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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과학자 50이라는 책의 제목을 보며 읽기 시작한 책에는 내가 아는 과학자도 있었지만 처음 들어보는 낯설은 과학자들도 많이 있었다. 이 책에는 각각의 과학자들의 출생에서부터 자라는 과정과 연구를 통해 알게된 과학의 법칙들을 재미있는 만화와 같이 소개하고 있어 어려운 과학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나 과학자들의 연구들을 보며 학창시절의 과학시간에 배운 내용들이 생각나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과학 관련 지식 중에서도 접근하기 쉬운 과학사와 과학자들의 인간상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읽기에 부담이 없고 이해가 잘 되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에서 시작하여 갈릴레오, 뉴턴, 퀴리부인, 아인슈타인 등 천재 과학자들의 인생과 업적에 대해 태어난 순서대로 가능한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과학 업적 외의 인간적인 면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 책에 나오는 과학자에 대해 소개해 보면 진화론으로 유명한 다윈은 의사인 아버지의 권유로 의사가 되었지만 의사라는 직업이 그에게 맞지 않자 목사가 되고자 신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그가 흥미를 가진 분야는 신학이 아니라 식물학이었다. 식물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던 그는 '진화론'을 확신하게 된다. 주위의 권유보다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했기에 좋은 연구결과가 나온 것 같다. 또한 어려서 읽었던 퀴리부인의 위인전을 보며 퀴리부인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 책에도 퀴리부인의 이야기 실려 있어 반가웠다. 여자의 몸으로 참으로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꿋꿋이 이겨내고 훌륭한 과학자가 된 퀴리부인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존경할 것이다. 또한 이 책에는 우리나라의 과학자들도 소개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의 과학자들이 소개되어 있어 자랑스러웠다.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한다는 제목처럼 어렵지 않고 쉽게 읽음으로 해서 과학자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연구로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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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 시리즈들에 기대감이 있었던 터라 특히 어려워하던 과학분야의 학자들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져 어렵지 않을까 우려했던 것보단 쉽 게 과학자들의 인간적인 면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었기에 비교적 읽기 쉬웠다.어 디선가 들어봤음직한 과학자들의 이름은 많지만 그들의 업적과 행적이 매치되지 않아 난감했던 적도 있었다. 그저 입다물고 있을 수 밖에. 상식이 이래서 필요한 것 같다.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최소한의 상식을 채워야한다는 것을.
과학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만 있다면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은 쉽게 사라질 것 을. 이 책의 50인의 과학자들의 삶과 업적들을 살펴보니 꽤 흥미롭고 그들의 발명 과 발견이 편리하고 여유로운 지금의 삶을 유지케 하는 근본이었다는 것을 새삼 느 껴본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한다"고 생각한 데모크리토스는 현대 물리학자 에 가장 근접한 과학자라고 한다. 대단히 밝은 성격탓에 철학자란 어둡고 무거운 이미지보단 "웃는 철학자"라고 까지 불리웠고 90세 장수까지 누렸다니 역시 긍정의 힘은 놀랍기만 하다.
수소를 맨 처음 발견한 학자, 헨리 캐번디시. 명문 가문의 일원이었지만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그가 남긴 성과를 발표할 기회마저 놓쳐 그의 업적은 사후 100년이 지나서야 세상에 공개되어 알려졌다는 사실. 안타깝기도 하고 늦게나마 진실이 밝혀져 다행이란 생각도 든다. 그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공개했다면 수소의 발견을 두고 벌어진 소란과 뒤늦게 진상규명을 위해 많은 시간낭비도 필요치 않았을 텐데. 지나간 역사를 되돌릴 수는 없으니.
진리 탐구의 고대,중세를 지나 놀라운 이론의 발견이 정점이 된 17~18세기, 격동의 시대인 19세기 전,후반의 실용적인 과학의 체계, 현대 문명의 발전을 누리게 한 20세기의 과학자까지 여기에 소개되지 않는 과학자들의 행적까지 생각한다면 지금의 삶은 호사를 누리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연대순으로 정리되었다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시대별 과학자들이 한쪽으로 치중되어 소개되었다는 점이 상식적으로 꼭 알아야 할 과학자 50 이란 타이틀과는 설정이 맞지 않는 것 같다.또, 분야별 과학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따로 전반적인 흐름을 나누는 페이지가 있었다면 하는 점이다. 뜬금없는 우리 과학자들의 등장은 반갑기도 하지만 이 역시 설정은 맞지 않는 것 같다.
