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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참 아팠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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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초2 아이에게 보여주려고 했던 책이었는데...내가 먼저 읽어보았다 읽는내내 마음이 착잡하고 답답해서 정말 미칠지경이었다   나 또한 전쟁을 접한적도 없고 누구에게 들었던적도 없던터라 고작 전쟁영화만을 보았을뿐.. 진정 전쟁이 무엇인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상태였다   고백하건대 마음깊이 전쟁에 대해 느끼고 생각했던적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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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초2 아이에게 보여주려고 했던 책이었는데...내가 먼저 읽어보았다

읽는내내 마음이 착잡하고 답답해서 정말 미칠지경이었다

 

나 또한 전쟁을 접한적도 없고 누구에게 들었던적도 없던터라 고작 전쟁영화만을 보았을뿐..

진정 전쟁이 무엇인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상태였다

 

고백하건대 마음깊이 전쟁에 대해 느끼고 생각했던적은 전혀없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소설도 수필도 시도 아닌 그야말로 일기다..

일기란 참 개인적이기에 누군가의 일기를 들추어 본다는건 재미도 있거니와 설레는 기분이

들어야 할터인데...

 

이 책에 수록된 일기는 재미는 커녕 마음 한구석에 큰 돌덩이들을 차곡차곡 쌓아두는 ...

참으로 무거운 감정을 느끼게 하는 일기였다

 

1차 세계대전에서 이라크 전쟁까지..아이들 군인이 일기를 엮어서 만든 책이며 총 8편의

일기가 수록되어 있는데..저마다 내용이 간절하고 암담하고 참담하고 답답하기 그지없다..마음이 많이 아팠다...

 

이 책의 저자또한 보스니아 전쟁을 겪은 사람이기에 자신의 일기와 더불어 다른이의 일기또한

전쟁에 대한 고백이고 기록이기에 역사적 진실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전쟁은 많은걸 앗아간다 친구, 형제. 부모님, 자유, 권리 그리고 마지막 나의 꿈 희망조차도 산산히

산산히 앗아가는 존재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의.식.주까지 무너드리는거 같은데.

.본문중 클라라슈왈츠의 유태인대학살의 일기를 보면...

 

" 물 두컵으로 몸을 씻고 ,그 물을 모아 거기에 속옷를 며칠동안 담궈놓는 식이다.

  수프도 감자를 삶은 물에다 끓인다 "

 

이 대목을 보고난후 정말 어떻게 이렇게 씻을수 있을까 ? 한순간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요즘같은 더운 여름날 과연 생각이나 할 수 있을까 ?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이 책들의 내용들이 머리에서 쉽게 지워지지 않는듯 하다

참 몰랐던 부분도 알 수 있었는데, [베트콩] 이란 베트남 공산주의자라는 말을 줄인것이라고 한다

 

이 책은 일기를 읽기전에 어떤 전쟁이었는지 친절하게 역사적 배경설명이 먼저 되어있다

그 부분이 참 좋았고 간간히 사진도 많이 등장하기에 내용을 이해하는데 적잖은 도움을 받았다

 

마지막엔 일기를 쓴 지은이에 대한 뒷이야기까지 첨부되어 있어 궁금했던 그들의 향후에 대해

알게되어 참 좋았다

 

지금이라도 이 책을 보게되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주아주 조금이나마 전쟁이라는 단어에대해 그리고 그 숨은 내용에 대해 그리고 그 효과에대해

알게된거 같아 참으로 고마운 책이다

t******h 2009.08.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쟁을 스타크래프트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 빼앗긴 내일(클라타 필리포빅.멜라니 챌린저 엮음, 정미영 옮김, 한겨례 아이들)
"전쟁을 스타크래프트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 빼앗긴 내일(클라타 필리포빅.멜라니 챌린저 엮음, 정미영 옮김, 한겨례 아이들)" 내용보기
부시 부자(父子)가 일으킨 전쟁 걸프전(戰),이 전쟁은 세계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전쟁이었다. CNN이라는 뉴스 전문 채널에선 전쟁의 양상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시시각각 전하였으며 사람들은 그것을 손에 땀을 쥐면서 보았다. 함선에서 미사일이 나가고, 폭격기가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흡사 그것이 컴퓨터 게임-스타크래프트와 같다는 말을 했다.
"전쟁을 스타크래프트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 빼앗긴 내일(클라타 필리포빅.멜라니 챌린저 엮음, 정미영 옮김, 한겨례 아이들)" 내용보기

