 선생님이 라틴어 어근("즐거운")을 설명하시면서 이분 이름을 거론하던 게 기억 납니다. 그때 우리들은 다 웃었는데, 생각해 보니 그저 정확한 설명이었을 뿐 웃을 일은 아니었네요.

이 책에 나온 힐러리 로댐의 웰슬리 여대 재학 중 사진은 와 이분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 생각이 절로 들 만큼 귀엽고 때 안 묻은 모습입니다. 이 책에는 그녀의 지난 역정이 어땠는지 단계별로 추측이 가능할 만큼 여러 컷의 대표적인, 그리고 상징적인 사진들이 많이 실려 있습니다. 여대생 때는 뭔가 엉뚱한 생각만 잔뜩 하고 있는 듯 순수하고 꾸밈 없는 착한 표정입니다. 그러다가 30대, 남편 클린턴 주지사를 만나 중요 공직 한 자리를 차지하던 시절에는 당차고 야무지면서도 20대 시절보다 훨씬 세련되어진, 약간 무서워보이기까지 한 의지가 눈빛에서 풍기는 모습이에요. 사람의 인상이란 참으로 많은 것을 그 사람의 내면에 대해 말해 줍니다.

어떤 사람의 인격과 영혼의 색채를 이루는 건, 그 사람이 어느 누구로부터 깊은 감화를 받아 왔는지가 아닐까요. 힐러리 로댐은 어렸을 적 마틴 루서 킹 주니어의 활동을 보고 인생의 지표를 결정했다고 털어 놓습니다. "허영은 그것이 인기가 많은지를 묻습니다. 하지만 양심은 그것이 옳은지를 묻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양심의 문제는 도외시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부각되고 주목 받으려는 의도 하나로 별의별 파렴치한 짓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은 허영을 양심인 양 위장하여, 정작 그런 양심적 결단과 지적이 필요했던 시점에선 실리를 쫓아 조용히 묻어가다가, 상황이 다 끝난 후에야 무엇이 옳다며 진리를 자기가 독점한 양 목소리를 높이기도 하더군요. 킹 목사의 저 말은 진실과 허위를 가리는 준열한, 그야말로 행동하는 양심의 불 같은 시금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로댐의 양친이 대체로 보수적인 성향이었고, 힐러리 자신도 (다소 기인으로 평가받던) 배리 골드워터 같은 정치인에 자원 봉사를 나섰다는 점은 이후 그녀의 행보를 고려할 때 정말 흥미롭습니다. 사실 배리 골드워터는 이후 엄청 젊은 부인을 맞이하고, 그 부인의 정치적 성향을 따라 리버럴로 전향했다는 걸 고려하면, 힐러리는 대학생 때부터 사람을 정확히 알아봤던 셈입니다.



빌 클린턴이 어느 인턴과 추문이 생겼을 때, 당사자의 아내로서 그녀가 처했던 입장은 세상 누구도 그 곤경이 상상되지 않을 만큼의 난관이었을 겁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남편의 실수가 안긴 고통도 고통이지만, 정치적 입장만 고려해서 본심을 숨기고 남편을 옹호하는 척한다는 일각의 삐딱한 시선이 더 참기 어려웠을 겁니다. 세월이 그때로부터 이십 년 가까이 흐른 지금, 그런 당치도 않은 편견이 얼마나 사악한 것이었는지는 최소한 증명이 되었습니다. 빌 클린턴이 퇴임만 하면 둘은 즉시 이혼할 것이라는 관측은, 이후 이어진 전례 없는 잉꼬 부부의 금슬이 드러나면서 스스로 꼬리를 내렸죠. 저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얼마 전 TV 생중계로 보면서, 이제는 노인인 빌 클린턴이 아내의 후보 수락 연설을 경청하며 "어쩌면 내 마누라는 저처럼 말도 잘 하고 똑똑할까. 어쩌면 말 한 마디를 해도 저렇게 사랑스러울까."라고 고백이나 하듯,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의 미소를 지으며 연단에 시선을 주는 걸 봤습니다. 지금 이분이 건강도 안 좋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그게 남들 보라고 가장하는 연기라고는 도무지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게 의심된다면 의심하는 그 사람이 어딘가 단단히 잘못된(crooked) 인간일 겁니다.

힐러리는 단지 "내가 대통령 한 번은 해야 되겠어." 같은 맹목적 권력 의지를 지닌 유형이 아니라, 구체적인 정책과 지표를 갖고 이미 영부인 시절부터 대중 앞에 나서고, 이를 공개적인 토의와 검증의 장에 내세우려 했던 인물입니다. 모범적인 정책 지향 정치인의 대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해가 첨예하게 갈리는 분야에서 과감하게 개혁을 내세웠기 때문에 그토록 오해와 미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겠고 말입니다.



