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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예쁘고, 건강한 혼밥 메뉴 110
"맛있고, 예쁘고, 건강한 혼밥 메뉴 110" 내용보기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밥족, 혼술족 같은 단어들이 생겨났다. 즉석식품 같은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찾고, 대충 한 끼 먹고 말자라는 생각에 건강한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도 많은 혼밥족들의 현실이다. 사실 나도 그렇다. 혼자 밥을 먹는 시간이 많고 예쁜 그릇, 건강한 음식보다는 간단한 음식을 찾고 대충 먹게 된다.그런데 내가 만난 몇 권의 책에서는 자신을 존중하는 의미로 혼자
"맛있고, 예쁘고, 건강한 혼밥 메뉴 110" 내용보기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밥족, 혼술족 같은 단어들이 생겨났다. 즉석식품 같은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찾고, 대충 한 끼 먹고 말자라는 생각에 건강한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도 많은 혼밥족들의 현실이다. 사실 나도 그렇다. 혼자 밥을 먹는 시간이 많고 예쁜 그릇, 건강한 음식보다는 간단한 음식을 찾고 대충 먹게 된다.


그런데 내가 만난 몇 권의 책에서는 자신을 존중하는 의미로 혼자 먹더라도 대충 먹지 말고 예쁜 그릇에 제대로 차려 먹으라는 글을 몇 번이나 본 적이 있다. 그런 글을 볼 때면 내가 나를 존중하지 못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혼밥족이 귀찮아서 대충 먹는 경우도 있지만 요리를 잘못하기 때문인 이유도 있다. 또 1인분 요리를 해야 하는데 재료를 많이 구입할 경우 남는 것도 문제이다. 


혼밥족에게 저자 역시 혼자 먹는다고 대충 먹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약간의 정성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건강하고 예쁜 음식을 만드는 법을 이 책에 담았다. 많은 요리책들이 일반 가정인 3~4인분 정도를 기분으로 한다면 이 책인 대부분 1인분을 기준으로 하고, 2인분을 기준으로 한 요리가 있다.


레시피를 만나기 전에 먼저 요리와 관련된 기본을 언급한다. 계량법, 기본양념, 색다른 양념과 소스, 요리에 사용되는 허브들. 조리도구와 혼밥족을 위한 장보기, 식재료 손질하기, 설거지 줄이기 같은 팁을 담았다. 보통 요리책은 저렴하게 재료를 구입하고 남은 재료를 손질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 책에서는 단가가 비싸더라도 남아서 버리는 것보다 오히려 절약이 된다고 말하는 것도 혼밥족을 위한 팁이라고 하겠다.


레시피는 총 9 chapter로 나눠서 110가지를 담았다. 면, 밥, 샌드위치와 토스트, 샐러드, 고기요리, 국물요리, 안주와 간식, 반찬과 저장식, 음료와 디저트로 분류한다. 이 책에 소개된 메뉴들을 보면 집에서 해 먹기 복잡하다고 생각했던 음식이나 이색적인 요리도 많이 등장한다. 혼자서 대충 먹던 혼밥족에게는 이런 것도 만들어 먹으라고 생각되는 것들도 있다. 여러 책에서 보았던 혼자 먹더라도 예쁘고 건강한 음식을 예쁜 그릇에 두고 먹으라는 말을 저자는 실천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이 책에서 내가 따뜻하게 느꼈던 것은 요리의 이름을 소개하는 방식이었다. 요리마다 관련된 추억의 이야기가 담겨 있고 제목에서도 그런 부분을 엿볼 수 있다. 그냥 단순히 '떡볶이'가 아닌 '울 언니 보고 싶은 날 떡볶이'라고 제목이 되어 있다. 그리고 떡볶이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우리 언니라며 추억을 이야기한다. 나는 '김치볶음밥'하면 우리 언니가 떠오른다. 요즘도 가끔 언니가 해준 김치볶음밥이 제일 맛있었는데라는 말을 한다. 맞벌이하시던 부모님이 계시지 않을 때, 언니가 김치볶음밥을 해주면 그게 그렇게 맛있었다. 요리마다 이런 관련된 추억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더욱 따뜻하게 느껴졌다. 아쉬운 부분은 요리에 걸리는 대략적인 시간이나, 요리마다 관련한 팁이나 재료의 특징에 관해 조금씩 배치했다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s****g 2016.08.3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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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지만 따듯하고 맛있게 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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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만 해도 혼자서 밥을 먹는 것은 상상도 못했을 뿐더러, 식당에든 어디든 밥을 먹겠다고 혼자 갈 용기를 갖기 못한 것이 사실이다. 어디 이런 마음을 갖고 있었던 것이 비단 나 뿐일까 싶다.하지만 이제는 가전 제품도 그렇고, 생필품들도 그렇고 1인 가구를 위한 것들이 많이 상품화 되고 있을 뿐 아니라, 그것의 매출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이렇듯 시대의 요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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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만 해도 혼자서 밥을 먹는 것은 상상도 못했을 뿐더러, 식당에든 어디든 밥을 먹겠다고 혼자 갈 용기를 갖기 못한 것이 사실이다. 어디 이런 마음을 갖고 있었던 것이 비단 나 뿐일까 싶다.

