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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사람은 얼굴 표정에서 태도에서 이미 다른 포스를 지닌다. 매순간, 매시간, 매일이 꿈을 향해 가는 여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꿈이 있는 삶은 활력이 넘치고 늘 변화하는 삶이다. 사람은 한 순간도 정체되어 있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 몸과 의식은 매순간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우리의 본질 자체가 변화다. 그래서 사람은 변화를 추구할 때 자기 본연의 모습으로 사는 것이다. 그리고 변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꿈과 목표를 가지고 매 순간 달라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청소년들의 모습은 어떤가? 우리 아이들을 꼼짝 못하게 붙들고 있는 것이 있다.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못하고 아무 것도 꿈꾸지 못하게 하는 입시 제도. 입시 지옥이라고들 한다. 공부라는 잣대로 아이들이 평가를 받기 때문에 학교 공부 외에는 뭔가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 성적과 무관한 책을 읽을 수도 없고 공부와 무관한 것들은 할 여력이 없다. 부모들조차 이런 교육제도아래에서 조급증을 발휘하고 있으니 아이들은 오죽할까? 꿈을 꾼다는 것은 먼나라 이야기다.
아이들의 표정에서 웃음이 사라지고 있다. 진정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의욕이 생길 리 만무하다. 성인들도 감내하기 힘든 하루 일과를 아이들이 매일 겪어내고 있다. 그나마 그렇게라도 하면 정상인 아이로 취급을 받는다. 학교에 가면 수업 시간에 자는 아이들이 1/3이상이더라는 얘기를 직장 동료로부터 들었다. 그 분의 아이도 자더란다. 학교에만 가면 피곤해서 곯아떨어지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에게 미래를 생각하고 꿈을 생각할 여력이 있을까? 환경이 만든 틀 안에서만 꼭 잡혀 있는 아이들이 말이다.
현실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꿈을 가지라고 아이들에게 말할 수밖에 없다. 꿈이 없는 아이들의 미래가 어떨지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꿈과 희망이 없는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없을 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틈틈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고, 여유를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계획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어떤 꿈이라도 꾸지 않으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일들로 일상을 채울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든 꿈을 가지라고 말해주는 책을 좋아한다. 이 책 <청소년 드림 내비게이션>같은 책 말이다.
이 책은 제대로 된 꿈을 갖지 못해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가슴 뛰는 삶의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진취적인 꿈을 잉태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만한 책 25권을 엄선하여 그 내용을 바탕으로 꿈의 내비게이션을 만들었다.(P.4)
나는 특히 선생님들의 책을 좋아한다. 이 책의 지은이 김보경 작가는 27년째 경상북도와 경기도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현직교사이자 청소년 드림 멘토이다. 학생들을 가장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부모와 교사들이다. 그들 세계를 가장 자세히 알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청소년들 바로 곁에서 희망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그런 선생님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꿈을 가지도록 장려하는 꿈 멘토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이 너무 반가웠다. 꿈을 이야기하는 선생님의 책이었으니까.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하고, 그 책들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풀어놓은 책이다. 꿈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책과 책 속의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무조건 꿈을 꾼다고 해서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어떤 꿈을 꾸고 그것을 실현했느냐 여부는 사실 중요한 게 아니다. 단지 꿈을 이루기 위해 사는 삶의 가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꿈을 이루는 '과정'의 소중함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을 많은 청소년들이 읽고 꿈을 꾸고, 지금 이 순간의 행복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행복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특성을 파악하는 것은 청소년 여러분들이 올바른 삶의 목적지로 가는데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행복은 삶의 목적이고, 꿈은 그 목적을 이루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목적지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만 그곳에 이르는 수단이 올바른 방향성과 기능을 갖는다._(P.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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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nagers, be ambitions! 주말내내 딸아이는 자신이 가고싶은 고등학교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그림 그리는걸 단순히 좋아하는게 아닌 자신의 꿈이라 당당히 말하는 딸 아이는 예고에 가고싶다는 말을 했고, 두려움에 난 열심히 해보라는 응원한마디 해주질 못했다. 예고라는 나의 편견이 작용한게 확실하지만 나도모르게 딸아이가 아직 어려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거라 미리 판단을 해버렸던듯 하다. 