DNA의 구조를 밝힌 제임스 왓슨을 끝으로 50인의 과학자의 삶을 통해 얻어진 과학의 발전과 기여를 함께 경험했다는 것으로 이 책이 주는 의미를 정할 수 있겠다. 줄기세포 논란으로 세계의 이목을 끈 황우석 박사의 어제와 오늘을 되새기며 우리나라에도 노벨상 수상의 영예를 이끌어낼 유능한 과학자가 탄생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다소 생소한 과학자들의 삶과 과학의 열정을 통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과학이란 분야에 조금은 가까워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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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울음소리가 거세게 귓가에 들려오며 이글거리는 태양의 열기가 뜨거운 요즘.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과 바다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무척 많으리라 본다. 나 또한도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날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여름을 보내는 중이다. 여름은 여름대로 낭만이 있기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지라도 참고 이기며 즐기며 보내야 할 것이다.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며 시원한 곳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 것도 여름을 슬기롭게 보내는 방법 중의 하나일 것이다. 칠월을 보내며 자격증 시험 공부에 매달리다보니 그동안 책읽기에 소흘히 하다가 시험을 마치고 책읽기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손에 들은 책이 고대부터 현대까지 우연에서 시작된 과학의 필연을 재밌있게 그리며 천재과학자들이 발견해 낸 이론과 파란만장한 인생을 유쾌하게 소개한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과학자50'이다.
비록 고등 학창 시절 이과 계열을 전공을 했지만 화학,물리,생물 등 어려운 과목 중의 하나이기도 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자연이라고 해서 신비하고 재미있게 배웠는데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본격적으로 과학 과목을 배우면서 과학 실험은 재미 있었지만 이론은 어렵고 복잡하여 흥미를 잃었던 것 같다. 책에서 위대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한 때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 시절의 꿈에 그친것에 대해 아쉽고 안타깝기도 하다. 눈부신 과학문명이 세상에서 과학의 이론이 복잡하고 머리가 아프기도 하지만 자연과학 분야에서 역사를 바꿀 정도로 위대한 업적을 이룬 천재과학자들의 위대한 업적과 함께 인간상을 배우게 된다면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에게 과학에 관련된 지식을 전달하고 심어 줄 수 있기에 흥미를 갖고 즐겁게 읽었다.
이 책은 1장에서 끊임없이 진리를 탐구한 고대~중세의 과학자와 마지막 5장 현대 문명의 발전을 가져온 20세기의 과학자까지기본적인 상식으로 알아야 할 과학자 50분을 인생과 업적에 대해 태어난 순서대로 알기 쉽게 설명을 했기에 읽는 사람으로써 부담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갈릴레오,뉴턴,퀴리부인,아인슈타인,에디슨 등 이름만 들어도 천재 과학자라는 것을 알지만 실상 그들의 인간상과 업적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이번 기회에 이 책을 통하여 어렵게 느껴졌던 학설과 이론을 조금은 쉽게 이해 할 수가 있어서 더욱더 좋았던 것 같다. 또한 그동안 삼양미디어에서 출판된 상식시리즈 세계의 명저,세계의 명화, 성서,클래식50 시리즈 등을 읽어 오면서 우리나라의 유명한 명저나 멋진 명화를 그린 화가, 또는 훌륭한 음악 작품도 무척 많은데 거의 언급이 되지 않아 무척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이번에 접한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과학자 50'에서는 우리나라에도 세계의 과학자들 못지 않은 훌룡한 과학자들이 있다는 것을 전해주었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우리나라 과학자를 소개해 본다면 이순지는 한국의 천문학을 세계 수준으로 올려 놓은 천문학자이고,홍대용은 시대를 앞서간 과학 사상가로 북학파의 선구자이며 지구 자전설을 주장한 한국의 갈릴레오라 칭한다. 조국을 기근에서 구원한 농학자 우장춘 박사는 종의 합성이라는 새로운 유전자 연구 분야의 개척자이기도 하다. 한국인 최초 이학박사인 이태규 박사는 한국 화학계 성장을 견인한 이론 화학자이다. 또한 조선인의 쾌거 비닐론의 발명자인 화학자 리승기가 있다.천문학자 이순지를 비롯해 홍대용,우장춘,이태규,리승기 등 우리나라의 역사 속에서 그들이 있었기에 눈부신 과학의 문명의 오늘에 이어졌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세상을 지배하며 고도로 발달된 첨단문명의 세상에서 지구촌의 세계화속에 문명의 헤택을 누리며 살아가는 현실을 이루어 낸 것에 대해 모두가 위대하고 훌륭한 과학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해진 것이다. 