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습니다. 이 책은 세상의 빛과 어둠을 보여 줌으로해서 아이들이 진정으로 세상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래 서평자의 이 책에 대한 평은 오해인 것 같습니다. 아마 국일미디어에서 나온 "만일 세상이 100명의 마을이라면"과 혼돈을 하신 것 같습니다. 작가가, 말씀하신 일본 사람이 아니고, 미국의 저명한 지리교육학자 데이비드 스미드입니다. 인터넷 어린이 민담을 어린이들을 위해 다시 정리하는 수고를 해 주었습니다. 책 안의 일러스트 또한 어린이들이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이 아니라 셸라 암스트롱의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어른과 아이가 보며 세상에 관해 이야기 나누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 |
|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눈에 익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관심을 두고 있었다가 얼마전에 직접 책을 보았지요. 본느낌은 실망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본 책에서는 일본인이 작가인 실용서(자기관리)나 이론서는 심오한 깊이가 없더군요. 이책의 전체 쪽수를 보지 않고 이책을 산다면 후회할것입니다. 그야말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에 불과하니까요. 삽화로 어린이가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그림이 있습니다만 별다른 감흥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메일이 시작된 시발점은 도넬라 메도즈의 [세계시민](이책은 아직 yes24에는 없더군요.)"세계가 만일 1000명의 마을이라면"이라는 부분입니다. 발췌되어 인터넷으로 돌아다니면서 체감하기 쉽도록 1000명 -> 100명으로 줄여진것이지요.. 굳이 아이들을 위해 구입하고자 한다면 같은 책이름의 이경찬씨가 삽화를 그린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 이번에 새로온 책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이 책을 읽었을 때 단 한번에 빠져들게 되었다. 지구를 100명의 마을이라고 생각해보자. 과연 상상이 갈까? 전 세계의 사람을 몇 십억명 이상 있는 사람들을 딱 100명이라고 생각하면 왠지 계산이 힘들것이다. 그러면 1명을 62억나누기 100이라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 계산이 나오면 이 지구마을에선 어림짐작으로 나온 수가 바로 1명이다. 그럼 이 지구마을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사람은 과연 어느나라일까? 당연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중국이다. 우리나라사람은 몇명있지? 정확히 1명이다. 우리 나라 인구가 이렇게 적었다니 하면서 놀랄 것이다. 그렇지만 진짜로 우리나라에는 약 600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그리고 선생님은 전체 인구중에 1명이 있고, 아이들도 인구중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둥 많은 내용이 있었다. 수학을 잘하는 나는 계산을 하여 대충 어림짐작할 수 있었다. 지구를 딱 100명의 마을이라고 생각하다니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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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주는 책. ’책이 맞을까?’ 라는 어리석은 의심을 하며 읽게 되는 책이다. 작가는 확실히 이 책을 쓰게 된 의도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 가 아닌 ’우리’ 라는 사실이다. 저 멀리 다른 나라에서 이름 모를 아이가 굶어 죽는다고 해도 지금 당장 나에게 어떤 피해도 오지 않는다. 그 아이가 굶는 사실조차 우리는 모르고 산다. 설령 그 아이가 죽는다 해도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다. ’우리’ 가 아닌 ’나’ 로 그 아이를 바라본다면 말이다. 하지만...이제 우리라는 생각으로 세상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 혼자만의 세상이 아니라 ’우리’ 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여 사는 이 마을에는 당신과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일 상대를 그대로 받아주는 일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일들을 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본문中 ’지구’ 라는 마을에 사는 우리들은 내와 너가 아닌 우리가 되어 이해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어떠한 일을 당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야하는 것이다.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20명은 영양 실조이고 1명은 굶어죽기 직전인데 15명은 비만이라고 한다. 우리가 무심코 "배불러 죽겠네..." 라는 말을 하고 있을 때 누군가는 실제로 굶어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이렇게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나의 일이 아니라고 외면 할 수 없는 것이다.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작가의 말처럼 '우리'라는 생각으로 그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