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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아이에게 이 책을 권하지 않겠다 - 먼나라 이웃나라 우리나라편
"나는 내 아이에게 이 책을 권하지 않겠다 - 먼나라 이웃나라 우리나라편" 내용보기
나는 내 아이에게 이 책을 권하지 않겠다 - 먼나라 이웃나라 우리나라편           한참이나 지난 책을 꺼내들었다. 그것도 빌려서. 웬만하면 책을 사보는 편이지만 내가 계속 소장할 책은 아니라서 일전에 이야기한 적이 있는 D의 책장에서 빌려왔다. 왜? 지역 독서모임의 12월 도서다. 유시민은 [청춘의 독서]에서 안 읽어도 읽은 것 같은 책들이 있다고 했는데 내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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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아이에게 이 책을 권하지 않겠다 - 먼나라 이웃나라 우리나라편

 

 


 

 

 

한참이나 지난 책을 꺼내들었다. 그것도 빌려서. 웬만하면 책을 사보는 편이지만 내가 계속 소장할 책은 아니라서 일전에 이야기한 적이 있는 D의 책장에서 빌려왔다. 왜? 지역 독서모임의 12월 도서다. 유시민은 [청춘의 독서]에서 안 읽어도 읽은 것 같은 책들이 있다고 했는데 내겐 이 책이 그런 책이다. 저자의 책들을 오래 전부터 최근까지 읽어왔고 과외하느라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이 책 안 꽂혀 있는 책장을 보지 못한 것도 이유가 된다. 미국편도 읽었고 일본편도 읽었는데 유독 우리나라편을 안 읽었다.

 

먼저 저자 이원복과 그의 만화책들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내 또래의 어느 누구보다 먼저 그의 만화책을 일찍 접했고 꾸준히 관심 가졌다. 처음 접한 것이 초등학교 4학년즈음이다. 그러니 20년도 훨씬 더 지났다. 지금은 재개발된 창원 반송아파트, 그곳을 끼고 있는 학교가 반송중학교, 반송여자중학교다. 그 학교 앞에 서점이 두 곳 있었다. 할인률이 높아 신학기만 되면  창원의 많은 학생과 학부형들이 참고서 사러 오던 곳이다. 그 때 형 친구가 문제집을 여러 권 사고 만화책을 한 권 선물 받았는데 그 책이 [시관이와 병호의 모험]이다. 서양하면 미국밖에 모르고 흑인은 무조건 '아프리카 쌔깜둥이'라는 식으로 단정짓던 시절에 유럽 이야기는 만화책일망정 새로운 경험이었다. 스페인을 여행하는 부분에서 [시에스타siesta]라는 단어를 알았다. [프랑코정부]도 알았고 그 나라는 [스페인]이라고 불리는 것보다 과거의 영화 를 간직한 [에스파냐]라고 불러 주기는 원한다는 것도 그 때 알았다.

 

초등학교 고학년때 [먼나라 이웃나라] 1-6편, 말 그대로 서양편을 읽었다. 그리고 중학교 때 [자본주의, 공산주의]를 통해 공산주의의 허상(?)을, 자본주의의 우수함(?)을 배웠고 [페레스트로이카=개혁]와 [글라스노스트=개방]라는 단어도 배웠다. 올해 2월에 [신의 나라 인간 나라]를 읽었고 [와인의 세계]는 책장에 잠들어 있다. 긴 여정속에 신기하게 [먼나라 이웃나라 - 우리나라]를 안 읽었다.

 

지금 읽은 [먼나라 이웃나라 - 우리나라]의 내용은 별다를 것 없다. 책장은 쉽게 쉽게 넘어갔다. 내용의 상당 부분은 대체로 동의한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 수록 치밀어 오르는 분노. 참 기분 묘했다. 일전에 유태인에 대한 글이 문제가 된 적이 있다고 했는데 이 책도 읽기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세세한 사실들은 크게 틀린 말들이 없으나 책 전체를 아우르는 전체적인 뉘앙스는 저자가 정작 이 책 한권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기분이 들어 너무 불편했다. 불쾌했다. 그 내용들을 살펴보자.