부시 부자(父子)가 일으킨 전쟁 걸프전(戰),이 전쟁은 세계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전쟁이었다. CNN이라는 뉴스 전문 채널에선 전쟁의 양상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시시각각 전하였으며 사람들은 그것을 손에 땀을 쥐면서 보았다. 함선에서 미사일이 나가고, 폭격기가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흡사 그것이 컴퓨터 게임-스타크래프트와 같다는 말을 했다. 어떤 이는 그것을 보고 열광(?) 하기도 했다.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전쟁이라는 것은 결코 아름답지 않으며, 즐길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명분이 있어도 일어나선 안되는 것이다. 하지만 걸프전쟁이 진행되는 시점에서 터져나오는 사람들의 이야기-앞서 이야기한-들을 본다면 그냥 지나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도 전쟁을 겪어보지 못했다. 군대 시절 대적관 교육시간에 봤던 사진, 동영상으로만 전쟁을 간접경험했다. 하지만 무기와 관련된 동영상-특히 사고사례 동영상을 보면서, 혹은 직접 사격을 하면서 전쟁이란 것이 얼마나 끔찍한 것이고 결코 일어나선 안된다고 생각했다.

허나 많은 사람들은 전쟁에 대해 무딘것 같다. 얼마전 술자리에서 전XX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광주 민주항쟁 이야기가 나왔다. 광주민주항쟁 때 일어난 군부의 학살에 관해 어떤 친구가 '한명을 죽이면 살인자이지만 백명(아니 천명이었나?)을 죽이면 영웅'이란 말을 했다. 정말 끔찍한 말이었다. 그때 광주에 자신의 친구, 가족이 있었고, 끔찍한 일을 당했다면 과연 그런 이야기를 할수 있었을까? 사람들은 자신이 당하지 않은 일에 매우 무딘것 같았다.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있다. 빼앗긴 내일(즐라타 필리포빅 지음, 멜라니 첼린저 엮음, 정미영 옮김, 한겨레아이들)-이하 내일-이란 책으로 전쟁을 겪은 아이들(혹은 청소년)의 일기를 엮어놓은 책이다. 아이들이 본 전쟁은 재미있는 것도, 흥미로운 것도 아닌, 결코 일어나선 안되는 것이었다.


이 책은 제 1차 세계대전부터 최근에 일어났던 이라크 전쟁까지의 읽기를 엮어 놓았다. 190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인류는 무기를 발전시키면서 끊임없이 대량살상을 일으키는 전쟁을 6번이나 치렀다. 아니 이 책에 소개되지 않은 영토분쟁이나 민족분쟁까지 합치면 어마어마한 숫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러한 전쟁을 어른들의 기록이나 눈으로 보지 않았다는 것은 이 책의 매우 특이한 점이다. 어떤 사상이나 민족에 물들어,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는 어른들의 기록은 주장하는 저다마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떤 사상이나 민족을 따지지 않는다. 마음에 맞으면 함께 놀고 같이 학교도 다니면서 즐겁게 생활한다. 그들의 눈으로 기록한 전쟁이야말로 가장 솔직하게 서술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에 이 책의 기록은 전쟁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은 일기를 쓴 아이가 보냈던 당시의 역사를 설명하고 그 다음 일기가 나오며, 마지막으론 그 아이가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해 서술하며 마무리를 한다. 이 구성은 참으로 마음에 드는데, 아무리 사실적으로 일기를 적어 놓았다고 해도 우리는 그 시대에 살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역사를 사전에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일기에 앞서 짤막하게 역사를 서술해준 것은 일기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일기 안으로 들어가도 이러한 배려는 계속 된다. 단어에 대한 각주와 사진이 바로 그것이다. 단어에 대한 각주는 어른들이 쉽게 알 수 있는 단어도 모두 달아 놓았다. 이에 그간 머리속에 잘 정리되어 있지 않았던 단어에 대해 정리가 되었고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사실 나도 잘 모르는 단어에 대해서도 도움을 받았다)

또한 중간 중간에 사진을 배치하면서 당시 있었던 상황에 대해 이해도를 높였다. 위에 있는 사진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사진으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자행했던 홀로코스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어놓은 것이다. 덧붙여 아이들이 구걸하는 장면, 무너진 건물들, 전쟁 당시의 군인들의 사진과 캡션을 적어놓음으로서 일기의 이해에 도움을 주고 전쟁에 대한 끔찍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무엇보다도 가슴이 뛰었던건 다름아닌 아이들이 쓴 일기에 나오는 문구 들이었다. 어린 아이들(혹은 청소년들)이 이렇게 훌륭하고 적나라한 글을 썼을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는데, 그건 영웅의 죽음에 위대함이 깃들어 있고 우리 군인들이 영웅답게 장렬히 전사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이 죽었다는 사실 때문에, 그냥 죽었기 때문에 운 것이다.....아들이 죽으면 어머니는 눈이 짓무르도록 운다. 그건 아들이 영웅 답게 죽어서가 아니라 땅에 묻힌 아들을 다시는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아들은 더 이상 식탕에 앉아 있을 수도 없고, 어머니는 아들에게 빵을 잘라 줄 수도, 양말을 꿰매 줄 수도 없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런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책으로도 읽은 적이 없다....세상에 이런 비극이 또 있을까? 그래, 이것이 바로 전쟁이다! 귀한 목숨이 헛되이 스러져 가고 어린이와 노인들이 비참하게 죽어간다! 누가 전쟁을 원하는 걸까?