아마도 그 안에서의 치열함을 걱정했던것 같다. 아이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되내이고 되내였는데 무언가 결정을 해야 할 시기가 오면 나도모르게 내욕심이 머리를 내밀고 있는 듯 하다. 얼마전까지도 학원-학교-집을 오가던 딸 아이는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인듯한 표정을 짓고 다녔다. 2차고사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도 내 욕심을 버리지 못해 학원에 다니고 싶지 않다는 딸 아이의 의견을 무시하며, 못본척 못들은척 외면하고 있었다. 2차고사가 끝난 이후에야 살포시 안도감을 느끼며 딸아이를 바라보게 되었고,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아이의 표정을 볼 수 있었다. 순간 '이게 아닌데.. 난 딸아이가 행복하길 바란것 뿐인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더 늦게전에 딸아이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당시 다양한 책을 통해 아이의 진로에 대해 아이의 인생에 대해 고민하며 생각을 바꿔보려 노력하고 있었고, 태어날땐 손가락만 10개 다 붙어있어도 행복했는데 내가 왜이렇게 변했나 답답하기만 했다. 아이의 의견대로 행동하기까지 조금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의꿈을 응원하며 아이의 의견에 더 많이 귀기울일 수 있었다. 너무도 확고한 자신만의 꿈을 갖고있는 딸아이와 달리 너무나 많은 방황을 하고있는 난 「청소년 드림 내비게이션」 이 책을 통해 딸 아이의 꿈을 응원해주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다. 딸 아이에게 책을 내밀며, 엄마는 너의 꿈을 응원한다는 멋~진말도 해줄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너의 꿈으로 다가가는 길을 꼭 찾길 바란다는 말도 해주었다. 왠지 내가 너무도 쿨한 멋진 엄마가 된듯 했다. 청소년 드림 멘토! 행복 전도사! 인 현직교사 김보경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25권의 책을 통해 자신이 꿈을 왜 가져야 하는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자신의 생각들을 기록하며 자신의 꿈에 한발짝 다가가는 방법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었다. 인생에 있어 멘토와 같은 나를 인도해주는 길잡이책? 이라 하면 맞을듯 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있는 25권의 책을 모두 읽어보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골라읽는것도 좋을 듯 하다. 그 책의 주요 포인트와 읽어나감에 있어 어떤점을 주의해서 읽어보면 좋은지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나의 학창시절엔 그 누구도 나의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지 않았다. 하고싶은일은 분명 있었지만 넉넉하지 못한 우리집의 형편상 쉽게 말을 꺼낼 수도 없었다. 왜그렇게 우리집이 가난한지 신세한탄만 했다. 모든게 부모탓이라며 엄마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도 서슴치 않았다. 엄마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지 이젠 이해할 수 있지만 당시엔 그저 모든게 억울하기만 했다. 나스스로 뭔가 해볼 시도를 왜 해보지 못했는지 후회스럽다. 내 아이는 이런 허송세월을 보내질 않길 바란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좀더 구체적으로 말 할수 있는 아이가 되길 바란다. 그 꿈을 이루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그 과정이 힘들고 때론 흔들리더라도 뚝심있게 밀고 나갈 수 있는 강단이 있는 아이가 되길 바란다. 책을 읽으며 다짐했던 나 나름의 생각들도 변치 않기를 기도하며, 딸 아이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은 응원을 해주며, 깊이있는 대화를 나눠야겠다.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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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로 2학기를 보낼 딸을 위해서 읽은 책이다. 꿈은 있지만 구체적인 목표가 없는 딸이 옆에서 보면 안타까웠다. 이 책은 꿈을 찾기 길라잡이 노릇을 톡톡히 할 것 같아 지금부터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는 25권의 꿈을 위한 베스트 책들이 소개되어 있다. 꿈의 시동, 꿈이 주유소, 꿈의 여정, 꿈의 목적지 각 쳅터를 통해서 어떻게 꿈을 위해서 노력해야하는지 준비해야하는지 알려주어서 참 반가웠다. 청소년은 개인의 미래이자 국가의 미래라고 한다. 꿈이 없어 방황하는 청소년이 참 많다는 글을 읽을때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먼저 찾아주어야하는 것이 부모가 해야할 일이지 않을까 한다. 남들이 하니까 하는 공부는 한계가 있다.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한 아이는 반드시 그 성과를 낸다. 우리 아이들이 공부해야하는 이유를 갖고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자유학기제가 그런 꿈을 찾는데, 아주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이 시기를 아이와 함께 이 책에 소개된 25권의 책을 읽으면서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워보면 좋겠다는 맘이 많이 들었다. 아이 뿐만 아니라 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아이에게 모범이 되는 엄마가 되길... 꿈을 찾는 여정에 나 역시 함께 하고 싶다는 맘도 들었다. 꿈은 청소년 아이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른인 나에게도 있다는 걸 기억하고, 정체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꿈을 갖는 것이 삶 속에서도 활력이 넘치지 않을까한다. '청소년 드림 네비게이션'은 꿈을 찾는 이들에게 꿈 찾기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제 나만의 꿈을 만들고 계획을 세울 차례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지금부터 꿈 목록을 작성하는 것부터 시작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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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 하고 있는 작은 아이~~그리고 자신의 진로고민으로 한 고민 하는 큰 아이에게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 진다고 말하는 '청소년을 위한 굼꾸는 다락방' , 시행착오 없이 올바른 굼을 갖게 해주는 '진로를 디자인하라' 그리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 하고 어떤 사람이 되어 어떤 삶을 살겠다라는 메튜 켈리의 7가지 꿈을 담은 '위대한 나' 등 <청소년 드림내비게이션> 이 책에서는 각 주제별로 맞춤형 책들을 소개 해 주고 있다. 