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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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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11권입니다.슬슬... 마무리 지어야 할거 같은 분위기 네요.라이트노벨은 10권을 넘어가는 시기부터 먼가 탄력을 잃어가는 느낌이라적당하게 욕먹지 않은 분위기로 완결까지 달렸으면 좋겠습니다.아기자기한 맛에 사서 보다가 여기 까지 와버렸는데이상하게 손이 조금 안가긴 하네요. 모든 소설이 초반에 정말 재미있다가후반만 가면 이러니 제 취향이 문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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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11권입니다.

슬슬... 마무리 지어야 할거 같은 분위기 네요.

라이트노벨은 10권을 넘어가는 시기부터 먼가 탄력을 잃어가는 느낌이라

적당하게 욕먹지 않은 분위기로 완결까지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아기자기한 맛에 사서 보다가 여기 까지 와버렸는데

이상하게 손이 조금 안가긴 하네요. 모든 소설이 초반에 정말 재미있다가
후반만 가면 이러니 제 취향이 문제인듯.

y******8 2016.09.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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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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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11권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앞 권과의 출간 간격이 좀 길었던 탓에 내용 파악이 조금 힘들었지만 역시 재미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11권이었다고 생각합니다.이 라이트노벨 시리즈는 다른 라이트노벨 시리즈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동화적 상상력을 동원해 각 등장인물들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부분에서 무척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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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11권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앞 권과의 출간 간격이 좀 길었던 탓에 내용 파악이 조금 힘들었지만 역시 재미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11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라이트노벨 시리즈는 다른 라이트노벨 시리즈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동화적 상상력을 동원해 각 등장인물들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부분에서 무척 흥미로운 내용의 전개가 이어지기 때문인데 이번 권에서도 그런 작품의 경향이 잘 드러난 권이었습니다.

이 작품을 볼 때마다 느끼는 바이지만 마치 안데르센의 동화를 보는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주인공이 너무 고생을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만큼의 대가를 치르면서 독자가 보기에 바른 결과가 나오도록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어 주제적인 측면에서도 무척 잘 쓰여진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번 권은 지난 10권의 이야기와 이어지는 권인데 생각보다 무겁지가 않았다는 점에서 이제는 주인공이 좀 행복해 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드는 권이었습니다. 물론 독자들만의 다양한 입장이 있는지라 지금의 상태도 행복한 상황이라고 말 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더 즐거운 결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작품의 속권이 나와서 무척 재미있게 읽었고 만약 다음이 있다면 다음 이야기도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p*****9 2016.10.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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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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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압 주의  ​  하도 오랫만에 읽은터라 10권을 읽지 않고 건너뛰어 11권을 읽어버렸습니다. 위화감도 못 느끼고 단순히 기억이 안 난거다 라고 생각했네요...  11권이 사실상 이 작품 시리즐의 스토리 완결권이기에 이제와서 10권을 구매하기에도 참 미묘합니다. 구매 자체는 하더라도 과연 읽을까 싶네요. 이미 이 이야기의 결말을 알아버렸기에.  이번 11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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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압 주의







 



 

 하도 오랫만에 읽은터라 10권을 읽지 않고 건너뛰어 11권을 읽어버렸습니다. 위화감도 못 느끼고 단순히 기억이 안 난거다 라고 생각했네요...  11권이 사실상 이 작품 시리즐의 스토리 완결권이기에 이제와서 10권을 구매하기에도 참 미묘합니다. 구매 자체는 하더라도 과연 읽을까 싶네요. 이미 이 이야기의 결말을 알아버렸기에.








 이번 11권의 스토리는 '츠츠카쿠시 츠쿠시' 불치병에 걸려 죽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묘신의 힘을 빌어 과거로, '츠츠카쿠시 츠카사' 가 있던 때로 가는 것 이라고 간략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단순하게만 흘러가지는 않지만요.


 전체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제법 재미있었습니다. 7~9권 구간은 질질 끄는 느낌도 들고 개그부분도 별로 재미가 없어 이 작품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진 상태였던지라 기대는 하지 않던 상태였었네요. 조금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저는 신경쓰지 않는데 알맹이가 안 보이는데다가 재미까지 없었으니. 어쨌든 저는 이게 설마 완결권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읽고보니 완결이더군요.









 '아즈사' ,'츠쿠시' , '마이' , '츠키쿠' 그리고 '요코데라' 이렇게 다섯이 사실은 어렸을 때부터 ('에미' 는 요코데라 하고만) 서로 만났었던 사이라는 점도 새로 나왔습니다.


 현재 츠쿠시가 곧 죽을 것 같은 병에 걸린 것과 과거 츠카사의 병이 묘신의 저주에서 비롯되었다고 요코데라는 추리했지만 실상은 전혀 아니였죠. 전혀 다른 인과관계. 저 또한 작가분이 유도하는대로 츠츠카쿠시 집안의 저주와도 같은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반전이 있을 줄이야.