벌써 우리 공동체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굼주림, 이질, 각기병, 그리고 말라리아까지. 갖가지 질병들이 우리의 흠 잡을 데 없는 생활을 샘하고 처참한 대가를 요구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스러져 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이지....

흙덩이에 분홍색 벌레가 바글바글 했다.....불에 익혀보니 쪼글쪼글 주름지고 길쪽한 모양들만 남았다....에라, 모르겠다....내가 벌레를 먹다니. 다음엔 무슨일이 일어날까?

....우리를 배신하고 적과 한통속이 되었던 벌레만도 못한 인간들이라 나는 뛸 듯이 기뻤다....어쨌거나 마니아를 독일인에게 넘긴 인간을 찾아낼때까지 내 맘이 결코 편치 않을 것이다. 지금 마음 같아선 독일인 끄나풀을 하나도 남김없이 묵사발로 만들수 있을 것 같다.

이 몇 마디 문장만 읽어보아도, 전쟁의 끔찍함은 쉽게 전해지지 않는가? 두번 째 문장에서 '누가 전쟁을 원하는 걸까?'라는 말 처럼 정말 의미있는 이야기는 없지 않은가?


일기가 끝이나면 마지막에는 일기를 쓴 아이의 뒷 이야기가 나온다. 독자들 대부분은 그때 그 사람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많이 갖게 된다. 그러한 의문을 풀어주기 위해 그런 것일까? 이 책은 그러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전쟁은 엄연한 현실이다. 집에 앉아서, 혹은 피시방에 앉아서 라면먹으며 키보드와 마우스를 두드리는 그런 것이 아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그러한 즐거움들과는 영영 안녕이다. 배가 고파 땅에 있는 벌레를 먹어야 할지도 모르고, 우리 부모님, 혹은 조무모님처럼 풀뿌리, 나무껍질로 죽을끓여 먹어야 할지도 모른다. 이것이 전쟁인 것이다.

그래도 모르겠다면 이 책 '빼앗긴 내일'을 읽어보았으면 한다. 이 책을 읽고 전쟁은 정말 컴퓨터 게임이 아니구나라고 느꼈으면 한다.

a***h 2010.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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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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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라 하면 끔찍하고 무섭다는 막연한 생각말곤 실제로 겪어보지 못한 제게는 어느한편으론 '남의일'이란 생각이 더 컷던것 같아요..   이 8명의 일기를 보면서 정말 많은걸 느꼈어요.. 전쟁을 겪었던 많은 사람들의 슬픔을 최소한 책을 읽기전보다는 조금은 이해하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우리나라역시 6.25라는 끔찍한 전쟁이 있었지만 그 시간을 저는 보내지 못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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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라 하면 끔찍하고 무섭다는 막연한 생각말곤

실제로 겪어보지 못한 제게는 어느한편으론 '남의일'이란 생각이

더 컷던것 같아요..

 

이 8명의 일기를 보면서 정말 많은걸 느꼈어요..

전쟁을 겪었던 많은 사람들의 슬픔을 최소한 책을 읽기전보다는

조금은 이해하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우리나라역시 6.25라는 끔찍한 전쟁이 있었지만 그 시간을 저는 보내지 못했기에

그저 먼 옛날일이라 느끼고 살아왔던것 같아요..

아이에게 평화와타협이 얼마나 중요한건지를 가끔은 이야기를 했었지만,

정작 제 자신은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모르고 살았던건 아닌가 되돌아보았어요..

 

일기중에서 이스라엘의 시란과 팔레스타인의 메리...

이 두 아이의 일기가 유독히 더 가슴이 아팠던것 같아요..

서로 대립을 이루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아이들 일기라서 그랬던 것 같구요..

서로 전쟁중인 곳의 아이들이지만 전쟁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은 다 같을거라 생각해요..

어른들의 문제로 아이들이 끔찍한 장면을 목격해야하고 그것을 극복하며 살아가야 한다는게

가슴이 아프네요..

 

글로만 보는데도

가슴아프고 끔찍하고 무섭기까지 했어요..

현재 휴전중인 우리나라가 그나마 행복한거란 생각도 들었구요..

빨리 통일이 되어야 할것같은 생각도 마구마구 들었네요..

