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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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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례 감독님 영화라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모양이다. 사실 흥행과 작품성은 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아닐까 싶다.나는 임순례 감독님의 <세친구>나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더 좋았다.   너무 극적인 요소를 집어넣으려고 했던 것이... 모양새를 좀 이상하게 만든 거 같은데.. 의외로 많은 관객의 눈물을 이끌어낸 점이 나로서는 의아했다. 대중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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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례 감독님 영화라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모양이다.

사실 흥행과 작품성은 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아닐까 싶다.

나는 임순례 감독님의 <세친구>나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더 좋았다.

 

너무 극적인 요소를 집어넣으려고 했던 것이...

모양새를 좀 이상하게 만든 거 같은데..

의외로 많은 관객의 눈물을 이끌어낸 점이 나로서는 의아했다.


대중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정말 어려운 질문이다.

 

 

스포츠는 스포츠일 때.. 라이브이기에 아름다운 게 아닐까.

a********r 2009.05.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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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깎앗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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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할인이 완전 많이 됏네요 ㅋㅋㅋㅋ 뭐 싼가격에 살수 잇으니 만족합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아직도 베이징 올림픽 때 핸드볼 경기만 생각하면 열불이 납니다-_- 정말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확실히 화면으로 봐도 알겟던데... 정말 화 많이 났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정말 오죽했을까요?ㅜㅜ
"엄청나게 깎앗군요 ㅋㅋㅋㅋ" 내용보기
가격 할인이 완전 많이 됏네요 ㅋㅋㅋㅋ 뭐 싼가격에 살수 잇으니 만족합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아직도 베이징 올림픽 때 핸드볼 경기만 생각하면 열불이 납니다-_- 정말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확실히 화면으로 봐도 알겟던데... 정말 화 많이 났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정말 오죽했을까요?ㅜㅜ
o*****1 2008.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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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지 못하는 인생, 따스한 어루만짐(우생순2 찍읍시다!)
"주목받지 못하는 인생, 따스한 어루만짐(우생순2 찍읍시다!)" 내용보기
현실은 항상 해피엔딩이 아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 결승전. 사실 저는 스포츠를 좋아해서 2004년의 그 경기를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줌마 선수인 오성옥, 임오경, 오영란 선수가 정말 죽을만큼 힘들어 하면서도 코트를 뛰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경기가 끝나고 같이 보던 사람들과 펑펑 울었어요. 경기에 졌지만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러워서요.  근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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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항상 해피엔딩이 아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 결승전.

사실 저는 스포츠를 좋아해서 2004년의 경기를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줌마 선수인 오성옥, 임오경, 오영란 선수가 정말 죽을만큼 힘들어 하면서도 코트를 뛰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경기가 끝나고 같이 보던 사람들과 펑펑 울었어요.

경기에 졌지만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러워서요

근데 그런 저도 올림픽 때만 그렇죠.

잘하는 선수들이 외국으로 빠져나간 핸드볼 실업경기는 남자나 여자 모두 재미없어서 관심이 금방 사라집니다.

아마 핸드볼은 한국에서 영원히 소외된 종목으로 남을 거에요.

그러니 영화가 그들에게는(이외에도 소외된 종목의 선수들은 많거든요) 많은 위로가 같았습니다.

 

그런데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을 때 관객들은 그런 사실을 모르는지

"뭐야  거야?"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아마도 금메달을 따는 해피엔딩을 기다렸겠죠.

아니면 그녀들이 돌아와서 멋지게 현역복귀를 하는 해피엔딩을요.

하지만 현실은 언제나 해피엔딩이 아니죠.

최선을 다한다고 항상 이기는 아닌 현실인 거죠.

 

저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죠.

삶은 절대 해피엔딩이 아니다.

드라마에서 현실로 어여 돌아오라.’

임순례 감독님을 목소리를 들은 같으니까요.

영화 내내 상업영화(?)^^* 속에서도 빛나는 감독님의 고집을 지속적으로 엿볼 있는데 마지막 엔딩은 최고였습니다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은 언제일까?

문소리, 김정은, 김지영, 조은지, 엄태웅 연기자들의 빛나는 연기에

울기도 여러 울었지만

웃기도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앞에 앉은 남자분도 불이 켜지고 한참이 지나도 일어나지 못하고 계속 울더군요.

콧물 질질 짜며 울다가 실실 웃다가 미친년처럼 영화였습니다.

 

생애 최고의 순간은 언제였을까?

반복되고 가슴 저린 일상 속에서 순간순간 이어지는 기쁨과 행복을 부여잡고 사는 인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중에서 최고의 순간은 언제 였을까?