하지만 이제는 가전 제품도 그렇고, 생필품들도 그렇고 1인 가구를 위한 것들이 많이 상품화 되고 있을 뿐 아니라, 그것의 매출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시대의 요구가 바로 혼밥을 하는 이들을 위한 것들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흐름을 너무도 잘 파악한 책이 아닌가 싶다.

1인 가구를 위한 인스턴트 식품도 많지만 사실 누구나 집밥을 원한다.

그렇지만 익숙하지 않은 요리솜씨로는 딱 한그릇의 요리를 만들어내기란 그리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은 혼자 사는 이들에게는 너무도 감사한 책이 아닐까 싶다.


'혼밥', 혼자 먹는 밥은 생각하기에 따라 참 궁상 맞을 수 있다.

하지만 혼밥을 먹어 본 이라면 이 보다 편할 수가 없다.

고등학생인 딸아이가 주말에 독서실에 가서 공부를 할 때 점심을 혼자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애 아빠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눈치다.

사무실에서 함께 밥을 먹을 때면 동료들의 식사 속도에 맞춰야 하고, 그날 기분에 상관없이 그 자리의 분위기를 맞춰야 하고.

그렇기때문에 혼밥은 편한 마음으로, 자신의 페이스대로 맛난 식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렇게 혼자 밥을 먹을 때 가장 큰 문제점은 대충 한끼 떼우기 식으로 식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경우가 없게 끔 해주는 책이다.

혼자 먹는 제대로 된 면요리들, 혼자 먹는 제대로 된 볶음밥과 덮밥류들, 그리고 나이가 들어도 가끔 먹고 싶어지는 샌드위치나 토스트들, 물론 힘이 나게 해주는 고기 요리와 뜨끈 뜨끈 국물요리까지 있다.

물론 한국인이라면 절대 끈을 수 없는 한그릇 음식이 만족시켜 줄 수 없는 저장식 요리와 반찬들.

그리고 한 번쯤 기분내며 술 한잔 할 때 직접 요리 할 수 있는 안주거리들까지 너무도 알찬 혼밥을 위한 메뉴들이 가득하다.


내년이면 큰 아이가 대학을 가게 된다.

