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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노점상에서 파는 트럼프 카드 하나를 샀는데 그기에서 중세에 살던 사람이 나타난다. 그 중세에 살던 사람은 현대와 맞지는 안치면 여러가지 사건을 일으키며 주인공과 부닥치며 살아가는데 마지막은 순정만화답게 둘이 사랑에 빠지고... 그럭저럭 좋은 만화 월하의 그대를 지은 사람의 만화 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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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부모님을 여의고 남동생과 단 둘이 사는 여고생 리오. 어느 날, 그녀는 길에서 낡은 트럼프 한장을 사게된다. 그것은 중세 마녀가 마법을 걸었다고 전해지는 트럼프였다. 그리고 그 날 밤 나타난 것은 란슬롯이라는 중세의 기사. 그날 부터 그는 리오의 수호기사가 되는데...?!
전 2권 완결의 단편만화로, 중세의 기사 란슬롯이 평범한 여고생 리오를 지킬 수호기사가되고 두사람이 러브러브한 관계로 발전되는... 그런 이야기이다. 딱봐도 그야말로 소녀들의 환상과 판타지 로망을 끌어모아 만들어진 작품 이라는 티가 팍팍! 거기에 예쁜 그림체도 한몫 거들고 있어 십대 소녀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만한 작품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거 재미없었다. 우선 리오가 부모님을 여의고 힘들게 사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목숨에 위협을 받는사건이 있는것도 아닌데, 비록 립서비스식의 '당신만의 기사☆' 라지만 뭔가 판타지틱한 존재인 란슬롯이 굳이 기사의 칭호를 달고 영원히 당신만을 지킨다느니 어쩌구 하는게 솔직히 오글오글 거렸다. 무슨 큰 적이 등장하는것도 아니고 운명의 장난! 이어질 수 없는 운명! 사랑과 갈등의 고조! 이런 구성도 아니라 흥미진진함 전혀없다. 순정만화적인 소녀감성 메르헨은 넘치는데 그것만 잔뜩이니 작품이 전체적으로 붕 뜨는 느낌. 작가는 나름대로 둘의 사랑을 극적으로 끌고 가려고 한것 같은데 그래봤자 2권이 완결인 만화에서 사건이 극단적으로 치닫다가 두사람의 러브로 극뽁! 이런 내용이 얼마나 독자를 조마조마하게 만들겠어... 그냥 수박겉핥기 식이지 뭐...ㅠㅠ 물론 2권완결이지만 훌륭한 구성의 순정만화도 많지만 적어도 이 만화는 나에게 그런 자포자기함을 느끼게 해 주었다는거... 비추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