그녀 역시,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리빙 히스토리>를 처음 출간했을 때처럼 아집과 허상에 사로잡힌 미숙한 모습이 아닙니다. 반대 세력과 치열한 전투를 치르면서, 단점을 개선하고 전의는 몇 배로 더 키웠으며, 상대를 포용해야 할 순간에 감정을 이성에 의해 다스릴 줄 아는 성숙함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오바마측과 경선 직후 대타협을 이루고, 줄 건 주고 받을 건 확실히 챙기는 과정에서 자신보다 나이도 어린 상대에게 배울 건 과감히 배우는 대범함도 어느덧 자신의 덕목으로 내면화했습니다. 역시 사람은 어느 정도 시련을 거쳐야 재목으로 성장하는가 봅니다.



힐러리 클린턴에게서 배워야 할 점은 1) 시련이 닥쳐도 굴하지 않고 문제의 핵심을 파악한 후 정면돌파하는 그 의지 2) 보편타당한 대의 명분을 추구하는 노선이라야 정치인으로서 장수할 수 있다는 바른 신념 3) 무엇보다도 여성에게 인습이 부과하는 장애와 한계를 거의 완전한 방식으로 타파, 극복한 최초의 사례라는 점 등이겠습니다. 그녀는 유려한 연설가이기도 한데, 책 말미에 실린 영어 원문과 번역은 좋은 독해 교재로 쓰일 수 있겠습니다.

v*****7 2016.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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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는 어떻게 꿈을 찾고 이루었나 [프레지던트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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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 많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성 개개인이 사회에서 맞닥뜨리는 부당한 대우와 차별은 여전히 존재한다.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이자 2016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은 여성들의 머리 위에 놓인 유리 천장을 깨기가 어렵기는 해도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준 산증인이다. 움직이는서재의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제8권 <프레지던트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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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 많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성 개개인이 사회에서 맞닥뜨리는 부당한 대우와 차별은 여전히 존재한다.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이자 2016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은 여성들의 머리 위에 놓인 유리 천장을 깨기가 어렵기는 해도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준 산증인이다. 움직이는서재의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제8권 <프레지던트 힐러리>는 힐러리가 어린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꿈을 찾아낸 과정과 실패하거나 좌절했을 때 어떻게 극복하고 재기했는지를 그린다.


힐러리에게 있어 최초의 좌절은 열두 살 때였다. 미국과 소련 간 우주개발 경쟁이 치열했던 그 시절 힐러리는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었다. 우주비행사가 되는 구체적인 길을 알기 위해 NASA에 편지를 보냈지만 NASA에서 보낸 답장은 힐러리에게 절망과 분노를 안겨줬다. 여자는 우주비행사가 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좌절할 힐러리가 아니었다. 힐러리는 직접 우주에 갈 수 없다면 우주선을 우주로 날려 보내는 핵물리학자가 되기로 했다. 수학 성적이 낮아 핵물리학자가 될 수 없다는 걸 깨닫고는 어린 시절부터 관심이 있었던 정치인이 되는 것으로 진로를 바꿨다. 고교 시절 여자라는 이유로 학생회장 선거에 떨어졌을 때는 '여자는 안 된다'는 남자들의 말을 수용하는 대신 여대에 입학해 여자들끼리 겨루어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결심했다. 


막상 여대에 입학하자 자신이 꿈꾸었던 대학 생활과 달라 힐러리는 자퇴할 생각도 했지만 어머니의 충고를 따라 계속 다닌 결과 학생회장까지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지지해온 공화당이 베트남전을 지지하자 민주당으로 지지 정당을 바꾸었다. 클린턴과의 만남은 아이러니하게도 힐러리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자 장벽이었다. 힐러리는 20대에 가장 잘한 일로 클린턴과 사랑에 빠진 것을 들 만큼 클린턴을 사랑했지만, 대통령이라는 같은 목표를 지닌 남자와 결혼하는 것은 자신의 정치 인생을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오랜 고민 끝에 힐러리는 클린턴의 청혼을 승낙했고, 클린턴의 아내이면서 자신의 커리어도 포기하지 않는 새로운 여성 정치인상을 선보였다. 