물론 1학년은 기숙사를 이용할 가능성이 많겠지만 앞으로 있을 많고 많은 혼밥의 시간을 위해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익히게 하고 싶은 메뉴들. 걱정을 들 수 있게 하는 책이다.

c******6 2016.08.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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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맛있게 만들어 먹기(요리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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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혼자 사는 사람도 많고, 혼자 무언가를 하는 사람도 비교적 많은 편입니다.그래서 혼술, 혼밥이라는 말이 흔이들 쓰이고 있는데요.혼술은 혼자먹는 술, 혼밥은 혼자먹는밥.뭔가 혼자 한다는 것은 쓸쓸하고 대충대충하게 되기 마련인데요.특히나 보통 혼자 먹는다고 하면, 대충대충 차려서 먹기 마련인데, 이 책은 혼자지만 따뜻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휴식같은 메뉴 110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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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혼자 사는 사람도 많고, 혼자 무언가를 하는 사람도 비교적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혼술, 혼밥이라는 말이 흔이들 쓰이고 있는데요.
혼술은 혼자먹는 술, 혼밥은 혼자먹는밥.
뭔가 혼자 한다는 것은 쓸쓸하고 대충대충하게 되기 마련인데요.
특히나 보통 혼자 먹는다고 하면, 대충대충 차려서 먹기 마련인데, 이 책은 혼자지만 따뜻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휴식같은 메뉴 110까지를 소개하고 있다고 하니,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내년이면 아이둘이 기관에 보내어지는데, 딱 이럴때 필요한게 혼밥 레시피.
혼자 있더라도 제대로 맛있게 먹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는데, 이 책 하나이면, 걱정없겠어요.

 

 

 

 

 

 

저자는 손맛 좋은 할머니와 담백하고 깔끔한 음식을 만드시는 엄마, 그리고 가족에서 특별한 요리를 해주는 걸 좋아하시는 아빠 덕분에 어렸을때부터 요리가 낯설지 않았다고 하네요. 대학에서는 건축학과를 졸업했지만,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가 푸드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이 책의 처음에는 소소한 혼밥을 위한 팁이 소개되어 있어요.
장보기나 식재료 손질하고 정리하기, 설거지 줄이는 방법까지.
혼자 살거나 자취하시는 분들에게 딱 좋은 팁이지요.

 

면, 밥, 샌드위치/토스트, 샐러드, 고기요리, 국물요리, 안주/간식, 반찬/저장식, 음료/디저트까지.
이 책 하나만 있으면 고루고루 다양한 요리를 섭렵할 수 있어서, 정말 혼밥을 제대로 차려먹을 수 있는 책인듯 하네요.

 

 

 

 

 

 

 

 


 

 

 

 

 

 

 

 

레스토랑이나 부페를 가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카프리제나 홍합찜까지도 소개되어 있구요.

 

 

 

 

 

레시피는 재료와 만드는 법으로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는데,
사진이 같이 첨부되어 있어서 책을 따라하는데 어렵지 않겠어요.

 

 

 

 

 

책에 있는 레시피중에서 어떤걸 해볼까 하다가,
덥지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레시피로 p.218페이지에 버섯 장조림으로 결정했어요.
물에 달걀을 넣고, 7분간 삶아주세요.


물한컵, 간장 1T, 설탕 0.5T, 올리고당 0.5T, 다시마 한조각, 맛술 1T, 통후추 세개를 넣고,
설탕이 녹을 수 있도록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집에 올리고당이 없어서 설탕 1T 넣었구요. 통후추가 없어서 후추 간걸 살짝 넣어주었어요.^^;;)

조림간장이 끓는동안, 새송이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달걀은 껍질을 벗겨주세요.

 

보글보글 조림간장이 끓으면, 재료들을 넣고, 양념이 졸아들도록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전 버섯이 조금 많았는지, 양념장을 다 조렸는데도 달걀이 검게 물들지 않았네요..^^:;;)

여튼 간단하고 맛있게 뚝딱 완성된 버섯장조림. 혼밥 레시피 덕분에 간단하게 뚝딱 완성했네요.
양이 적은 거 같지만 이렇게 조금씩 해 먹으면 더 맛있더라는요.
쫄깃한 식감의 버섯과 함께 조려먹으니 더더 맛있는 버섯 장조림입니다.
다른 레시피들도 다 따라해봐야겠어요.

