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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에 새책이 들어왔어요. 바로 새싹 인물전. 제가 찜 해두었던 책이 들어와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1학년인 딸아이에게 읽히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죠. 웅진, 포커스, 그레이트북스, 헤밍웨이등...위인전집이 참 많지만 적당한 것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적당히 아담한 크기의 책 사이즈, 번뜩이지 않은 속지, 화려하지 않고 단순한 그림. 내용이 깊이는 없지만 1,2학년이 읽기에 쉽게 읽혀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엄마로서 대 만족. 아이는 어떨까? 해서 읽혀 보았습니다.
아이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적잖게 충격을 받았던 모양입니다. 얼굴이 일그러지고 표정이 안좋았습니다. "엄마!" 하고 부르더니 말을 못하더라구요. "왜 그래? 슬퍼서 그래?"하고 물으니 "엄마! 슬프기도 하고,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어요."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 슬프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잔인하기도 하고 이해가 안되는 행동들이 대한 묘한 감정인 것 같았어요. 나치가 한 행동들은 어른이 보기에도 정말 잔인하잖아요. 수용소에 가둬놓고 먹을 것도 제대로 안줘서 바짝 말라버린 사람들, 독가스실에 넣어 사람을 죽이는 행위, 어떻게 사람에게 그럴 수 있나? 하는 눈치에요. 뒤어이"엄마, 유대인이 뭐에요. 왜 유대인을 싫어하죠? 장티프스는 뭐에요?" 하고 묻더라구요. 책을 읽다 보면 금방 읽고 나서도 물어보면 모르겠다고 답하는 책이 있고 그냥 재미있었다고 대답하는 책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아이는 마음속에 심한 파도가 인것 같았어요. |
![]() 안네프랑크 글 : 해리엇 캐스터 그림 : 헬렌 오언 옮김 : 유시주 208년 7월 비룡소(새싹인물전 2) '안네프랑크'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위인이지요 우리는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안네프랑크' 그 이름은 많이 들어봈으나 그의 일대기(?)를 생각해보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안네의 일기가 유명하다 히틀러의 나치시대에 학대 받던 유대인 어린이가 일기를 썼는데 그것이 책으로 나왔다 정도... 책을 보니 그것이 다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그의 일대기는 짧았답니다. 안네프랑크는 어린나이인 4살에 유대인 차별로 네덜란드로 이사를 가게 되었고, 강제수용소로 갈 위험에 아빠의회사 일면 비밀의 별채에서수년간을 지내왔기 때문이죠. 안네 프랑크는 그 순간순간을 일기장 '키티'에게 모든 것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었답니다. 시대적 상황 그리고 안네프랑크의 개인적인 생각들 이성문제 등등..... 하지만 그 시간도 그다지 길지 못했습니다. 누군가의 고발(?)로 비밀의 별채는 발각이 되었고 쓰레기가 될 지도 몰랐던 안네의 일기는 안네프랑크의 일기는 도와주시던 미프 아주머니에 의해 보관 되어졌답니다. 언젠간 돌아올 안네프랑크에게 주려구요.. 하지만 안네는 16살의어린 나이에 강제수용소에서 장티푸스로 사망하고 말았지요. 그곳에서 살아 온 가족은 아빠였고, 그렇게 안네의 일기는 아빠에게 그리고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참으로 짧은 인생이지만 그녀의 일기는 역사책처럼 우리에게 알려졌습니다. 자유롭지 ㅂ못했던 유년시절에도 밝고 꿋꿋했던 안네프랑크.... 그녀를 생각하며 우리도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금 우리 아이들 나치, 히틀러, 유대인을 알까요.. 저도 잘 모르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위인전이 아닌 이야기책처럼 자연스레 접하고 읽다보면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뜻도 알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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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로 너무나도 유명한 안네 프랑크 무자비한 나치가 정권을 잡으며 유대인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으며 살았던 그녀의 이야기가 기록이 되어있네요. 히틀러는 독일 민족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며 유대인은 열등하고 해로운 인종이라며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용소에 갇히고 죽음을 당해야만 했지요. 지금의 유대인들의 모습을 보면 아마도 히틀러는 유대인의 우수성을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안네 역시 유대인이었기에 그녀의 가족들은 아버지의 공장에 있는 비밀 공간에 숨어지내야만 했지요. 한참 밖에서 뛰어 놀 나이에 작은 공간에만 있어야 하니 안네는 너무도 갑갑했어요. 그때 안네는 그곳에서의 생활을 일기장에 하나하나 기록하며 그 시간들을 이겨내고 있었지요. 낮 시간동안에는 아래층 공장에서 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었기에 발걸음도 조심조심 해야만 했고 특히나 변기 물은 직원들이 퇴근할 때 까지 내릴수 없었어요. 얼마나 답답하고 힘든 시간들이었을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어요. 비밀공간에서 지낸 2년동안 안네는 신체도 마음도 많이 자랐어요. 비밀공간에서의 생활도 그리 오래 가지는 못했지요. 누군가의 밀고로 모두 강제 수용소로 가야만 했지요. 강제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은 안네의 아버지 뿐이었어요. 안네의 아버지는 안네의 일기들을 모아 책으로 출간한 것이 우리가 읽는 안네의 일기 였어요. 이 안내의 일기는 어릴적 엄마가 읽었던 안내의 일기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어요. 시대적 배경과 사건에 치우친 이야기가 아닌 온전한 인물에 중점을 둔 이야기 책 이예요^^ 또한 아이들로 하여금 인물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딱딱하다는 느낌보다는 재미있는 인물이야기를 읽는 것 처럼 술술 읽혔어요. 안네의 이야기를 보며 아이와 안타까운 유대인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었어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보여준 안네의 이야기... 잔잔한 감동과 마음속에 희망을 심어주는 이야기 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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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인물전 두번째 이야기 안네 프랑크. 책이 아담하고 글씨가 큼직해서 저학년이 읽기에 적당한것같다. 각 면마다 글의 내용을 잘 담아 그려낸 흑백그림에 눈길이 머문다.
