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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운 하얀모자를 쓰고, 모험심에 불타는 카이로짐. 인디아나존스를 연상시키는 카이로짐은 우연히 도서관에서 찾은 옛서적에서 춤추는 도시의 차차 무초스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되고, 그 도시와 부족의 행방을 알고자 페루행 비행기를 탄다.
한편 이집트에서 조슬린(승무원)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였던 본(악당 고고학자) 역시 박물관에서 알게된 차차 무초스와 원주민들이 가지고 있다는 전설의 물약을 손에 쥐고자, 흉칙한 갈가마귀 데스데모나를 데리고 페루로 떠난다. 자두운반선을 타고...
착한 고고학자 카이로짐과 못된 고고학자 본. 서로 같은곳을 향해 길을 떠나고, 같은 인물의 안내를 통해 차차 무초스를 찾게 되지만, 목적은 전혀 다르다. 카이로짐은 오로지 궁금증~ 그리고 보호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차차 무초스를 찾는 것이고, 본은 마법의 물약을 얻어서 일확천금을 꿈꾸고 있다.
서로의 존재를 미처 알지 못한채 우여곡절 끝에 전설속의 마을에서 드디어 만나게 된 두 사람. 그리고 펼쳐지는 반전의 반전들이 바로 이 책의 가장 큰 재미가 아닌가 싶다.
고대 잉카의 숨겨진 도시 마추픽추를 기억한다면, 나이를 먹을수록 젊어지는 원주민들과 춤을 너무나 좋아해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오로지 춤만 추기위해 비밀도시를 만들어 숨어버린 부족과 그 부족이 만들었다는 쿠키의 비밀~ , 사람과 동물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이 신비한 원시림의 모험이 마치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 여겨질지도 모를~ 정말 신나는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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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보았던 인디아나존스박사를 보고 아이들이 고고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물론 고고학이라는 것은 옛 역사 속에 미궁에 빠진 것이나 역사적으로 유물이나 장소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하지만 고고학자들은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잇는 것 같다. 인디아노존스박사나 카이로 짐처럼 말이다.
카이로 짐은 역사 속에서 사라져 버린 춤추는 도시, 차차 무초스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페루는 잉카제국의 문명을 간직한 역사적인 나라이다. 공중도시로 유명한 마추픽추도 페루에 있다. 아마 그 도시를 바탕으로 이 이야기를 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이야기는 페루의 쿠스코란다. 클래커스맥커스라는 맛 좋은 과자로 유명했던 쿠스코사람들은 멋진 모자를 만드는 일을 하면서 살았는데 모자만드는 일보다는 춤추는 것을 더 좋아했다고 한다. 그래서 과자만드는 일에까지 소홀해 졌는데, 과자를 너무 좋아하는 스페인왕의 노여움을 사서 스페인의 침공을 받게 되자 일부 쿠스코사람들은 도망을 쳐서 차차 무초스라는 도시를 건설했다고 한다. 물론 그것은 가상의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그 차차 무초스 사람들이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카이로 짐이 그 이유를 밝히려고 여행을 떠난 것이다. 폭우를 만나서 곤경에 처하게 된 카이로 짐은 말하는 마코 앵무새 도리스를 만나서 차차 무초스를 찾을 수 있게 된다. 한편, 나쁜 고고학자 넵튠 본은 영화감독이라고 자신을 속이고 차차 무초스를 찾으러 간다. 물론 넵튠 본은 다른 속셈이 잇엇지만 말이다. 세상엔 언제나 착한 고고학자와 그 고고학자와는 다른 의도를 가진 나쁜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결국 카이로 짐은 차차 무초스를 찾고 원주민들도 자신의 신인 샌드라를 찾게 되고 카이로 짐도 차차 무초스의 비밀을 알아낸다.