책 리스트를 살펴보니, 그동안 읽었던 책들도 많이 보여서 관련 책들을 책장에서 다시 끄집어 내기도 했다. 그 중에서 '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라는 책 소개 글에서 처음 접하는 세상을 보았다. 가상으로 회사나 단첼르 만들고 제품이나 캠페인을 전세계에 알리는 영문 서식을 만들어 보라는 과제에서 '반크(VANK)' 즉,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를 생각 해낸 것이다. 박기태 관장이 이끄는 반크는 작은 일로 시작해서 한 국가의 역사왜곡을 바로 잡기 위한 활동으로 거듭나고 수많은 청춘들의 삶을 변화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청소년, 청년들 이 과제를 수행해 나가면서 사고의 폭을 넓히고 더 큰 미래, 더 큰 꿈을 설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의 꿈의 목적지에 다가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성공하는 십대들의 7가지 습관에서 그 경험들을 확인 할수 있엇다. 나중에 미루는 습관, 남탓 하는 습관, 비 협조적인 습관들을 버리고 목표를 두고 행동을 하면서 노력을 하는것, 수많은 질문을 하면서 확신을 갖되 배려와 존중의 미덕을 갖춰야 한다는 것...그리고 스스로 변해야 한다는 것등 ~~특히 긍정의 힘은 자신의 인생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청소년 드림내비게이션>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총 25권의 책은 청소년들이 꼬옥 읽어야 할 책들로 자신의 미래 비젼 설계에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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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늦게까지 TV를 보다가 현재 교육 현실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육가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이야기의 주제는 사교육과 선행, 자유학기제 등에 대한 것이었다.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교육은 무엇인가, 아이들은 무엇을 바라보고 공부를 해야 하는가 등 다소 관념적이고 뻔~한 이야기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건 그만큼 요즘 아이들에 대한 걱정과 우리 교육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미 3년 전부터 자유학기제가 몇몇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고 올해부터는 모든 중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실효성이 있기나 한 건지, 아이들이 괜히 붕~ 떠서 놀고만 있는 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건 분명 나 혼자만의 걱정은 아닐 것이다. 내가 만난 아이들을 통해 자유학기제 동안 진정한 탐색을 하기는 커녕 멀게라도 꾸었던 꿈조차 사라져버리더라는 이야기를 여럿 들었으니 사실 자유학기제 = 노는 학기라는 생각 뿐이다.
그럼에도 부모는 이 시간을 잘 활용하여 자신을 진지하게 탐색하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가득하다. 우리 때에는 꿈보다 단연 성적 위주의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던 시대였다. 꿈조차 부모에게 강요당하거나 세뇌당하던 시절이다. 나이가 들고 어느 정도 안정된 삶을 살면서도 자꾸만 허전하고 불안한 건, 진정 자신이 원하는 삶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내 아이 만큼은 자신의 재능과 흥미를 마음껏 살려 진정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기를 소망한다. 그런데 그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 것인가. 어쩌면 아이들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은 아닐까.
서론이 길었다. <청소년 드림 내비게이션>은 청소년 드림 멘토이자 행복 전도사인 작가가 청소년들을 위해 스스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예측해 보고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살려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하는 책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청소년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을 소개하는 책인데, 단순히 꼭 읽어야 하는 고전이나 명작, 근현대 문학 등이 아닌...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지녀야 할 생각이나 습관 등을 재정비하고 어떻게 미래를 계획해야 하는지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한다.
구성이 독특하다고 볼 수 있다. 목적이 확실하고 그 목적이 있으니 아이들을 위해 단계별로 나누어 책을 소개한다. 단, 너무나 목적지향적이기 때문인지 책 대부분이 자기계발서여서 아이들이 과연 이 책들을 모두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부분이 가장 아쉽다. 하지만 이 부분은 거꾸로 작가가 추천하는 다양한 책 중 자신의 입맛에 맞는 책을 골라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천천히 생각해 보고 의지를 다지고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된다.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지식은 한계가 있지만 상상력은 세상 무든 것을 끌어안는다."...184p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인지하게 된다. 비단 아이들 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또한 살아가야 할 일이 훨씬 많이 남았고 그 변화에 발맞춰 살아가려면 분명 유연성이 필요하다. 그러니 부모인 나보다 더 유연성이 떨어져 한 가지만 고집하는 딸이 걱정될 수밖에 없다.