이 책에서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위대하고 훌룡한 과학자들의 진면모를 배움으로써 그들의 숨결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배울 수 있었음을 보람있게 생각하는 바다. 그리고 그들에게 감사함을 마음을 실어 보낸다. 나는 과학자는 예리한 관찰과 꾸준한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 구절을 마음 깊이 새기고 이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결코 후회하거나 바꿀 의도는 없으며, 다시 태어난다 해도 과학자의 길로 걸어 가겠다. -이태규 박사 어록 가운데에서 (p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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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미디어의 상식 시리즈가의 7번째 작품으로 <상식으로 꼭 알아야할 과학자 50>이 출간됐다. 상식시리즈로 더 할께 남아있을까 생각했었는데 과학자 50을 보면서 상식시리즈가 7번째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동안의 상식시리즈에 만족했던터라 이번에도 기대를 하면서 과학자 50을 읽기 시작했다.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과목이 수학과 역사과목이었다면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과목이 과학이었다. 과학과목 중에서도 물리쪽... 그래서 고등학교 때 이과와 문과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수학을 좋아했음에도 문과를 선택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이 과학과목 이었다. 과학이라는 학문을 배우는데도 어려웠는데 그런 과학을 토대로 연구하고 학문에 몰두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는 그 대단한 사람들 중에서도 50명만 골라냈으니 더 대단한 사람들이겠지?!
이 책은 과학자 50명을 시대별로 크게 4장으로 나누어 전개한다.
1장에서는 끊임없이 진리를 탐구한 고대에서 중세의 과학자들로 데모크리토스나 아리스토텔레스, 아리키메데스, 코페르니쿠스, 이순지 등을 소개한다.
2장 위대한 이론을 발견한 17~18세기의 과학자에서는 블레즈 파스칼, 로버트 보일, 아이작 뉴턴, 존 돌턴에 이르기까지 이름만 말해도 알만한 과학자들이 등장한다.
3장 미지의 원리를 파헤친 19세기 전반의 과학자에서는 유스투스 폰 리비히, 찰스 로버트 다윈, 요한 멘델, 루이 파스퇴르 등을 소개한다. 4장 과거의 성과에 실용성을 더한 19세기 후반의 과학자에서는 나가오카 한타로, 마리 퀴리, 알렉산더 플레밍, 우장춘, 품 캐러더스, 이태큐, 리승기 등을 소개한다.
기존의 상식시리즈 중에서 세계의 명화나 클래식, 미국의 역사, 세계의 영화 등은 저자가 일본인이라서 그런지 공감대 형성이 덜 했었다. 이번에 출간된 <과학자 50> 은 우리나라 저자라 그런지 공감대 형성면이나 우리나라 과학자들과 함께 들어 있어서 다른 시리즈보다 따분함에도 불구하고 즐거웠다고 해야되나... 상식시리즈는 한 권의 책으로 한분야에 대해 기초적인 부분이나 에피소드 등을 다루기 때문에 깊이있는 지식이나 상식을 알 수 없다는 안타까운 부분이 있지만, 잘 알고 있지 못한 과학자들에서 부터 잘 알고 있는 과학자들까지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상식들을 포괄적으로 알 수 있게 해준다. 여러 과학자들이 나오는데 이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 과학자들을 알게 됐다는 점이 기억에 남는다. 이론 천문학자 이순지나 한국의 갈릴레오라고 불리는 홍대용, 씨없는 수박으로 유명한 우장춘, 월북해서 우리나라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이제 알려지기 시작한 "비날론"의 발명가 리승기, 한국 화학계의 성장을 견인한 이규태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과학계를 짊어졌던 그들의 일화나 이야기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즐거웠다. 앞으로 어떤 상식시리즈가 계속 나오게 될지는 모르지만 기대가 된다. 중고생들이나 일반 상식을 알고 싶은 분들이나 남녀노소 구분없이 편안하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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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화학시간과 물리시간은 흥미가 없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물리학과 생명과학 분야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과학자 50'을 통해 다시 읽어 본 천재과학자들의 학설과 이론들은 그들의 남다른 인생이야기와 더불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천재 과학자들의 인생과 업적을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에서 시작하여 17, 18세기를 지나 19세기 그리고 20세기에 걸쳐 시간의 순서대로 그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앞선 과학자의 이론들을 후세의 학자가 어떻게 발전시켰는지 또는 어떻게 반론하게 되었는지 차례로 머릿속에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또한 유럽이나 미국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에도 '태양이 지구 둘레를 돌아 낮과 밤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지구가 하루 한 번씩 자전하기 때문에 낮과 밤이 바뀌는 것이다." 