이제 이 책 덕분에 혼밥도 걱정없는 아기토끼.
혼밥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책입니다.

 

b****7 2016.08.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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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를 보낸 나를 위로하며 즐기는 마음으로 요리하길 권하다
"힘든 하루를 보낸 나를 위로하며 즐기는 마음으로 요리하길 권하다" 내용보기
요리를 좋아하는 편인 내게 '혼밥'은  내가 직접 만들어, 나를 위해 먹는, 나를 대접하는, 일종의 행사다.  손으로 무언가를 할 때에는 잡생각도 나지 않고, 머리가 복잡할 때에는 요리하는 동안 잊게되고 기분전환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가끔 퇴근 후에 저녁을 만들어 먹는 때가 있는데,  그럴 땐 퇴근하면서 오늘은 뭐해먹지 하고 가끔가끔 정말 가끔 생각하며 퇴근하곤 한다.  1인
"힘든 하루를 보낸 나를 위로하며 즐기는 마음으로 요리하길 권하다" 내용보기



 요리를 좋아하는 편인 내게 '혼밥'은 

 내가 직접 만들어, 나를 위해 먹는, 나를 대접하는, 일종의 행사다. 

 손으로 무언가를 할 때에는 잡생각도 나지 않고, 머리가 복잡할 때에는 요리하는 동안 잊게되고 기분전환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가끔 퇴근 후에 저녁을 만들어 먹는 때가 있는데, 

 그럴 땐 퇴근하면서 오늘은 뭐해먹지 하고 가끔가끔 정말 가끔 생각하며 퇴근하곤 한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많은 재료를 사기에는 비용도 비쌀 뿐만 아니라 혼자 다 먹을 수도 없고 만들어 놓고 먹기에는 금방 질리고 음식이 상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적은 재료를 사기에는 팔지 않거나 비싼게 현실이다.

 여름에 수박이 너무 먹고 싶은데 혼자 사는 가구에 냉장고는 크지 않거나 한 통을 사놓고 혼자서 다 먹기에는 많아서 선뜻 살 수도 없는

 슬픈 현실. 

 개인적인 노하우로는 많은 양을 사지 않고 적정량을 적정한 가격에 구입하고 

 집에 오자마자 내가 먹을만한 양만큼만 소분해서 비닐에 나눠담고 냉동실에 얼려둔다. 

 그런다음 필요할 때 꺼내서 해동시켜서 요리를 해먹는다. 

 

 그런 나에게 이 '혼밥' 책은 유용한 책이라 생각한다. 

 내가 기존에 알고 있는 요리들도 있긴하지만 요리초보자에게는 유용하겠다.


혼자지만 따뜻하고 맛있게 '혼밥'먹을 수 있도록 만든 책


 화려한 요리, 재료가 비싼 요리, 재료가 많이 필요한 요리가 아니라

 정말 혼자 사는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게 조금만 신경써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위주로 예쁘게 담겨있는 책이다. 

 물론 한두명의 손님이 왔을 때 함께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기도 하다. 




 '힘든 하루를 보낸 나를 위로하며 즐기는 마음으로 요리하길,

  단순히 배고픔을 채우는 한 끼가 아닌 행복하고 건강한 한 끼를 우리 모두 즐길 수 있기를'




이 책의 구성

Basic Lesson : 계량법, 기본양념, 색다른 양념&소스 , 활용도 높은 허브, 있으면 좋은 조리도구, 소소한 혼밥 팁


ch1. 면

ch2. 밥

ch3.샌드위치/토스트

ch4.샐러드

ch5.고기요리

ch6.국물요리

ch7.안주/간식

ch8.반찬/저장식

ch9.음료/디저트 



장점

계량스푼, 계량컵이 없을때 밥숟가락 기준으로도 가늠할 수 있게 써있다.