 

처음 간 독서 모임. 책을 매개로 비즈니스를 하는 사무실. 사무실 한 켠 책장에 무수한 자기개발서, 경영서적들. 진행하시는 분이 단락별로 나눈 주제에 맞게 토론을 이끌어 갈 것을 주문했는데 그만 총평을 하고 말았다. '박정희를 교묘하게 찬양하게끔 만들었다. 경제개발, 독재와 탄압...그러나 결론은 경제개발이었다. 교묘하게 비트는 재주가 보통이 아니다. 만약 기회가 되어 내 아이에게  [먼나라 이웃나라]를 읽게 한다면 9권은 빼고 읽히고 싶다'고. 소주제를 벗어난 총평은 진행자의 제재를 받았고 나는 소주제에 맞게 급하게 마무리를 했다.

 

박정희의 독재냐 경제발전이냐에 대한 주제 토론에서는 박정희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했으나 경제성장 부분에서 얼버무리는 바람에 내 스스로 경제 발전에 대한 공을 인정하는 꼴이 되었다. 기회를 봐서 이야기하려다가 그냥 시간이 지나버렸다. 그 때 담아뒀던 말을 다 하지 못했는데 이 말은 이 책의 저자에게 하고픈 이야기다.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는데 작은 꼬투리 하나 발견되면 우리 나라 국민들은 깎아 내리기 바쁘다고 했다. 저자는 많은 나라가  존경하는 왕으로, 대통령으로, 국부로 칭송하는 인물들이 있다고 했다. 그 예로 든 인물 중 한 사람이 프랑스의 드골 대통령. 그러나 저자는 왜 프랑스 국민들이 드골 대통령을 존경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고 단지 '프랑스 국민들은 샤를 드골 대통령을 존경하며'라고 얼버무리고 있다.

 

드골 대통령은 조국을 위해 1,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고 2차 대전 당시 나치독일 치하에서 나치 독일에 협력한 언론인들을 처벌함으로써 잘못된 과거사를 심판하였다. 전쟁 자금을 기부한 경제인들보다 언론인을 더 가혹하게 처벌한 것은 펜으로 국민의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의 회고록에 '언론인은 도덕의 상징이기 때문에 첫 심판에 올려 가차없이 처단했다'고 술회했다.

 

박정희는 우리 나라가 우리 나라가 외침을 받던 시기에 무엇을 했는가? 개인의 입신을 위해 나라를 등졌다. 그는 일제에 부역한 사람들, 협력한 언론인들을 숙청할 자격은 생각할 수도 없는 존재다. 드골이 존경받는 이유는 잘못된 과거사를 정리하고 올바른 나라의 기틀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왜 이런 설명들은 없는가? 저자가 이야기 하고픈 방향과 대척점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도 '돈 많으면 장땡이지', '일단 성공하고 보자', '과정이 뭐가 중요해? 결과만 좋으면 되지' 등등 페어플레이 정신을 찾아 볼 수 없다. 스포츠에서 강조되는 페이플레이 정신이 스포츠에서는 그럭저럭 지켜지지만 우리 인생에서는 지켜지지 않는다. 박정희가 경제 개발을 하면서 페어플레이가 안 통하는 사회를 만들었다. 무식하게 밀어 붙일 줄은 알았지 상식이나 정도正道에 대해 고민한 흔적은 없다.

 

저자는 지도자는 선비 사상을 지녀야 된다고 하고, 선진국은 상식,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하면서도 지극히 당연한 가치를 너무 무가치한 개념으로 만들어버린 인물(박정희)에 대해서는 중립을 지키는 척 하면서 교묘하게 비틀어 찬양한다.

 

지난 대통령 선거를 하기 전에 아버지께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다. 이명박은 절대 이 시대가 원하는 대통령이 아니라고. 그러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아버지상에 대한 비유를 들었다. 과거에는 바람도 피우고 술도 마시고 노름을 해도 아버지가 제 식구 밥 안 굶기고 자식 공부 시키는데 소흘함이 없으면 그나마 아버지 대접은 받았다. 비도덕적 가장도 제 식솔들 밥 안 굵기면 그래도 아버지였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아버지는 다르다. 돈 버는 능력이 출중하지 못해도 스스로 모범이 되는 어른이라면 가족들이 행복하다. 지금 배 곪지 않는다.

 

안 읽어도 읽은 것 같은 책이었는데, 마냥 그렇게 생각해서 읽지 않고 지나쳤다면 오랜 시간 지켜본 저자를 크게 오해할 뻔 했다. 훗날 내 아이가 이 책을 읽게 된다면 9권은 제외하고 읽히겠다. 좋은 책을 읽을 기회를 준 독서 모임에 다시 한 번 감사하게 생각한다.