라고 김석문에 이어 '지전설'을 주장한 한국의 갈릴레오 '홍대용' 등 훌륭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는 우리 청소년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동설을 둘러싼 종교재판이 끝난후, '그래도 지구는 돌고있다'고 중얼거렸다는 일화로 유명한 갈릴레오의 일화는 실화가 아니었다던가, 갈릴레오가 죽은 그 해 크리스마스에 근대 과학 최고의 과학자인 '아이작 뉴턴'이 태어난 사실, 노벨상에 수학상이 없는 이유등의 여담 또한 독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 곳곳에 이해를 돕기위한 재미있는 삽화와 사진들 그리고 과학자들의 초상화등을 통해 나름대로 상상하며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천재 과학자들의 이론은 때로는 시대에 너무 앞서가서 인정받지 못하기도 하고, 당시 사회로 부터 격렬한 비난을 받을 것을 염려해 논문발표가 늦어지고 했으며, 위대한 이론이 아주 일시적인 지적 호기심에 의해 탄생하기도 하며, 앞선 과학자들의 논문을 통해 후세의 과학자들이 영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과학자들 중에는 경제적으로 윤택한 가정에서 태어난 인물이 많았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지금과 달리 모두에게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과학 지식을 쌓기 위해서는 부모가 귀족이거나 학자 아니면 의사이거나 하는 배경적 환경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천재과학자들의 공통점은 무엇보다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평생을 바쳐 연구함으로 현대문명에 발전을 가져올 수 있었던것은 아닐까요..?
뉴턴의 등장으로 인류는 마침내 태양계의 구조와 운동법칙을 올바르게 파악할 수 있었다. "뉴턴, 경이의 1년 반"에 해당하는 1666년, 뉴턴은 달의 운동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 뉴턴에게 힌트를 준 것은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였다. 이것은 너무나도 유명한 에피소드인데 사실 이 에피소드는 사과에 작용하는 인력을 통해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깨달았다고 해석되고 있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핵심은 이야기의 후반부에 있다. 그것은 "사과는 떨어지는데 왜 달은 아무리 시간이 자나도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질문이다. 뉴턴은 이 물음에 대해 계속 생각하다 드디어 "달은 왜 궤도를 벗어나 지구에서 멀어져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달은 지구를 향해 떨어지고 있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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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데모크리토스에게 물었다. "그대에게 페르시아 왕의 자리를 준다면 어떻게 하겠소?" 그러자 그는 "내게는 페르시아 왕국보다 기하학적 현상의 원인을 밝히는 일이 더 가치가 있소"라고 대답했다.
평양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라는 말이 있긴해도 왕의 자리조차 거들떠 보지 않다니 데모크리토스의 열정이 대단하지 않은가. 예술, 문학, 과학등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일 것이다.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후세에까지 이름을 떨칠 정도가 되려면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에 인생을 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의 에너지를 쏟아붓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한마디로 미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자연철학이 성립되기 이전 고대에는 신을 중심으로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다시말해 자연은 신들이 창조했고 홍수나 가뭄등 자연현상도 신의 뜻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탈레스, 아낙시메네스, 헤라클레이토스등 초기의 자연철학자들에 의해 물질과 원리에 대한 탐구가 시작되었고, 데모크리스토스는 인류 최초로 원자론을 주장한 과학자가 되었다.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단위인 원자는 불에 타거나 썩어도 소멸하지 않고 다만 분리되어 사방으로 흩어진다고 주장한 그는 원자가 이동하기위한 공간으로 '허공'의 실존을 주장하기도 했는데 이는 그전까지 없었던 개념이라고 한다.