재료량의 직감적인 소개 ex. 스파게티 면 1인분(손으로 쥐어서 100원 동전 지름 정도) 

비빔라면, 볶음짬뽕, 짜장라면을 더 맛있게 먹는 법도 소개됨

전반적인 요리와 재료들이 비싸지 않고 비교적 잘 구할 수 있고 집에 상시 비치된 조미료를 포함한 요리라 좀 더 쉽다. 

책 재질, 책 구성, 책 사진, 책 요리설명 모두 흡족 



단점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이란 표현을 보면 


음식의 감이 있는 사람은 괜찮겠지만 이 '약간'이 어느정도 인지는 정말 만드는 사람의 주관이 100% 반영된 입맛에 따라 좌우될 것 같다.




▲ 내가 직접 만든 요리 : 새우크림파스타 



by Malgm


i*****8 2016.08.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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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태를 말하다 - 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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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혼자 먹는 밥)·혼술(혼자 먹는 술)', 일인 가구가 늘어나며 새로이 생겨난 문화 중 하나다.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 세대를 의미하는 삼포세대를 거처 내집마련, 인간관계를 더해 오포세대라 부른다지. 거기에 꿈과 희망을 포함시켜 칠포세대라고 부른다니 신조어가 의미하는 뜻이 사람을 서글프게 만들었다. 우리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일까? 함께 먹는 밥이 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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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혼자 먹는 밥)·혼술(혼자 먹는 술)', 일인 가구가 늘어나며 새로이 생겨난 문화 중 하나다.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 세대를 의미하는 삼포세대를 거처 내집마련, 인간관계를 더해 오포세대라 부른다지. 거기에 꿈과 희망을 포함시켜 칠포세대라고 부른다니 신조어가 의미하는 뜻이 사람을 서글프게 만들었다. 우리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일까? 함께 먹는 밥이 더 맛있다는 것은 알지만 혼자라서 더 편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예전엔 혼자 찾아가도 눈치를 보지않고 먹기 편한 곳이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같은 곳에 불과했는데 언제부터 식당도 홀로 찾아오는 손님이 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매번 밖에 나가 외식을 할수는 없고 집에서 혼자 해먹을만한 음식이 없을까 궁리하던 차 눈에 뜨인 책이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선주의《혼밥》이다.

 

'혼밥'과 '혼술'에 이어 '혼놀'까지 유행한다지. 그게 뭐 유별난 것인가? 난 예전부터 혼자 밥먹으러 다니는 것에 익숙했었는데 말이야. 식당가서 삼겹살 2인분 시켜 구워먹으면 참 맛났었어. 아가씨때는 가능했던 일들이 왜 지금은 하기 힘든지 몰라. 아~ 그러고보니 tvN에서 <혼술남녀>라는 제목의 드라마가 9월5일(월)부터 방송된다지. 혼자 밥먹는 것은 그래도 괜찮은데 혼자 술을 마신다고? 왠지 처량해 보일뿐더러 귀찮은 파리가 꼬이기도 한다. 여자 혼자 술마시는 것 자체가 남자를 유혹하는 것이라나 뭐라나. 여자도 말이야~ 가끔은 혼자 밖에 나가 술을 마시고 싶을때가 있단 말이지. 진정석(하석진)과 박하나(박하진) 주연의 혼술남녀는 그런 의미에서 기대가 돼. 노량진에는 학원이 많고 주머니 사정 등 여러가지 사정상 '혼밥'이나 '혼술' 혹은 '혼영'을 하려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거든. 

 

혼자 먹는다해서 부실하게 차려먹는 것은 거절, 혼자라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싶다. 예전부터 자주 하게 되는 이야기가 주부에게도 우렁각시가 필요하다는 것, 마트에 가봐도 요즘은 혼자 음식을 할수있게 재료를 조금씩 포장해서 파는 것을 볼수있다. 혼자 먹는 것이지만 나를 귀하게 대접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선물이 김선주씨의《혼술》이다. 어찌보면 여름은 다이어트 하기에 좋은 계절, 여름을 이용해서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기로 한 나는 <샐러드> 위주로 음식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책속에 들어있는 110가지 요리를 하루에 한두개씩만 만들다 보면 혼밥을 즐기는 경지에 이르는 것 아냐? 혼밥은 가족들이 밖에 나가 나 혼자 식사를 해야 할때 그럴때 빛을 발할 것이다.  

