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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무거운 주제이지만, 책을 잡고 읽었을 때는 쉽게 풀어진 예화들로 친근히 다가왔다
책을 읽고 아는 동생에게 선물을 주고, 다시 책을 신청한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란 책을 읽고 나는 무엇을 추구하고 살아가는가 라는 의문을 던져 준 책이다.
무거운 주제지만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그러기에 고전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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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벌써 5년이 지난 2012년 끝물에 책장을 둘러보다 읽게 된 [레프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던 책이 마음을 비우고 있는 이즈음 눈에 들어게 되었다.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세계명작! 명작은 읽는 사람의 세월에 따라 달리 느껴진다더니 정말 그러한가보다 그전에는 고루하고 재미없다고 느껴졌었는데
이 단편으로 이루어진 내용을 읽을때마다 생각을 하게된다.
이책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달걀만한 씨앗 바보이반 꼬마 도깨비의 선물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 촛불 사람에겐 땅이 얼마만큼 필요한가 세그루 사과나무 두 순례자 총 9개의 단편을 담고 있다.
이들 중 바보이반이 생각을 많게 했다. 세형제에 대한 이야기이다. 욕심 많은 두 형제와 바보같이 묵묵히 일하는 바보 이반 도깨비의 간계로 이반에게 욕심을 불어 일으키려 하지만 오히려 이반에 의해 도깨비가 난을 당하는 줄거리다 현실에서 이반처럼 묵묵히 성실히 화내지 않고 일하는 사람은 도깨비처럼 가만 놔주질 않는다 바보라 놀리고 일도 많이주고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세상이다. 우리는 자랄때 착하게 자라야한다는 미명아래 차카니즘 콤플렉스를 끼고 사는 것 같다. 하지만 사회에 막상 들어오면 타인에게 잘해주는 사람이나 착하다 싶은 사람이 있으면 봉이나 된듯 이용해 먹으려고 안달이다.
확실히 어릴때 읽을 책이긴 하다. 현실에 때 묻기전 묵묵히 성실히 일하면 언젠간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알려주는 교훈적이 얘기다 요행에 물들어 가기 전 도덕적인 면을 책으로 읽어 읽힐 수 있는 내용이다.
역시나 나이들어 읽으니 생각이 많아진다.
다시금 인생에서 나침반이 되어줄수 있는 책이다. 청소년 권장도서이나 어른들에게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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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톨스토이 / 꿈꾸는 아이들
생각하건대 현실이 보다 좋아진다면, 죽음이나 그에 따르는 공포도 없을 것이고, 자연히 그 어느 것도 내 마음속에서 조각조각 찢겨나가지 않을 것이며, 닥쳐올지도 모르는 어떤 불행도 겁나지 않을 것이다. (뒷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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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특징은 읽을 수록 더 깊은 뜻을 알 수있기 때문이죠^^. 소설이기에 쉽게 읽을 수 있지만 쉬운 것 이상의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산 위의 책은 문고판이라서 작아서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톨스토이는 예수님을 만나면서 깊은 회심을 경험했고, 그리고 그는 자신의 엄청난 부를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나눠주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살기에 애썼습니다. -그의 집안은 러시아의 3대 부호였습니다-
“아닙니다. 저는 그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 농부가 필요 이상의 옥수수를 수확할 수 있도록 했을 뿐입니다. 짐승의 피는 항상 사람들 속에 흐르고 있으니까요. 사람들은 필요한 만큼의 곡식만 가지면 결코 그 한계를 넘어서지 않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그 농부는 예전에 빵을 잃어버리고도 아무런 불평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넘쳐나자 그는 그것으로 다른 즐거움을 찾으려 했습니다. 저는 그 즐거움이 술이라고 가르쳐주었던 것입니다. 결국 저 농부는 하나님의 선물을 자기만의 쾌락을 위해 술로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몸속에 흐르던 여우와 늑대, 돼지의 피가 한꺼번에 솟아나오게 되었죠. 저 농부가 계속해서 술을 마시는 한, 그는 언제나 짐승과 다를 바 없게 될 것입니다.”(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꼬마도깨비의 선물"중에서)
단 이책에서 오타가 조금 있더군요. 그게 조금 아쉬웠네요^^;;
“아닙니다. 저는 그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 농부가 필요 이상의 옥수수를 수확할 수 있도록 했을 뿐입니다. 짐승의 피는 항상 사람들 속에 흐르고 있으니까요. 사람들은 필요한 만큼의 곡식만 가지면 결코 그 한계를 넘어서지 않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그 농부는 예전에 빵을 잃어버리고도 아무런 불평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넘쳐나자 그는 그것으로 다른 즐거움을 찾으려 했습니다. 저는 그 즐거움이 술이라고 가르쳐주었던 것입니다. 결국 저 농부는 하나님의 선물을 자기만의 쾌락을 위해 술로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몸속에 흐르던 여우와 늑대, 돼지의 피가 한꺼번에 솟아나오게 되었죠. 저 농부가 계속해서 술을 마시는 한, 그는 언제나 짐승과 다를 바 없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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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가 추구하는 신앙에 대한 믿음과 실천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내 마음속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 믿음이 많이 사라져서 감동을 느끼는 부분은 많지 않았으나, 인간의 내면으로이든, 외형으로 드러나는 모습이든 욕심은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도덕적 잘못의 근원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책의 번역이 너무 매끄럽지 못하고, 오역, 오타가 많이 보인다. 초벌번역만하고 책으로 펴낸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하여튼, 책을 읽다가 눈섭을 찌푸리게 하는 구성이라면 다른 번역본을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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