고고학을 해 보는 것도 참 재미잇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위험을 감수해 내야 하니 채찍이라도 가지고 다녀야 하지 않을까. 아이들은 고고학에 흥미가 생기나 보다. 고고학자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관심부터 갖는다. 한편의 영화를 본 듯한 카이로 짐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직업관을 갖게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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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탐정 카이로 짐 제프라 맥스키밍 글 (주니어랜덤)
우리 아이들이 고고학에 눈을 띄는 계기는 바로 공룡을 통해서 일것이다. 고고학자들에 의해서 발굴된 공룡화석 관련 책을 통해 그들의 하는 일과 작업과정등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집에서 자신이 발굴?한 돌멩이, 구슬, 나뭇조각 등을 전시해두고 나만의 박물관을 꾸며보기도 했다. 이렇듯 고고학이란 학문은 우리의 과거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고 만날 수 있는 학문인것이다. 공룡책에 이어서 아이들이 만난 인디아나 존스를 통해서 고고학의 또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고고학 탐정 카이로 짐을 통해서도 흥미진진한 모험에 같이 따라 나설 수 있었다. 주인공 카이로 짐은 인디아나 존스에 나오는 거대한 성물이나 보석을 찾기 위해서 발굴 여행을 떠나는 것은 아니다. 이번 춤추는 도시, 차차 무초스를 찾아서 편에서도 갑자기 사라진 도시를 찾아 왜 사라지게 되었는지. 지금은 어디에 존재하는지 의문을 풀기 위해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쿠스코인들의 이야기라서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다. 쿠스코, 쿠스코 애니매이션을 통해서 말이다. 카이로 짐의 든든한 후원자(조슬린)의 도움을 받아 돌로레스를 만난다. 페루의 전문가 돌로레스는 호키코키 산이라는 결정적인 실마리를 제공한다. 함께 가고 싶은 돌로레스를 뒤로하고 짐은 호키코키 산을 향해 조슬린과 출발한다. 하지만 짐과 또다른 목적으로 호키코키 산을 찾은 사람이 또 있으니 바로 영화 감독으로 위장한 넵튠 본이다. 넵튠 본과 말하는 갈까마귀, 돌로레스, 멘도자 이들은 목적은 달라도 같은 목적지를 향해 앞다투어 호키코키를 찾아 나선것이다. 무엇하다 정확한 정보가 없었지만 짐은 말하는 앵무새 도리스의 도움으로 많은것을 알아낸다. 인디어 부족의 도움으로 춤추는 부족들은 호키코키 산으로 도망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생계보다는 춤에 모든 열정을 쏟는다. 또한 쿠스코 클래커스맥커를 만든 샌드라가 어떻게 자신의 운명을 마감했는지 듣게 된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춤에 빠져들게 했을까? 몸속의 열정이 그들이 끊임없이 춤으로, 춤으로 빠져들게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비밀이 마지막에 밝혀진다. 낙타등을 이용해서 이동하던 넵튠 본 일행은 인디언 부족인 유피추를 만나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젊어지는 인디언 부족..가죽을 제외한 모든것을 녹일 수 있는 비법의 약을 갖고 있다. 유피추를 통해 부족에게 접근한 본은 을 손에 넣게 된다...하지만 그 약으로 인해 화를 자초하게 된다. 자연의 울창한 숲은 다른 인간들의 침입을 막는 요새와 같은 역할을 했으나 개발, 발견이라는 미명하에 원시 부족들은 위태로움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배낭을 메고 짐을 따라서 함께 나무를 오르기도 하고, 진흙에 빠지기도 하면서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아직도 풀리지 않은 수많은 비밀들이 우리들에게 손짓을 보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기도 한다. 짐이 와서 같이 모험을 떠나자고 한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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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탐정 카이로 짐 시리즈책은 1992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출판된 이래 영국을 비롯한 세계 12개국 이상에서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이다. 누구나 어릴 적에 영화 <인디아나 존스>나 미라 이야기에 한번쯤은 빠졌던 기억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런 단편적인 호기심이나 흥미를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어떻게 보면 어려울 수도 있는 고고학을 흥미로운 소설로 쉽고 재미있게 서술하고 있다. 수천 년에 걸친 과거 속으로 재미나고 역동적인 모험 이야기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역사 등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게 해 주는 신나는 이야기 시리즈이다.