 

<달걀에그토스트>는 밥만 아니면 다 된다는 딸에게 가끔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아.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밥·빵·면을 외면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에서 특히 주부로 살아가면서 그것은 힘든 일이다. 가족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지만 나만을 위한 요리를 하기는 어려운 것이 주부의 현실,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더라도 건강한 먹거리를 이용한다면 스트레스와 다이어트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나를 위해서는 <샐러드>를 고기를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위해서는 <고기 요리>를 해봐야겠어. <베이컨방울양배추볶음>이 눈길을 끈다. 시원한 생맥주 한잔을 곁들여 안주삼아 먹으면 행복할 것 같아. 요리책은 책을 보는 동안에도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직접 만들어 먹으면 더 행복해지겠지?

 

s*******1 2016.08.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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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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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것은 아니지만 혼밥을 즐기게 된 것은 자의반 타의반이네요. 아이들은 학교 급식으로 저녁까지 남편은 집에서 밥을 먹는 일이 거의 없고 주말은 외식 혹은 각자 일로 바쁘다 보니 집에 있는 반찬이며 간식 혹은 식재료는 거의 제 담당입니다. 한 번 하고 나면 남는 반찬에 국에 찌개로 (손이 큰 것은 아니지만 워낙 안 먹으니) 거의 음식물 쓰레기가 넘쳐나고 고민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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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것은 아니지만 혼밥을 즐기게 된 것은 자의반 타의반이네요. 아이들은 학교 급식으로 저녁까지 남편은 집에서 밥을 먹는 일이 거의 없고 주말은 외식 혹은 각자 일로 바쁘다 보니 집에 있는 반찬이며 간식 혹은 식재료는 거의 제 담당입니다. 한 번 하고 나면 남는 반찬에 국에 찌개로 (손이 큰 것은 아니지만 워낙 안 먹으니) 거의 음식물 쓰레기가 넘쳐나고 고민이 많았어요. 저도 본의는 아니지만 혼밥족 맞는 거죠 

 

책은 아주 간단한 요리 기초부터 시작합니다. 역시 젊은 분들을 위한 것이라서 그런가 봐요. 혼자 살면서 음식을 만들어 본 기억이 별로 없는 사람들도 잘 따라 할 수 있게 밥 종류 면 종류 빵 종류로 구분이 잘 되어 있고요. 한 번 요리하는 데 어림잡아도 재료만 준비 되어 있다면 대략 30분 정도 내외로 될 것 같아요. 혼자 살면서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자신을 위해 요리하고 만들어 먹는 다는 것은 좋은 일인 것 같아요. 멋지게 한 끼를 시작하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일의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책에 나온 레시피가 크게 어려워 보이지 않아서 오늘 한 페이지를 펴서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고기 굽는 일에 일가견이 있는 남편을 시켜서 스테이크 덮밥을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요. 처음에는 싫다 힘들다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더니 한 번 쓱 보고는 쉽네 하면서 만들어 보겠다고 하네요. 저는 옆에서 간단하게 거드는 걸로 하고요. 사실 재료 찾아주는 일 이외에는 별로 거들게 없네요.