 

우리아이들은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s***3 2009.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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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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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내일.. 1차세계대전에서 이라크 전쟁까지 8명의 아이들이 어렵고 힘듣 상황속에서 전쟁일기를 기록한 내용들이 실려있다 전쟁..을겪지 않고 이야기만 듣은 터라아이들의 실 기록인 전쟁일기를  읽는 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왔다.   전쟁은 먼나라 이야기인양 생소하기만 했던것이 어린아이들이 겪었을 일들을 생각해보니 가슴 한구석이 아려오고 짠하네요 지금도 여러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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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내일.. 1차세계대전에서 이라크 전쟁까지 8명의 아이들이 어렵고 힘듣 상황속에서 전쟁일기를 기록한 내용들이 실려있다 전쟁..을겪지 않고 이야기만 듣은 터라아이들의 실 기록인 전쟁일기를  읽는 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왔다.

 

전쟁은 먼나라 이야기인양 생소하기만 했던것이 어린아이들이 겪었을 일들을 생각해보니 가슴 한구석이 아려오고 짠하네요 지금도 여러 나라에선 아직도 많은 전쟁으로 어린아이들이 고통속에서 굶주름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고 하지요 먼나라 이야기인듯 관심이 안갔던 부분인데 빼앗긴 내일을 접하며 전쟁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픔과 상처와 후유증까지 동반하고 있어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듯하네요

 

아이들이 전쟁속에서 일기를 쓴것이기에 읽는 동안 한숨이 저절로 나오고 평화를 그리워 하며 내일을 기약하며 학교를 갈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치 않았다는 생각에 전쟁을 몰으고 자란 저나 울아이들은 자유와 평화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되었답니다

 

독일,싱가포르,폴란드,미국,보니시아,이스라엘,팔레스타인,이라크에 사는 8명의 아이들 남몰래 적군의 묘지를 돌보았던 피테,창이수용소에 수감된 실라, 지하실에 숨어살던 클라라,그리움으로 물듣 에드등의 이야기가 실려있네요

 

8명의 아이들 일기에 중간중간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그 당시의 현실을 알려

주고 있네요 각각의 전쟁일기 끝부분에 뒷이야기는 아이의 이야기로 소개가 되어

있답니다.

 

지금도 전쟁으로 고통받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꿈꾸고 평화속에서 사랑하는 가

족과 함께 살기를 바라며 전쟁으로 겪은 고통에서 하루 빨리 치유되기를 바라는 맘

이네요.

 

 

g*******6 2009.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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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평화를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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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개인의 역사가 되기도 하지만 이렇게 전 세계사람들에게 내 나라일을 전할수 있는방법이라는 사실을 눈으로 볼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전쟁을 겪는 아이들이 그들의 생활을 거짓없이 적어내려갔다. 또 특이하게도 베트남 전쟁에 나갔던 미국 병사 애드 블랑코의 전투 이야기도 있다. 미국병사들은 전쟁와중에도 크리스마스에 맛있는 케잌과 같은 호사를 누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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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개인의 역사가 되기도 하지만 이렇게 전 세계사람들에게 내 나라일을 전할수 있는방법이라는 사실을 눈으로 볼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전쟁을 겪는 아이들이 그들의 생활을 거짓없이 적어내려갔다.

또 특이하게도 베트남 전쟁에 나갔던 미국 병사 애드 블랑코의 전투 이야기도 있다.

미국병사들은 전쟁와중에도 크리스마스에 맛있는 케잌과 같은 호사를 누린다고 한다. 부자나라의 특권이겠지만....

클라라의이야기는 더 기가 막힌다.

지하실에 유태인이 살고 그 위에는 독일군들이 들락거리면서 전쟁을 치뤘단다.

단 하루를 맘 편하게 밖에 나가보지 못하고 심지어 말 소리,걸음걸이 조차 마음대로 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니 말그대로 지옥이 아닐까싶다.

또 일기에 이름을 지어 친구처럼 자신과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 외로움속에서 일기의 몫이 컸겠구나하고 느낄수있다.

일기를 쓰면서 종이가 부족할까봐 걱정하는 부분도 기억에 남는다. 

전쟁을 겪지 못한 사람들중 한 사람으로 사실 그 고통을 직접적으로는 알수 없지만 다른 보도 자료나 교과서에서 알수 있는 내용보다 실감나게 적어내려 간 일기 형식이라 더 피부에 와닿는것 같다.

또 일기를 소개하기전에 그 일기의 시대적 배경과 역사적인 사실들을 설명하므로써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글쓴이의 입장을 더 쉽게 이해 할수 있게 해준다.

자기하고 싶은건 어떤 식으로 표현하는것을 원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전쟁때문에 따뜻한 햇살,맑은 공기도 내 마음대로 느낄수 없는 세상을 쉽게 이해하기 힘들다.

우리가 편하게 지내고 있는 이순간 세계 어느곳에선 배고픔과 불안함,슬픔을 겪으면서 누군가 도와주길 바라고 있을줄 모른다.