주인공인 젊은 고고학자 카이로 짐은 시인이기도 하다. 물론 카이로를 시인이라고 인정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틈만 나면 시를 써댄다. 카이로는 사라진 유물과 사람들에게 잊혀진 도시를 찾아 다니며, 세계 곳곳을 여행하길 좋아한다. 이 책 고고학 탐정 카이로 짐 '춤추는 도시, 차차 무초스를 찾아서'는 이 시리즈의 첫번째권으로 페루의 잉카 문명과 지금은 역사 속에 묻힌 마을을 추적하고 있다. 페루의 쿠스코에 있던 춤추는 도시, 차차 무초스가 갑자기 사라졌다 주목 받는 젊은 고고학자 카이로 짐이 그 도시를 찾아 남아메리카의 정글로 여행을 떠난다. 남미 페루에서 남북에 뻗어 있는 안데스 산맥. 그 속 깊은 곳에 있다는, 눈에 둘러싸인 공중도시. 옛날 잉카 족은 스페인 왕에게 고문을 받아도 결코 그 장소를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산기슭에서도, 골짜기에서도 전혀 보이지 않는 마을,카이로 짐은 이 차차 무초스라는 도시가 갑자기 사라지게 된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남미 정글로 탐험 여행을 떠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불가사의와 경이로 가득찬 고고학과 고대문명에 대하여 흥미를 느끼게 해준 책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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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하면 떠오르는 것은 세계7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마추픽추가 있는 나라란 것이다. 잉카인들이 안데스 산맥의 높디 높은 해발에 돌로 이루어진 곳에 도시를 세웠으며, 운무로 가려져 있어 공중도시로 불리는 마추피추...자세한 역사적 내용을 알지 못했는데 탐험가 카이로짐을 만나면서 마추픽추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었다.
시인이며 고고학자 카이로 짐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 '춤추는 사람들의 도시'라는 내용을 접하고 탐험길에 오른다. 책 속에 실려 있는 이야기는 샌드라라는 여인이 만든 클래커스맥커라는 맛 좋은 과자로 유명했던 쿠스코 시민들은 춤추는 일을 즐겼다고 한다. 그러나 스페인이 쳐들어와 쿠스코를 점령하자 그들을 피해 달아나게 된다. 마침 인디어 부족을 만나게 되고, 인디언 부족은 그들의 춤과 맛좋은 클래커스맥커에 반해 그들을 차차 무초스로 피신시킨다. 하지만 그곳은 돌로 만들어진 도시였다. 인디언 부족은 그들에게 가죽 빼고 뭐든지 녹일 수 있는 마법의 약을 전달해 주고, 쿠스코 시민들은 마법의 약으로 돌을 녹여 도시를 만들고 평온함을 되찾자 일도 안하고 오로지 춤추는 일에만 몰두한다. 그러나 어느날 인디언 부족이 다시 그곳을 찾았을때 그들은 모두 사라지고 없었다.
오래된 책 속에 담겨진 이 내용을 보고 카이로 짐은 왜 그들이 사라졌는지 그 비밀을 캐기 위해 정글 탐험을 떠나고, 한때는 카이로 짐과 같은 동지였으나 지금은 적이 되어버린 악덕 고고학자 넵튠 본은 인디언이 전해 준 비밀의 약을 되찾아 박물관 문을 녹여 황금을 빼앗기 위해 탐험길에 오른다.