 

 

대략의 스테이크 덮밥에 대한 그림은 위와 같아요. 먼저 마늘을 편을 내서 올리브유에 볶아 주라고 합니다. 통마늘은 없고 간 마늘만 있어서 어찌할까 그랬더니 그냥 간 마늘을 볶아서 만들어 놓았습니다. 볶은 기름위에 소고기를 구워 주는데 구워주기 전에 약간의 소금간과 후추를 해놓고 나서 구워 줍니다. 책에는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구워 주라고 했는데 남편은 뭐 구워서 자르지 하더니 그냥 굽네요. 뭐 편하실 대로 하라고 내버려 두었네요. 고기를 굽고 나서 야채가 전혀 없는 거 같아서 밥을 볶으려고 버터와 간장을 넣어준 기름에 양파를 살짝 데치고 밥을 넣어서 같이 볶아 주었습니다. 이 때 미리 볶아두었던 간 마늘도 같이 넣어서 볶아 주었고요. 볶은 밥이 완성이 되고 그 위에 고기를 가위로 잘라서 올리고 마른 파슬리 가루를 조금 뿌려 보았습니다. 이렇게 완성한 것이 아래 사진 이예요. 뚝딱 뚝딱 걸린 시간은 30분 안쪽이었고 남편이 거의 다하고 옆에서 잠깐의 잔소리를 해준 덕분에 더운 여름날 불 앞에 안서고 한 끼 해결 했네요. 많이 느끼할 것 같았는데 마늘 향이 고기와 밥의 향을 잡아주고 야채대신 넣어준 양파가 그런대로 단맛을 내주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편하니 쉽네요.

 

 

모든 메뉴가 초보자들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쉽고 간단하고 익숙한 음식이고 젊은 분들의 취향에는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남은 식빵 혹은 면으로 만드는 간단한 요리 그리고 국도 간단하게 끓여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혼밥이라고 대충 먹고 그러기 없기예요.

 

 

s****n 2016.08.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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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기 좋은 레시피가 많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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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족을 위해 따뜻하고 건강한 레시피를 담고 있는 요리책 "혼밥"싱글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나도 혼자 먹을때가 많고 혼자서 해먹기 간편한 메뉴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요리 110가지를 혼자서 해먹기 좋은 메뉴를 담고 있어요.혼자 먹기 힘든 음식을 1인용으로 편하게 조리하는 방법이나 간단하게 요리하는 노하우가 있어 혼밥러들을 위한 레시피북이랍니다^^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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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족을 위해 따뜻하고 건강한 레시피를 담고 있는 요리책 "혼밥"

싱글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나도 혼자 먹을때가 많고 혼자서 해먹기 간편한 메뉴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요리 110가지를 혼자서 해먹기 좋은 메뉴를 담고 있어요.
혼자 먹기 힘든 음식을 1인용으로 편하게 조리하는 방법이나 간단하게 요리하는 노하우가 있어 혼밥러들을 위한 레시피북이랍니다^^

맛있는 요리가 많아서 나중에 혼자 밥먹을 때 만들어보려고요 ㅎㅎ

w*****f 2016.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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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싱글들이 간단하게 차려먹을수 있는 레시피들이 들어 있는데요 신랑 아침 메뉴겸 밥상 차려 주려고 구매했는데 양념류부터 시작해서 면류 밥류 샌드위치 반찬류 등 종류가 어마어마해요ㅎ심지어 디저트 음료까지 상세하게 나와있어요 무엇보다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되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따라 하다 보면 솜씨까지 좀 늘지 않으려나 기대해 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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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싱글들이 간단하게 차려먹을수 있는 레시피들이 들어 있는데요 

신랑 아침 메뉴겸 밥상 차려 주려고 구매했는데 

양념류부터 시작해서 면류 밥류 샌드위치 반찬류 등 종류가 어마어마해요ㅎ

심지어 디저트 음료까지 상세하게 나와있어요 

무엇보다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되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따라 하다 보면 솜씨까지 좀 늘지 않으려나 기대해 봅니다ㅋ

x******x 2016.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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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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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혼밥 혼술 그런 단어가 많이 보인다.내가 어릴 적만 해도 혼자 밥먹고 혼자 영화보는 것이 부끄럽게 느껴져 어쩔 수 없이 혼자 였던 날엔 혼자서 식당에서 밥을 먹느니 굶었던 기억이 난다.혼밥 혼술하는 요즘이 당당해 보여서 나쁘지 않게 들리지만차라리 혼자인게 편한 요즘이 안타까워 지기도 한다.그런 요즘 사회 분위기를 다 떠나서 나는 혼밥할 수 밖에 없는 여자다.임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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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혼밥 혼술 그런 단어가 많이 보인다.