또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왜 평화를 지켜야하고 우리가 누리는 이평화가 얼마나 고마운지 새삼스럽게 느끼게 해준다.

j*****w 2009.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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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한 인권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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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책들은 넘쳐난다. 책을 안 읽는 어린이들 때문에 문제라고 하지만 사실 주변에 관심을 두고 보면 얼마나 좋은 책들이 넘쳐나는지, 내가 좋아하는 출판사들도 많고, 한겨레 아이들 도서 역시 내가 좋아하는 종류의 책을 발간하는 출판사 중 하나이다.그 중 내가 주목한  ' 빼앗긴 내일' 도서...특히 이 책의 추천 사에 20세기를 전쟁과 혁명의 시대라 평하고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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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책들은 넘쳐난다. 책을 안 읽는 어린이들 때문에 문제라고 하지만 사실 주변에 관심을 두고 보면 얼마나 좋은 책들이 넘쳐나는지, 내가 좋아하는 출판사들도 많고, 한겨레 아이들 도서 역시 내가 좋아하는 종류의 책을 발간하는 출판사 중 하나이다.

그 중 내가 주목한  ' 빼앗긴 내일' 도서...

특히 이 책의 추천 사에 20세기를 전쟁과 혁명의 시대라 평하고 21세기는 평화와 인권의 시대라고 이야기 하는 부분이 가장 나의 관심을 끌었다. 지금 세계의 화두는 평화와 인권이고 특히 반전과 평화가 지상 과제인 나라가 많다. 특히 우리 나라도 역시 휴전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 나라가 평화롭다라고 생각 하는 자체가 안일한 생각 일지도 모른다는 나의 의견이다.

게다가 전 세계적으로 인권을 유린 당하고 하루 하루를 두려움과 걱정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이 있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게다가 이런 전쟁은 그 곳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라 결국 어른과 국가 이권 주의에 시작이 되고 있고 결국 그 피해는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 꿈도 희망도 없을 것 같은 전쟁의 포화 속에서 그 아이들은 무엇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을까.

'빼앗긴 내일' 은 철저히 아동 중심이 되서 쓴 아동의 전쟁 보고서이다. 아이들의 눈으로 살펴본 전댕 이야기는 고작 내가 알고 있는 것으로는 안네의 일기 정도밖에 모르는 나에게는 신선한 자극이 되었다. 이 책은 1차 세계 대전부터 근간의 이라크 전쟁까지 전쟁을 겪은 우리 아이들의 깨끗한 동심이 바로 중심이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잘 모를 수 있는 보스니아 전쟁이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같은 부분은 지금도 우리들이 무시 하고는 있지만 엄연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이 책은 전쟁의 실상을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깨닫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좋은 도서라고 생각된다.


r******0 2009.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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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빼앗긴 내일 - 내일도 나는 살아있을까요?
"[서평]빼앗긴 내일 - 내일도 나는 살아있을까요?" 내용보기
어렸을 적 많이 꾼 꿈 중 하나가 '전쟁이 나서 피난가는 꿈' 이었다. 남북 분단의 상황을 어렸을 때부터 인식했던 것 때문인지 난 전쟁꿈을 참 많이 꾸었다. 엄마를 잃어버리고 울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때도 있었고, 전쟁이 나 집안에 문을 꼭 잠그고 숨어있는 꿈도 꾸었다. 가끔 전쟁이 나면 어디로 피난가면 안전할까 뭐 그런 생각도 해 봤다. 참 많이 불안했었나 보다. 그 불안이 아직
"[서평]빼앗긴 내일 - 내일도 나는 살아있을까요?" 내용보기

어렸을 적 많이 꾼 꿈 중 하나가 '전쟁이 나서 피난가는 꿈' 이었다. 남북 분단의 상황을 어렸을 때부터 인식했던 것 때문인지 난 전쟁꿈을 참 많이 꾸었다. 엄마를 잃어버리고 울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때도 있었고, 전쟁이 나 집안에 문을 꼭 잠그고 숨어있는 꿈도 꾸었다. 가끔 전쟁이 나면 어디로 피난가면 안전할까 뭐 그런 생각도 해 봤다. 참 많이 불안했었나 보다. 그 불안이 아직까지 남아있지만 이제는 더이상 전쟁이 나도 피난갈 곳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전쟁이 안 나기만을 빌고있는 실정이다.

 

언젠가 독서수업에서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이야기를 짓고 그림을 그려보라 그랬더니 아이들이 너무나 폭력적인 내용에다 붉은 색을 많이 사용하여 그림을 그렸다. 남자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이 현상은 아마도 게임과 관련된 것인것 같았다. 아이들은 자신이 지은 내용 속에서 사람을 죽이고, 칼을 사용하고, 다른 사람을 헤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나타내었다. 이 아이들이 이런 폭력성을 커서까지  가져가면 어떻하나 덜컥 겁이 났다.