현재를 사는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명의 해택과 과학적 성과에 대해서 이 모든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처음 발표되었을때는 곧바로 인정되기보다 학계에 파란을 일으키는등 오히려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경우도 허다하다.
전기저항의 표준단위인 '옴'은 독일의 물리학자 게오르크 지몬 옴의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 전류나 전지가 인류에게 알려진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었기에 단지 그의 실험을 재현하기가 곤란하다는 이유로, 그가 고등학교 교사였다는 이유로 학회의 비난을 받아야만 했다. 최초의 발표가 있을 후 10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정당성을 인정 받았다고 하니 그 세월이 얼마나 억울했겠는가. 비타민을 처음 발견한 일본인 화학자 스즈키 우메타로도 마찬가지다. 당시 일본 의학계에서는 각기병을 감염병으로 보았기 때문에 스즈키의 주장이 오히려 비판받았다고 한다. 스즈키의 '오리자닌'은 1년 뒤에 발표된 영국의 학자 풍크의 보고서에 의해 '비타민'이 된 것이다.
'노벨상'을 만든 주인공인 노벨은 인명을 살상하는 폭약을 만들어 엄청난 부를 축적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말년의 그는 "적이든 아군이든 어느 쪽이든 순식간에 상대를 전멸시킬 수 있는 파괴력을 손에 넣는다면 어떤 문명국도 전쟁을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핵을 보유하고 있어야 핵전쟁을 막을 수 있다.' 그런 주장처럼 들리기도 하는데, 솔직히 자신의 과거에 대한 변명인지 아니면 '평화'에 대한 다소 위험하지만 뚜렷한 철학인지 판단을 하기가 어렵다. 나의 작은 소망은 그저 '한반도의 비핵화'라고 생각하면서도 우리가 핵이 없으니 중국과 일본이 껄떡댄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니 말이다.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과학자 50> 이 책에는 인류의 발전에 공헌한 천재 과학자들 50명을 소개하고 있다. 과학, 물리, 화학을 통틀어 낯익은 이름이 많아 흐뭇하면서도 정작 그들의 업적이 무엇인지는 떠올리지 못했는데 이젠 대략의 가닥이 잡히는 느낌이다. 무엇보다 이순지, 홍대용, 우장춘, 리승기등 한국인 과학자가 소개되어 반가웠는데 오늘날 우리의 경제력에 비해 과학분야가 활성화되지 못한 점으로인해 인재들을 외국으로 떠나보내야만 하는 현실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입문서'라는 수식을 단 책에 관심이 많이 간다. 때문에 삼양미디어의 상식시리즈를 여러권 접하게 되었는데 깊다고는 할 수 없지만 두루 짚어주는데는 확실히 많은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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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미디어의 상식시리즈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의 명저>를 접한 이후로 상식 시리즈 두번째 책으로 이번엔 과학을 집어들었다. <상식으로 꼭 알아야할 과학자 50>은 책의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자연과학 분야에서 역사를 바꿀 정도로 위대한 업적을 이룬 천재 과학자 50인에 관해 고대에서 현대까지 시대순으로 그들의 생애와 업적을 다루고 있다. 평소 문과적인 관심에 집중되었기에 물리, 화학, 과학은 실생활에 밀접한 학문이라는걸 알면서도 왠지 거리가 멀게 느껴지기만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정도는 알아두면 좋을것 같은' 과학적 지식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1)끊임없이 진리를 탐구한 고대~중세의 과학자, (2) 위대한 이론을 발견한 17~18세기의 과학자 (3) 미지의 원리를 파헤친 19세기 전반의 과학자 (4) 과거의 성과에 실용성을 더한 19세기 후반의 과학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5)현재 문명의 발전을 가져온 20세기의 과학자라는 다섯챕터로 나누어 있다. 각 챕터는 과학자들의 성장과정이나 발견과 관련된 뒷이야기들로 시작해 그들이 발견한 이론들에 대해 알기 쉽게 그림과 설명이 겻들여져있다.
