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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특징은 걸리적거리는 게 없다는 거다. 표현이 좀 이상한가? 거침이 없다고 해야 하나? 캐릭터들이 뭔가 일본 특유의 예의범절을 지키는 듯하면서 깨버리는 느낌이다. 그리고 반전도 예상치 않은 곳에서 터진다. 사실 그냥 슉슉 읽어지는 만화라서 반전이 있겠거니 하면서 생각할 겨를이 없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런데 남자 고교생의 일상도 재밌지만 늘 권말에 부록처럼 들어있는 여자 고교생의 일상도 재밌다. 더 터프한 느낌으로 틀을 깨버린다. 사이가 좋았으면 같은 고교에 갔겠지? 하며 되묻는데 대체 왜 같이 다니는 건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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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과 유사한 느낌으로 진행되는 남자 고교생의 일상 6권입니다. 끌리는 여성에 대한 고찰, 멋진남자의 조건 등 여러가지 고뇌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남자 고교생들. 이에비해서 전철 안에서 꼬르륵 소리를 내거나 다른 학교 학생회실에서 놀림을 당하거나 잠꼬대를 하면서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여고생들. 제멋대로 망상의 나래를 펼쳐가는 만화인데요. 특별 단편 여고생의 일상편에서는 급식비 도난에 관한 피튀기는 화해의 현장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대놓고 병맛 넘치는 만화인데도 어쩐지 끝까지 읽게 되는 재미가 있네요. 다음권은 이제 대단원의 완결인데요.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 상상도 되지 않네요.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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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도 딱 어떤 내용인지 상상이 되는 만화입니다. 병맛이긴 한데 아주 터무니없는 정도는 아니고 실제 남고생들이 할만한 생각과 행동들이라 더 웃기네요. 그렇다고 불량하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멍청하지만 착한 고교생들의 일상을 그린 개그물입니다. 5권까지 읽다가 좀 반복되는 스토리 패턴이라 한참을 쉬었네요. 다시 6권부터 읽으니 신선하고 웃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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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우치 야스노부 작가님의 만화 <남자 고교생의 일상> 6권을 대여 후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리뷰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은 주의하세요! 남자 고교생들을 보고 있으니 여자 고교생들의 얘기인 <아즈망가 대왕>이 오랜만에 보고 싶어요 ㅋㅋ 이게 4컷 만화였으면 지금처럼 늘어지는 느낌은 적었을 텐데 보면서 아쉬운 이유가 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