"인생이란 너에게 일어난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너에게 일어난 일로 무엇을 하느냐에 관한 것이다." 힐러리는 어머니로부터 들은 이 말을 좌우명 중 하나로 삼고 이 말대로 살려고 애썼다.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하든 능력의 한계를 깨닫고 좌절하든 결국 자신의 신념이 옳음을 증명하는 방식으로 인생을 움직였고 사회를 바꾸었다. 이렇게 멋진 롤모델이 있다는 것이 같은 여성으로서 매우 자랑스럽다.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들도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을 움직이고 사회를 바꿀 용기를 냈으면 좋겠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체험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달의 사락 j****y 2016.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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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트 힐러리 -캐런 블루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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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뒤에 연설문이 영문과 해석본을 병기하여 실려있는데 인상적인 문장이 하나 눈에 띄어 찍어보았다.Life's not about what happens to you, it's about what you do with what happens to you - so get back out there. : 인생은 네게 일어난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네게 일어난 일로 무엇을 하느냐에 관한 것이다. 그러니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라.단순하게 해석하자면 인생을 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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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뒤에 연설문이 영문과 해석본을 병기하여 실려있는데 인상적인 문장이 하나 눈에 띄어 찍어보았다.



Life's not about what happens to you, it's about what you do with what happens to you - so get back out there. : 인생은 네게 일어난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네게 일어난 일로 무엇을 하느냐에 관한 것이다. 그러니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라.


단순하게 해석하자면 인생을 수동적으로 살지 말고 적극적으로 살아야 한다라는 말일텐데 이렇게 쓰여진 글을 보니 왠지 뭉클했다. 그러고보면 직전에 읽었던 이순신이 만약 난중일기에 그날그날의 날씨가 어떻게 적이 언제 어디서 쳐들어왔다는 사실만 기록했다면 무슨 큰 의미가 있었을까. 여러모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속에서 그가 어떤 생각을 했고 또 어떤 행동을 취했는지를 상세히 기록했기에 그 가치가 훨씬 배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뭐 그건 그렇고 힐러리 클린턴에 관한 책을 접한건 처음이었다. 힐러리의 어린시절의 이야기에서부터 클린턴 전 대통령과의 만남, 그리고 결혼에 이어 주지사를 거쳐 대통령 후보로 나서기까지의 인생을 그리고 있는데 이 책의 기획부터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로서 유명한 사람을 알기 쉽게 풀어낸 요즘 시대의 위인전이라고 하지만 나같은 일반인이 보기에도 전혀 유치함이나 위화감 없이 읽어나갈 수 있었다. 학창시절부터 소위 주목받을 수 밖에 없었던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것으로 보여졌는데 함께 학창시절이 보낸 사람들이라면 정말 나중에 뭔가 큰 일을 할 인물이라고 생각했을 듯. 아무리 미국이 자유주의 국가여도 그 당시는 보수성향이 훨씬 더 강했을텐데 관행을 깨고 불합리에 행동으로 나서는 그녀는 오늘날 정치인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배워야 할 점이기 때문이었다.