각 챕터를 이루는 과학자들의 삶과 연구실적은 각각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특히 고대~중세의 과학자들의 업적은 마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적을 보는것같았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상식으로 통용되는 원리나 법칙들을 발견하기위한 그들의 노력, 아니 그건 노력이 아니라 남들과는 다른길을 가는 용기, 그리고 자신의 연구에 대한 믿음이라는 자기극복의 산물이었다. 또한, 고등학교 과학시간, 이해도 되지 않으면서 암기해야 했던 수많은 법칙들을 발견한 과학자들이 많이 소개되어있다. 보일, 아보가드로, 옴, 파스칼, 패러데이 등등.. 하지만 그들이 발견한 법칙은 우리를 머리아프게 하기 위한, 현실과 떨어진 법칙들이 아니라 무수한 눈물과 땀과 노력의 결실이었다는 것을 새삼 알게되었다는것이 큰 수확이었던것같다.
이 책을 보며 알게된 몇가지 일화를 소개해보면 아르키메데스가 고향인 사라쿠사가 포에니전쟁 당시 로마병사의 침공을 받았을때, 모래위에 도형을 그려놓고 기하학 문제를 푸는데 빠져있다 병사에게 '내 도형을 흐트러뜨리지 마라!'고 대답해서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 또한 수소를 맨 처음 발견한 '헨리 캐번디시'는 과학사에서도 1,2위를 다투는 괴짜로, 내성적인 성격탓으로 평생의 대부분의 시간을 틀여박혀 연구했으며, 후세에 과학적 대발견이라 불리는 몇가지 사실을 학회에 발표하지 않은채 세상을 떠나 그의 업적이 사후 100년이 지나서야 공개되었다 한다. 특히 여자를 싫어해서 운나쁘게 저택안에서 얼굴을 마주친 여성 하인은 바로 해고를 당했다니, 그의 괴팍성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만하다.
그밖에,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알고 있는 과학자들에 관한 지식의 얼마나 얕았는지 실감했다. 처음으로 '비타민'을 발견한 학자가 '스즈키 우메타로'라는 일본인 학자라는 사실도 놀라웠다. 그들의 연구가 전 인류의 발전을 위한 것이었든 인간이 가진 극대의 지식욕의 결과였든, 한가지를 위해 매진했던 그들의 열정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고, 이 책을 통해 인간으로서 그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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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과학자 50명... 사실 살아가는데 과학자를 알고 모르고는 큰 의미가 되지 않은듯 살았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느끼는건 과학자의 이야기보다 과학의 내용이 더 흥미롭게 다가왔다. 아이들에게 누가 누군지 말해줄수는 없지만 우리 실생활에 숨어 있는 과학의 얘기는 해줄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은 들었다. 내가 아는 과학자는 몇 명이 되지 않는다. 과학이란게 큰 흥미가 되지 않으니 자주 접하지 않아 더 그럴수 있을것이다. 그것도 학창시절 성적을 위해 외웠던 사람들이 전부이다. 내용도 암기였기에 크게 기억에도 남아 있지 않은게 부끄럽긴 하지만 .... 이번 책은 과학자의 이야기로 어렵지 않게 과학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 천재 과학자들의 업적을 보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별거 아닌것에 호기심을 갖고 연구하고 .. 노력하는 모습도 배울만 했다. 우리 나라 인물고 함께 읽을수 있어 역사와 과학을 함께 느낄수 있었다. 위인전을 읽듯 내용은 실화와 역사의 내용을 근거로 정확히 알려주는거 같다. 조선 실정에 맞는 독자적인 천문학을 세운 이순지...얼마전 티비를 보면서 알았던 내용이지만 좀 더 자세히 알게 되니 더 좋은거 같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갈릴레오의 주장...고집스럽지만 과학의 정확성을 외면하지 않은 모습에 감동이다. 책속의 그림도 내용을 이해하게 하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 아이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과학자가 꿈이라는 아이는 과학이란 글만 봐도 좋아하기에 책을 읽을수 있을거 같다. 인물로 과학을 배울수 있고 그 인물로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정확히 느낄수 있어 좋았다. 과학이란 어렵지 않음을 알게 한다. 시대별로 알려주는 과학자와 업적을 읽으며 이해하기 쉽게 책으로 만난게 다행이란 생각이다. 여러 사람을 통해 여러가지 과학을 만날수 있으니 더 좋은거 같다. 과학 실험을 한 그림을 보면서 이해를 할려고 노력했다. 인물의 사진과 일화도 함께 읽을수 있어 지겨운 느낌이 덜했다. 과학이란 암기가 아니기에 과학자와 업적을 함께 연관성 있게 읽으면 도움이 된다. 아이들도 충분히 읽을수 있기에.. 학업에 상식으로 지식이 될것이기에... 꼭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