딱히 생각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어처구니없는 대우를 받으며 여전히 소외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지만 누가 봐도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고 단정지을 있는 멋진 순간을 맛본 선수들이 살짝 부럽더군요.

제게도 생애 최고의 순간이 오겠죠?

물론 그런 순간 한 번 없이 밋밋할 수 있는게 또 인생이기도 하지만요.

 

임순례 감독의 상업영화 나들이

영화는 친구>, <와이키키 브라더스>, <다섯 개의 시선 임순례 감독님 작품입니다.

감독님 작품들 때마다 삶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곤 했는데

이번 작품은 상업영화라 과연?’ 이런 못된 마음으로 봤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주목 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찬란했던 순간에 관심을 가져준 감독님께 다시 감사를…(__)

 

여자감독과 배우가 여자의 우정을 얘기하다

그리고 이 영화가 온통 여자 배우에 여자 감독이잖아요.

그들이 그리는 여자들의 우정에 울컥했습니다.

사실 남자들의 마이 묵었다. 그만해라!” 식의 우정엔 도대체 감정이입이 되질 않았거든요.

섬세하지만 우직한 여자들의 우정과 의리가 그려지는 영화라 소중해지더군요.

, 그런 있잖아요, 동업자의식!

 

(*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팀이

금메달보다 더 값진 동메달을 따는 것을 보면서 

이 영화가 다시 생각났습니다.

임 감독님, <우생순2> 찍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 

w*****b 2008.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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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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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감독이 여자라고 해서, 여자핸드볼 팀을 다룬 영화라고 해서. 덮어 놓고 이 영화를 '여성주의 영화'에 억지도 밀어 넣을 필요도, 또 그렇게 볼 필요도 없어요. 남자 야구팀의 이야기를 극화했다고 해서 그걸 굳이 '남성주의 영화'라고 강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테니까. 다만 심장은 콩닥거리고 발은 동동 굴릴 수 밖에 없었던 그날의 경기를 기억한다면, 엎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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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감독이 여자라고 해서, 여자핸드볼 팀을 다룬 영화라고 해서.

덮어 놓고 이 영화를 '여성주의 영화'에 억지도 밀어 넣을 필요도, 또 그렇게 볼 필요도 없어요.

남자 야구팀의 이야기를 극화했다고 해서 그걸 굳이 '남성주의 영화'라고 강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테니까.

다만 심장은 콩닥거리고 발은 동동 굴릴 수 밖에 없었던 그날의 경기를 기억한다면,

엎어지고 넘어지고 부딪히면서 금메달 같은 은메달을 따내도 여전히 '비인기 종목'의 대표주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설움을 기억한다면,

그리고 이 영화의 제목이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이 아니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임을 주목했다면.

 

이 영화는 한 번쯤 볼만 합니다. 물론 결과가 뻔한 그러그러한 이야기임에도. 사람을 감동시키는 건 그 '뻔함'이니까요.

 

p.s. 이제 엄태웅 씨는 그런 류 연기의 전문가가 되신듯. ㅎㅎㅎ

1******n 2008.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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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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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저예산 영화인데도 많은 흥행으로 성공했다. 옥소리와 김정은의 연기가 높이 평가되었는데 난 잘 모르겠다. ‘공포의 외인구단’을 생각나게 한 영화였다. 물론 ‘공포의 외인구단’보다는 덜 진지하다.   전직 핸드볼 선수이지만 현재는 마트에서 일하는 미숙이는 올림픽을 앞두고 다시 국가대표 선수가 된다. 감독으로는 선수 시절 함께 뛰었던 혜경이 온다. 이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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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는 저예산 영화인데도 많은 흥행으로 성공했다. 옥소리와 김정은의 연기가 높이 평가되었는데 난 잘 모르겠다. ‘공포의 외인구단’을 생각나게 한 영화였다. 물론 ‘공포의 외인구단’보다는 덜 진지하다.

  전직 핸드볼 선수이지만 현재는 마트에서 일하는 미숙이는 올림픽을 앞두고 다시 국가대표 선수가 된다. 감독으로는 선수 시절 함께 뛰었던 혜경이 온다. 이때부터 미숙의 자존심이 어땠을까 싶었는데 설상가상으로 혜경의 옛 애인이자 스타 플레이어였던 안승필이 다시 감독으로 교체된다. 나는 승필과 혜경이 옛 연인 관계라는 설정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설정은 이 영화의 커다란 오점이다.

  어쨌든 영화는 감동으로 끝난다.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다는 실화로 이 영화는 탄생되었다.

r****a 2008.1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