버니 샌더스가 아쉽긴 해도 당연히 다음 대통령 유력 후보로서 무난히 당선될줄 알았지만 희한한 상황이 자꾸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는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책이었다. 그러고보니 만약 트럼프가 대선 후보로 나서지 않았더라면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업가의 롤모델로 이런 책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b******o 2016.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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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트 힐러리 -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은 그녀의 꿈과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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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신 뉴스를 보면 거의 매일 같이 등장하는 보도는 다름 아닌 올해 진행될 예정인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관한 것이다. 미국이 정치, 사회문화적으로 국제사회를 주도해가는 위치에 있다 보니 아무래도 세계 각국 여러 나라들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불과 8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가 역대 어느 선거보다도 특이하고 이채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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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신 뉴스를 보면 거의 매일 같이 등장하는 보도는 다름 아닌 올해 진행될 예정인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관한 것이다. 미국이 정치, 사회문화적으로 국제사회를 주도해가는 위치에 있다 보니 아무래도 세계 각국 여러 나라들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불과 8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가 역대 어느 선거보다도 특이하고 이채롭게 여겨지는 것은, 국민들로부터 꾸준한 지지를 받으면서 강력한 대선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사람이 다름 아닌 전 국무장관이었던 힐러리 클린턴으로 선거 사상 미국최초의 주요 정당의 여성후보라는 점이다. 공화당과 민주당 양자후보대결이 확실해진 가운데 몇몇의 정치전문 매체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여론조사 추이과정을 살펴볼 때, 일부 유동표의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선거가 진행되면 힐러리가 상대후보인 공화당의 트럼프를 여유 있게 제치고 백악관에 입성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힐러리가 미국의 다음 대통령이 된다면 그녀는 정치인으로써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과 동시에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미국에서의 첫 번째 여성대통령이 탄생되는 것이다. 이 책은 미국의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어 정치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힐러리 로뎀 클린턴의 어린 시절 지나온 성장과정과 이후 영부인으로서 퍼스트레이디를 거쳐 정치인으로 대통령후보로 자리하기까지 그녀가 걸어온 인생의 이야기를 담았다. 따라서 그녀를 잘 모르는 독자들이라면 한 번 탐독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특히 자신의 진로를 정하지 못해 고민 중인 청소년들에게 있어서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서 자신의 룰모델로 삼아보면 괜찮을 듯싶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닮고 싶은 표본이 되는 위인들은 대개 어려운 역경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노력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꿈을 이루어 낸 경우가 많다. 이 책의 주인공인 힐러리 역시도 그러한 위인들과 비슷한 공통점이 있음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그녀는 일리노이주의 평범한 중산층 가정의 3남매 중 장녀로 태어나 성실한 학창 시절을 보내면서 전통적으로 기독교를 믿는 보수주의적 집안의 영향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화당을 지지하게 됐고, 대통령 선거캠프에서 자원봉사자로 학교에서는 동아리를 이끌어 갈 정도로 정치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애초 그녀가 꿈꾸었던 것은 지금처럼 정치가의 길은 아니었다. 냉전주의라는 시대조류의 흐름 속에 당시 미국은 소련에 뒤를 이어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는데 힐러리는 그 광경을 보고 우주비행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NASA에 편지까지 보내지만 여성은 우주비행사가 될 수 없다는 답장을 받고 좌절한다. 이후 고민 끝에 이번에는 진로를 바꿔 핵물리학자가 되기 위해 목표를 설정했는데 수학에 특별한 재능이 없었던 그녀는 또다시 절망에 빠지고 만다. 그럼에도 그녀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타인과 대화하며 문제점을 해결하는 설득능력과 뛰어난 리더십이 자신의 장점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정치가라는 새로운 꿈을 모색하게 된다. 그리고 공화당 지지자였던 그녀는 60년대 후반부터 불기 시작한 흑인민권운동과 베트남 전쟁 반대운동과 같은 사회적 기조변화에 적극 동참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이념을 바꾸는 계기를 맞는다. 그녀는 예일대 법학과 진학하여 이후 변호사가 되어 능력을 인정받아왔고 한때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변호사로 촉망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미국의 전직 대통령이었던 빌 클린과 결혼하여 퍼스트레이디로서 개혁적인 정치적 능력을 키워왔으며 오바마 정권시기에는 국무장관을 역임함으로써 행정통솔까지를 겸비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녀가 정치의 길을 시작하던 시절에는 정치란 남자들의 전유물 이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여성으로서 정치를 한다는 일은 단호한 결심 없이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일로 치부되어왔다. 하지만 힐러리는 정치가 바로 자신의 재능을 살리고 적성에 맞을 것이라 생각했고 열심히 그리고 꿋꿋하게 그동안의 편견을 깨고 정치활동을 지속해오며 이제는 대선후보라는 자리에까지 올라오는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아마도 이변이 없는 한 그녀는 오바마의 뒤를 잇는 미국의 다음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책 속에 드러난 내용처럼 그녀는 한때 우주 비행사와 핵물리학자가 되고자 했지만 사회적 관습과 재능부족으로 인해 자신의 꿈을 접어야했다. 그러나 자존감이 높았던 그녀는 이에 굴하지 않고 정치가라는 새로운 자신의 꿈을 실현해왔다. 정치는 다수의 국민을 만족시켜야 하고 설득해야 하는 어려우면서도 중대한 일임에도, 그녀는 현재까지 다수의 지지를 받으며 정치인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왔고 아직까지도 진행 중이다. 그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결정을 신뢰했으며 아픔과 고통의 순간에도 무너지지 않고 이를 성공의 디딤돌로 삼으며 스스로의 가치를 드높여 왔다. 그래서 이 책은 자신의 이상과 꿈의 기준을 어떻게 규정하고 또한 이를 수행할까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청소년기의 독자들에게 유용한 참고도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책의 내용을 통해 그녀로부터 실패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어렵고 힘든 시기를 어떤 방향으로 헤쳐 나가야 하는지를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좋은 동기부여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아울러서 인생이란 너에게 일어난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너에게 일어난 일로 무엇을 하느냐에 관한 것이다.” 라는 그녀의 좌우명과 관련하여 많은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p*******3 2016.08.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