 

이런 아이들의 폭력성을 잠재우기 위해, 폭력의 두려움을 알려주기 위해 '최고의 폭력'이라 할 수 있는 '전쟁'과 관련된 책을 소개해 주기 시작했다.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들에게는 <새똥과 전쟁><여섯 사람><전쟁><어머니의 감자밭>등을 읽어주었고, 중학년 정도 이상 되는 아이들에게는 <난 평화를 꿈꿔요><안네의 일기><피난열차><내 이름이 교쿄였을 때><전쟁은 왜 일어날까?> 등을 권해 주었다.

 

 비슷한 또래의 아이의 글에서 전쟁을 겪은 두려움을 읽게 되어서  전쟁의 두려움을 전달하는 데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전쟁과 관련된 일기책을 찾아 봤으나,  전쟁 일기 형식의 책은 <안네의 일기> 뿐이었다.  그러런 중에 반가운 책 한권을 만났다.

 

여기 아이들이 쓴 전쟁 일기 책 한권을 더 소개하려 한다. 1차 세계대전에서 이라크 전쟁까지, 아이들의 전쟁 일기를 다룬 이 책은 한겨레 출판사에서 나온 <빼앗긴 내일>이다.

 

<빼앗긴 내일>은 1.2차 세계대전, 유태인 대학살, 베트남 전쟁, 보스니아 전쟁,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이라크 전쟁까지 8명의 아이들이 직접 격은 전쟁의 아픔과 두려움 그리고 상처가 고스란히 드러난 책이다.

 

이 책의 형식은 '일기를 읽기 전에', '일기','뒷 이야기' 이렇게 세가지 형식으로 나타내고 있다.

'일기를 읽기 전에'에는 그 전쟁이 일어난 국제사회나 그 나라의 배경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 세계에서 발생한 전쟁에 대한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다.

그 뒤 전쟁을 직접 겪은 아이가 직접 쓴 '일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뒷 이야기'는 그 일기를 쓴 아이가 전쟁이 끝난 뒤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나이가 든 지금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이 책의 내용 중 가장 관심읽게 읽은 부분이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전쟁이다. 현재에도 계속 되고 있기에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한 것 같다.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전쟁 부분에서는 각각의 나라에서 겪은 두편의 전쟁 일기를 다루고 있다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분쟁과 관련된 이 두편의 일기를 같이 읽음으로써 전쟁에 있어서 누가 먼저 시작했든 관계없이 전쟁이 발생한 모든 지역의 사람들은 아픔과 공포를 느끼며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서로가 서로의 나라를 미워하고 있지만 두 나라 사람 모두가 두려움을 느끼고 주변의 사람들이 죽어가고 건물이 파손되는 것을 매일 보게 되는 것이다

 

또, 우려스러운 현상도 발견하게 되었다.

전쟁은 누가 먼저 시작하든, 그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전쟁이 발생한 지역의 모든 사람들은 죽음과 아픔의 현실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걱정스러운 것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전쟁에서 일명 '적'이라고 일컫는 이들에 대해서 자라서 보복을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이다. 이 우려는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지역과 관련된 두 편의 전쟁 일기에서 비롯되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어린이가 각각 쓴 글에 보면 서로 상대편의 나라에 대한 증오와 미움이 나타난다. 주변의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보는데 이런 증오가 나타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겠지만 이런 증오와 미움이 이 책을 읽는 우리 독자에게는 우려스럽다. 미래 이 아이들의 아이가 태어났을 때 조차 전쟁이 계속 될까 두려운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난 이 우려를 이 책을 읽는 독자들과 서로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과 전쟁이야기를 통해 거창한 해결방법은 아니더라도 우리가 도움이 될 만한 일은 없을까 함께 고민해 보고 싶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걱정거리를 남겨주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머릿 속으로 생각한

'전쟁은 왜 일어날까''

'누가 전쟁을 원하는 걸까?'

'왜 사람들은 전쟁으로 인해 싸우고 상처를 입혀야 할까'

'왜 전쟁으로 인하여 사람이 죽어가는데도 전쟁을 멈추지 않는 걸까'

'전쟁이 일어난 경우 국제기구의 중재는 과연 가능할까' 이런 아주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그 답이 쉽게 얻어지지 않는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1****p 2009.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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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아픔과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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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내일---재목만 봐도 참 슬픈일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끔찍한 전쟁을 겪으면서 썼던 소중한 일기랍니다.. 그 일기속에는 아픔이 있고 슬픔도 있었으며 무엇보다 소중한 경험이 들어있습니다.. 그들은 전쟁의 아픔과 고통속에서도 꿋꿋이 일기를 쓰면서 이겨내었던것 같아요.. 일기를 읽으면서 전쟁의 고통을 직접 느낄수는 없었지만 너무 생생한 글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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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내일---재목만 봐도 참 슬픈일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끔찍한 전쟁을 겪으면서 썼던 소중한 일기랍니다..