딸은 중 1이다. 이번 학기가 자유학기제로 시험 없이 한 학기를 보낸다. 이번주부터 다양한 수업을 실시하고 있고 아마 2,3학년 시험기간에는 다양한 체험을 하러 밖으로도 나갈 것이다. 부디 이 한 학기가 그저 시간을 떼우는 시간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아이와 서점에 가서 아이의 미래를 계획해볼 만한 책 한 권을 골라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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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에 가치를 두기 위해서 꿈을 가지고 미래를 가꿔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북이다. 대학입학이라는 목표를 두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많은 실수와 실패의 경험없이 짧게는 3년, 길게는 12년을 달려간다. 그러다보니 정작 대학입시의 문턱에서 결승선을 바로 코앞에 두고 넘어지기도 하고, 기절하기도 하고, 넋을 잃기도 한다. 12년을 공부한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은 재수라는 또 다른 도전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자기의 꿈이 무엇인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점수에 맞추어 대학에 간다는 것이다.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적성에 맞지 않아서 가던 길을 되돌아 오는 친구도 있고 아니면 다른 길을 선택해 가는 친구도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청소년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25권의 진로관련 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미래를 향한 준비와 기회를 선택하여 꿈을 펼치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인성, 창의임을 강조한다. 꿈을 향한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는 긍정의 힘을 갖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25권의 책을 통해 진로에 도움이 되는 검사지나 나의 진로유형, 작가들의 귀중한 말, 그 책을 읽음으로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진로관련 내용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딸과 함께 읽으면서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인 나도 다시금 삶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 명확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 가장 험난한 길에서조차도 앞으로 나아가고, 아무런 목적이 없는 사람은 가장 순탄한 길에서조차도 한 발도 나아자지 못한다. -토머스 칼라일-” 꿈을 가진자와 가지지 않은 자의 길은 분명히 다르다.
“항상 나 자신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노력을 많이 합니다. -반기문-” 평범한 말 같지만 이를 실천에 옮겨서 삶을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잘 알 수 있는 말이다.
“자기 자신을 살아 있는 도서관으로 만들어라. -존 템플턴-” 성공은 내면부터 채워져야 하는 것이다.
“변화에 임하는 태도는 운명을 바꿉니다. 미래에 무엇이 올까 늘 대비하는 사람들이 길을 찾게 됩니다. IT와의 소통이 필요한 시대다. -김중태- ”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화한다. 변하는 세상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쏟아지는 저자들의 귀한 조언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용기와 희망과 격려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25권의 책의 내용들을 만나면서 청소년들이 꼭 이 책들을 모두 읽어보면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왜 가야 하는지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나침반 역할을 해 주는 멘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딸과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한 마디씩 했다. “저는 이 책을 읽고나니 진로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개된 책 25권을 틈틈이 읽어 본 후 진로와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게요.” 이렇게 말해주는 아이가 대견했다. “그래. 네 삶의 책임은 네가 지는거지. 그게 삶의 무게겠지. 그 무게를 정하는 것은 자신이라 생각해. 부담으로 여기는 짐이 될는지, 아니면 행복한 동반자의 역할을 할 건지.” 아이와 함께 읽어서 좋았다. 그리고 성장해 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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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드림 곧 꿈일 것이다. 엄청난 가능성과 에너지를 가진 그들이지만 꿈이 없을 때 방황하기 쉽기 때문이다. 청소년 드림 내비게이션이라는 책을 집어 들면서 그들에게 보여줄 꿈을 생각했다. 그런데 저자가 25권의 책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저자는 4장으로 구성하여 꿈의 시동, 꿈의 주유소, 꿈의 여정, 꿈의 목적지로 나누어 소개한다. 물론 저자가 왜 이 책들을 선정했는지 이유와 설명을 곁들여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러 분야에서 나름대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학창시절 꿈이 있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였고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에는 부모님이든지 선생님이든지 친구든지 아니면 훌륭한 멘토이든지 이런 이들의 도움을 받았다. 저자가 학교에서 아이들과 부딪치면서 안타까움과 동시에 어떤 일종의 사명감(?)을 느껴서 이 책을 발간하게 된 것 같다. 주위를 돌아봐도 열심히 공부를 하지만 꿈이 없는 학생들이 많다. 정확한 진로를 결정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만 하다가 막상 대학에 들어갈 때는 인기학과나 취업에 유리한 쪽을 선택하고 졸업하고 일하다가 적성이 맞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 심한 경우에는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대학입학시험을 준비하여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청소년 시절 꿈을 꾸는 것과 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가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가장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많은 유익한 책들 특히 고전이나 위인전이 아이들에게 중요하다. 물론 균형 잡힌 책들을 읽어야 하지만 일단 책을 읽는 습관이 중요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막내를 위해서 같이 읽으며 어떻게 나의 꿈을 만들어가고 이루어 갈 까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