모험 소설을 보면 꼭 악덕 고고학자가 나온다. 인디아나 존스를 보더라도 그를 방해하는 훼방꾼이 나오듯이 이 책도 카이로짐과 영리한 쌍봉낙타와 말하는 앵무새 도리스와 대적을 이룬 넵튠 본, 말하는 갈가마귀 데스모나가 등장하면서 선과 악의 대조로 탐험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
다큐멘터리로 보는 인류문명에 대한 이야기보다 소설로 엮어진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마추픽추 이야기가 긴장감과 함께 재미와 감동을 두배로 전해 준다. 또한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알 수 없는 밀림 정글 탐험과 악당 넵튠 존과 벌이는 신경전 또한 달근한 매력을 준다. 미지의 정글과 위기속에서도 굳건히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고고학자들의 숨은 땀과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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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면 어김없이 우리들을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 있습니다. 인디애나 존슨, 미이라로 대표되는 할리우드 영화들입니다. 언뜻 보기엔 고대유물을 찾아 나선다는 고리타분(?)한 고고학 영화로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들은 환상적인 시나리오와 상상을 뛰어넘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금껏 우리들이 알고 있었던 고고학의 오래된 관념을 여지없이 무너뜨려 버립니다. 모래 폭풍이 모든 것을 뒤덮는 사막을 뚫고 만나는 신비한 고대 도시, 인간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없는 숲속이나 동굴에서 보물을 찾아 떠나는 가슴 졸이는 모험, 어쩌면 고고학은 우리의 알고 있던 모든 것을 바꾸어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카이로 짐은 잃어버린 도시, 무초스를 찾아서 페루로 가는 비행기 안에 있습니다. 무초스는 춤추는 사람들의 도시라고만 알려져 있습니다. 세상에서 춤추는 일이 가장 중요했던 무초스 사람들, 그들은 스페인 침략자들을 피해 누구도 알지 못하는 비밀의 도시로 숨어버립니다. 그리고 춤추던 사람들 역시 어디론가 사라져 버립니다. 짐은 유일하게 남아있는 문서를 해독하며 자신이 만날 무초스 사람들과 사라져 버린 도시를 상상합니다. 짐과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진 또 다른 사람이 갈가마귀를 등에 지고 페루를 향하고 있습니다. 본이라 불리는 이 사내의 마음속엔 오직 보물에 대한 욕심만이 가득차 있습니다. 그들이 향하는 페루는 잉카 잉카문명이 있었던 쿠스코라는 오래된 전설의 도시가 있습니다. 쿠스코는 높은 봉우리에 설치된 도시로 외부세계와 철저히 격리되어 있습니다. 짐은 자신이 상상한 고대 도시를 찾으러 점점 정글로 들어갑니다.
잃어버린 도시를 찾아서, 일상적인 삶을 탈피하는데 이보다 더 짜릿하고 흥미로운 일이 있을까요? 이름만으로도 등줄기에 흐르는 땀이 멈추어 버릴 것 같은 송연함을 느낍니다. 카이로 짐은 우리들이 일찍이 알고 있는 고대 도시가 중심이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보이지 않았던 불가사의한 일들이 상황을 무척 흥미롭게 진전시켜 나갑니다.
고고학은 역사에 관한 상당한 지식을 요구합니다. 역사가들이 놓치기 쉬운 모든 흔적들이 그들에겐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하나의 실마리가 고리를 물어서 또 다른 해결책을 만들어 내고 시간에 대한 역발상은 사건에 집중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카이로 짐은 전혀 예상치 못한 연속적인 사건들 속에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전 고고학에 대한 상반된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고고학자에 대한 존경입니다. 그들은 박학한 역사적 지식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묻혔져 있던 보물을 찾거나 사라진 도시를 찾아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들이 찾은 많은 보물들을 전 세계 박물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고고학자에 대한 원망입니다. 세계 각지에 널려있는 유물들은 철저히 분해되고 파괴된 채 제자리를 찾아간 적은 없습니다. 유물은 원래 있던 자리를 지켜야 빛이 나고 의미가 명확해집니다. 하지만 고고학이 도굴로 변하는 순간, 인류는 가장 고귀한 역사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고고학은 육체적인 강인함과 더불어 정신적인 성숙 또한 필수적인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젊은 고고학자 카이로 짐과 더불어 춤추는 도시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