그 일기속에는 아픔이 있고 슬픔도 있었으며 무엇보다 소중한 경험이 들어있습니다..

그들은 전쟁의 아픔과 고통속에서도 꿋꿋이 일기를 쓰면서 이겨내었던것 같아요..

일기를 읽으면서 전쟁의 고통을 직접 느낄수는 없었지만 너무 생생한 글들이 많아서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전쟁의 비참함도 모른채 참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고통속에서 전쟁을 치루었던 일기의 주인공들은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았을 거란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아이들의 일기속엔 마음이 있고 역사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하찮게 보이던 하루하루의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이였는지 생각들었지요...

여러가지 종교와 문화 인종 가치관의 차이를 넘어서 세계 평화를 위해

아이들에게 끝없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나 생각들어요...

학창시절에 윤리교과 담당 선생님은 항상 우리들에게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곤 하셨어요.

전쟁이 일어나면 여자들도 정말 수도없는 고생을 많이 한다고 누누히 강조하신 분이셨어요..

그만큼 지금의 행복과 기쁨을 오래오래 누릴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라고 하는 이야기셨답니다..

전쟁관련 아이들의 일기를 읽어보니 문득 선생님이 생각나더라구요..

전쟁은 정말 많은것을 빼앗아 가지요..일상적인 생활 모든것들을 말이죠..~~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전쟁의 아픔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아이가 읽을때엔 제가 많은 역사지식을 설명할 필요가 있었지만,

아이에게도 보탬이 되는 좋은 독서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책속에서는 시대와 역사를 알수 있어 상식과 지식을 쌓은데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우리가 행복한 현재를 만들기 위해서 평화와 사랑이 함께 오래오래 갔음 좋겠습니다...

감동과 사랑이 넘치는 세계에 살게해주고 싶은 아이들...............

k******0 2009.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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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도 않게 살아숨쉬며 누리는 이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숨쉬며 누리는 이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내용보기
빼앗긴 내일 멀리 갈 것도 없다.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산 증인이다.그토록 참혹하고 무서운 시절을 겪고 살아남아 그때의 참담함을 이야기해주는 분들.어떤 분은 기억하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분도 있다.어린 시절 한창 뛰어놀고 부모님 품 안에서 사랑받을 시기에 전쟁의 총탄아래 굶주리고 헤어지고 혈육의 죽음을 눈앞에서 지켜봐야 했던 이들.바로 우리 민족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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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내일

 

멀리 갈 것도 없다.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산 증인이다.

그토록 참혹하고 무서운 시절을 겪고 살아남아 그때의 참담함을 이야기해주는 분들.

어떤 분은 기억하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분도 있다.

어린 시절 한창 뛰어놀고 부모님 품 안에서 사랑받을 시기에 전쟁의 총탄아래 굶주리고 헤어지고 혈육의 죽음을 눈앞에서 지켜봐야 했던 이들.

바로 우리 민족의 이야기이다.

빼앗긴 내일은 1차 세계대전에서부터 2차 세계대전, 월남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내전, 이라크전 등 최근의 전쟁에 이르기까지 열한 살 혹은 열몇 살의 소녀, 소년이 직접 겪고 보고 들은 이야기를 일기에 적은 글을 모아 책으로 만들었다.



쉰들러리스트,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속 한 장면 같은 일들이 실제의 기록인 일기로 읽게 되니 더 시리다.


일기는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담아내는 기록물이기에 다른 글보다 진실하다.

각기 다른 곳에서 다른 시기에 일어난 전쟁이지만 엮은이의 말처럼 여덟 편의 전쟁의 모습이 닮았다.

 
하루 아침에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한치 앞을 내다볼 수도 없는 공포에 휩싸여 살아남는 것만을 생각해야 하는 삶이었다.

전쟁터에 나가 죽은 아들이 팔다리가 잘려나가지는 않았는지 죽을 때 고통은 없었는지 비통해 하는 어머니의 눈물이 마음을 따라 흘렀다.

수없이 죽은 이들을 묻는 작업장에 끌려나가 억지로 노래를 불러야 했던 이들의 마음은 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지하에서 몇 년을 숨어 살다 불에 타 죽을까 살고싶어 나갔다가 붙잡혀 죽은 동생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빼빼 말라가고 병을 얻고 칼을 훔치다 맞은 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해듣는 아이의 마음이,

옆집에서 날아온 총탄에 적으로 오인해 죽인 부부와 어린 아이들을 본 어린 군인의 마음이,

너무나 슬프고 가슴아파 차마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숨쉬며 누리는 이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큰 축복이고 행운인지 깨닫게 된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살아남기 위해 죽이고,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현실, 전쟁.