안네프랑크는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히틀러가 권력을 잡으면서 차별을 하자 네덜란드로 이주를 하지만 그 곳 역시 히틀러에게 점령당하고 심한 차별을 받는다. 가족은 히틀러와 나치스를 피해 비밀 별채에 숨죽이며 숨어지낸다. 안네프랑크는 그 곳에서 보고 느낀것을 아버지로부터 선물받은 키티라는 그녀의 일기장에 생생하게 썼는데 결국 누군가의 밀고로 발각되어 가족모두 수용수로 끌려가고 해방이 되면서 그녀의 아버지만 살아남게된다. 안네의 일기는 아버지에 의해 발견되고 감동적인 내용을 주변의 권유로 책으로 펴내게 된다.
안네의 일기는 육십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다. 네덜란드에 있는 안네프랑크 박물관에는 전 세계에서 출판된 '안내의 일기' 책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책 뒷부분에서는 '사진으로 보는 안네 프랑크 이야기'는 생생한 역사 현장을 만날수 있고 '비교하면 더 재미있는 역사의 순간'을 통해 안네 프랑크의 생애와 2차 세계대전의 경과를 연대표로 표시해서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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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딱딱한 위인이야기는 아이들이 좀 어려워하는데 이책은 아이들이 보기에 부담없이 재미난 내용으로 나와있어 읽기에 참 좋았습니다..~~ 초등 저학년 대상이라서 그런지 간결하고 그림도 들어가 있어 지루하지 않고 잘 본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추어서 재미난 그림과 앙증맞은 사이즈로 우리의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잘 볼수 있도록 나왔네요.. 유대인이었던 소녀 안네프랑크가 히틀러를 피하여 비밀별채에서 숨어지내며 써온 일기랍니다... 그속에 희망과 가슴따뜻한 이야기를 볼수 있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그시대에 대하여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고 풍부한 사진자료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혹시 네덜란드를 가게된다면 아이들과 책속의 주인공인 안네가 숨어 살았던 이 비밀별채를 가보길 기대합니다.. 가슴따뜻한 이야기가 숨어있는 안네의 일기와 안네의 일기를 보며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품은 안네의 씩씩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롭게 봤습니다.. 그시대에 있었던 사건들과 더불어 유대인등 아이들이 몰랐던 많은 지식들을 같이 배울수 있었어요.. 다른 인물 이야기도 너무 기대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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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안네 프랑크에 대해 영화와 책을 통해 접했던 기억이 난다. 숨을 죽여가며 행여 안네 가족들이 들키지나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가슴 조마 조마 하며 읽었던 기억이 난다.
우리 아들은 남자 아이여서 인지 시대적인 인물을 좋아하고 남자 과학자들 위주로 글을 읽어 이번에 좋은 계기가 되었다.
저학년을 위해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혹시 내용면에서 미흡한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했는데 나의 지나친 생각이였다.
먼저 두껍지 않은 두께에 부담이 없어 아이들로 하여금 거부 반응이 없었고 인물에 대해서도 그 학년에 맞게 충분한 설명이 되어 있어 그자리에서 읽고 안네 프랑크와 독일 나치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다.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모범의 대상이 되기에 필수적으로 읽어야되는 위인전. 비룡소에서는 옆자리 짝꿍의 위치로 자리를 옮겨 좀더 아이들에게 친근한 인물로 다가서게 하고 있음이 책을 읽으면서 느껴졌다.
다른 인물들도 읽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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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등1학년 아들! 놀기만 좋아라 하는 아이지요 유난히 책읽는것에 흥미가 없어해서 늘 고민을 한담니다 이 비룡소의 안네프랑크는 아들이 처음 위인전을 접한책입니다 먼저 초등아이들에게 맞게 글씨도 큼직큼직하고 적당한 분량의 책의 페이지에서 부담이 덜가는 이유만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림도 꼭 어느유명화가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것 처럼 평범하지않은 책 아들과 함께 읽어내려갔지요 위인전을 이렇게 쉽게 읽을수 있어서 우리 아이도 좋아했어요 안네의 죽음소식에서의 단락에서는 마음이 좀 슬프네..라며 이것이 실제의 일이냐고 물어보곤 했습니다 그리곤 오늘은 안네프랑크를 읽은것을 일기로 쓰겠다고 하네요 자기도 자기의 일기가 책으로 만들어진다면 좋겠다면서요 정말 좋은책이네요 |
| 우선 너무 쉽게 위인전을 접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보통 위인전은 쉽게 풀어쓴다해도 좀 부담스러운데 말이에여. 비룡소 위인전은 6살부터 초등저학년, 위인전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딱인거 같네요. 또 아쉬운점은 그러다 보니 좀더 세심한 이야기 빠져 고학년에 다시 한번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안네의 사춘기 적인 이야기나 나치의 긴장감은 좀 덜하지만 우리아이 1학년에겐 역시 딱이다 싶어요. 앉아서 다읽고 이야기하기도 쉽습니다. 우리아이는 위인전마다 이게 사실이야? 죽었어? 하며 물어보는데 안네 이야기 같은 경우는 같은 여자라 좀더 공감할 수 있고 뒤에 사진과 설명하는 연보도 잘 나와있어 독서자료로도 좋습니다. 나중에 살아서 일기를 공개하지 못해 아이가 좀 슬퍼했지만 평소 위인전을 부담스러워하던 아이와 같이 공감할수 있는 책이었던지라 흐믓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