 

 

 

 

 

 

 

 

 

b******e 2009.12.21. 신고 공감 12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먼나라 이웃나라9 - 이원복
"[서평]먼나라 이웃나라9 - 이원복" 내용보기
드디어 우리나라다. 멀고 이웃인 나라만 이야기해야지 왜 우리나라를 이야기했대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지피지기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나를 알아야 다른 나라도 더 잘 알 수 있는 법이다. 특히 이야기의 시작은 동북 아시아의 가장 중심 나라인 한국와 일본 그리고 중국을 비교하고 있다. 가까이 있지만 전혀 다른 세 나라를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 맞다. 이런 부분도 있었지 하
"[서평]먼나라 이웃나라9 - 이원복" 내용보기

드디어 우리나라다. 멀고 이웃인 나라만 이야기해야지 왜 우리나라를 이야기했대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지피지기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나를 알아야 다른 나라도 더 잘 알 수 있는 법이다. 특히 이야기의 시작은 동북 아시아의 가장 중심 나라인 한국와 일본 그리고 중국을 비교하고 있다. 가까이 있지만 전혀 다른 세 나라를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 맞다. 이런 부분도 있었지 하면서 다시 한번 예전에 만났던 중국인들이나 일본인들을 생각해보게 된다. 모든 사람이 다 한가지 유형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겠으나 민족성이나 국민성이라는 것이 있지 않은가. 그 나라들을 가 보았기에 어느 정도는 이 책에서 언급된 것이 맞다고 할 수 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세 나라를 비교한 이후에는 한국인들에게 대해서 설명한다. 호칭부터 어려운 관계의 한국. 상하 관계가 분명한 한국인. 이런 한국인들의 특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맞네 맞아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 하면서 공감하게 된다.

 

타국의 지배와 같은 나라와의 전쟁으로 인해서 정말 아무 것도 없던 나라가 지금 당당한 모습의 나라로 서기까지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까. 그것을 해낸 자랑스러운 국민이 바로 한국인이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는 소리다. 정말 피땀 흘려 일구어 낸 이 나라다. 우리 조상들에게 새삼 감사하다는 마음이 든다. 그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민은 무엇일까.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예전의 대통령들이 언급되고 서울의 봄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이 책이 쓰여졌을 때만 해도 지금 이 시점에 같은 제목의 영화가 나오고 그 영화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줄은 전혀 몰랐을 것이다. 그만큼 그때의 그 사건이 한국 근현대사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임을 다시 한번 환기시켜준다.

 

우리의 소원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지구 상에 단 하나 남은 분단국가이다보니 통일의 문제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다. 북한이 바라는 바와 한국이 바라는 바가 너무나 다르기에 평행선만 긋고 있는 시점이다. 언젠가 그것이 가능해질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마지막으로 선진국으로 나아가자라는 부제와 함께 한국인들이 나아가 갈 바를 짚어준다. 한국은 이미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위상이 불안하다. 경제도 정치도 그리고 사회도 다 불안하다. 어제 무너질지 모를 모래성같기만 하다. 이 모든 것이 신기루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 지금의 우리는 또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가야 할 것이다. 먼 훗날 우리의 후손들이 조상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려면 말이다.

b***8 2024.02.15. 신고 공감 4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중 가장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중 가장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 내용보기
이 책 외의 다른 시리즈는 전부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용에 대해서도, 모든 부분을 동의할 순 없을지 몰라도 한 번 그 문화를 접한다는 생각에서 읽기엔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은 도저히 상당부분 동의할 수 없는 게 많습니다. 이 책은 우리 모습의 아주 작은 단면들만을 마치 가장 대표적인 우리의 모습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중 가장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 내용보기

이 책 외의 다른 시리즈는 전부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용에 대해서도,

모든 부분을 동의할 순 없을지 몰라도 한 번 그 문화를 접한다는 생각에서 읽기엔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은

도저히 상당부분 동의할 수 없는 게 많습니다.

이 책은 우리 모습의 아주 작은 단면들만을

마치 가장 대표적인 우리의 모습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책이 바로 옆에 있는 게 아니라서 예시를 들지 못하겠는데...

읽으신 분들 상당수가 동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란 게

전적으로 우리의 전부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게 언제 책이 리뉴얼됐는지, 내용이 어느 정도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은 이 책의 이전 버전인 '새 먼나라 이웃나라'입니다.

이번에 컬러로 바뀌면서 내용도 바뀌었는지 어떤지 모르겠군요. 바뀌었길 바랍니다.