위와 아래의 잘이 묘신인데 무진장 귀엽습니다 ㄷㄷ



 과거 묘신과의 대화에서 나타나는데 묘신은 저주따위 건 적이 없다고 단언하죠. 묘신은 츠츠카쿠시 가문의 수호신이기에 이 집안의 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칠 일은 하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묘신이 해준 것은 그저 소원을 들어준 것 뿐이였죠. 필요없다고 하는는 것을 가져갈뿐이였고(츠키코가 스스로 필요없다고 한 표정 이라거나). 그렇게 해서 결론은 나오게 됩니다.







 '츠쿠시' 가 병에 걸린 것은 어렸을 적 자기자신이 바랐던 결과라는 점은 생각치도 못했던 부분이였습니다. 자신의 어머니인 츠카사를 동경하는 마음에서 나온 어렸을 때의 말 한마디가 저주와도 같은 효력을 가지게 되다니.

 그리고 츠카사가 병에 걸려죽는 것은 '' , 즉 저주 따위가 아닌 단순한 운명인 것이죠. 이사실을 알고 있던 츠카사는 요코데라와 단 둘이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척 강인하게 행동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자신의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보지도 못하고 죽는 것에 대해 슬퍼하며 그러한 자신의 운명에 납득하지 못하겠다며 속마음을 토로하고 울음을 터트리죠. 츠쿠시와 츠키코의 어머니로써 이 둘과 더 오래 있고 싶다며 오열하는 츠카사의 모습에서는 저도 읽으면서 마음이 울렸었네요.





 이렇게 모든 사실이 밝혀지는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요코데라가 가족들과 어렸을 때부터 크게 사이가 틀어져 고등학생 때까지도 이 사이는 회복되지 않아 외로운 생활을 해왔다는 것을 알고 있던 츠카사는 마지막으로 묘신에게 빕니다. 요코데라에게 '행복해라' 라고 애정을 듬뿍 담아서 미소와 함께 말해주고 그걸로 요코데라의 운명이 바뀌며 과거편은 끝이 납니다. 행복해라 라는 한 마디에서는 저도 울컥하겠더군요.







 요코데라는 츠카사의 바람대로 과거 어렸던 적으로 보내져 가족들과 사이가 틀어지지 않은 상태로, 더 이상 불행한 왕자가 아닌 행복한 유년생활을 지냈던 그런 인생을 살게 됩니다. 다만, 히로인들과의 만남은 이에 따라 수정되어 전부 없었던 것이 되며 그 동안 쌓아왔던 유대감 또한 없었던 것으로 되더군요. 그렇게 요코데라는 다시 유년생활을 거치며 나이를 먹고 결국 변태왕자 1권 때로 돌아갑니다. 루프인거죠. 하지만 루프는 루프더라도 히로인들과의 연결고리는 아예 생기지 않은 상태의 루프이니 처음 때와 많이 달라진 상태가 됩니다.






위 짤은 '에미' 의 어머님이 되시는 분의 과거인데, 장난아니게 예쁩니다.




 히로인들과 아무런 접점도 없는 상태로 요코데라는 그녀들에게 작별인사를 속으로 스스로에게 합니다. 이렇게 상당히 쓸쓸한 결말이 될 줄 알았네요. 다만, 예전 츠키코와 처음 만났던 삼나무에서 츠키코와 재회하게 되는데 츠키코는 기억을 그대로 갖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츠키코는 요코데라와 함께 과거로 보내졌었기 때문에 요코데라와 마찬가지로 기억을 보전하고 있었던게 가능했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요코데라가 포기했었던, 나머지 히로인들하고도 다시 인연을 쌓아올리자며 등을 밀어주게 됩니다.







위 컬리일러의 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가 없는 세상'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요코데라가 모두와의 접점이 없는 그런 다시 짜여진 미래죠.




 결말은 제법 훈훈하며 감동도 있고 반전도 있었던 그런 감상이였습니다. 한 시리즈의 마무리로써는 충분했다고 생각하네요. 지금까지 언급만 있었던 요코데라의 가족관계 라거나, 왜 요코데라가 동화 '행복한 왕자님' 의 왕자님과 같은 행동을 지금까지 하였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잠깐잠깐씩 언급이 되었던 중요인물인 '츠카사' 와 요코데라 및 그 주변 인물 관계도 등등. 여러모로 책에서 보였던 복선들을 회수하고 사실을 밝혀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히로인들이 저대로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아쉬움과 뭔가 허전함을 느끼게 했다는 생각도 들지만요. 일단은 열린 결말이긴 한데 아무래도 츠키코 루트 같죠? '아즈키 아즈사' 는 기억을 잃어버린, 어렸을 적의 접점마저 없어져버린 아예 요코데라하고 관련이 전혀 없는 그런 상태가 되어버렸으니. 아즈사를 가장 좋아했던 저로써는 조금 쓸쓸하네요.


 12권은 에필로그 형식으로 이번 권에서 등장이 적었던 캐릭터들이 나와준다고 합니다. 제법 기대되네요. 다시 인연을 쌓아올린 요코데라와 그 주변 히로인들의 이야기가 될 것 같은데.

c****6 2017.05.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