내가 어릴 적만 해도 혼자 밥먹고 혼자 영화보는 것이 부끄럽게 느껴져 어쩔 수 없이 혼자 였던 날엔

혼자서 식당에서 밥을 먹느니 굶었던 기억이 난다.

혼밥 혼술하는 요즘이 당당해 보여서 나쁘지 않게 들리지만

차라리 혼자인게 편한 요즘이 안타까워 지기도 한다.


그런 요즘 사회 분위기를 다 떠나서 나는 혼밥할 수 밖에 없는 여자다.

임신 준비한다고 회사를 관두면서 부터 혼밥할 일이 많다.

특히나 아이낳고 기르다 보니 이건 혼밥이 아니라 먹고사는 것에만 매달려 있는 것 같아 지긋지긋한 생각마저 든다.


첫째아이는 내가 너무 불안했고 아이 역시 예민한 기질이라 늘 아이를 안고 있었던 것 같다.

하루 종일 굶다 겨우겨우 없는 반찬에 뭐라도 챙겨먹으려 하면

밥차리거나 한두숟갈 뜰때면 아이가 참지 못하고 우는 것이다.

끼니 한번 때우겠다고 밥차리고 아이 달래고 한술뜨고 아이 달래고 하다보면

한술 먹겠다고 아이 깨는게 짜증스럽고

그렇게 김이나 물말아서 한끼 때우면 헛배만 부르고 허기는 가시지 않는다.

그렇게 연명하기 위해 먹고 살면 이런 생활에 환멸까지 생긴다.

지금은 농담처러 말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거추장 스럽고 매일 빠져서 아이 손에 엉기는 머리카락도 싫고

돌아서면 끼니때우는 일이 너무 싫어서

머리 빡빡밀고 캡슐같은 거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 였다.


큰아이 어린이집가고 둘째아이는 순한 기질이라 지금은 상황이 많이 좋아졌는데도

아직까지도 음식을 하고 먹고 치우는 일은 내게 너무 많은 수고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일인 것같아

가장 효율성이 떨어지고 가장 하고 싶지 않은 일에 속한다.

그래도 먹고 사는 일만큼 중한것이 없으니 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혼밥


요리하는 일이 내겐 너무 어렵고 힘든일이라 요리 책도 몇권 사봤었다.

지금은 나 한사람 먹는게 대부분인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맛있는 요리를 해주는엄마 이고 싶었다.

그런데 생각만큼 잘되지는 않는다. 시도자체가,,,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오직 나를 위한 요리책으로 생각했다.

남편과 큰아이는 회사와 어린이집에서 식사를 하는 시간.

작은 아이 이유식하며 나도 이제는 잘차려 먹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다.

어떤 엄마들은 자신의 자존감을 위해 먹는 것은 예쁘게 잘차려먹는다고 들도 하던데

나는 그런면에서 보면 참 나 스스로를 위할 줄 모르는 사람인건 맞다.

거창하지 않더라도 나를 위해 작은 노력하나 해보자 하는 책이었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간단한 재료로

그럴듯하면서 예쁘기까지한 요리들이 많이 소개 되어 있는 책이다.

혼자 먹는다고 대충 먹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다.

나도 이제는 그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요리책에서도 또 하나 배운다.

예쁜 요리사진, 비교적 간단하고 심플하게 설명된 레시피가 마음에 든다.

혼밥먹어야 하는 상황의 사람들

배달음식에 지쳐 간단하게 해먹고 싶은데 힘겨운 사람들

끼니 대충 때우며 배와 마음의 허기짐을 느끼는 사람들

이 책을 보고 몸도 마음도 채우시길 권해 본다.

k*****2 2016.08.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