이전 판은 정말, 그 눈으로 지금의 우리나라를 보기엔 너무 시대에 뒤떨어진 책입니다.

 

b**********r 2010.10.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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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는 한국학 길라잡이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는 한국학 길라잡이" 내용보기
두 번 넘게 봤는데 비록 만화로 되어 있지만 지금까지 읽은 한국학 책 가운데 가장 명료하게 한국과 한국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 아닐까 싶다.( 다른 한국학 책은 읽지 못했음 ㅋ)   한국과 한국인은.....   첫째 반도국가의 특성- 침략을 많이 받아 생존을 위한 전쟁에서 형성된  고집세고  과격한 성향이 있다. 다른 민족에 대한 배타주의 둘째.지도자들이 나라와 백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는 한국학 길라잡이" 내용보기

두 번 넘게 봤는데

비록 만화로 되어 있지만 지금까지 읽은 한국학 책 가운데 가장 명료하게 한국과 한국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 아닐까 싶다.( 다른 한국학 책은 읽지 못했음 ㅋ)

 

한국과 한국인은.....

 

첫째 반도국가의 특성- 침략을 많이 받아 생존을 위한 전쟁에서 형성된  고집세고  과격한 성향이 있다. 다른 민족에 대한 배타주의

둘째.지도자들이 나라와 백성을 버렸기에 스스로 자신과 가족을 지켰다. -> 기존 정치와 지도자에 대한 불신과  연고주의의 팽배

세째.忠

유교사상으로 뿌리 박힌 한국사회에서 가장 핵심되는 사상은 忠

이것은 단지 충성을 말하는 것만이 아니라 원칙을 지키고 평등과 균일을 강조하는 말이다.

배 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못 참는 성향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은 자신이 꼭 해야하는 성향 좋게 말하면 평등 균점이요 나쁘게 말하면 쥐떼 근성

 

전 국토의 아파트와와 학력인플레와 사교육 광풍, 하향평준화 등

한국 사회 전반에 흐르고 있는 현상과 한국인의 성향이 어떠한지 파악하는데 이해가 된다.

http://blog.naver.com/drzzizil/130121422353

l*******n 2011.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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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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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를 정말 좋아한다.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내용은 의외로 가볍지 않는...   사실 우리나라 편은 한국사를 공부하기 전에 읽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읽게 되었는데...   그간 이해 할 수 없었던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유한 스타일이   어디서 나온 건지...   또 중국과 일본하고는 왜이렇게도 다른건지...   문화 전반적인 흐름을 잡기에 이해가 정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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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를 정말 좋아한다.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내용은 의외로 가볍지 않는...

 

사실 우리나라 편은 한국사를 공부하기 전에 읽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읽게 되었는데...

 

그간 이해 할 수 없었던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유한 스타일이

 

어디서 나온 건지...

 

또 중국과 일본하고는 왜이렇게도 다른건지...

 

문화 전반적인 흐름을 잡기에 이해가 정말 잘 되었고

 

무척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도서관에서 읽기는 하지만... 정말 소장하고 싶은 이 시리즈~

 

 

o****a 2010.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회를 보는 시선의 깊이가 모자라며 지극히 수구꼴통스러운 책
"사회를 보는 시선의 깊이가 모자라며 지극히 수구꼴통스러운 책" 내용보기
박정희 찬양, 시민/노조에 대한 편파적/부정적 묘사, 권력자 옹호 등 굉장히 문제가 많은 책입니다. 위와 같은 문제점들이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되어 다른 사람들이 행여 읽는 일이 없도록 돈이 아깝긴 하지만 중고책으로 팔지도 않고 쓰레기 처리했습니다. 저자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내용이 깊이 없고 분석이 치밀하지 못한 것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때로는 사실과 다른 서
"사회를 보는 시선의 깊이가 모자라며 지극히 수구꼴통스러운 책" 내용보기

박정희 찬양, 시민/노조에 대한 편파적/부정적 묘사, 권력자 옹호 등

굉장히 문제가 많은 책입니다.

위와 같은 문제점들이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되어

다른 사람들이 행여 읽는 일이 없도록

돈이 아깝긴 하지만 중고책으로 팔지도 않고 쓰레기 처리했습니다.

저자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내용이 깊이 없고 분석이 치밀하지 못한 것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때로는 사실과 다른 서술까지 해 가며

자기의 편협한 주관적 의견을 합리화 하려는 것은 정말 참아주기 힘듭니다. 

h*******s 2012.05.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