왜!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인지.

어떤 이유에서든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된다.

독일인이라는 이유로 멜만 아저씨네 집을 차지할 수 있게 된 벡씨,

자신의 집 지하실에 숨어든 유태인 가족들을 버리지 않고 목숨을 걸고 도와주었다.

전쟁 뒤 벡씨 가족은 나치스에 협력한 죄목으로 사형 선고를 받았지만, 클라라의 일기를 증거로 목숨을 구했다.

이 여덟 편의 일기가 온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읽혀 더 많은 이들의 목숨을 구하기를 바란다.

부디 전쟁이 사라지기를......

자라는 아이들에서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읽어주었으면 좋겠다.

일상이 무료하고 힘든 이들도 그런 일상조차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책 속에서 인상깊은 구절

33-34쪽

죽은 사람은 더 이상 아침도 저녁도 맞이할 수 없다. 그냥 죽은 거다.

아들이 죽으면 어머니는 눈이 짓무르도록 운다. 그건 아들이 영웅답게 죽어서가 아니라 땅에 묻힌 아들을 다시는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아들은 더 이상 식탁에 앉아 있을 수도 없고, 어머니는 아들에게 빵을 잘라줄 수도, 양말을 꿰매 줄 수도 없다.


 
i*******e 2009.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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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빼앗긴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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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빼앗긴 내일의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전쟁의 잔인성과 후유증을 남의 일로 생각한적이 많았었다. 내가  겪지 않은 상태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잊을수 없는 이야기라고 6.25전쟁에 관하여 얘기해 주실때도 피난에서 살아남으신 얘기라든가 그 잔혹사를 실감나게 눈물까지 훔쳐가지며 끊임없이 이야기를 해주셨을때도 그 실감을 사실 느끼지 못했었다. 우리아이들도 마찬가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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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빼앗긴 내일의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전쟁의 잔인성과 후유증을 남의 일로 생각한적이 많았었다.

내가  겪지 않은 상태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잊을수 없는 이야기라고 6.25전쟁에 관하여 얘기해 주실때도

피난에서 살아남으신 얘기라든가 그 잔혹사를 실감나게 눈물까지 훔쳐가지며 끊임없이 이야기를 해주셨을때도

그 실감을 사실 느끼지 못했었다. 우리아이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옛날 이야기를 해달라고 할머니 무릎을 베고 누우면 옛날옛적 호랑이 이야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당신이 겪으신

전쟁의 이야기를 해주신다. 아이들은 눈이 휘둥그래져서 귀를 쫑긋거리지만 전쟁의 이야기에 금방 시들해진다.

그만큼 세월이 흘렀어도 전쟁을 겪으신 분들의 그 아픔은 영원히 기억되는것 같다.

1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 유태인 대학살, 베트남 전쟁, 보스니아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이라크 전쟁

내용중에 죽은사람은 더 이상 아침도 저녁도 맞이할수없다. 그냥 죽은거다.아들이 죽으면 어머니는 눈이

짓무르도록 운다. 그건 아들이 영웅답게 죽어서가 아니라 땅에 묻힌 아들을 다시는 볼수 없기 때문이다.

전쟁은 말로도 형언할수 없을정도로 너무도 많은것을 앗아간다. 미래도 꿈도 없이 하루하루를 공포에 떨어야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가슴에 묻어야하는 아픔까지 겪게된다.

대화로 타협하면 될것을 죽음과 상처와 절망과 두려움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전쟁을 벌여서 모두에게 고통을 준다

이 책에 담긴 여덟개의 이야기는 각기 다른 전쟁이지만 서로의 고통과 현실에서의 그 공포는 모두가 똑같다.

전쟁이 무엇을 앗아가고 결국은 남는게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해준다.

지금 우리에게 전쟁이 일어난 현실이 아니라고 너무도 편안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지금의 전쟁없이 살고있는

평화로움에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야한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도 전쟁에 몸서리치며 떨고있는 어린이들이 있다. 그 고통을 함께할순 없지만 빼앗긴 내일의

책을 통하여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그 확고함마는 함께하고 싶다.

전쟁이 어른들의 몫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현실로는 모든사람의 고통으로 다가온다.

이제 전쟁의 실체성을 좀더 자세히 파헤치고 보니 지금의 내 생활이 얼마나 편안한 것이고 행복한 것인지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 친구와 가족을 잃고 몸서리칠 전쟁의 고아들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

세계에서 전쟁은 사라져야한다. 전쟁으로 인한 이득을 얻기위한 그 짧은 어른들의 생각이 좀더 큰 미래를 본다면

접을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아이의 눈에 전쟁의 잔혹사를 깊게 느끼고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되었을때는 총이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모든일이 이루어져 전쟁이라는 단어가 사라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p*****d 2009.05.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